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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8월 25일 장전 시황(긴축 우려 강화에도 반등,, 미 증시 상승 마감

작성자 :
홀릭대표(윤진미)
작성일 :
08-25 07:45
조회수 :
341

안녕하세요! 

지난 밤 뉴욕증시 3대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다우 +0.19%, S&P500 +0.29%, 나스닥 +0.41%, 야간선물 종가 321.20) 


주식시장은 최근 며칠간 하락한 데 따른 낙폭 과대로 반등했습니다. 3대지수 모두 나흘만에 상승했다고 합니다.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8월초 2.55% 수준에서 어제 3.12%까지 올랐습니다. 굉장히 가파른 속도인데, 이는 투자자들이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기조를 예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부터 굵직한 이벤트가 있으니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오전 시간에는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가 있어 금리를 결정하게 됩니다. 장중 변동에 유의하시고 안전하게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성공 투자 하세요!


뉴스 출처: 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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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당국자들의 긴축 발언은 이어졌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전날 연설에서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높은 수준에서 더 오래 굳어지는 것이라며, 이 경우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예상보다 더 오래 더 공격적이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오는 26일 잭슨홀 회의에서 연설할 예정이며, 파월 의장이 여기에서 예상보다 매파적(통화긴축 선호)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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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500지수 내 11개 업종이 모두 올랐다. 에너지 관련주가 1% 이상 올라 상승을 주도했다.

     개별 종목 중에 미국 백화점 체인 노드스트롬의 주가는 회사가 연간 실적 전망치를 내렸다는 소식에 20%가량 급락했다.

     베드배스앤드비욘드의 주가는 회사가 대출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18% 이상 급등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전날 반도체 업황 둔화에 대한 보고서가 나온 가운데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앞두고 0.24% 올랐다.

     펠로톤의 주가는 회사가 아마존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20% 이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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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