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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12월 6일 장전 시황(미 최종금리 상향 기대.. 미 증시 하락 마감)

작성자 :
홀릭대표(윤진미)
작성일 :
12-06 07:53
조회수 :
642

안녕하세요! 

지난 밤 뉴욕증시 3대지수는 모두 하락마감했습니다(다우 -1.40%, S&P500 -1.79%, 나스닥 -1.93%, 야간선물 종가 310.15)


어제밤 경제지표 결과가 좋게나오면서 연준의 최종 금리가 더 높아지고, 높은 금리를 더 오래 유지할 것이라는 우려로 시장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산타랠리 여부에 대해 물가지표가 둔화하는 모습이 지속해야 나올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우리시장은 야간에 28일 저점을 이탈하며 마무리했습니다. 이 부분을 제대로 반영한다면 박스 하단을 크게 이탈하게 되는 것입니다. 장중 반등이 나오는지, 이대로 하락세를 더 보이는지 체크하겠습니다. 


오늘도 안전하게 대응하시고, 성공 투자 하세요!



뉴스 출처: 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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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12월 금리 인상 폭은 0.50%로 완화되겠지만, 내년 긴축은 예상보다 더 높이, 오래 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특히 이날 장중 발표된 미 공급관리협회(ISM)의 서비스 지표가 반등세로 돌아서면서 이같은 분위기에 힘을 보탰다.

ISM이 집계한 11월 서비스업(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6.5로 전달의 54.4에서 반등세로 돌아섰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53.7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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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12월 회의에서는 0.50%포인트 금리 인상에 그치겠지만, 11월 물가가 강한 수준을 유지할 경우 다음 회의인 2월에도 0.50% 포인트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것이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내년 3월까지 기준금리를 5.00~5.25%로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12월과 2월에 각각 0.50%포인트씩 인상하고, 3월에 0.25%포인트 추가 인상한다는 전망이다.

연준이 예상보다 더 높게, 더 오래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우려에 미국 10년물과 2년물 국채금리가 다시 오름세를 보이면서 주가에 하방압력으로 작용했다.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규제 완화 소식은 경기에 대한 추가적인 활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이는 내년 초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겠지만, 인플레이션 압력이 빠르게 낮아지지 않을 경우 연준의 긴축을 강화시킬 수 있다.


투자자들은 12월과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산타랠리가 다시 찾아올지도 주목하고 있다.

연말에는 기업들의 보너스가 늘어나고 연휴 쇼핑이 맞물려 소비가 늘어나는 때이며 이는 통상 주가를 끌어올리는 요인이 됐다.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미국의 소비는 여전히 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고용도 견조해 이 같은 흐름이 연말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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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