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파동 11월에 끝났고 이삭줍기 장세라고 강조 또한  양치기 소년된다고 그렇게 정석으로 매매하라 강조 드렸건만 아직도 못느끼고 있다는  말인가?
 
개인투자자들 10 거래일중 9일동안 매수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신용까지 동반하여 수급구조를 악화 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신용을 동반한 개인들의 자금이 삼성전자,POSCO로 몰리고 있다, 무엇이문제인가? 삼성전자는 지나 11월중순경 증권사 목표가가 105만원을 제시해함에 따라 거북산맥이 고점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인감지표임을 강조드렸는바, 개인들이 삼성전자,POSCO로 점진적으로 몰리고 있다,
 
 
전일 미국시장과 유럽시장이 유럽발 재무위험 국가들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부각되면서 크게 요동을 치고 있다, 국제 유가마저도  73불로 급락세로 돌아섰다, 잠시 잠잠했던 그리스,포루투칼,스페인,등이 충격을 주고 있다, 도요다 자동차 리콜 관련하여 미국과 일본간에 외교 마찰로 번질 위험성이 커지고 있는 부분도 국가별 공조에 악영향을 초래하느 부분으로 볼수 있으며 미국이 중국위안화 절상관련 문제 역시도 국가별 신경전으로 이어지고 있다는것이 부담이 된다,
 
 
자동차 부품테마 한일이화,세종공업,유니크등이 순환매로 시장에 부각이되고 있다,  또한 남북경협 테마들 52주신고가 갱신종목들이 순환매로 나타나고 있다,  60년만에 납북관계가 실질적인 우호적 측면에서  바라볼수 있는 발판을 마련 하였기 때문에 기대심리가 작용하고 있다,  현대상선,광명전기,제룡산업,선도전기등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금강산관광,개성공단,라선특별시 경제특구등 물밑 작업이 소리소문없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며, 중국이 북한과의 철도연결이 라선특별시 경제특구에 대한   북한 개방에 따른 진척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2005년 12월 14일 그때당시 우호적인 증권사 리포트 종목들의 결과를 참조해 보시면 5분의1토막이상 났을것입니다,  아래 거론된 종목별 주가추이 참조해 보시길 바랍니다, 2005년 12월 14일 이후 (웹젠,포스데이타,화인텍,이노와이어,에스엠,SK브로드벤드,덕산하이메탈등 )

 

 
 
삼성전자 역시 역사적인 신고점에서 증권사 목표가 상향 조정이후 추이를 보시면 이해가 되실것입니다,  이번에도 105만원 목표 리포트가 나왔다,

 

 
 
역사는 반복된다,삼성전자 2008년6월 76만원 고점에서 목표가 상향 86만원 제시후 40만원까지 하락하였다,  아래 종지수 주봉추이와 연동해서 삼성전자 주봉 추이를 비교해보자,

 


 
※미국및 해외시장 동향

◈다우존스 10,002.38p -268.37p   나스닥 2,125.43p -65.48p
◈국제유가 73.03불 -3.82불
◈고용지표와 유럽국가 채무위기로 2%대 하락마감
◈주간실업청구건수 예상외 증가
◈미 12월 공장주문 1%증가하며 예상치 큰폭 상회
◈VIX공포지수 18%폭등
◈달러는 유로화대비 1.30센트 상승한 1.37달러 7개월래 최고
◈국제유가및 금값 경기회복 지연 우려가 투매분위기로 이어져 5%대 급락
◈그리스, 포루투칼에 이어 스폐인까지 재정적자 및 국가채무위기 봉착
◈그리스, 포루투칼, 스폐인 국가신용스와프인 CDS 사상 최고치 갱신
◈IMF, 필요하다면 그리스 지원가능, 그리스재정적자  GDP의 13%육박
◈유럽중앙은행 9개월째 금리 1%로 동결
◈유로존  CDS 102.5로 사상 최대, 그리스 423, 포루트칼 226.5, 스페인 168기록

전일 미국증시는 고용지표 악화와 유럽발 악재로 2%대의 급락 마감 하였다,내일 예정된 미국의 실업률 발표전에 주간실업수당지표가 예상외 증가하며 투자심리를 냉각 시켰고 이어 유럽국가들의 재정적자가 그리스에 이어 포루트칼, 스폐인까지 확산 우려가 나오면서 낙폭이 확대되었다, 유럽 국가들의 불안이 지속되면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달러에 몰리면서 유로화대비 달러는 7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상품가격까지도 급락세가 이어졌다, 유럽증시는 재정적자의 확산이 되며 2%대의 급락마감하였다, 실적개선 발표에도 불구하고 금융주가 4%대의 급락을 하며 하락을 주도하였다, 영국 2.17% 독일 2.45%, 프랑스 2.75% 등 하락률을 기록하였고 그리스는 3.33% 포르투칼 4.98%, 스폐인 5.94% 급락을 보였다.
 

※국내시장 동향 및 주체별 매매동향

◈외인 +257억 기관 -562억 투신 -608억 개인 +116억
◈선물동향 외인 -1055계약 기관 +828계약 투신 +2040계약 개인 +115계약
◈원/달러 1,150.90원 +1.90원
◈국내주식형펀드 4일째 유입 377억원 유입, 해외펀드는 175억원 유출
◈고객예탁금 1945억원 감소한 12조7376억원, 신용은 179억원 늘어 4조6555억원
◈건설 경기 체감지수 10개월래 최저치, 공공공사 수주 감소와 민간부문 경기 악화영향
◈한국증시 상장원하는 중국기업 증가

전일 국내증시는 1600선의 확인과정이 이어지는 모습으로 개인이 장중한때 매도세로 전환되며 반등탄력이 강화되는 모습이 이어졌으나 개인의 매수세가 다시 강화되면서 탄력이 둔화되면서 지지부진한 움직임을 보였다, 장막판 기관및 투신이 매도세를 줄이며 지수는 상승마감하였다, 종목의 움직임도 수요일과 반대로 자동차업종과 통신업종이 상승을 보인 반면 삼성전자와 POSCO는 하락을 보이며 탄력을 둔화시키는 요인이 되었다, 당분간 지수관련주도 순환매가 이어질 것으로 종목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코스닥도 장중 등락끝에 상승 전환 마감하였다, 기금의 주식비중 확대소식에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연기금이 선호하는 종목위주로 두각이 나타나고 있는점에서도 철저한 종목대응을 하지 않으면 시장에서 수익을 낼수 없다는 것을 단적으로 볼수 있다.

파동 추세매매 32년 경력 신들린 프로 거북산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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