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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9월 20일 장전 시황(방향성 없는 박스권 흐름.. 미 증시 상승 마감)

작성자 :
홀릭대표(윤진미)
작성일 :
09-20 07:46
조회수 :
377

안녕하세요!

지난 밤 뉴욕증시 3대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다우 +0.64%, S&P500 +0.69%, 나스닥 +0.76%, 야간선물 종가 308.20)


아직 시장에서는 큰 추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승 마감하긴 했지만 일 차트로 보았을 때 그동안 하락이 잠시 멈추는 정도의 반등이라고 보여집니다. 


우리시장의 경우 어느 자리에서 박스권을 만들어가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최근 흐름으로는 2360~2420 정도 박스가 유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안전하게 대응하시고, 성공 투자 하세요!



뉴스 출처: 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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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의 FOMC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증시는 오전 하락세를 보이다 반등하는 등 방향성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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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금리선물시장에 반영된 연준의 9월 0.75%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은 80%를 넘어섰다.


     10년물 국채금리가 3.5%를 돌파하면서 국채금리 상승은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년물 금리는 한때 3.51%까지 올라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연준의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3.97%까지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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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만삭스는 주말 동안 내년 미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5%에서 1.1%로 하향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 연준이 금리를 0.75%포인트인상해, 올해 말까지 총 1.7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앞으로 12개월 내 경기침체 가능성은 35%로 상향했다.


     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11월과 12월 금리 인상 폭을 가늠하려 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예상보다 매파적이고, 연말 금리 예상치가 상향될 경우 국채금리는 더욱 상승하고, 주가는 하락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연준의 고강도 긴축에 대한 우려로 위험자산인 비트코인 가격도 뉴욕 증시 개장 전에 5% 이상 하락하며 1만9천달러를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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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