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1일 KOSPI200 선물지수는 외국인 순매수 속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넷플릭스 폭락, 美 국채금리 하락 등에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은 358.80(+0.52%)에서 상승 출발. 장초반 358.05(+0.31%)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확대하며 오전중 360.80(+1.08%)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점차 상승폭을 축소하던 지수선물은 오후 장중 360선까지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줄이다가 결국 358.90(+1.95P, +0.55%)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밤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한 가운데, 외국인이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선물 상승을 주도함.

이날 외국인은 5,000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94계약, 4,153계약 순매도. 현, 선물간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0.12을 기록. 프로그램매매는 281억 순매도(차익 237억 순매수, 비차익 518억 순매도).

지수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95P(+0.55%) 상승한 358.90에서 거래를 마쳤고, 거래량은 전거래일보다 10,410계약 감소한 214,909계약을 기록.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보다 1,773계약 증가한 267,961계약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