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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4월 5일 장전 시황(긴축 우려는 이미 반영.. 미 증시 상승세)

작성자 :
홀릭대표(윤진미)
작성일 :
04-05 07:54
조회수 :
602

안녕하세요 홀릭입니다.

지난 밤 뉴욕증시 3대지수는 모두 상승마감했습니다.(다우 +0.30%, S&P00 +0.81%, 나스닥 +1.90%, 야간선물 종가 367.00)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협상이 여전히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가운데 지정학적 우려에 유가는 다시 100달러를 크게 돌파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2년물 국채금리가 10년물 국채금리를 웃돌았고, 5년물 국채금리가 30년물 국채금리를 웃돌아 수익률 역전 현상도 지속했습니다.    


미 증시가 크게 오른만큼 우리시장도 어제에 이은 상승세를 더 보여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식시장이 활기를 띨 수 있을지, 지난 고점인 367.75도 넘길 수 있을지 장중 확인하겠습니다.


오늘도 안전하게 대응하시고, 성공 투자 하세요!



뉴스 출처: 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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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자들은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추가 제재 가능성과 국채 수익률 역전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 유가 상승세 등을 주목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협상이 여전히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가운데 지정학적 우려는 유가를 다시 100달러를 웃도는 수준으로 반등시켰다.

     인플레이션이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오는 5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큰 폭으로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은 유지되고 있다.


     이날 2년물 국채금리가 10년물 국채금리를 웃돌았고, 5년물 국채금리가 30년물 국채금리를 웃돌아 수익률 역전 현상은 지속됐다.

     단기금리가 장기금리를 웃도는 수익률 역전은 경기 침체의 전조로 해석된다. 이는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으로 경제가 경착륙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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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500 지수 내 업종 중에 임의소비재와 통신, 기술주가 상승했고, 유틸리티, 헬스, 금융, 필수 소비재 관련주는 하락했다.

     테슬라 주가는 1분기에 지난해보다 68%가량 늘어난 31만대 이상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밝히면서 5% 이상 올랐다.

     트위터의 주가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회사의 지분을 9.2% 매입했다고 밝히면서 27% 급등했다.

     메타와 넷플릭스 등이 모두 4% 이상 올랐고, 알파벳의 주가도 2% 이상  올랐다.

     스타벅스의 주가는 회사가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중단한다고 밝히면서 3% 이상 하락했다.

     렌터카 업체 허츠의 주가는 스웨덴의 폴스타 전기차 6만5천 대를 구매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10% 이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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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