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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3월 22 장전시황 (파월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하락)

작성자 :
홀릭대표(윤진미)
작성일 :
03-22 07:47
조회수 :
658

안녕하세요! 

지난 밤 뉴욕증시 3대지수는 모두 하락마감했습니다(다우 -0.58%, S&P500 -0.04%, 나스닥 -0.40%, 야간선물 종가 359.20)


연준 의장은 연설에서(새벽1시~) 공격적인 긴축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연설에서 높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연준이 "신속하게" 움직여야 한다면서, 필요할 경우 한 번 또는 여러 회의에서 50bp로도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시장은 하락한 상황에서 박스권을 만들었고, +로 전환되지 못했습니다.


오전 공개방송은 11시부터 시작됩니다. 오늘도 대응하시는 분들 모두 성공 투자 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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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출처 : 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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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자들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상황을 주목했다.

     파월 의장은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콘퍼런스에서 높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연준이 "신속하게" 움직여야 한다면서 필요할 경우 한 번이나 여러 회의에서 50bp로도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의 발언에 10년물 국채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증시 낙폭이 크게 확대됐으나 장 마감 직전 낙폭의 일부를 만회했다.

     파월 의장의 발언 이후 다음 회의인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연준이 50bp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50%를 밑돌던 수준에서 50%를 웃도는 수준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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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의 평화 협상은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고, 러시아군의 군사작전이 계속되면서 위험회피 심리를 강화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4주째 계속되는 가운데 전날 러시아군은 남부 요충지 마리우폴을 포위하고, 이 지역 우크라이나군에 항복하라는 최후통첩을 보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측은 결사 항전하겠다며 이를 거부한 상황이다.


     유가 상승에 옥시덴털 페트롤리엄과 마라톤 오일의 주가가 모두 8% 이상 올랐다.

     보잉의 주가는 132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진 중국 동방항공 소속 여객기가 중국 남부에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3% 이상 하락했다.

     해당 여객기는 보잉의 737~800기종으로 알려졌다. 뉴욕에 상장된 중국동방항공의 주가는 6% 이상 하락했다.

     버크셔 해서웨이가 미국 보험사 앨러게니를 116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앨러게니의 주가가 24% 이상 올랐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가는 2% 이상 올랐다.

     컨설팅업체 닐슨의 주가는 회사가 90억 달러 규모의 인수 제안을 거부했다는 소식에 6% 이상 하락했다.

     애플의 주가는 미국 일부 지역에서 앱스토어와 애플뮤직, 아이클라우드 등의 서비스가 일시 중단됐다는 소식에도 0.8%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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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지난주 주가가 크게 오른 여파로 이번 주에는 숨 고르기 흐름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윌슨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약세장의 랠리들은 가장 공격적이다. 지난주 증시 랠리는 역대 가장 가파른 것 중의 하나였다. 약간 더 올라갈 수도 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약세장에 있으며, 이번 강세를 더 방어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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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