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일봉과 신호가 나와 있는 풋옵션 일봉 장중 점검.

 

 

옵션표로 보는 변동성 경고..

연말 이내에 옵션 8개 탄생 시켜야 한다는 점.!!

옵션 신규 발행 경고 이후 되지 않은 적은 없다는 점 체크...  시간의 문제일뿐.

 

 

오늘 아침 쌍둥이 탄생으로 1차 수량 늘린 1월물 옵션.

 

이번 만기 전후의 하락은 예정된 수순이였을 지도 모르는 상황..

이 시점에서 20일선을 기점으로 오늘 장중 혼조세를 보이는 바, 이정도 조정을 하고 콜 막내를 만들러 2000포인트 향해 갈것인가?

아니면 오늘의 일봉을 징검다리 삼아서 도지로 마무리하고 내일 부터 급락 할것인가?

 

옵션은 아래도 내려서 만들어도 되고 위로 올려서 만들어도 된다.

시나리오상 양쪽 모두 열려있으나 종착역은 역시 지수 2000 도전이 정석.

문제는 풋옵션 절반 (2~3개) 만든 후 콜 만들러 급등하는 그림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

 

글로벌 증시는 어닝시즌을 맞이 하여 지표가 나쁘면, 양적완화로 경기 부양책이 나올태고, 실적이 좋으면 장은 오를태고..

이래저래 주식 매수자나 선물 매수 물타기 홀딩자는 좋은 조건.

강한 조정을 한번 주고 가는것이 시장에게는 오히려 좋은 점.

 

최근 외인의 선물 누적 포지션의 변화.

  

그동안 현물 매수에 선물마져 매수를 유지하던 외인이 만기 를 전후 하여 지난주부터 선물 매도를 늘리는 상황.

즉, 네이키드 상방에서 하방을 헤지하는 포지션을 구축중..

이 시점에서 외인의 선물 매도가 2만계약을 넘어간다면 하락의 가능성은 커지고 25,000계약 이상 매도가 쌓일경우 강한 급락도 필연...

반대로 지금 매도 물량을 강하게 환매수 한다면 다시 1900고지를 탈환하는 기준이 되고 풋옵션 신규는 물건너가면서 콜탄생에 힘이

실리는 시나리오..

 

전일 일봉 매도 종가 흐름은 무조건 매도봉에 해당. 오늘은 들어주면 매도로 전일 저가 이탈은 보고 나서 반등도 한다는것이 정석이였음.

오늘 장중 일봉의 흐름은 도지성 일봉으로  5월4일에 해당하는 일봉.

그렇다면, 내일이 후 장대 봉의 출연을 기대하는 시각으로 접근.

 

과정이 어떠 하든 신규 옵션 탄생은 꼭 이루어져야 하며, 그러기 위하여는 지수가 1800을 깨거나 2000으로 올라가거나 둘중 하나.

이왕 내려온 시장이니 오늘아침 쌍둥이 탄생 시킨 마당에 추가로 몇개 더 만드는것이 옳지 않을까?

 

최근 변동성이 좋아서 장중 신호로 단타 수익내기도 좋고. 추세로 수익내기도 좋은 장이 계속되고 있다.

8월9월이 힘든장이였다면, 10월~12월은 단타투자자에게도 추세 투자자에게도  행복한 시장이 될것이다.

 

글 쓰는동안 상당한 반등흐름 오늘의 시가 243.50까지.. 원래 전략은 시가위 매도인데...

다만 오늘 앤츠스톡 3호기가 먼저 매수가 나와서 전일 저점인 232.20을 깻을 지라도 장중 급반등은 90% 승율로 나올만했던 흐름.

그렇다고 해도 급등 양봉 쉽겟는가?

 

연말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