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Quick Menu 원격지원 연장결제 카드결제 방송접속오류 온라인상담 즐겨찾기 Quick Menu

투자전략

2023년 2월 FOMC가 주목하고 있는 지표

작성자 :
정진 대표
작성일 :
02-09 18:28
조회수 :
2279

안녕하세요~

다양한 종목으로 수익을 빠르고 높게 낼 수 있는 단기스윙 매매 전문가 주식맛집의 정진대표입니다.




2월 2일 FOMC 회의가 마치고 0.25% 금리인상이 되었고, 파월 연준의장이 인터뷰에서 그동안에 사용하지 않았던 단어

"디스인플레이션" 즉, 물가가 점차 하락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발언을 했습니다.


2021년 하반기 부터  미국 연준이 금리인상 한다는 소식에 증시에서 이탈하는 현상을 보였는데요.


2022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고 난 이후에 물가가 급속도로 올라가면서 연준도 금리인상 폭을 가파르게 진행해왔습니다.


75bp 자이언트 스탭을 무려 4회연속으로 금리를 인상하면서 경제가 힘들고 실업률이 증가하더라도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물가를 잡는 것이고 이것만 목표로 금리인상에 대한 정책이 진행하겠다고 얘기했었는데요.

그러다보니 2022년도 주식시장은 그야말로 패닉이 왔습니다.

1년 내내 하락만 하는 주식시장이었기에 투자자들의 상심이 컷는데요.


그래서 작년 9월이후 물가상승률 최고치를 찍고 나서부터는 증시가 바닥을 찍고 숨고르기를 하는 모습입니다.


연준 위원들 및 의장은 인터뷰에서 매번 매파적인 스탠스를 취해왔는데요.

아무래도 당장 경제 침체나 실업률이 증가하더라도 물가를 잡지 않으면 더 큰 경제 위기가 오는 것을 막기위해서 무자비하게 금리를 인상했으니까요.


그런데 이제 물가상승률이 점차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니, 투자자들은 이제 안심을 하고 추가적으로 금리인상을 가파르게 하지 않을것이라고 판단하고 1월부터 매수세가 유입이 되었고 반등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물가상승률만 봐오던 지표가

고용지표만 보게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물가상승률이 안정화되고 있지만 아직은 높은 수준이라서 금리인하는 꿈도 못꾸고 동결로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실업률이 53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너무 탄탄한 고용시장이 물가를 다시 상승시키는 것 아니냐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준 파월 의장 역시 이번 1월 고용지표가 너무 예상보다 3배이상 높게 나와서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고용시장이 계속 이렇게 좋다고 하면 최종목표금리도 높아질 수 밖에 없다고 말하며 투자자들을 다시 긴장시켰는데요.

이번에도 여러차례 물가상승률이 하락하고 있다는 얘기는 비둘기파적인 발언이라 다시 물가가 상승하지 않는 이상 이대로 동결로써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기준금리가 미국이 4.75이기 때문에 실물경기에 점차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을테고,

기업들 역시 투자를 줄이고 인력도 줄이면서 경기 침체가 점차 나타날 것입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은 이미 이러한 경기에 대한 전망을 작년한해에 다 반영이 되면서 하락을 해왔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 이미지와 함께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jjinvgrp/223010707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