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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5월2일 코스닥 마감시황

작성자 :
진성이정훈
작성일 :
05-02 20:05
조회수 :
288

KOSDAQ 901.82(-0.32%)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美 증시 급락(-), Fed 긴축 우려 지속(-), 개인 순매수(+)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아마존 실적 쇼크 속 기술주 부진 등에 급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94.03(-10.72P, -1.18%)로 약세 출발. 장 초반 892.54(-12.21P, -1.35%)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였고, 장 후반 903.26(-1.49P, -0.16%)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 결국 장 막판 낙폭을 재차 다소 키운 끝에 901.82(-2.93P, -0.32%)에서 거래를 마감.

아마존 실적 쇼크 속 기술주 부진 등에 지난 주말 美 나스닥지수가 4% 넘게 폭락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개인 순매수 속 코스닥지수는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인 끝에 거래를 마감. 한편,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9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지속.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277억, 33억 순매도, 개인은 1,421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셀트리온헬스케어(-2.65%), 카카오게임즈(-2.48%), HLB(-2.41%), 씨젠(-2.10%), 셀트리온제약(-2.06%), 천보(-1.97%), LX세미콘(-1.58%), CJ ENM(-1.41%), 리노공업(-1.41%), 스튜디오드래곤(-1.20%) 등이 하락. 반면, 에스티팜(+5.10%), 에코프로비엠(+2.85%), 에코프로(+0.93%), 엘앤에프(+0.78%), 위메이드(+0.64%)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 오락문화(-1.22%), 유통(-1.09%), 디지털컨텐츠(-0.94%), 컴퓨터서비스(-0.89%), 방송서비스(-0.87%), 제약(-0.86%), 운송(-0.85%), 기타서비스(-0.79%), 비금속(-0.67%), 반도체(-0.64%), 기계/장비(-0.49%), 화학(-0.47%) 등이 하락. 반면, 음식료/담배(+1.94%), 일반전기전자(+1.36%), 섬유/의류(+0.89%), 인터넷(+0.80%), 통신서비스(+0.76%), 건설(+0.70%), 정보기기(+0.57%), 소프트웨어(+0.32%)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901.82P(-2.93P/-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