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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5월 27일 장전 시황(연준의 긴축 속도 유지에 대한 의문.. 미 증시 상승 마감)

작성자 :
홀릭대표(윤진미)
작성일 :
05-27 07:37
조회수 :
671

안녕하세요!

어제 밤 뉴욕증시 3대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다우 +1.61%, S&P500 +1.99%, 나스닥 +2.68%, 야간선물 종가 348.60)


연준의 긴축 속도에 대한 우려는 이미 가격에 반영되었고, 기술주들의 거품(높은 주가)이 해소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었다고 합니다. 다우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1분기 GDP는 전기 대비 -1.5%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예상치보다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최근 발표되는 경제지표가 부진하면서 연준의 긴축 속도가 유지될 것인지에 대한 의문도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오전 방송은 9시부터 공개방송으로 진행합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들러주세요!

오늘도 안전하게 대응하시고, 성공 투자 하세요^^


뉴스 출처:  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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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자들은 전날 발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 결과를 소화하며 경제 지표와 기업 실적 등을 주시했다.


     연준의 긴축 우려가 어느 정도 가격에 반영된 데다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국채 금리가 아래쪽으로 방향을 틀고, 기술주들의 고밸류에이션 우려가 해소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는 오름세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이틀 연속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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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는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의 올해 1분기(1~3월) 미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는 앞서 발표된 속보치와 전문가들의 예상치보다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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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GDP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따른 전쟁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속 등으로 마이너스대로 돌아섰으나 전문가들은 2분기 성장률은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1분기 GDP에서 개인소비지출이 2.7% 증가에서 3.1% 증가로 수정된 점은 고무적이다. 소비자들이 높은 인플레이션에도 여전히 소비를 늘리고 있다는 의미다.


     미국의 경제 지표는 최근 들어 예상보다 부진한 경우가 더 많았다. 특히 최근 기업들의 실적 부진과 맞물려 투자 심리는 크게 악화했으나 이날 나온 소매 기업들의 실적은 예상보다 좋았다.


     미국 백화점 메이시스가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순익과 매출을 발표한 데 이어 조정 순이익 전망치를 상향하면서 주가는 19% 이상올랐다.

     전날 노드스트롬에 이어 백화점 업체들의 실적 호조는 앞선 월마트나 타깃 등 다른 소매업체들의 실적 우려를 털어냈다.

     할인매장 업체 달러트리와 달러제너랄의 주가는 각각 21%, 13% 이상 올랐다.


     전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반도체 제조업체 엔비디아는 매출과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주가는 5% 이상 올랐다.

     소프트웨어업체 스노우플레이크가 예상치를 밑도는 영업마진 전망치를 내놓으면서 주가는 4% 이상 떨어졌다.

     이날 장 마감 후에는 VM웨어, 코스트코, 델 테크놀로지, 갭 등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S&P500지수 내 11개 업종 중에서 부동산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임의소비재 관련주가 4% 이상 올랐고, 기술 및 금융 관련주도 2% 이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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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