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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6월 22일 장전 시황(지난 주 하락 여파, 기술적 반등.. 미 증시 상승 마감)

작성자 :
홀릭대표(윤진미)
작성일 :
06-22 07:41
조회수 :
712

안녕하세요!

지난 밤 뉴욕증시 3대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다우 +2.15%, S&P500 +2.45%, 나스닥 +2.51%, 야간선물 종가 318.90)


지난 주 큰 폭의 하락 여파로 기술적 반등이 나왔습니다. 여전히 경기 침체 가능성을 말하는 분석들이 많습니다. 골드만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 모건스탠리 등 경기 침체 가능성이 3~40%라고 말하고 있으며, 아직 시장에 이 가능성이 덜 반영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오는 7월에 기준금리를 0.5~0.75%p 인상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오늘도 어제와 비슷하게 지수 상승세가 유지되는지 집중해서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하게 대응하시고, 성공 투자 하세요!



뉴스 출처: 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지난 한 주간 주가가 크게 하락한 여파로 이번 주 첫 거래일인 이날 재료 부재 속에 주가가 오름세로 출발했다.

     S&P500지수는 지난주 5.8% 하락했고, 나스닥과 다우지수는 같은 기간 4% 이상 떨어졌다. S&P500지수의 전주 하락률은 2020년 3월 이후 최대였다.


     최근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0.75%포인트라는 공격적인 긴축과 그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로 주가는 크게 밀렸다.


     골드만삭스는 미국 경제가 내년 경기침체에 들어설 가능성을 30%로 기존의 15%에서 상향했다. 전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도 미국의 내년 경기침체 가능성을 40%로 올린 바 있다.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윌슨 수석 주식 전략가는 아직 주가에 경기침체 가능성이 덜 반영됐다며 경기침체가 발생할 경우 S&P500지수가 3,000선까지도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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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전날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는 1년간 10%의 실업률, 2년간은 7.5%, 5년간은 6%의 실업률을 감내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서머스와 전날 전화 통화했다면서도 최근 경제 상황과 관련해 경기침체는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주 22~23일에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상·하원에서 반기 의회 증언에 나선다.

     파월 의장이 7월 회의에서도 0.75%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인플레이션 억제 의지를 재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오는 7월에도 기준금리를 0.5%포인트~0.75%포인트 인상하는 것이 상당히 합리적으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바킨 총재는 파월 의장이 제시한 0.50%포인트~0.75%포인트 인상 범위에 대해 "매우 합리적으로 느껴지는 범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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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500 지수 내 11개 업종이 모두 올랐으며, 에너지 관련주가 5% 이상 올랐고, 임의소비재와 필수소비재, 헬스, 기술, 금융 관련주가 모두 2% 이상 올랐다.

     켈로그의 주가는 회사가 3개 부문으로 분사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2% 가까이 올랐다.

     스피릿 항공의 주가는 제트블루가 인수 제안가를 주당 33.50달러로 상향했다는 소식에 7% 이상 올랐다.

     테슬라 주가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감원 소식을 확인해준 가운데 9% 이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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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