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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10월 7일 장전 시황(연준 정책 전환에 대한 기대 일축..미 증시 하락 마감)

작성자 :
홀릭대표(윤진미)
작성일 :
10-07 07:54
조회수 :
295

안녕하세요!

지난 밤 뉴욕증시 3대지수는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다우 -1.15%, S&P500 -1.02%, 나스닥 -0.68%, 야간선물 종가 290.20)


어제 발표된 지표 중 9월 감원계획(고용한 사람들을 줄일 계획)이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오늘밤에 발표될 실업률과 비농업 고용자수도 주요 고용지표이니 야간 방송에서 함께 챙겨보겠습니다.


시장에서는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줄어들거나 잠시 금리인상을 멈추길 원하지만, 연준 위원들은 정책 전환에 대한 내용에는 선을 긋고 있습니다. 여전히 물가상승세가 안정될때까지 정책을 유지해야 한다는 위원들이 많습니다.


10/07 금 오전 9시부터 공개방송 진행하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오늘도 안전하게 대응하시고, 성공 투자 하세요!


뉴스 출처: 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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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미국 기업들의 감원 규모도 전월보다 크게 늘었다.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CG&C)에 따르면 9월 감원 계획은 2만9천989명으로 전월 2만485명보다 46.4% 증가했다. 이날 수치는 전년동기 대비로는 67.6% 증가한 것이다.

     미국 국채금리는 전날에 이어 또다시 올랐다. 10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6bp 오른 3.82%를, 2년물 금리는 10bp 상승한 4.23%를 나타냈다.

    이번 주 후반에 발표되는 미국의 비농업 고용자 수와 실업률 지표를 앞두고 실업자 수가 늘고 있으나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긴축의고삐를 늦추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준이 금리 인상을 중단하기에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미네소타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서 "근원 인플레이션이 내려고 있다는 증거를 거의 보지 못하고 있다"라며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내려온다는 명확한 증거를 볼 때까지 금리 인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리사 쿡 연준 이사는 이날 연설에서 높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오래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연준이 금리를 인상한 후 경제가 둔화하는 수준까지 금리를 유지할 강력한 근거가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2% 목표를 향해 가고 있다는 확신이 있을 때까지" 금리를 제약적 수준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내년 전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IMF는 내년 전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2.9%로 제시한 바 있으며, 다음 주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단기적인 고통에도 금리 인상 등과 같은 긴축이 필요하다며 정책 당국자들에게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경로를유지할 것"을 촉구했다.

     S&P500지수 내 에너지 관련주만이 1% 이상 오르고 나머지 10개 업종이 모두 하락했다. 유틸리티와 부동산 관련주가 3% 이상 하락하며 약세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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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