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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4월21일 전일 국제유가 마감시황

작성자 :
진성이정훈
작성일 :
04-21 09:43
조회수 :
303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감소 등에 강보합.

美 원유재고가 감소한 점이 국제유가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美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15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재고는 전주대비 802만 배럴 감소한 4억1,373만3,000 배럴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던 시장 예상치와 달리 원유재고는 감소했음. 휘발유 재고와 정제유 재고는 각각 전주대비 76만1,000 배럴, 266만4,000 배럴 감소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독일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를 발표한 점도 국제유가에 상방압력을 가함. 시장에서는 유럽연합(EU)의 러시아산 원유 금수 가능성을 주시하는 가운데, 안나레나 배어복 독일 외무장관은 금일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연말까지 러시아 석유 수입을 중단하겠다고 밝힘. 이와 관련, 배어복 장관은 "독일이 러시아로부터 에너지 수입을 단계적으로 중단할 것이라고 명백히 밝힌다"라면서 "우리는 석유 수입을 여름에 반으로 줄이고 연말에는 중단할 것"이라고 설명했음.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19달러(+0.19%) 상승한 102.75달러에 거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