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11월 9일 장전 시황(이벤트 결과를 앞두고.. 미 증시 상승 마감)
- 작성자 :
- 홀릭대표(윤진미)
- 작성일 :
- 11-09 07:58
- 조회수 :
- 290
안녕하세요!
지난 밤 뉴욕증시 3대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다우 +1.02%, S&P500 +0.56%, 나스닥 +0.49%, 야간선물 종가 313.55)
3대지수는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미국의 반도체를 중국에 수출 금지하는 규정을 우회할 수 있는 반도체 제품을 출시 할 수 있다는 기대에 반도체, 반도체 장비 기업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중간선거는 우리 시장이 열려있는 시간에 개표가 진행됩니다. 완전한 결과를 알게되기까지 시간은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오늘 수요일은 오전 공개방송이 없으니 많은 양해 바랍니다. 주요 뉴스가 있으면 톡방에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안전하게 대응하시고, 성공 투자 하세요!
뉴스 출처: 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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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지수는 중간선거일에 앞서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3거래일 동안 매일 1%대 올랐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사흘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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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선거는 통상 주식시장에서는 호재로 인식된다.
LPL분석에 따르면 1950년 이후 중간선거가 있었던 18번 동안 선거 이후 12개월간 주가가 모두 올랐다. 평균 상승률은 14.7%에 달했다.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우위를 보이면서 정부의 법인세 관련 정책이 제한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로 주식시장은 지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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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은 10일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주목하고 있다.
CPI 상승세가 완화되면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낮출 근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이번 10월 CPI가 전년 대비 7.9% 상승해, 전월 8.3%보다 상승세가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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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별로 보면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의 주가는 2% 정도 올랐다.
미국 정부의 반도체 중국 수출 금지 규정을 우회할 수 있는 반도체 제품을 출시할 수 있다는 기대로 주가가 지지됐다.
테슬라 주가는 미국에서 전기차 4만여 대를 리콜한다는 소식에 2.9% 정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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