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25.01.15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 작성자 :
- 밥TV운영자
- 작성일 :
- 01-15 11:51
- 조회수 :
- 233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강세 테마: 해운, 조선, 조선기자재, 양자암호, 피팅(관이음쇠)/밸브, LNG(액화천연가스), 전선,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반도체 대표주(생산), 스마트카(SMART CAR),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시스템반도체, 온디바이스 AI, 은행, 항공기부품, 손해보험,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카지노, 카카오뱅크(kakao BANK), SI(시스템통합), 항공/저가 항공사(LCC), 풍력에너지 등...
약세 테마: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유전자 치료제/분석, 면역항암제, 의료AI, 리튬,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코로나19(진단키트), 비만치료제,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2차전지(생산), 치매, 제대혈, 영화, mRNA(메신저 리보핵산), 전기차(충전소/충전기), 엠폭스(원숭이두창),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CCTV&DVR, 조림사업, 건설 대표주,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등...
<특징 테마>
해운: 美 정부, 中 대형 해운사 블랙리스트 지정에 따른 반사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미국 국방부는 지난 6일 중국 인민해방군과의 연관성이 크다고 판단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중국 군사기업(Chinese military companies)’ 리스트를 갱신한 가운데, 이번 리스트에는 세계 최대 해운사 중 하나인 중국 국영선사 코스코(COSCO)가 중국 군과의 연계 의혹으로 미국 국방부의 블랙리스트에 올랐음. 또한, COSCO 모회사뿐만 아니라 자회사인 코스코 해운 북미지사와 코스코 해운 파이낸스도 새로 포함. 이외에도 국제물류 분야의 중국화운항공(CKK)과 중국외운장항집단(시노트랜스&CSC), 컨테이너 기업인 중국국제해운컨테이너그룹(CIMC) 등도 포함됐음. 해당 블랙리스트에 등재된 기업은 즉각적인 제재나 수출 통제를 받지는 않지만, 미국 기업과의 거래 제한과 같은 경제적 불이익은 불가피하다고 전해짐.
▷이에 미국과의 거래 제한으로 인해 생긴 공백을 다른 해운사들이 채울 수 있기 때문에 경쟁 해운사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음. LS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해당 조치가 구체적인 제재를 동반하지는 않으나 향후 COSCO 및 오션얼라이언스(OA)의 미주 항로 영업활동에 잠재적인 타격 가능성이 있다며, HMM을 비롯한 경쟁선사·해운동맹의 반사수혜를 기대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흥아해운, HMM, STX그린로지스, 팬오션, 대한해운 등 해운 테마가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 LNG(액화천연가스): 트럼프 2기 행정부 LNG 투자 확대 전망 등에 상승
▷S&P 글로벌은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 당선인이 LNG 수출 허가 보류를 해제하고, 신규 수출 터미널을 신속히 건설해 산업을 활성화하겠다는 공약을 이행할 경우 앞으로 5년간 LNG 수출 용량이 2배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는 美 경제에 1조3,000억 달러(약 1,902조원) 규모의 부양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 또한, LNG 수출 활동으로 미국 기업의 총 수익이 2조5,000억 달러 이상이 되고 연방 및 주 세수가 1,66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
▷트럼프는 지난 6일(현지시간) “우리는 선박이 필요하지만 배를 더 이상 만들지 않는다”며 “선박 건조와 관련해 동맹국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또한, 美 정부는 中 조선·해운 관련 불공정 보고서를 금주 후반께 발표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LNG 운반선 발주 확대 기대감이 부각된 가운데,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D한국조선해양, 케이프, 인화정공, 한화엔진 등 조선/조선기자재/LNG(액화천연가스) 테마가 상승. 특히, 삼성중공업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부터 북미 지역을 포함한 글로벌 LNG 투자 및 생산 모멘텀이 확대될 것이란 증권가의 전망도 긍정적으로 작용.
전선/ 전력설비: 바이든 대통령, 데이터센터 건립·전력 확보 행정명령 서명 및 LA 산불 훼손 전력망 복구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행정부가 기업에 연방 정부 부지 임대를 통해 AI 데이터센터와 청정에너지 인프라 건립을 돕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것으로 전해짐. 바이든 대통령은 이들 부지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허가를 진행하고 송전선 구축, 전력망 연결 등도 돕는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에서 "(이번 행정명령은) 미국에서 차세대 AI 인프라를 구축하는 속도를 가속화해 경쟁력, 국가안보, AI 안전, 청정에너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힘.
▷LA 산불 피해로 전력망이 크게 훼손되면서 복구 수혜 기대감도 지속. 업계에 따르면, 최근 LA수도전력국과 남가주에디슨사 등은 美 서부 LA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전력망 복구를 위해 긴급 발주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일진전기, 대한전선, 가온전선, 산일전기, 제룡전기 등 전선/전력설비 테마가 상승.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글로벌 우주 산업 본격적인 성장 궤도 진입 등에 상승
▷한양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4년 트럼프 대통령의 재당선과 함께 글로벌 우주 산업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올랐다고 언급. 특히, SpaceX, Rocket Lab 등 민간 기업이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가 열리며, 발사 비용 절감과 기술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고 국내 시장에서도 한화시스템, 쎄트렉아이, 인텔리안테크, 에이치브이엠, 루미르 등 관련 기업들이 주목받으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힘. 우주 산업은 기술적 진입장벽이 높아 글로벌 소수 기업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민간주도의 산업 생태계가 확산되며 관련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이 같은 성장세는 장기적으로 투자자들에게 우주 산업을 주목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국내 우주 기업들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며 우주 산업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 잡고 있으며 그 중 쎄트렉아이를 Top Pick으로 제시한다고 언급. 에이치브이엠은 우주 발사체 소재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발사체 고객사에 대응하고 있으며 인텔리안테크는 원웹과 협력하여 평판형 안테나를 공급하며, 저궤도 위성 인터넷 서비스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힘. 루미르는 SAR 기술 기반의 LumirX 위성을 2026년에 발사할 계획으로 초고해상도 데이터를 제공하며 SAR 시장에서 독보적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쎄트렉아이, 에이치브이엠, 루미르, 태웅, 이노스페이스 등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테마 상승.
자율주행차/ 스마트카(SMART CAR): 美 상무부, 중국-러시아 기술 활용 커넥티드카 금지 규제 최종본 공개 소식 등에 상승
▷미국 상무부는 14일(현지시간) 자동차의 자율주행이나 통신 기능에 중국이나 러시아산 소프트웨어나 부품을 사용하는 자동차의 판매를 단계적으로 금지하는 규제의 최종본을 공개. 차량연결시스템(VCS)이나 자율주행시스템(ADS)에 중국이나 러시아와 연계가 있는 특정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차량의 수입과 판매를 금지한다는 규제로 상무부는 작년 9월에 초안을 발표한 바 있음. 상무부는 초안 내용을 대부분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간 관련 업체 등에서 접수한 의견을 일부 반영했다며, ADS의 경우 규제가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에만 적용된다고 명확하게 설명.
▷아울러 오는 20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인의 미국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자율주행차' 개발 규제 완화 기대감도 지속.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완전 자율주행 차량을 위한 연방 틀을 교통부의 우선순위 중 하나로 삼을 계획으로 교통부에서 자율주행차 규제 프레임워크를 개발할 정책 담당자를 찾고 있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칩스앤미디어, 아이에이, 에스오에스랩, 텔레칩스, 인포뱅크, 라닉스 등 자율주행차/스마트카(SMART CAR) 테마가 상승.
은행: 주주환원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은행 업종의 4분기 순이익은 3.0조원으로 컨센서스를 4% 하회할 전망이지만, NIM은 2bp 하락에 그쳐 이자이익은 양호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은행 업종 비중확대 의견은 유지한다며,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선제적인 손실흡수력 제고를 통해 지속적인 증익 추세가 예상되고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을 재차 가질 시기라고 설명.
▷이와 관련, 정치적 불확실성과 고환율에도 불구하고 은행들은 견조한 자본비율과 수익성을 바탕으로 밸류업 공시를 적극적으로 이행할 것이라며, 업종 합산 2025년 예상 주주환원액은 8.8조원으로 전년대비 16% 증가할 것으로 전망. 특히, 상반기 자사주 매입액은 전년대비 69% 증가해 리레이팅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BNK금융지주, 신한지주, JB금융지주, DGB금융지주 등 은행 테마가 상승.
양자암호: 美 양자컴퓨터 관련주 반등 영향 등에 상승
▷지난밤 美 증시에서 최근 폭락세를 나타냈던 아이온큐(+5.92%), 리케티 컴퓨팅(+47.93%), 퀀텀 컴퓨팅(+13.96%) 등 양자 컴퓨터 관련주들이 일제히 반등세를 나타냈음. 이는 최근 주가 폭락세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음.
▷한편, 최근 양자컴퓨터 관련주들은 최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양자 컴퓨팅이 매우 실용적으로 쓰이려면 20년을 걸릴 것"이라고 발언한 데 이어, 메타의 저커버그 CEO가 "양자 컴퓨팅이 실용화되려면 아직 먼 길"이라고 발언하면서 주가가 급락세를 이어간 바 있음.
▷이에 금일 한국첨단소재, 코위버, 시큐센, 아이윈플러스 등 양자암호 테마가 상승.
손해보험: LA지역 산불 우려 과도 분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SK증권은 손해보험 업종에 대해 LA지역 산불 피해가 지속됨에 따라 미주 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손보사에 대한 우려가 가중되고 있다며, DB손해보험, 코리안리 등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나 재보험 출재 감안할 때 이익체력을 훼손할 수준은 아니라고 분석. 이와 관련 전일 DB손해보험 주가 하락은 다소 과도하다고 판단된다며, 낙폭 과다에 따른 저가매수 관점의 접근이 유효하다고 언급.
▷NH투자증권도 LA서 산불 피해 지속 속 미주 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손해보험사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DB손해보험의 주가 급락이 과도하다고 밝힘. XOL(비비례 재보험 한도) 4,000만 달러와 복원보험료를 감안해도 회사측의 총 손실은 1,000억원을 넘지 않으며 연간 2조원을 상회하는 세전이익에 미칠 영향은 미미하다고 언급.
▷이 같은 분석에 DB손해보험, 코리안리, 삼성화재 등 일부 손해보험 테마가 상승.
비만치료제: 美 일라이릴리, 비만치료제 매출 전망 하향 여파 등에 하락
▷지난밤 美 증시에서 일라이 릴리(-6.59%)의 주가가 비만 치료제의 4분기 매출이 예상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하며 큰 폭 하락. 14일(현지시간) 일라이 릴리는 2024회계연도 4분기 매출 전망치(가이던스)를 5% 낮춘 135억달러로 수정했으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140억달러에 못미치는 수준임. 특히, 비만치료제인 마운자로와 젭바운드가 4분기 각각 35억달러, 19억달러 매출을 올릴 것으로 자체 추정했음. 이는 시장 기대치인 53억5,000만달러, 20억8,000만달러를 밑도는 수치임. 이와 관련, 데이비드 릭스 일라이릴리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의 ‘인크레틴(인슐린 분비 조절 호르몬)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45% 성장했지만 기존 예상 만큼 빠르게 성장하지는 못했다고 설명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인벤티지랩, 펩트론, 애니젠, 디앤디파마텍 등 비만치료제 테마가 하락.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효성중공업(298040): 초고압변압기 증설 효과 기대감 등에 상승
▷LS증권은 동사에 대해 중공업 부문 초고압변압기 증설로 연간 4,000억원 가까운 매출증가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망. 특히, 창원, 멤피스 공장에 대해 각각 333억원, 669억원을 투입하여 두 공장 합산 40%의 Capa를 증설하며, 창원, 멤피스 공장 합산 Capa는 기존 9,700억원에서 13,600억원으로 3,900억원 정도 증가했다고 언급. 이에 연결기준 초고압변압기 Capa는 12,400억원에서 16,300억원(창원, 멤피스 합산 13,600억원 + 난통 2,700억원)으로 31% 증가하게 되며, 증설 Capa 3,900억원은 24E 전체 연결매출의 8.2%, 24E 중공업 부문 연결매출의 13.1%에 달할 정도로 상당히 의미 있는 규모라고 설명.
▷한편, 4Q24 연결영업실적은 매출 14,544억원(yoy +13%), 영업이익 1,158억원(yoy +83%), 영업이익률 8.0%(yoy 3.1%P↑)로서 YoY 대호조를 시현함과 아울러 변경된 회계기준의 적용으로 퇴직급여가 예상을 상당수준 초과함에도 매출은 물론 영업이익도 당사 및 컨센서스 전망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00,000원[유지]
F&F(383220): 중국 부문 견조한 성장세 전망 등에 상승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중국 사업은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MLB의 브랜드력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매출이 완만히 증가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언급. 동사의 현재 주가는 25년 예상 순익 기준 P/E 6배까지 하락한 가운데, 향후 유의미한 주가 반등을 위해선 25년 중국 소비 부양책에 대한 실효성 확인과 함께 내수 유통 채널에서의 감익이 일단락되어야만 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5,434억원(-6.8%YoY), 영업이익은 1,143억원(-20.7%YoY)으로 컨센서스(1,240억원)를 하회하는 실적을 시현할 것이라고 언급. 당초 제시했던 가이던스대로 중국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높은 한 자리 수 성장하겠으나, 백화점과 면세 채널을 중심으로 내수 매출이 지속적으로 감소, 수익성 하락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0,000원[유지]
태영건설(009410): 9.43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속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기타자금 확보 목적으로 제68회 공모회사채 투자자 대상 408,544주(9.43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310원, 상장예정:2025-03-10) 공시.
엘앤에프(066970):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소폭 하락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4 매출액 3,529억원(YoY –46.3% QoQ+0.4%), 영업적자 1,161억원(YoY적지, QoQ적지, OPM -32.9%)로 컨센서스 매출액 3,912억원, 영업적자 942억원을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 전방시장 불확실성에 따라 고객사들의 투자 결정이 지연되며 NCM523 제품의 출하량 역시 부진은 기존 예상처럼 지속되고 있으나, 예상보다 NCMA90 제품은 출하량은 기존 추정 +4.2% 수준에서 +10%로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며, 원자재 가격은 QoQ -4% 하락을 전망하며 재고자산평가손실 반영이 예상된다고 언급.
▷한편, 최근 업계 내 주가 조정 및 밸류에이션 하락에 따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지만, 북미 고객사향 신제품 효과와 향후 중저가 모델까지 동사 제품의 확대, 신규 고객사 확보 등 긍정적인 2025년 모멘텀을 기대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40,000원 -> 130,000원[하향]
넷마블(251270): 25년 나혼렙 대체 신작 필요, 감익 불가피 분석 등에 하락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매출액은 6,300억원(YoY -5.3%, QoQ -2.7%), 영업이익은 225억원(YoY +23.7%, QoQ -65.6%)으로, 매출은 컨센에 부합하고 영업이익은 컨센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4분기 나혼렙의 대형 업데이트, 신작 출시 모두 부진한 흥행 성과가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2025년 나혼렙을 대체할 신작이 없다면, 감익이 불가피하다고 밝힘. 이어 현재 부담스러운 밸류에이션(당사 추정치 기준 2025F PER 34배)과 기존 게임의 매출 하향세를 고려했을 때 신작에 빠르게 베팅할 필요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Marketperform[유지], 목표주가 : 59,000원 -> 56,000원[하향]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칩스앤미디어(094360): 구글·퀄컴·삼성전자와 APV 생태계 개발 참여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하드웨어 IP(HW IP) 개발 업체로서 삼성전자, 구글 그리고 퀄컴 등과 함께 APV(Advanced Professional Video) 비디오 코덱 생태계 개발 및 확장에 참여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APV 코덱의 핵심인 인코더 및 디코더 하드웨어(HW) IP 개발에 착수했으며, 2025년까지 개발을 완료해 세계 최초 상용화 출시를 계획하고 있음.
▷김상현 대표이사는 "APV HW IP를 통해 영상 녹화를 위한 스마트폰, 편집을 위한 PC와 태블릿, 그리고 재생을 위한 TV 및 VR 디바이스 등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든 기기에 우리의 기술이 접목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며, "AI PC 향 IP 라이선스에 이은 단기적 매출 볼륨의 확대와 더불어 중장기적 글로벌 파트너십 확보를 이룬 성과로 그 의미가 크다"고 언급했음.
DS단석(017860): 지속가능항공유(SAF) 원료 첫 공급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평택 1공장 수소화 식물성 오일 전처리 공정(HVO PTU)을 통해 생산한 지속가능항공유(SAF) 원료에 대한 첫 공급을 완료했다고 밝힘. 지난해 11월 평택 1공장에서 진행한 HVO PTU 준공식 이후 본격적인 제품 생산을 통한 첫 공급 물량이며, 해당 공정에서 생산 가능한 전처리 원료량은 연간 약 30만t 수준으로 알려짐.
▷이번 물량은 미국 석유·천연가스 대기업 필립스66(Phillips66) SAF 원료 공급 계약 건의 일부이며, 동사는 지난해 10월 1조원 규모의 SAF 원료를 2027년 11월까지 3년간 공급하기로 한 바 있음.
▷동사 관계자는 "고품질 SAF 원료의 생산 및 첫 공급에 이어 SAF 직접 생산 체계 구축까지 바이오에너지 영역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밸류체인 구축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시장을 선도 기업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힘.
대명소노시즌(007720): 대명소노그룹, 티웨이항공 인수 본격화 소식 등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 경영권 확보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인수 준비 작업을 본격화한다고 전해짐. 최근 대명소노그룹은 이달 초 항공사업 진출과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사내 전담 조직 '항공사업 TF'를 발족했으며, 해당 TF는 티웨이항공 경영권 인수를 염두에 두고 꾸려진 것으로 알려짐. 이번 TF 출범으로 대명소노그룹이 오는 3월 티웨이항공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규 임원을 선임해 이사회 진입을 시도할 가능성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음.
▷한편, 예림당,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등 예림당 그룹주도 상승.
제우스(079370): 올해 디스플레이 반송 로봇 매출 본격화 전망 등에 강세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최근 납품이 이연된 일부 장비는 1H25에 셋업이 진행될 것으로 판단되며, 24년 역성장한 자회사 JET를 통한 중화권향 장비 매출도 25년 정상화를 전망한다고 언급. 이어 2H24에 공급 계약을 맺은 디스플레이 반송 로봇 매출도 25년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사의 25년 실적은 매출액 5,525억원(YoY 17%), 영업이익 569억원(YoY 22%)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또한, 고객사 HBM 추가 투자 여부에 따라 추가적인 성장도 가능하다고 밝힘.
▷아울러 현재 동사의 주가는 올해 기준 PER 8.4배로, 현저한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한편, 24년 실적은 매출액 4,714억원(YoY 17%), 영업이익 467억원(YoY 554%)을 전망한다고 밝힘. 전방 시장의 부진에도 전년 대비 이익이 큰 폭 성장한 요인은 고객사의 HBM 투자 확대에 따른 AVP(첨단 패키징) 세정 장비 납품 본격화라고 분석.
대주전자재료(078600): 실리콘음극재(SiOx) 고성장 지속 전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실리콘음극재(SiOx) 고성장이 지속할 것으로 추정. 25년 SiOx 매출액은 902억원(+79% y-y)을 예상한다며, 기존 모델들(E-tron GT, Tycan, EV9, EV3, 캐스퍼EV)의 견조한 판매속에 신규 모델 5종(아이오닉3, 아이오닉9 스텔란티스 2종, 테슬라 1종)이 더해질 것으로 전망.
▷또한, 올해에도 지속하는 실리콘음극재의 고성장 외에도 2026년 산화물계 전고체소재 상용화, 그 이후 퓨어실리콘, CNT도전재(파우더) 상용화까지 멀티플 프리미엄을 지지할 끊이지 않는 성장 잠재력이 대기하고 있다며, 멀티플 프리미엄의 재차 확대를 예상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 -> 130,000원[상향]
SAMG엔터(419530): 지난해 4분기 및 25년 영업이익 흑자 전환 전망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4 실적은 매출액 406억원(+18% YoY, 이하 동일), 영업이익 19억원(흑자전환)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이익 개선은 라이선스 매출 다각화, 체화재고 처리에 기인한다고 분석.
▷아울러 올해 실적은 매출액 1,353억원(+18%), 영업이익 57억원(흑자전환)으로 전망한다고 언급. 타겟연령층 확장, 국내 완구 판매 채널 확대, 중국과 일본 중심 해외 매출 증가, 대형 파트너사들과의 협업 예정으로 탑라인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추정.
젬백스(082270): GV1001, 항암제 부작용 억제 효과 입증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GV1001의 항암제 부작용 예방 가능성을 규명한 논문이 세포 및 분자생물학 관련 SCI급 국제 학술지 'Cells'(IF 5.1)에 게재됐다고 밝힘. 이번 연구에서는 GV1001이 독소루비신으로 인한 혈관 손상을 막아 항암제 치료의 부작용을 줄이고 항암 치료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
▷동사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GV1001이 항암 치료에서 나타나는 심혈관 및 죽상동맥경화와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줄여주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항암 치료 시 새로운 치료보조제 옵션으로 GV1001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GV1001의 다양한 효능을 입증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이엠코리아(095190): 222.21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신화정공(최대주주) 등 대상 10,876,740주(222.21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043원, 상장예정:2025-02-06) 공시.
비트나인(357880): 금융·헬스케어까지 AI 솔루션 확장 소식 등에 상승
▷동사(스카이월드와이드)는 언론을 통해 기존의 광고제작 외에도 이커머스, 금융, 헬스케어 등 다양한 AI 솔루션 신사업 분야로 영역을 본격 확장한다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내달 초 예정된 임시주총에서 AI 광고 제작 사업 외에 회사의 강점인 데이터 분석기술을 토대로 AI 이커머스 타겟팅, 금융리스크 분석,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 공급망 관리(SCM) 등 폭넓은 AI 솔루션 개발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하고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할 것”이라고 설명. 이는 올해 초 AI 테크이자 국내 종합광고회사인 디렉터스컴퍼니를 대주주로 맞이한 후 본격적으로 수익성 AI 사업에 발동을 걸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신재혁 대표는 “동사는 한국의 팔란티어(Palantir)와 같은 기업으로 대규모 데이터를 분석해 문제 해결에 필요한 통찰을 제공하는 데 강점이 있다”며 “회사가 확보한 데이터 솔루션과 디렉터스테크가 보유한 AI 기술을 결합해 매년 20% 이상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AI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동사는 지난 3일 사업 아이덴티티 확보를 위해 상호를 주식회사 스카이월드와이드(SKAI worldwide Co., Ltd.)로 변경한다고 공시.
루미르(474170): 매출 본격화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한양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가 R&D 수주 잔고 200억원과 스페이스파이오니아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힘. 올해 민수 장치 부문에서도 매출 성과를 이어가고 있으며, 26년 상반기 SpaceX를 통해 LumirX 위성이 발사될 예정으로 내년부터는 위성 데이터와 서비스 매출 본격화를 통해 수익 구조의 다각화를 계획 중이라고 밝힘.
▷아울러 우주 방산 혁신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방위산업청과 협력하여 고성능 위성 장치와 신호 처리 기술을 활용한 방위 산업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1,200평 규모의 위성 전문 시설 구축과 고성능 SAR 위성 개발 계획은 동사의 장기적 성장 비전을 뒷받침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
ISC(095340): 국가전략기술과제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선정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가전략기술과제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에 선정됐다고 밝힘. 국가전략기술과제는 기획재정부가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대응과 기술 주권 및 미래 성장을 위해 반도체·디스플레이, 인공지능(AI), 이차전지 등 12개 분야를 선정해 전략적 투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동사는 AI 반도체와 어드밴스드 패키징 테스트 소켓 기술로 국가전략기술에 선정됐다고 설명.
▷또한, 집중 지원이 필요한 대표 사업을 발굴해 투자와 후속 지원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국가전략기술 프로젝트 10대 사업'에 반도체 첨단 패키징 사업이 포함되면서 동사가 받게 되는 연구개발(R&D) 지원 혜택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단순한 R&D 지원 혜택을 넘어 동사의 테스트 소켓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의미 있는 결과"라며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유리기판을 포함한 AI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분야에서 상업화를 앞두고 있으며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힘.
밸로프(331520): 게임 플랫폼 VFUN 1,000만 유저 돌파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사가 운영하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VFUN이 2019년 오픈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현재 누적 가입자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힘. 실제 결제를 한 유저의 1인당 평균 결제금액이 110달러를 넘어서며 결제 유저 수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플랫폼의 높은 구매력을 입증하고 있다고 알려짐. 동사는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고려하는 게임사들에게 VFUN 플랫폼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VFUN은 아시아를 넘어 북미와 유럽 등 다양한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VFUN의 플랫폼 파워와 함께 높은 구매력을 지닌 유저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VFUN에 입점하여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맥스트(377030): 변경예정 최대주주 대상 6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메타플랫폼 투자조합(변경예정 최대주주) 대상 5,862,646주(6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194원, 상장예정:2025-02-28) 공시.
마음AI(377480): 육군 지능형 스마트부대 시범체계 구축사업 완료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일부 언론을 통해 자사가 참여한 '육군 지능형 스마트부대 시범체계 구축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힘. 이번 사업은 동사의 최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육군의 디지털 대전환을 가속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부대운영을 실현하며 국방업무 수행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동사는 온프레미스(On-Premise) 거대언어모델(LLM) 기반의 챗봇 시스템을 구축해 국방부 훈령, 규정, 군사용어사전, 초급간부 길라잡이 등을 손쉽게 검색하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성공을 기반으로 향후 국방 및 공공 분야에 AI 기술 적용을 더욱 확대하고 온프레미스 LLM과 RAG 기술을 통해 단순한 솔루션 제공을 넘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힘.
태성(323280): 194억원 규모 유형자산 양수 결정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194.00억원(자산총액대비 34.05%)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수 결정(양수기준일:2025-03-31) 공시.
일월지엠엘(178780): 상장유지 결정 속 거래재개 첫날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상장유지 결정으로 관리종목 지정사유 일부해제 및 주권매매거래정지 해제 공시. 한편, 동사는 지난 21년3월 감사범위제한으로 인한 의견거절 사유로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 바 있음.
@ 인포스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