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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10월 4일 장전 시황(영국 감세안 철회.. 미 증시 상승 마감)

작성자 :
홀릭대표(윤진미)
작성일 :
10-04 07:53
조회수 :
298

안녕하세요!

10월 첫 거래일이었던 어제 밤 뉴욕증시 3대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다우 +2.66%, S&P500 +2.59%, 나스닥 2.27%)

시장에 충격을 안겼던 영국의 감세안이 철회되면서 채권시장의 금리상승세가 한풀 꺾이고, 달러 또한 하락했습니다. 이에 주식시장은 저점대비 큰 폭의 반등을 해낼 수 있었습니다. 


시장이 일부 반등해주었으므로 오늘 우리시장 또한 상승하여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MSCI한국지수ETf +2.24%) 하지만 장중 매수세가 들어오는 흐름이 지속해야 반등을 지킬 수 있으니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체크하겠습니다. 


오늘도 안전하게 대응하시고, 성공 투자 하세요!



뉴스 출처: 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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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긴축을 지속해야 한다는 당국자 발언은 계속됐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긴축 정책이 수요를 진정시키고, 인플레이션 압력을 줄이기 시작했지만, 연준의 일은 아직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스위스계 은행인 크레디트스위스(CS)에 대한 재무 건전성 우려가 커졌으나 미국 은행권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됐다.

     CS의 주가는 이날 유럽 시장에서 10% 이상 하락했으나 낙폭을 줄여 1%가량 하락세로 장을 마쳤고, 뉴욕에 상장된 주식예탁증서(ADR)의 가격은 2% 이상 올랐다.


     씨티가 올해 말 S&P500지수 전망치를 기존 4,200에서 4,000으로 하향했다는 소식도 나왔다. 씨티는 S&P500의 내년 말 전망치는 3,900을제시했다. 또한 내년 상반기 미국이 완만한 침체에 들어설 가능성을 60%로 예상했다.


     미국의 제조업 경기는 확장세를 유지했다.

     S&P 글로벌이 발표한 9월 미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계절조정)는 52.0으로 집계됐다. 이는 앞서 발표된 예비치인 51.8을 약간 웃돌고, 전월 기록한 51.5보다 소폭 올랐다. 지수는 50을 이상을 기록해 확장 국면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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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의 주가는 3분기 차량 인도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에 8% 이상 하락했다. 테슬라는 3분기에 34만3천830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늘어난 수준이지만,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37만1천대에는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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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