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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5월3일 해외 마감시황

작성자 :
야신김동우
작성일 :
05-03 08:50
조회수 :
317
5월3일 해외 마감시황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그동안 약세를 보였던 기술주들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84.29포인트(0.26%) 오른 3만3061.50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3.45포인트(0.57%) 오른 4155.38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201.38포인트(1.63%) 오른 1만2536.02로 장을 마쳤다.

국채금리는 장중 3%대를 돌파하는 강세를 보였다. 이날 2.934%로 출발한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3.009%를 기록한 후 2.982%로 하락했다.
변동성 장세...오후 들어 상승반전, 기술주 주도
5월의 첫 거래일은 큰 변동성을 보여줬다. 다우지수가 장중 400포인트 이상 하락했다가 오후 들어 상승세로 돌아서는 등 시장은 거친 모습을 보였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1년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 뉴욕증시 상승세는 주요 기술주들이 견인했다. 넷플릭스와 메타가 각각 4.78%, 5.31% 오른 가운데,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각각 2.16%, 2.50% 올랐다. 애플과 아마존은 각각 0.19%, 0.17% 상승 마감했다.

테슬라는 3.69% 올랐고, 리비안과 루시드도 각각 4.96%, 5.42% 상승했다. 텔라독 헬스는 10.01% 급등했다. 아크 이노베이션 ETF도 6.36% 상승 마감했다.

스포티파이는 7.09% 상승했고, 스냅은 3.72% 올랐다. 펠로톤과 줌 비디오는 각각 6.66%, 5.24% 올랐고, 쿠팡은 8.00% 상승 마감했다.
반도체주도 강세였다. 엔비디아가 5.31% 오른 가운데, AMD와 인텔은 각각 5.05%, 3.14% 상승했다. 마이크론과 퀄컴은 각각 3.53%, 3.99% 올랐다.
카지노주도 동반 상승했다. MGM과 시저스는 각각 2.26%, 3.12% 올랐고, 샌즈는 3.55% 올랐다.
반면 코카콜라와 펩시코는 각각 1.82%, 2.31% 내렸다.
항공주도 약세를 보였다. 보잉이 0.16% 내린 가운데, 아메리칸 항공과 델타 항공은 각각 1.12%, 0.84% 하락했다.
에너지주도 강세였다. 옥시덴탈이 5.82% 오른 가운데, 엑슨 모빌과 셰브론은 각각 1.36%, 1.96% 상승했다.
모더나와 바이오앤텍은 각각 5.70%, 5.23% 올랐다. 화이자는 1.49% 하락했다.
이날 월가는 채권시장 움직임에도 주목했다. 10년물 국채금리가 2018년 이후 처음으로 3%를 넘어섰다.

밀러 타박의 매트 말리는 "3%는 확실히 중요한 수치"라며 "이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연준이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걱정하게 만드는 심리적 장벽"이라고 진단했다.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윌슨 주식전략가는 "인플레이션이 매우 높고 기업들의 수익 성장세가 빠르게 둔화되면서 주식은 더 이상 많은 투자자들이 기대해 온 인플레이션 헤지를 제공하지 않는다"며 "투자자들이 이를 파악함에 따라 지수 수준에서 의미 있는 지수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유가는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6월 인도분은 배럴당 0.40달러(0.38%) 오른 105.0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6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오후 10시10분 기준 배럴당 0.58달러(0.57%) 오른 107.75달러를 기록 중이다.

금 가격은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48.50달러(2.54%) 내린 1863.2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달러화는 강세다. 이날 오후 5시12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전날보다 0.64% 오른 103.62를 기록 중이다
전일 코스피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대한 관망과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0.28% 하락했다. 다만 개인들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하락 폭은 다소 완화됐다. 코스닥도 개인들의 매수세 영향으로 900선을 지켜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2695.05) 대비 7.60포인트(0.28%) 내린 2687.45에 장을 닫았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5.84포인트(0.96%) 내린 2669.21로 출발해 한때 1%대의 약세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오후 들어 하락 폭이 다소 완화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투자자별로 외국인과 기관은 685억원, 1800억원 각각 순매도했고, 개인은 2237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선물시장에서도 373계약, 994계약 각각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은행(-2.08%), 전기가스업(-1.71%), 보험(-1.17%), 서비스업(-0.9%), 금융업(-0.65%) 등이 하락했고, 의료정밀(2.11%), 음식료품(1.73%), 철강금속(0.8%), 운수창고(0.61%), 운수장비(0.59%) 등이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희비가 엇갈렸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00원(0.15%) 내린 6만7300원에 마감했고, LG에너지솔루션(-2.04%), SK하이닉스(-1.78%), NAVER(-1.92%), 카카오(-2.89%) 등이 약세를 기록했다. 반면 현대차(0.54%), LG화학(1.35%), 기아(0.72%) 등은 상승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SDI는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04.75) 대비 2.93포인트(0.32%) 하락한 901.82에 거래를 종료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10.72포인트(1.18%) 내린 894.03에 출발했으나 하락 폭을 완화해 900선을 지켜냈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약해진 것이 하락 폭 감소로 이어졌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1277억원, 외국인이 33억원 각각 순매도했고 개인은 1421억원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2.65%), 카카오게임즈(-2.48%), 펄어비스(-0.59%), 셀트리온제약(-2.06%), HLB(-2.41%), CJ ENM(-1.41%), 천보(-1.97%), 리노공업(-1.41%) 등이 약세를 보였고, 에코프로비엠(2.85%), 엘앤에프(0.78%) 등이 상승했다.

5월3일 금일의 예상 시황/전략포인트?

오늘도 모두 성투하도록 하겠습니다~~~~ 성투
야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