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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10월 6일 장전 시황(고용지표 주목.. 미 증시 하락 마감)

작성자 :
홀릭대표(윤진미)
작성일 :
10-06 08:00
조회수 :
286

안녕하세요!

지난 밤 뉴욕증시 3대지수는 모두 하락마감했습니다(다우 -0.14%, S&P500 -0.20%, 나스닥 -0.25%, 야간선물 종가 290.45)


오는 7일 금요일 미국의 고용지표(비농업부문 고용, 실업률)를 앞두고 민간고용 수치는 견조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정부 발표치는 내일 저녁 방송시간에 함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달러가치는 여전히 매파적인 연준 위원들의 발언으로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 고점 대비 일부 하락하긴 했지만 여전히 주요 중앙은행들의 금리인상이 이어지고 있고, 연준위원들의 발언 내용도 기존과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도 안전하게 대응하시고, 성공 투자 하세요! 


뉴스 출처: 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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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자들은 민간 고용 지표와 국채금리 움직임 등을 주시했다.

     개장 전 발표된 9월 민간 고용은 이전보다 개선됐으며 시장의 예상치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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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지표는 오는 7일 예정된 노동부의 고용보고서를 앞두고 나왔다. 최근 채용공고가 급감하는 등 타이트했던 시장이 조정을 보이고 있다는 신호가 감지되고 있으나 이날 민간 고용 수치는 고용 시장이 여전히 견조함을 시사했다.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자들은 고용이 줄고, 실업이 증가하는지를 주시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9월 비농업 고용자 수가 27만5천 명 증가해 전달의 31만5천 명보다 줄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업률은 지난 8월의 3.7%와 같아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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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들어 연준의 금리 인상 기대감이 다소 누그러지면서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탰다. 시장은 1주일 전까지 연준의 최종금리가 내년 4월에4.8% 근방까지 오를 것으로 봤으나 현재는 4.5%까지 떨어진 상태다.

     다만 오는 11월 회의에서 연준이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70%를 웃돌아 여전히 절반을 넘는 수준이다. 이는 연준 당국자들이 여전히 매파적 기조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으로 단기적으로 고강도 긴축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한 경제 TV에 출연해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금리를 추가로 올려야 한다면서도 내년 금리 인하를 예상한 시장을 향해 "그런 일은 일어날 것으로 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길은 정말로 변하지 않았으며, 우리는 그 행보에서 방향을 바꾸지 않았다"라고 강조해 연준의 방향 전환 기대를 일축했다.

     S&P500지수 내 에너지, 기술, 헬스 관련주가 오르고, 유틸리티, 부동산, 자재(소재), 금융 관련주는 하락했다.

     개별 종목 중에 제너럴모터스의 주가는 모건스탠리가 목표가를 하향했다는 소식에 2%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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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