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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11월 11일 장전 시황(미 물가지표에 환호.. 미 증시 상승 마감)

작성자 :
홀릭대표(윤진미)
작성일 :
11-11 08:05
조회수 :
626

안녕하세요!

지난 밤 뉴욕증시 3대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다우 +3.70%, S&P500 +5.54%, 나스닥 +7.35%, 야간선물 종가 320.80)


미국의 10월 물가지표가 예상치보다 낮게 나오면서 물가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시장은 이부분에 환호했고, 달러하락 금리하락과 함께 증시도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연준의 다음 FOMC 회의에서는 50bp 금리인상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으며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커졌습니다. 


오늘 우리시장도 이 흐름을 반영해 갭상승하여 시작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장중 상승세가 유지되는지 계속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금요일은 9시부터 공개방송으로 진행합니다. 안전하게 대응하시고, 성공 투자 하세요!


뉴스 출처: 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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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 지수는 2020년 5월(3.85%)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고 S&P 500 지수는 2020년 4월(7.03%)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의 상승률은 2020년 3월(8.12%) 이후 가장 컸다.


     투자자들은 이날 발표된 미국의 10월 CPI에 환호했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10월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7% 올랐다.

     이는 지난 9월 기록한 8.2%에서 7%대로 떨어진 것으로 물가상승률이 7%대로 떨어진 것은 2월(7.9%) 이후 처음이다. 상승률은 올해 1월 기록한 7.5%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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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서 발표로 연준이 다음 회의에서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전망은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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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지수는 2% 이상 급락한 107.797 근방에서 거래됐다.


     연준 당국자들은 인플레이션 둔화에 대해서는 일제히 환영하면서도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물가 둔화에 대해 "정말로 좋은 뉴스"라면서도 "충분히 제약적"이기 위해서는 위원들이 제시한 전망치(4.5%~4.75%)보다 "약간 더 긴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향후 몇 달 동안 우리의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0.50%포인트 인상도 상당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도 "금리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곧 적절해질 수 있다고 믿는다"라면서도 "아직 갈 길이 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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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