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Quick Menu 원격지원 연장결제 카드결제 방송접속오류 온라인상담 즐겨찾기 Quick Menu

투자전략

[25.01.16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작성자 :
밥TV운영자
작성일 :
01-16 11:46
조회수 :
234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강세 테마: 양자암호/양자컴퓨팅, 의료AI, 제대혈,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딥페이크(deepfake), 2차전지(전고체), 반도체 대표주(생산),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비만치료제, 전선, 시스템반도체,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전력설비, 2차전지(장비), 바이오인식(생체인식), 고령화 사회(노인복지),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2차전지(소재/부품), 우크라이나 재건 등...

약세 테마: 조선, 조선기자재,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렌터카, 해운, 카지노, CCTV&DVR, 미디어(방송/신문), 여행, 수산, 자전거, 비료, 소매유통,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항공기부품, 자동차 대표주, 백화점, 마켓컬리(kurly), 생명보험, 골판지 제조, 편의점, 타이어,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보안주(물리), 육계, 통신 등...

 

 

 

<특징 테마>  

양자암호/양자컴퓨팅: MS, 양자 컴퓨팅 시대 대비 발언 속 美 양자컴퓨팅 관련주 급등 영향에 상승
▷지난밤 美 증시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가 '양자 컴퓨팅'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힌 영향으로 아이온큐(+33.48%), 리게티 컴퓨팅(+22.23%), 퀀텀 컴퓨팅(+55.45%) 등 양자 컴퓨터 관련주들이 급등. 이와 관련, MS의 전략적 임무 및 기술 부문 대표 미트라 아지지라드는 15일(현지시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2025년은 양자 기술 준비의 해"라고 주장. 그는 "우리는 신뢰할 수 있는 양자 컴퓨팅 시대의 문턱에 와 있다"라며 "우리는 양자 컴퓨터의 의미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새 비즈니스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힘. 이에 발맞춰 MS도 양자 기술 혁신을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새로운 '양자 준비 프로그램'도 발표했다고 언급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한국첨단소재, 아이윈플러스, 아이씨티케이, 엑스게이트, 시큐센 등 양자암호/양자컴퓨팅 테마가 상승. 아울러 딥마인드는 ETRI와 양자암호통신 기반 국방 전투 드론 개발 소식도 호재로 작용.

 


반도체 관련주: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2.13%) 지수 급등, TSMC 실적 발표 기대감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CPI 안도감 및 은행주 실적 호조 등에 급등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7.71(+2.13%) 상승한 5,153.67을 기록. 엔비디아(+3.40%), AMD(+3.33%), TSMC(+2.66%), 마이크론테크놀로지(+5.99%) 등이 상승. 지난밤 발표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크게 완화된 가운데, 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시 부각.

▷TSMC가 이날 오후 3시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 TSMC는 4분기에 약 3,779억5,000만 대만달러(약 114억1,0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는 전년 동기 순이익인 2,387억 대만달러 대비 58.3% 증가한 수치임.

▷일부 언론에 따르면, SK하이닉스가 이르면 올해 6월 엔비디아에 HBM4(6세대 고대역폭메모리) 샘플을 출하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음. 이르면 3분기말께부터 제품 공급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당초 하반기 공급에서 일정을 다소 앞당긴 것으로 SK하이닉스는 차세대 HBM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양산화 준비를 서두르고 있음.

▷한편, 외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중국으로의 첨단 반도체 유입을 막기 위해 추가 규제를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해당 규제 초안은 14㎚(나노미터) 또는 16㎚ 이하 수준의 모든 반도체에 대한 판매를 제한하고, 중국 및 기타 국가에 판매하기 위해선 미국 정부의 허가가 필요하다고 명시하고 있다며, 이번 규제 대상에는 삼성전자와 TSMC 등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하나마이크론, 한미반도체, 퀄리타스반도체, 가온칩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2차전지: 테슬라(+8.04%) 급등 영향 및 정부, 2차전지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美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크게 완화된 가운데, 테슬라가 8.04% 급등 마감. 바클레이즈는 자율주행 및 AI 기술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테슬라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 270달러에서 325달러로 상향 조정했음. 한편, 언론에 따르면, 테슬라가 모델Y 주니퍼 신차 출시를 앞둔 가운데, 중국에서 사전 주문 첫날 주문 건수가 5만 건에 달한 것으로 전해짐.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친환경차·2차전지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 우선 정부는 올해 예산안에서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구매 보조금으로 1조5,000억원을 책정했음. 또한, 전기차 캐즘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배터리 기업의 투자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정부는 올해 2차전지 분야 정책금융에 작년보다 30% 이상 증액한 7조9,0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삼성SDI, 에코앤드림,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 LG에너지솔루션, 코칩 등 2차전지 테마가 상승.

 


태양광에너지: 트럼프 2기 정부 출범에 따른 국내 일부 태양광업체 반사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석유 시대’ 회귀를 선언한 트럼프 2기 정부 출범에도 태양광업계는 호황이라고 전해짐. 트럼프 정부가 전 세계 태양광 시장을 장악한 중국에 관세 장벽을 더 높이는 반면, 미국 내 태양광 생산업체에 주던 보조금은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태양광 패널 사업을 벌이는 점도 정책 불확실성의 우려를 완화시키고 있음. 이어 트럼프 2기 정부에서도 이런 분위기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태양광에 대해 “멋진 산업”이라며 보조금 등 지원 정책을 유지할 방침을 시사한 바 있어 업계에선 태양광발전소 건설 비용의 30%를 보전해주는 투자세액공제(ITC),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력 사용료에 대한 30% 세액공제 등 정책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

▷이에 시장에서는 OCI홀딩스와 한화큐셀의 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W당 9센트인 중국 태양광 모듈이 미국에 들어오면 제품 가격과 맞먹는 8.7525센트의 관세를 물어야 하지만, 말레이시아 자회사인 OCIM에서 생산한 폴리실리콘을 미국에 공급하는 OCI홀딩스는 제품 가격의 최대 9.13% 관세만 내면 된다고 전해짐. 또한, 미국에서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는 한화큐셀과 MSE는 아예 관세 부담이 없다며, 여기에 W당 7센트의 첨단제조세액공제(AMPC)도 받을 수 있다고 알려짐.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태양광은 최악의 상황을 벗어날 것으로 전망. 미국의 태양광 모듈 수입량 급감에 따른 재고부담 완화, 동남아 반덤핑/상계관세(AD/CVD) 부과에 따른 판가 상승 가능성 때문이라고 설명. 이어 현재로써는 미국의 재고 부담이 얼마나 낮아질 것인가를 가격 반등 여부 및 그 강도로만 확인할 수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면서 매수의 강도를 결정해야 할 것이지만, 현시점에서는 확실히 미국 태양광 모듈 가격 반등 가능성이 커진 만큼 과매도 국면 해소가 가능하다는 판단.

▷이 같은 소식 속 OCI, 한화솔루션, 레이크머티리얼즈, SDN, HD현대에너지솔루션 등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화장품/ 음식료업종: 화장품/음식료 업종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교보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화장품/음식료 업종은 주가 조정 위기를 딛고 다시 일어나는 회복탄력성이 필요하다고 밝힘. 화장품 업종은 미국 오프라인/색조 확장+유럽/중동 등 글로벌 확장 모멘텀으로 올해에도 고성장을 이어 나갈 것으로 전망. 음식료 업종은 내수 소비 부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나, 최악의 국면은 지났다고 판단되며 라면을 필두로 K-Food 성과는 양호한 흐름 지속 중이라고 밝힘.

▷올해 화장품 업종의 주목해야 하는 요소는 미국 시장의 오프라인 및 색조 카테고리의 확장이며, 유럽/중동향 수출 확대도 기대된다고 밝힘. 이어 중국 경기부양책이 더해진다면 추가적인 업사이드도 확보할 것으로 전망. 올해 음식료 업종에서는 내수 소비 바닥 확인이 중요하다고 밝힘. 경기둔화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나, 해외여행객 수요/배달앱 수요 상승은 어느정도 마무리 국면이라고 판단. 아울러 K-Food는 올해 미국/유럽/호주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디와이디, 코스맥스, 실리콘투, 잉글우드랩, 아모레퍼시픽 등 화장품 테마와 대한제당, 동서, 삼양식품 등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전력설비: 업황 개선 추세 지속 속 밸류에이션 매력 유지 분석 등에 상승
▷삼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전력기기 업종의 피크아웃 우려와 달리 미국 시장 업황은 여전히 개선 추세에 있다고 분석. 관련 업체들도 수익성이 우수한 미국으로의 공급을 늘리면서 타 지역에서의 판가 역시 상승 추세에 돌입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은 편이라며, 해외 선두 업체들의 밸류에이션이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고 국내 산업재 전반의 밸류에이션도 상승한 덕분이라고 언급. 이에 여전히 사업 구조가 단순하고 북미 매출 비중이 높은 HD현대일렉트릭을 선호한다며, 미국 내 가장 효율적인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강점이라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HD현대일렉트릭, 제룡전기, 대한전선, LS ELECTRIC, LS 등 전력설비 테마가 상승.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두산/두산에너빌리티: 두산스코다파워 체코 IPO 추진 소식에 상승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서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예정. 두산스코다파워는 15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현지 언론 매체와 관련 업계를 대상으로 상장의사발표(ITF)를 진행했다며, 오는 27일 주당 공모 가격, 일정 등 공식적인 투자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힘. 체코 프라하 증시에서 민간 발전 기자재 생산 업체가 상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임.
▷이 같은 소식에 두산에너빌리티, 두산 등 두산 그룹주가 상승.
[종목]: 두산, 두산에너빌리티

 

이수페타시스(007660): 유상증자 일정 미정 소식 속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20,103,080주(5,498.19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정정 공시. 동사는 유상증자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나 구체적인 일정은 미정이라고 밝힘. 앞선 공시와 달리 구체적인 일정이 빠진 만큼 시장에서는 유상증자가 무기한 연기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음.
▷한편, 동사가 유상증자를 통해 인수를 추진할 예정인 제이오도 상승.

 

롯데렌탈(089860): 주주환원 불확실성 등에 하락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금리 인하 수혜주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금리인하 속도가 늦춰질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는 과정에서 주가 회복 역시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대주주 변경으로 인해 2024 CEO IR Day에서 제시됐던 중기 사업계획 및 주주환원 정책에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불확실성으로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구간이라고 언급. 시장에서 위의 요인들이 소화되기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밝힘.
▷한편,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7,251억원(+10.7% YoY, +0.9% QoQ), 영업이익은 721억원(+35.6% YoY, -10.4% QoQ)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매출액 7,170억원, 영업이익 824억원)를 수익성에서 하회할 것이라고 밝힘. 단기 오토렌탈 부문의 고마진 고객 군인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원화 약세를 계기로 확대 추세를 보여왔으나 12월초부터 정국이 불안정해지면서 단기 오토렌탈 수요가 예상치 못한 위축 현상을 보였고, 이에 기대 이하의 4분기 영업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0,000원 -> 34,000원[하향]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코어라인소프트(384470): 자체 AI 소프트웨어 우수성 입증 및 네이처 자매지 등재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제 학술지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를 통해 자체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에이뷰 엘씨에스(AVIEW LCS)’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밝힘. 이번 연구는 해당 분야 세계 1위 기업 ‘지멘스’의 제품과 직접적인 비교를 통해 진행됐으며, 동사는 최근 론칭한 AI 플랫폼 ‘코어에이랩(CORE:ALAP)’, ‘코어엑스에이아이(CORE:XAI)’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AI 기술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방침임.
▷이와 관련, 이재연 동사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세계적인 국제 학술지에 등재된 연구 결과를 통해 동사의 AI SW가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능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며, "제품 비교 과정에서 대형 결절에 대한 판독의 신뢰도뿐 아니라 정밀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해 향후 해외 수주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석경에이티(357550): 전고체 전지용 붕산화물계 고체전해질 소재 특허 등록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고체 전지용 고체전해질 소재 기술인 '붕산화물계 고체전해질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힘. 또한 고체전해질 소재와 관련해 '붕산화물-용융염계의 고체전해질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한 기술도 특허 등록 최종 단계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언급.
▷동사 관계자는 "붕산화물계 고체전해질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통해 고체전해질 배터리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회사의 매출을 크게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당 소재의 양산 설비를 갖추게 될 제3공장 건설도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설명. 동사는 고체전해질에 대한 독자적 기술력에 기반한 특허 전략과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통해 견고한 진입장벽을 구축하고, 2차전지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함으로써 관련 시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간다는 계획임.

 

엔텔스(069410): 삼성전자와 45.01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삼성전자 주식회사와 45.0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0.03%) 규모 공급계약(삼성전자 재난안전망 Network Core솔루션) 체결(계약기간:2025-01-15~2026-02-09) 공시.

 

피노(033790): 전구체 글로벌 1위 업체 인수를 통한 성장 기대감 등에 급등
▷그로쓰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전구체 글로벌 1위를 등에 업고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동사는 글로벌 1위 전구체 기업 CNGR이 미국 IRA 등 해외시장의 규제와 관세 장벽을 우회하여 전구체를 해외시장에 유통 및 수출하기 위해 인수하였다고 언급. 지난해 12월 포스코퓨처엠(20%)과 CNGR(80%) 합작법인 'C&P신소재'의 CNGR 측 지분 29% 취득했고 합작법인을 통해 전구체 자체 생산으로 빠르게 외형을 키울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동사는 전구체 세계 1위 CNGR을 등에 업고 원자재 조달부터 생산, 판매까지 높은 경쟁력을 빠르게 갖춰 빠른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샤페론(378800): 고강도 집속 초음파 기술로 전이암 성장 93% 억제 입증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암 줄기세포를 표적하는 항암 면역 치료 기술'과 '고강도 집속 초음파 기술'을 접목해 항암 치료 효과를 크게 향상시킨 전임상 연구 결과를 국제전문학술지 파마슈틱스(Pharmaceutics)에 게재했다고 밝힘. 해당 연구는 동사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진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이번 연구에서 동사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 기술과 항암 면역 세포 백신을 병용해 면역 반응을 증진시키는 치료 전략을 개발한 것으로 전해짐.
▷이 접근법은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이용해 원발성 종양을 물리적으로 제거함과 동시에 종양 미세환경을 조절하고 종양 타깃 면역 백신을 통해 전이된 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이중 치료 효과를 입증했으며, 특히 전임상 결과 마우스 종양 모델에서 전이된 종양의 성장을 93.9% 억제했을 뿐 아니라 암 줄기세포 특이 항원을 표적해 암의 재발 가능성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짐.

 

JTC(950170): 배당가능이익의 재원 마련 등 목적 무상감자 결정 속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세제혜택, 배당가능이익의 재원 마련 목적으로 무상감자 결정 공시.
▷이와 관련, 동사의 주식은 무액면 주식으로 해당 감자 결정은 발행주식총수의 변동 없이 자본금만 감소하는 건이며, 주주 분들의 소유 주식수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힘. 아울러 본 자본금 감소 결의는 세제 혜택과 배당가능이익의 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한 것이며, 본 회사법 제447조 제1항의 규정을 근거로 자본금의 액수를 감소시켜 기타자본잉여금으로 전입할 예정이라고 언급.

 

딥노이드(315640): 4.92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주)성무이엔지와 4.9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5.45%) 규모 공급계약(대형 중판 라미/디라미분판 비전검사 시스템) 체결(계약기간:2025-01-15~2025-06-30) 공시.

 

에스오에스랩(464080): 단기간 내 기술력 입증 분석 등에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사실상 사업 기반이 본격적으로 갖춰진 시점은 2019년인데, 이때부터 약 4~5년간 CES 혁신상 수상, 상당히 빠른 기간 내에 삼성/현대차/포스코로 부터 기술력을 일부 인정 받았다는 점이 인상적이라고 밝힘. 이어 비상장사에 머물렀다면 현재 시가총액 2,000억원대 보다 더 높은 가격을 인정받았을 것으로 추정.
▷아울러 올해부터는 현대차 MoBED향 매출 발생이 본격화 되며 공항공사 매출처 확대도 기대된다고 밝힘. 25년 매출액은 최대 132억원(+99.9% YoY), 영업적자 7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스마트레이더시스템(424960): 올해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는 양산 매출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기여하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 24년 말 중으로 계약이 기대됐던 스쿨버스향 레이더는 1Q25 최종 테스트 완료 후 계약이 예상된다고 언급. 이어 LG전자의 프리미엄 에어컨을 필두로 가전으로 싱글 레이더가 탑재되었으며 보급형 모델로의 확장도 확정된 상태라며, LG전자가 연간으로 생산하는 에어컨이 2천만대 수준임을 감안하면 동사 제품이 적용된 에어컨의 수출 대상국 확대 시 실적 기여도는 상당할 것으로 추정.
▷아울러 25년 양산 실적의 본격화로 큰 폭의 턴어라운드를 전망한다며, 25F 매출액 272억원(+262.7% YoY), 영업이익 26억원(흑전 YoY)을 전망한다고 언급.

 

알테오젠(196170): 감경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미지정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감경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미지정 공시.

 

녹십자웰빙(234690):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소폭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4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87억원(+14.2% YoY)과 영업이익 44억원(+113.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3분기 말 기준 주사제에서 29%를 차지하고 있는 라이넥은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한 106억원의 매출액을 보이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며, 나머지 주사제들도 1~3분기에 이어 고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2024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1,374억원(+14.0% YoY)과 영업이익 151억원(+44.6% YoY)으로 마무리할 전망.
▷아울러 2025년 실적은 매출액 1,778억원(+29.4% YoY)과 영업이익 252억원(+67.0%YoY)으로 추정. 부문별로는 라이넥 국내 성장 지속과 중국 하이난에서의 신규 매출 발생이 기대되며, 지난해 말부터 선적이 시작된 만큼 정확한 판매 증가 속도는 올해 확인할 수 있을 전망.
▷다만, 괴리율 고려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8,000원 -> 14,000원[하향]

 

지아이이노베이션(358570): 'GI-102' 식약처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차세대 면역항암제 ‘GI-102’가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힘. 이번 희귀의약품 지정은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전이성인 흑색종을 대상으로 하며, GI-102는 지난 15일 식약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돼 홈페이지 등에 공고될 예정임.
▷이와 관련, 장명호 동사 CSO는 "이번 JP Morgan 컨퍼런스에서 GI-102가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올해 기술이전을 앞두고 GI-102의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피하주사 제형 개발과 더불어 글로벌 기술이전 및 상업화를 위한 추가 모멘텀을 얻었다"고 밝힘.

 

오토앤(353590): 현대차 협업 '100W 충전 케이블' 출시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100W 충전 케이블(USB-C, 2m)'을 출시했다고 밝힘. 동사가 자체 개발한 '100W 충전 케이블'은 차량 내 USB 포트(Port)의 전력 공급을 기존 27W에서 최대 100W로 대폭 향상시켜 USB 충전 속도와 전력 효율을 크게 개선했음. 또한, 노트북·전열기기·영상 전용 디바이스 등 높은 전력을 요구하는 기기와도 원활히 호환되며, 데이터 전송 속도 역시 최대 20Gbps까지 지원해 4K UHD 영상 전송이 가능해 차량내 멀티미디어 활용성을 극대화했음.
▷특히, 해당 제품은 현대자동차의 ES(Engineering Specification)와 MS(Material Specification) 기준을 통과한 정품 인증 제품으로 현대자동차 차량 내 전력 공급 시스템과 완벽하게 연동되는 것이 특징임. 이러한 '100W 충전 케이블'은 현대자동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아이오닉9'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

 

레뷰코퍼레이션(443250): 샤오홍슈 관련주로 지속 부각 및 올해 다양한 주가 모멘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언론에 따르면, 美 연방대법원이 틱톡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미국 내에서 '틱톡 금지법'이 발효되는 19일(현지시간)부터 서비스가 멈출 예정인 가운데, 틱톡의 대안으로 중국판 인스타그램 '샤오훙슈(Xiaohongshu)'가 급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에 샤오홍슈를 통해 인플루언서 마케팅 대행 사업을 진행중인 동사가 지속 부각되고 있음.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금까지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이었던 ㈜레이블코퍼레이션 매각이 완료되었다고 밝힘. 아울러 25/26년 기준으로 직전 사업연도 별도 영업이익의 약 50% 내에서 자기주식을 취득 및 전량 소각 예정이며, 보유 중인 현금자산으로 추가 글로벌향 사업을 하는 업체 M&A를 계획 중이라고 밝힘. 또한, 2025년 동사가 다양한 주가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하며, 실적으로도 모멘텀을 하나씩 정당화내 나갈 것으로 예상.

 

맥스트(377030): 25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속 소폭 상승
▷전일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라르고스브릭 2호투자조합 등 대상 25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415원, 전환청구일:2026-02-13 ~ 2028-01-13) 공시.

 

지씨셀(144510): ASCO GI 2025에서 이뮨셀엘씨주 9년 연장 추적결과 발표 예정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오는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 2025)에서 자가 유래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의 9년 추적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힘. 이뮨셀엘씨는 환자에게서 유래한 T림프구 성분의 세포 치료제이며, 2015년에 진행된 임상 3상 시험의 9년 연장 추적 연구 결과인 장기 유효성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뮨셀엘씨는 앞선 5년 장기추적 연구에서도 환자들의 긍정적인 생존기간데이터를 공개했다"며, "이번 ASCO GI에서 다시 한 번 장기적 효능을 입증하고 간세포암 보조요법으로 주목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힘.

 

뉴온(123840): 총 70억원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 속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채무상환자금 확보 목적으로 김택만 대상 5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560원, 전환청구일:2026-01-16 ~ 2027-12-16) 공시. 채무상환자금 확보 목적으로 티피-그로스업 제1호 조합 대상 2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560원, 전환청구일:2026-01-16 ~ 2027-12-16) 공시.

 

인화정공(101930): 1,212.11억원 규모 한화엔진 주식 양도 결정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경영효율성 제고 및 자금확보 목적으로 한화엔진 주식회사 주식 5,300,000주를 1,212.11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양도후지분율:3.58%, 양도예정일:2025-01-16) 공시. 




@ 인포스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