투자전략
추세도 변동성과 같이 와야 수익이 있다!!
- 작성자 :
- 백리향
- 작성일 :
- 09-29 21:24
- 조회수 :
- 571
추석 연휴를 전후 하여 안녕들 하셨습니가?
추석전 시황에서 상승 하락에 대한 방향성 확신하기 어렵다는 시황이 마지막으로 한 주간 정도 시황을 쉬었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지금장의 흐름에 대하여 확신있고 소신있는 시황하기 어려웠습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자신있게 시장을 분석하기 어려운데 시황을 언급한다는것 또한 어려운 일입니다.
올 해 3월부터 4월 중순까지 어려웠던 때 이 후 가장 어렵습니다 ^^
그러나 저 백리향에게 시장은 어려운 구간은 짧고 쉬운 구간이 훨씬 길다는 점이 희망이라고 말씀드립니다.
년중 9개월쯤 쉽고 3개월쯤 어렵다면 어려움을 피해가면 되는것입니다.
그래도 그동안 분석에 대한 전체적 내용을 살펴보자면,
9월만기가 지난 후 콜옵션의 삼각수렴 일봉 돌파와, 목표치 240콜 기준 전고점 돌파 시황
그리고 무엇보다 콜 최소한 3개는 태어나야 한다는것이 시황의 큰 틀이라고 분석드렸습니다.
만기 이후 콜외가 옵션은 콜250부터 257.50까지 총 4개가 태어나서 부족하다고 그토록 주장했던, 옵션 종목을 충족했습니다.
마지막 외부 공개 시황이 지난주 금요일 아침 8시30분에 팍스TV 출연하여 언급드린 "조정하면 매수하라" 내용입니다.
거기에 더하여 장기 추세 분석에서 매도는 조심스럽게 급락은 없으며, 단지 조정일 뿐으로 장중 매도 조건에 매도를 하더라도
여차하면, 빠른 손절이 필수인점은 지금의 시장이 2007년 4월의 흐름과 같기 때문이라 말씀드렸습니다.
오르기는 하되, 매도공은 멸종시키고 매수공은 울화병 나게 하는 시장!!
장이 가도 장중 횡보세속에서 나타나는 속임수 하락이 치를 떨게 하는 시장.
그것이 작금의 시장입니다.
어찌 보면, 시장의 질이 몹시 좋지 않은 모습속에 시장의 신뢰성마져 잃어가는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2007년 4월부터 6월까지 애간장 녹이는 상승 이 후 7월의 콜 500배 폭등의 사상 최대의 급등 변동성도
나타났던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 한달 이전부터 "다우존스는 더블딥 없다! 라는 확신있는 시황 맨트를 TV출연 시황에서도 누누히 하였고, 가족회원님들에게
는 추세적으로 계속 공지한 내용입니다.
딸린 가족도 많은데 외부 공개 시황에 대한 부담감이 그동안 컷기에 팍스TV 출연도 금요일 오전 8시 반 출연외에
모두 거절하였기에 방송에 나오지 않음을 문의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밝힙니다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35분경에 주 1회 출연합니다.
사실 그동안 장중에 회원님들의 포지션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단 몇분 안에서도 크게 변동이 올 수 있는 장중 다른곳에 시황 한다는게
여간 집중력을 흐트리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최근들어서 많은 증권방송에서 러브콜이 오고 공중파 출연 요청이나 제의도 있었지만, 파생은 그렇게 하면 다 죽습니다.
어차피 이곳 파생시장의 구조는 소수가 다수의 지갑을 터는것이 목적입니다.
이부분은 반론의 여지가 없는 명백한 부분이며, 내가 오늘 수익을 내서 웃는다면 반대편에서는 피눈물을 흘리는
누군가가 반듯이 있게 마련입니다.
백리향호도 지난 3년의 전문가 생활을 통계로 보면 정회원이 과다해 지는 정점이 시장이 힘들어 지기 시작하는 시점이고
어느정도 하락기조가 마무리 되는 시점이면 다시 변동성을 주어 회원님들이 증가하는것이 통계로 잡힙니다.
이것은 백리향 방송의 특성이 아니라 시장의 특성입니다.
그것이 대한민국 1위 파워의 방송이기에 어느정도 통계적 객관적 흐름을 수학의 지표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코스피 시장은 변동성이 몇달 오면 한두달은 지독한 가두리로 개인들을 말려 죽이는것이 패턴화 되어 있습니다.
작년 5~7월초 횡보 후 급등... 그 후 7개월간은 상하 변동성을 많이 주면서 수익내기 좋은 흐름을 보이다가 올해 봄 3,4월
방향을 어지럽히는 흐름을 보인 후 4월말부터 8월중순까지 4개월 변동성장세 진행 후 9월들어 추석전후 어려운 장세가
또 다시 진행되고 있는것입니다.
통계적으로 보면 어려운 시장은 2달 넘지 않습니다
향 후 시황은 소신있게 방향이 보일 때 큰 그림만을 이야기 할까 합니다.
변동성이 있는장은 수익이 쉽지만, 변동성이 없는장은 추세분석가에게 쉬고 싶은 장일 뿐입니다.
지금은 일봉의 추세만 살아 있을 뿐 장중 짧은 분차트 추세는 한마디로 개인들 피빨기 위한 "깽판" 시장입니다.
특히나 최근들어 외인들의 선물 초단타가 너무 극에 달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질이 좋아 보이지 않다는 염려를 해 봅니다.
그래도 변동성의 시장은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는것이고 예측대로 될것인가 판단은 매번 아침 9시30분전에 판가름납니다.
큰 흐름이 없다면 짧은 단타 한두번으로 쉬면 되고 추세가 강한 흐름이라면 조금 긴 중,장타 두어번 하면 그것으로 되는것입니다.
그나마 오늘은 오랜만에 장대봉을 예고하였고, 이번 주 3일 내내 신호대로만 하라는 아침 전략에 대한 원한도 갚았습니다.
거기에 장중 매수 버티기 신호, 후반 고점에서 나타난 고점 시그널 매도 신호와, 모든 신호가 아침 매수 오후 매도로 깔끔하게
롤로코스트 시장의 전형을 보여주면서 매수도 매도도 만족스러운 대응을 하였습니다.
지수는 연고점 연일 갱신.
외인은 벌거벗고 전방위 매수세...
콜옵션 신규 발행은 10월물것은 완료!! 11월물은 한두개 부족한듯 만듯한 상황.
이번주 월요일 발생한 갭은 메꿔야 하는 갭인점이 매수공에게도 심리적으로도 가장 걸리는 부분이니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변동성을 확장하였는데 종가 밀어 내리면서 일봉은 우스운 모습으로 마감.
결국 내일 오전도 제법 변동성이 시장을 흔들 여지가 큽니다.
잘 대응하면 오늘과 같은 수익을 올리기 쉽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최근장이 분석과 예측대로 쉽게 수익주는 장이 아닙니다.
철저히 예측과 진입은 하되 아닐때는 과감하게 포기하는 결단력 없는 투자자는 이런 시장 흐름 앞으로 한달만 되도 대부분
깡통 찰것입니다.
조심해서 매매하십시오.
지금은 얼마나 버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잘 현실을 견디느냐의 문제입니다.
9월말과 10월초를 잘 견디면 10월 중순부터는 수익내기 좋은 장이 올것입니다.
힘들더라도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장이 어렵다 해도 한달 5일은 먹기 좋은장을 주기에 그런 흐름이 감지 될 때만 어느정도 과감한 매매를 하고 여의치 않을 때는
쉬는것도 투자입니다.
우리는 변동성이 있는 추세장이 좋다!!
앤츠스톡 시스템.
내일도 시가출발 후의 신호와 시가싸움에서 정해지는 방향을 향해 힘을 쓰는 매매가 성공하겠습니다.
그래고..백리향은 대세 상승장에서 골수 매수공이지 매도공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