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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10월 27일 장전 시황(메타 실적 반토막.. 미 증시 혼조세 마감)

작성자 :
홀릭대표(윤진미)
작성일 :
10-27 07:51
조회수 :
285

안녕하세요!

지난 밤 뉴욕증시 3대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다우 +0.01%, S&P500 -0.74%, 나스닥 -2.04%, 야간선물 종가 296.30)


전날 대형 기술주들의 실망스러운 실적발표가 있어 장중 MS, 알파벳, 아마존 등의 주가 하락이 매우 컸습니다. 그리고 장 마감 후 메타(페이스북)의 실적이 나왔는데 순이익이 전년의 반토막으로 줄어들면서 시간외거래에서 16%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장중 증시의 상승 흐름이 나왔던 것은 캐나다 중앙은행이 금리를 50bp 인상하면서 예상(75bp)보다 낮은인상 폭에 주목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은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7%를 넘어서고 주택 가격이 빠르게 하락하면서 이로 인해 금리 인상폭이 예상보다 적어질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실적 시즌에는 우리 시장 흐름과 미 증시 흐름이 별개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오늘도 안전하게 대응하시고, 성공 투자 하세요!



뉴스 출처: 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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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자들은 대형 기술 기업들의 실적과 국채금리 등을 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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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벳과 MS의 주가가 각각 9%, 7% 이상 하락해 기술주를 끌어내렸다. 아마존과 메타의 주가도 각각 4%, 5% 이상 하락했다.


     이날은 장 마감 후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의 실적이 나왔으며, 순이익과 월간활동사용자가 시장의 예상치를 모두 밑돌면서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8% 이상 하락 중이다.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가 2001년 이후 7%를 돌파했다는 소식도 나왔다.

     최근 들어 주택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가 집계한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는 7.16%를 기록했다. 이는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미국의 9월 신규 주택 판매는 전달보다 10.9% 감소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으로 수요가 억제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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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지표 부진 속에 10년물 국채금리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8bp가량 하락한 4.01%를, 2년물 국채금리는 4bp가량 떨어진 4.42%를 나타냈다.

     3개월물 국채금리가 장중 4.06%까지 오르면서 10년물 금리를 웃도는 금리 역전이 발생했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경제학자들에 따르면 3개월-10년물 금리 역전은 2년-10년물 금리 역전보다 경기침체를 가늠하는 더 정확한 지표로 여겨진다.

     이미 7월 초부터 2년물과 10년물 국채금리는 역전 상태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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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