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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5.01.14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작성자 :
밥TV운영자
작성일 :
01-14 13:20
조회수 :
233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강세 테마: 광고, 밸류업(25년 기업가치 제고계획 발표), 시멘트/레미콘, 조선기자재, 유리 기판, 해운, LED장비, 음원/음반,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제습기, 남-북-러 가스관사업, 조선, RFID(NFC 등), 피팅(관이음쇠)/밸브, 드론(Drone), LNG(액화천연가스), NFT(대체불가토큰),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강관업체(Steel pipe), 희귀금속(희토류 등),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풍력에너지, 항공기부품, 영상콘텐츠 등...

약세 테마: 양자암호, 조림사업, 모듈러주택, 영화, 초전도체, 리모델링/인테리어, 화이자(PFIZER), 건설 대표주, 제대혈, 보톡스(보툴리눔톡신), 딥페이크(deepfake), 손해보험,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미용기기,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줄기세포, 바이오인식(생체인식), 키오스크(KIOSK), 4대강 복원, 면역항암제, 통신장비, 재난/안전(지진/화재 등), 탈모 치료, 모더나(MODERNA), 마이크로바이옴 등...

 

 

 

<특징 테마>  

유리 기판: 유리 기판 시장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시장조사업체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전세계 유리 기판 시장 규모는 올해 9조원에서 오는 2028년 11조원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SK, 삼성, LG 등 주요 기업들이 유리 기판 시장에 진출하고 있음. 특히, SKC는 미국 자회사 앱솔릭스를 통해 반도체용 유리기판을 개발했고 올해 세계에서 가장 먼저 유리기판 양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지난 8일(현지시간) 언론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CES 2025’에서 SKC 유리기판의 엔비디아향 공급을 시사하는 발언을 내놓은 바 있음. 아울러 삼성전기는 세종사업장에 파일럿 라인 구축, 올해 고객사 샘플 프로모션을 통해 2027년 이후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며, LG이노텍도 장비 투자를 해 올해 말부터는 유리 기판에 대해 본격 시양산(시제품 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전해짐.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AI 산업 성장 및 영역 확장으로 유리기판이 주목받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유리기판은 낮은 열전도율, 평평한 표면 등의 강점 등을 보유하고 있어 미세 소폭 패키징이 가능하며, 소비전력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분석. 이어 개화시점이라는 점에서 장비, 특히 유리를 가공하는 레이저장비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필옵틱스에 대해 Glass 기판에 미세홀 가공하는 TGV(Through Glass Via)와 Glass기판을 개별 Unit으로 분리하는 Singluation 등 다수의 장비 라인을 이미 확보하고 있다고 언급. 이어 글로벌 IDM/기판/Glass 업체들의 유리기판에 대한 관심도가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언급.

▷아울러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칩 '블랙웰(Blackwell)'의 발열 문제가 불거지면서 유리 기판 관련주들이 주목을 받고 있음. 언론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최신 AI 칩 블랙웰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의 핵심 제품으로 주목받았으나, 최근 출고 초기 과열 문제가 불거지며 주요 고객사들의 주문이 연기된 것으로 전해짐.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구글, 메타 플랫폼 등이 블랙웰 랙을 대량 주문했으나, 초기 출하분에서 칩 간 연결 방식의 결함과 발열 문제가 발생하며 일부 주문을 줄이거나 연기했음​​.

▷이 같은 소식 속 필옵틱스, 기가비스, SKC, HB테크놀러지, 제이앤티씨 등 유리 기판 테마가 상승.


광고: 中 당국, 머스크 테슬라 CEO에 틱톡 미국 사업부 매각 검토 소식 등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이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사업부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게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다만, 중국 당국은 아직 이 방안에 대해 확실한 합의점에 도달하지는 못했으며, 심의 중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중국 당국의 검토는 틱톡이 중국 모회사와의 관계를 끊지 않으면 미국 내 사용을 금지하도록 하는 '틱톡 금지법'이 오는 19일(현지시간) 효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임. 틱톡 금지법은 틱톡의 모회사인 중국 바이트댄스가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미국 기업에 매각하지 않으면 오는 19일부터 미국에서 틱톡을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모비데이즈, 차이커뮤니케이션, 와이즈버즈, FSN, 이엠넷, 플레이디 등 광고 테마가 상승.
영상콘텐츠 올해 드라마 편성 회복 싸이클 진입 전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드라마 제작사에 대해 2025년은 3년 간 이어진 편성 하락을 반전시키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 특히, 하반기 TVN의 수목드라마 외에도 JTBC 역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SBS도 넷플릭스의 드라마 투자가 본격화되는 2026년부터 가파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언급. 아울러 최근 드라마에서 12부작 작품이 많아지고 있는데, 최근 트렌드에 맞춰 드라마 호흡이 굉장히 빨라지고 있다는 점과 제작비 부담이 완화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흐름이라고 판단.

▷또한,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편성 확대가 집중되어 있으며, 콘텐트리중앙은 2분기에 글로벌 OTT와의 리쿱율 재계약이 시작되는 바 상반기보다는 하반기 실적과 주가가 더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

▷이와 관련, SBS, 에이스토리,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등 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 해운: 美 정부, 中 조선·해운 관련 불공정 보고서 발표 예정 등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중국이 세계 조선·해운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각종 불공정한 수단을 동원해 왔다고 미국 정부가 결론지었다고 전해짐.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지난해 2024년 4월부터 진행한 조사 결과 중국이 조선·해운을 '장악 목표 산업'으로 삼아 자국 산업에 특혜를 몰아준 것으로 판단. 중국 정부가 사용한 불공정 수단으로는 자국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 외국 기업에 대한 장벽 강화, 강제적인 기술 이전과 지식재산권 탈취 등이 거론됐음. 보고서에는 "중국 정부가 자국의 조선·해운 산업 인건비를 의도적으로 가혹하게 억눌렀다"는 내용도 포함.

▷USTR는 금주 후반께 조사 결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으로 이 보고서가 차기 행정부에 관세 부과나 중국에서 건조된 선박에 대한 항구 이용료 부과 등 중국을 상대로 사용할 새로운 무기를 제공할 수 있다고 전해짐. 퇴임을 앞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행정부에서 내려진 판단이지만,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 당선인도 대(對)중국 강경 기조를 공유하는 만큼 향후 정책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임.

▷아울러 오는 20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인 취임식을 앞두고 트럼프 2기 수혜 기대감도 지속. 트럼프는 지난 6일(현지시간) “우리는 선박이 필요하지만 배를 더 이상 만들지 않는다”며 “선박 건조와 관련해 동맹국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한편,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전일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출입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미국 조선업 강화를 위한 '선박법'을 공동 발의한 토드 영 상원의원(공화·인디애나) 등을 만나 한미 조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힘. 이어 안 장관은 트럼프 행정부는 해군력을 강화하고, 관련된 조선업을 강화하려는 깊은 수준의 제도 개편을 하려고 하고 있어 조만간 여러 발표가 나올 것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현대힘스, 일승, 동방선기, 케이에스피 등 조선/조선기자재 및 STX그린로지스, 흥아해운, 팬오션 등 해운 테마가 상승.


건설 대표주: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유안타증권은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4Q24 매출액 1.1조원(YoY -1%), 영업이익 501억원(YoY -36%)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은 낮아진 컨센서스를 10% 하회할 것으로 전망. 3Q24 문제가 되었던 지식산업센터 현장에서의 준공 정산비용 반영이 반복된 가운데, 진행률로 손익을 인식하는 자체사업 현장의 낮은 공정률, 인도기준으로 매출을 인식하는 수원IPC 10단지(960억원 중 약 40% 인식)가 일반건축 부문의 손실을 상쇄하지 못했을 것으로 추정. 이어 1Q25 준공 예정인 지식산업센터 현장 1개가 남아있는 가운데 추가 비용 반영의 종료가 확인되지 못한 점이 아쉬운 상황이라고 밝힘.

▷아울러 KB증권은 대우건설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2.57조원 (-7.3% YoY, +1.0% QoQ), 영업이익 572억원 (-26.6% YoY, -8.2% QoQ)을 기록하면서 부진할 것으로 전망. 매출액 감소 속에서 주택건축부문의 높은 원가율 유지, 미분양 관련 대손상각비 인식 가능성, 베트남 THT법인의 토지 매각 이익 부재 등을 감안하면 시장 기대치 대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HDC현대산업개발, DL이앤씨, 대우건설, GS건설,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 건설 대표주 테마가 하락.


양자암호: 저커버그 메타 CEO, 양자컴퓨터 상용화 지연 발언 등에 하락
▷지난 8일(현지시간)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양자컴퓨터 실용화가 먼 미래라고 전망하면서 양자컴퓨터 종목 폭락세를 촉발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도 양자컴퓨터 산업과 관련해 회의적인 입장을 내놓으면서 관련주들이 재차 폭락. 저커버그 CEO는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나는 양자컴퓨팅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실용화는 아직 먼 이야기"라며, "광범위한 도입까지는 10년 이상이 소요될 것"이라는 업계의 견해에 동의한다고 밝혔음.

▷이에 지난밤 美 증시에서 아이온큐(-13.83%), 퀀텀 컴퓨팅(-27.39%), 리게티 컴퓨팅(-32.25%), 아르킷 퀀텀(-23.49%) 등 양자암호 관련주들이 급락.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한국첨단소재, 아이윈플러스, 코위버, 시큐센, 엑스게이트, 아이씨티케이, 케이씨에스 등 양자암호 테마가 하락.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HL만도(204320): 북미 및 중국 중심 성장과 추가 수주 기대감 등에 상승
▷LS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현대차그룹 판매 목표는 YoY +2.2%로 현대차그룹을 통한 물량 효과를 기대하기는 힘들 것이지만, 북미 전기차 업체의 판매 목표는 YoY 23%로 북미와 중국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또한, 북미 전기차 업체의 저가형 전기차 양산이 올해 시작될 경우, 추가 수주 역시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밝힘.
▷아울러 인도/멕시코/중국을 통한 외형 성장과 신규 수주 증가를 감안했을 때, 역사적 P/E Band 중단값인 10.0배까지는 업사이드가 충분하다고 언급. 특히, 멕시코 법인은 관세를 고객사가 부담하도록 계약해놓은 상황으로, 관세 리스크로부터도 자유롭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5,000원 -> 60,000원[상향]


SNT모티브(064960): 주당 1주 무상증자 결정에 상승
▷보통주 1주당 1.0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5-01-31, 상장예정:2025-02-26) 공시.

대한유화(006650): 올해 영업이익 흑자전환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2.9조원, 영업이익 801억원(영업이익률 2.8%), 지배주주 순이익 637억원 등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 영업실적은 3개년 만에 흑자전환을 예상하고 있다고 언급. 2024년 말부터 에틸렌의 수급 상황이 개선되는 가운데, 2차전지 분리막용 폴리에틸렌(습식용 분리막)/폴리프로필렌(건식용 분리막) 판매량도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분석.
▷아울러 2025년 초, 실적은 바닥을 벗어나고 있는 반면, PBR(주가/순자산 배율) 밸류는 0.29배로, 최저치에 근접해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10,000원[유지]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2.07조원(최근 매출액대비 56.15%)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유럽소재제약사와 2.07조원(최근 매출액대비 56.15%) 규모 공급계약(의약품 위탁생산) 체결(계약기간:2024-12-13~2030-12-31) 공시.

농심(004370): 4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소폭 하락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매출액은 8,745억원(+2.1% YoY), 영업이익은 362억원(-7.0% YoY, OPM 4.1%)을 기록하며 각각 컨센서스를 1.5%, 16.9% 하회할 것으로 전망.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가장 큰 이유는 국내 사업의 부진 등으로 분석.
▷아울러 4분기 북미 법인은 월마트 매대 확장과 미국 2공장 신규 라인 가동 효과로 출고량이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할 전망이지만, 제품 믹스 변동으로 인한 ASP 하락과 프로모션 비용 지출로 수익성은 악화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50,000원[유지]


덴티움(145720):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소폭 하락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180억원(+24.7%QoQ, -5.4%YoY), 영업이익 328억원(+34.6%QoQ, -31.5%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중국향 매출액 489억원(-0.7%QoQ, -14.7%YoY)을 예상한다며, 이는 중국 내 경기 부진에 따른 기존 임플란트 거래처 수요 악화 영향이라고 분석.
▷아울러 올해 매출액 4,446억원(+9.2%YoY), 영업이익 1,132억원(+7.1%YoY, OPM 25.5%)을 전망한다고 언급. 중국 내 업황 부진은 2025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다만, 올해 중국 소비 심리 개선에 따른 실적 개선 모멘텀 유효, 중국 외 아시아, 유럽 사업부의 견조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0,000원[유지]


아센디오(012170): 90% 비율의 무상감자 결정에 하한가
▷전일 장 마감 후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90.00% 비율의 감자 결정(기준일:2025-02-17, 상장예정:2025-03-06) 공시.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샤페론(378800): 아토피 치료제 美 2b상 파트1 시험 성공 소식에 급등
▷경증 또는 중등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HY209겔의 제2상 임상시험 Part 1 종료 및 Part 2 임상 시험 진행 승인 공시. 이와 관련, Part 1에 참여한 총 33명의 경증 또는 중등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서 중대한 이상사례 (SADR)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안전성 결과에 근거하여 상기 용량중 두 용량을 선택하여 파트 2 임상 시험을 진행하는 사항에 대하여 승인받았다고 언급.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이번 SMC의 권고를 바탕으로, 기존 4곳에서 미국과 국내 병원 각각 4곳을 추가해 총 12개 병원에서 다양한 인종 17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파트2 임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번 파트1 임상을 통해 누겔을 고용량, 장기간 투여할 경우에도 안전하다는 점이 확인됐을 뿐 아니라 효능 면에서도 긍정적인 결과가 확인됐기 때문에 후속 파트2 임상에서도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 동사 관계자는 "누겔은 차별화된 염증복합체 억제 기전으로 우수한 효능과 장기간 투약해도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상용화될 경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것"이라고 밝힘.


큐렉소(060280): 올해 성장궤도 진입 전망 등에 강세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해외 수출에 힘입어 의료로봇 사업은 올해 성장궤도에 재진입할 것으로 전망. 특히, 인도 신규 유통 업체 계약과 동남아 및 대만 납품 개시에 힘입어 올해 의료로봇 매출은 453억원(+155.0% y-y)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올해는 안정적인 유통과 무역사업에 의료로봇의 회복세가 더해지면서 매출액 850억원(+62.6% y-y), 영업이익 30.9억원(흑전y-y, 영업이익률3.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한편, 동사는 지난해 실적 부진과 맞물리며 연초 대비 주가가 65.3% 하락했지만, 2024년3분기 말 기준 보유 순현금 367.3억원, 부채비율 9.0%로 재무 안정성이 돋보이는 로봇업체라며 본격적인 실적 회복에 따른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힘.


진시스템(363250): 인도 협력사와 JV 설립 검토 소식에 강세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인도 협력사와 JV 설립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짐. 이달 초 동사는 인도 현지 협력사 제네틱스바이오텍과 역대 최대 규모의 결핵 진단 장비, 키트, 현지 생산설비 공급 본계약을 체결했으며, 서유진 대표는 “인도는 1990년대 초반 중국과 닮았다”며 “미래 제약·바이오 제조 분야를 부흥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이번 계약은 금액도 금액이지만 그간의 준비 작업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인도 사업의 물꼬를 튼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으며, “인도는 시장 잠재력이 큰 나라인 만큼 현지 협력사와 합작법인(JV) 설립도 검토 중”이라고 언급.


에스엠(041510):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 기대감 등에 상승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음반 판매량 감소 등과 체제 재정비, 자회사 부진 등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전년 대비 감익으로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되나 올해는 달라진 면모를 보일 것으로 전망. 일반 1분기부터 신인 그룹 데뷔 러쉬가 예상된다며, 한국에서 8인조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2월 데뷔를 확정지었다고 밝힘.
▷아울러 작년에는 다큐멘터리 제작, 신인 트레이닝 등 데뷔 준비를 위한 비용 부담만 있어서 실적이 저조했던 북미 법인은 디어앨리스가 2월 정식 데뷔하면서 매출도 더해질 전망으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 기존 아티스트들은 공연 규모 확대, 신규 음반/음원 발매 등을 통해 성과를 키워나갈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6,000원[유지]


사이냅소프트(466410): 올해 신사업 성과 전망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상반기 AI 신사업에서 유의미한 성과 도출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기업 문서데이터를 AI에 활용 가능하게 바꿔주는 ‘도큐 애널라이저’ 국내 기업체향 실증 프로젝트가 상반기 내 성과를 도출할 것으로 전망. 또한, 자체 LLM 모델 ‘사이냅 DU LLM’ 활용한 다트포인트AI 서비스를 2~3월 내 개선판 출시할 예정이며 연내 최종판 출시가 예상된다고 언급.
▷아울러 AI S/W 섹터는 2024년부터 ‘돈 버는’ 기업의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흑자여부에 따른 디커플링이 심화됐다고 언급. 동사는 2024년11월 신규상장한 보기 드문 싸고 돈 버는 AI S/W 기업이라며, 최근 7년 매출액 CAGR는 17.3%, 2023년 이후 영업이익률은 50%를 상회하고 있다고 언급. 2025년 예상 PER은 9배에 불과하다고 언급.


서울바이오시스(092190): 4분기 매출액 호조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4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47.44억원(전년동기대비 +20.4%) 공시.


유디엠텍(389680): CES서 기계어 처리 기반 AI 예지보전 기술 등 공개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5'에 참가했다고 밝힘. 특히, 전시 기간 동안 다양한 자동화 시스템 운영 중 발생하는 설비 상태를 진단하고 예지 보전을 지원하는 '옵트라 블랙박스(Optra Black-box)'의 글로벌 버전을 선보임과 동시에 북미 시장 산업용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점유율 1위인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의 Allen-Bradley PLC와 연동하는 데모 시뮬레이션을 공개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회사의 독자적인 기계어 해석 기술의 차별성을 부각시키고, 북미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제어 시스템과의 호환성과 효과를 성공적으로 소개했다"며 "또 미국·일본 글로벌 기업 30여곳과 솔루션 적용에 대한 협의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힘.


비큐AI(148780): 국제뉴스 외 13인 제기 손해배상청구 소송 기각 판결 속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주식회사 국제뉴스 외 13인이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 기각 판결 공시. 원고들의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이 사건 신문기사들이 원고들의 상당한 투자나 노력으로 만들어진 성과 등으로서 피고가 이를 공정한 상거래 관행이나 경쟁질서에 반하는 방법으로 무단으로 사용하였다고 인정하기 부족하고, 달리 이를 인정할 근거가 없다고 밝힘.
▷이어 피고가 로제우스 및 아이서퍼 서비스를 통해 원고들의 저작재산권 침해 행위를 하였다고 볼수 없으므로, 원고들의 이 부분 청구는 더 나아가 살펴 볼 필요없이 이유 없다고 설명.


CJ ENM(035760): 지난해 4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4Q24 매출액은 12,655억원(+0.5%yoy), 영업이익 620억원(+5.6%yoy)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전망한다고 밝힘. 정년이 등 콘텐츠 흥행으로 TV 광고 매출 yoy 턴어라운드를 달성할 것으로 추정. 티빙은 KBO 시즌 종료로 유료 가입자가 약 50만명QoQ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요금제 인상 효과 및 광고 매출은 양호하다고 분석.
▷특히, 티빙은 향후 네이버 멤버십을 통한 가입자 유지, 웨이브와의 합병 or 시너지를 확실하게 보여줄 필요가 있다며, 추가 제휴처 확보 및 KBO트래픽을 유지한다면 연간 영업적자는 300억원 수준으로 축소가 가능하다고 언급. 이어 TV광고도 소폭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며, 이를 반영한 25년 연결 영업이익은 1,987억원(+58.2%yoy)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
▷한편, 지분 가치 하락 및 미디어 실적 하향 조정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0,000원 -> 75,000원[하향]


ISC(095340): ASIC 칩 시장 확대 수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AI향 매출 비중은 올해까지도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라며, 미국 빅테크 고객사들의 ASIC 칩 제조 의지에 따라 다양한 R&D용 소켓 매출을 기대해볼 수 있는 한 해라고 밝힘. HBM 테스트 소켓 또한 메모리 제조사 3사를 타겟으로 올해 1분기말부터 매출이 인식될 것으로 전망. HBM 테스트 소켓은 R&D용까지 매출이 지속 발생할 전망이며 기존 소켓 대비 고마진 기대된다고 언급.
▷특히, 올해는 HBM과 대면적 테스트 소켓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추정. 베트남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 비중을 늘리며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 이어 글로벌 반도체 소켓 기업들의 강한 가이던스와 긍정적인 업황 코멘트에 따라 테스트 영역으로의 수혜는 지속 기대해도 될 포인트로 판단한다고 밝힘.
▷한편,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459억원(YoY +84%, QoQ -9.0%), 영업이익 119억원(YoY +384%, QoQ -14%, OPM 26%)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4,000원 -> 81,000원[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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