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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11월 2일 장전 시황(긍정적인 지표결과,FOMC 대기.. 미 증시 하락 마감)

작성자 :
홀릭대표(윤진미)
작성일 :
11-02 07:56
조회수 :
289

안녕하세요!

지난 밤 뉴욕증시 3대지수는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다우 -0.24%, S&P500 -0.41%, 나스닥 -0.89%, 야간선물 종가 303.95)


어제 발표된 제조업지표와 고용지표가 모두 긍정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고용은 여전히 구인이 많은 상태이며, 고용시장이 탄탄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지표가 좋다보니 연준의 긴축 기조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경계감도 여전합니다. 


FOMC와 관련해서는 이번 회의에서 75bp 금리를 인상하고, 다음달에 인상폭이 줄어들 수 있을지에 대한 언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수요일은 오전 공개방송이 없으며, 야간방송만 공개로 진행됩니다. 

오늘도 안전하게 대응하시고, 성공 투자 하세요! 


뉴스 출처: 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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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자들은 이날부터 시작해 다음 날 결과가 나오는 연준의 11월 FOMC 정례회의와 기업 실적을 주목했다.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하고, 12월 금리 인상 폭에 대한 힌트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참가자들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다음 회의에서 금리 인상 속도 완화에 대한 힌트를 줄지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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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들의 실적은 대체로 긍정적으로 나왔다.

     우버는 분기 손실에도 매출이 예상치를 웃돌고 4분기 전망치가 예상치를 웃돌았다고 밝히면서 주가는 12%가량 급등했다.

     우버의 주가 반등에 리프트와 도어대시의 주가도 모두 3% 이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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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슨앤드존슨의 주가는 심장 의료기기 제조업체 에이바이오메드(ABIOMED)를 166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0.5%가량 하락했다. 에이바이오메드의 주가는 나스닥에서 50%가량 폭등했다.

     중국 관련 주식은 중국의 제로 코로나19 정책이 완화될 수 있다는 미확인 소식에 상승했다.

     보콤 인터내셔널의 홍하오 전 이코노미스트는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중국 정부가 내년 3월 재개를 목표로 다양한 재개방 시나리오를 검토하기 위해 위원회를 구성, 미국과 홍콩, 싱가포르의 코로나19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당국은 곧바로 이를 부인했다.

     그러나 이 같은 소식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지면서 홍콩과 중국 증시가 큰 폭으로 올랐고, 뉴욕으로까지 이어지며 알리바바와 JD닷컴의주가가 모두 3% 이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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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