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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9월 22일 장전 시황(연준 금리 전망 4.6%↑.. 미 증시 하락 마감)

작성자 :
홀릭대표(윤진미)
작성일 :
09-22 08:00
조회수 :
329

9월 FOMC 내용 요약 정리

연준, 3회 연속 75bp 금리인상(만장일치)

점도표, 연말 4.4%, 2023년 4.6%

파월. 인플레이션 2%가 될때까지 긴축 지속

경제 연착륙 어려울 것이라는 점 인정


안녕하세요! 

어제 밤 뉴욕증시 3대지수는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다우 -1.70%, S&P500 -1.71%, 나스닥 -1.79%, 야간선물 종가 307.35)


시장은 FOMC 회의 결과 발표 이후 잠시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예상치에 부합하는 금리인상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연준 위원들의 금리 전망이 올해 말 4.4%까지 기존 3.4%보다 크게 오르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되었습니다. 


그 외에 러시아의 군 동원령 소식이 달러 가치를 더욱 상승시켰고, 증시는 하락세가 커졌습니다. 기존의 지지라인을 모두 이탈해버린 만큼 우리시장도 충격을 받을 수 있으니 안전한 대응이 꼭 필요합니다. 오늘도 성공 투자 하세요!



뉴스 출처: 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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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은 이날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해 연방기금금리 목표치를 3.00%~3.25%로 높였다. 6월부터 3회 연속 0.75%포인트 금리를 인상한 것으로 이는 시장의 예상과 일치했다.


하지만, 연말 금리 목표치가 4%를 약간 웃돌 것이라는 데서 4.4%로 높아져 남은 기간 1.25%포인트 추가 인상을 예상한 점, 내년 최종 금리가 4.6%까지 높아질 것이라는 점 등은 침체 위험을 높였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잭슨홀 이후 나의 주된 메시지는 바뀌지 않았다"라며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2%로 내리는 데 매우 단호하며, 일이 끝날 때까지 그것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경기침체 위험과 관련해서는 "이 과정이 경기침체로 이어질지, 그러하다면 침체가 얼마나 상당할지는 아무도 모른다"라고 강조했다.


연준의 금리 결정 이후 증시는 오름세를 보였다. 금리 인상 폭이 예상과 같은 점은 시장을 안도하게 했다. 그러나 연준이 고강도 긴축을계속 이어갈 것이라는 점과 그에 따라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증시는 하락세로 방향을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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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ICE달러지수는 111을 돌파하며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편, 유럽과 러시아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높아진 점은 위험 회피 심리를 강화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앞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군 동원령을 발표하고 "러시아 보호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라고 밝혔다.

S&P500지수내 11개 업종이 모두 하락했고, 임의소비재와 통신, 자재(소재), 금융 관련주가 2% 이상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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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