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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9월 21일 장전 시황(국채 금리 상승에 부담.. 미 증시 하락 마감)

작성자 :
홀릭대표(윤진미)
작성일 :
09-21 07:46
조회수 :
337

안녕하세요!

지난 밤 뉴욕증시 3대지수는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다우 -1.01%, S&P500 -0.95%, 나스닥 -1.13%, 야간선물 종가 304.95)


어제 밤 스웨덴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1%p 인상하는 울트라 스텝을 밟았습니다. 연준 또한 이번 금리인상 폭에 상관없이 인상을 단행할 것은 당연하기에 채권 시장의 금리 상승 흐름이 지속되었습니다. 2년 국채 금리가 4%를 돌파하면서 주식시장에도 부담을 줬습니다. 


FOMC 회의 결과는 오늘 밤(목요일 3시)에 나옵니다. 내일 아침 결과를 보고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안전하게 대응하시고, 성공 투자 하세요!


뉴스 출처: 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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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자들은 다음날 오후 2시(미국 동부 시간) 결과가 나오는 FOMC 금리 결정을 앞두고 국채금리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점을 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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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FOMC 정례회의 결과를 하루 앞두고 스웨덴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1%포인트 인상했다. 지난 7월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1%포인트 인상한 이후 주요 중앙은행 중에 두 번째 1%포인트 금리 인상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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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의 초고강도 금리 인상에 이어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동반 긴축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주 22일에는 잉글랜드 은행과 스위스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도 예정돼 있다.


     투자자들은 연준의 연말 금리 전망치가 어디까지 높아질지도 주목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연준 위원들의 금리 전망치를 담은 '점도표'와 경제 전망도 함께 발표된다. 지난 6월에 위원들은 연말에 금리가 3.4%까지, 내년 말에는 3.8%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미 많은 전문가가 올해 말에 기준금리가 4%를 약간 웃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 목표치는 2.25%~2.5%이며 이번회의에서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경우 금리 목표치는 3.00%~3.25%로 높아지게 된다.


     미국 자동차 업체 포드가 물가 상승에 따른 부품 가격 상승과 공급망 문제로 인해 3분기에 10억 달러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힌 점은 시장의 우려를 키웠다.

     포드는 부품 부족으로 미완성차 재고가 예상보다 많은 4만~4만5천 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포드의 주가는 12% 하락했다. 이는 2011년 이후 최대 하락률로 포드의 시가총액은 하루 동안 70억 달러가량 증발했다.

     앞서 배송업체 페덱스가 경기침체를 우려해 실적 경고를 내놓은 이후 투자자들은 기업들의 실적 전망 하향이 이어질지를 주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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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