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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022년 4월26일 마감시황

작성자 :
김세성대표
작성일 :
04-26 18:17
조회수 :
346

코스피지수는 2,674.00(+16.87P, +0.63%)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확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폭을 반납하며 2,663.83(+6.70P, +0.25%)에서 저점을 형성. 오전 중 2,670선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재차 상승폭을 확대해 오후 장 초반 2,678.05(+20.92P, +0.7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축소했고, 장 후반 2,670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다 결국 2,668.31(+11.18P, +0.42%)로 장을 마감.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 국채금리 급락 속 기술주를 중심으로 반등에 성공한 점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 아울러 주요 기업 실적 호조 소식 및 최근 지수 급락에 따른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하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음. 특히, 현대차, 기아 1분기 실적 호조 소식에 자동차 관련주들이 강세를 기록. 


다만, 美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中 코로나19 봉쇄 장기화 우려, 원-달러 환율 상승 속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순매도하며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국 베이징 봉쇄 소식이 이어지며 등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면서 美 국채금리가 급락세를 보임. 지난주 2.9%대까지 상승했던 美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장중 2.7%대까지 급락했고, 이에 최근 급락한 주요 기술주들이 상승 반전에 성공하며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이 하락한 반면, 일본, 대만, 홍콩은 상승하는 등 대부분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이 2,760억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507억, 617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793계약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1,249계약, 652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9원 상승한 1,250.8원을 기록.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기아(+4.90%)와 현대차(+2.75%)가 1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했고, 셀트리온(+8.04%), SK하이닉스(+2.78%), LG전자(+2.10%), 카카오뱅크(+1.88%), 삼성바이오로직스(+1.39%), SK이노베이션(+1.18%), SK(+1.16%), 카카오(+0.56%), 삼성SDI(+0.52%), 삼성물산(+0.46%) 등이 상승. 반면, LG화학(-2.26%), LG에너지솔루션(-2.19%), 신한지주(-0.83%), POSCO홀딩스(-0.70%), NAVER(-0.52%), 삼성전자(-0.30%) 등은 하락. KB금융은 보합.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종이목재(+2.53%), 의약품(+2.51%), 운수장비(+2.22%), 운수창고(+1.76%), 비금속광물(+1.36%), 섬유의복(+1.23%), 서비스업(+0.82%), 증권(+0.67%), 유통업(+0.60%), 음식료업(+0.53%)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철강금속(-1.58%), 보험(-1.26%), 통신업(-0.35%), 의료정밀(-0.35%), 화학(-0.20%) 업종 등은 하락.


코스닥지수는 906.59(+6.75P, +0.75%)로 상승 출발. 장중 저점으로 출발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확대해정오 무렵 913.29(+13.45P, +1.49%)에서 고점을 형성. 오후 장중 일부 상승폭을 반납한 지수는 결국 911.16(+11.32P, +1.26%)으로 장을 마감.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하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음. 특히, 새정부 바이오 산업 육성 기대감 등에 셀트리온 그룹주를 비롯한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냄.


수급별로는 기관이 893억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24억, 416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펄어비스(+6.99%), 셀트리온헬스케어(+6.41%),셀트리온제약(+5.78%), 알테오젠(+5.22%), HLB(+3.08%), JYP Ent.(+2.39%), 리노공업(+2.02%), 카카오게임즈(+1.98%), 원익IPS(+1.94%), 위메이드(+1.50%), CJ ENM(+1.21%), 천보(+1.13%), 스튜디오드래곤(+0.57%) 등이 상승. 반면, LX세미콘(-2.99%), 에코프로비엠(-0.99%), 엘앤에프(-0.62%), 에코프로(-0.60%), 씨젠(-0.49%)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운송(-0.08%) 업종만 소폭 하락했을 뿐, 여타 업종이 일제히 상승. 


종이/목재(+4.08%), 음식료/담배(+3.55%), 인터넷(+2.81%), 유통(+2.46%), 비금속(+2.28%), 디지털컨텐츠(+2.22%), 제약(+1.87%), 금융(+1.80%), 운송장비/부품(+1.63%), 통신장비(+1.63%), 방송서비스(+1.56%), 기타서비스(+1.41%), IT S/W & SVC(+1.33%), 제조(+1.31%) 업종 등이큰 폭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