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Quick Menu 원격지원 연장결제 카드결제 방송접속오류 온라인상담 즐겨찾기 Quick Menu

투자전략

[25.01.17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작성자 :
밥TV운영자
작성일 :
01-17 11:44
조회수 :
226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강세 테마: 전선, 유리 기판, 전력설비,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원자력발전,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일자리(취업), 풍력에너지, 핵융합에너지, 희귀금속(희토류 등), 피팅(관이음쇠)/밸브, 초전도체, 전력저장장치(ESS), 사료, 마켓컬리(kurly), 강관업체(Steel pipe), 항공/저가 항공사(LCC), 출산장려정책, HBM(고대역폭메모리),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철도, 리비안(RIVIAN) 등...

약세 테마: CCTV&DVR, 모더나(MODERNA), 제대혈, 양자암호/양자컴퓨팅, 보안주(물리), 의료AI, 조선,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딥페이크(deepfake), AI 챗봇(챗GPT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줄기세포, 비만치료제,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면역항암제, 웹툰, 보안주(정보), 모듈러주택, 핀테크(FinTech), 마이크로 LED, 마리화나(대마), 유전자 치료제/분석, 건설기계, 엠폭스(원숭이두창),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등...

 

 

 

<특징 테마>  

유리 기판: 바이든 행정부, SKC 앱솔릭스에 1억 달러 보조금 추가 지급 확정 소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기업 중 최초로 반도체지원법(칩스법) 보조금을 확정 지급받은 SKC가 연방정부로부터 1억 달러를 추가 지원 받는다고 전해짐. 조 바이든 행정부는 임기 종료를 나흘 앞둔 16일 유리기판을 제조하는 SKC 조지아 공장인 앱솔릭스에 1억 달러의 보조금 지급을 확정. 추가 보조금은 조지아주 코빙턴시에 가동 중인 유리 기판 공장인 앱솔릭스에 지급되며, 앱솔릭스는 향후 유리 기판 생산량을 연 4만8,000개로 늘릴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필옵틱스, 와이씨켐, SKC, 미래컴퍼니, 씨앤지하이테크, 에프엔에스테크 등 유리 기판 테마가 상승.

 


전력설비/ 전선: AI·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설립한 인공지능(AI) 개발사 xAI에 데이터센터용 전력기기를 공급하고, 미국 4대 빅테크 중 세 곳과도 배전반(전기 배분 장치) 납품을 협의하는 것으로 알려졌음. 이는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으로 미국에서 전력기기 품귀 현상이 벌어지자 고성능 제품을 빠르게 공급할 수 있는 한국 기업에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산업계에 따르면, 미국 빅테크 A사는 작년 11월 충북 청주에 있는 LS일렉트릭 전력기기 공장을 실사했으며, 현재 최종 품질 검증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음. 계약이 성사되면 올 하반기부터 매년 2,000억원~3,000억원 규모의 배전반 등을 수년간 납품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아울러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이자 트럼프2기 행정부 정부효율부(DOGE) 수장이 기후 변화와 더불어 전력 부족을 새로운 위협으로 지목한 것으로 전해짐. 머스크 CEO는 "2025년부터 에너지 생산이 급증하는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인공지능(AI) 발전으로 전력 수요가 폭증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이어 "이토록 짧은 시간 안에 기술이 이렇게 빠르게 발전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반도체 부족은 지나갔지만, AI와 전기차의 폭발적 성장으로 세계는 이르면 내년 전기와 변압기 공급 부족에 직면할 수 있다"고 전망했음.

▷이에 금일 LS ELECTRIC, LS에코에너지, 제일일렉트릭, LS마린솔루션, LS, 세명전기 등 전력설비/전선 테마가 상승.

 


원자력발전: 美웨스팅하우스-한수원 지재권 분쟁 종결 합의 소식 등에 상승
▷16일(현지시간)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는 한국전력 및 한국수력원자력과의 원전 기술을 둘러싼 지식재산권 분쟁을 종결했다고 공식 발표했음. 웨스팅하우스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합의는 양측이 신규 원자로의 추진과 도입에 있어서 확신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허용한다. 합의는 또 양측이 전 세계적으로 신규 원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미래에 협력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다"고 밝힘.

▷제니퍼 그랜홈 미국 에너지부 장관도 성명을 내고 합의에 대해 "민간 원자력 분야에서 수십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유지하면서 수백억달러 상당의 협력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길을 여는 우수한 성취"라고 언급. 이어 "미국과 한국의 민간 원자력 에너지 협력은 가장 높은 비확산 기준을 준수하면서 세계 시장에 매우 경쟁력 있는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고 언급했음. 

▷아울러 트럼프 2기 에너지부 장관 지명자가 미국의 에너지 지배력 강화를 위한 상업 원전 활성화를 주장했음.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장관 지명자는 15일(현지 시간) 상원 에너지·천연자원위원회 청문회 서면 답변에서 상업 원전과 관련해 "이미 미국에서 중대한 에너지원"이라며, "하지만 수십 년간 성장하지 않은 상태다. 어떻게 이를 다시 성장하게 할 것인가"라고 문제를 제시했음. 이어 "다행히 우리에게는 보다 작은 새로운 세대의 원자로가 있다"며 "시설 내에서 제조할 수 있는 반도체나 자전거 같은 것들은 비용이 낮아지고 있지만, (대형 원전과 같이) 현장에서 지어야 하는 것의 비용은 높아진다"'고 언급했음. 특히, 비용이 많이 드는 대형 원전의 대안으로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차세대 원자로를 제시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한신기계, 서전기전, 한전산업, 에너토크, 지투파워, 보성파워텍, 우진엔텍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LCC) 등: 설 황금 연휴 앞두고 여행 수요 증가 기대감 등에 상승
▷앞서 정부가 오는 27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상정해 의결한 가운데, 25∼26일 주말에 이어 27일, 28∼30일 설 연휴까지 엿새간의 황금 연휴가 이어질 예정. 업계에서는 오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발표 이후 황금연휴를 활용한 국내 여행 수요가 높아질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음.

▷올해 1~2월 국내 여행 예약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음. 전일 모두투어에 따르면, 1~2월 국내 여행 예약률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 임시공휴일 지정발표 이후 국내 여행 계획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참좋은여행, 세중, 대한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여행/항공/저가 항공사(LCC), 롯데관광개발, 파라다이스, 강원랜드, JTC 등 카지노/면세점 테마가 상승. 또한, 고속버스업체인 천일고속, 동양고속도 시장에서 부각.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금융당국, 업비트에 일부 영업정지 통보 속 반사이익 기대감에 일부 관련주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국내 1위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고객확인제도 위반 등 자금세탁방지 의무 불이행 혐의로 제재를 통지한 것으로 전해짐. 금융권에 따르면, FIU는 오는 21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제재를 확정하고 업비트는 이에 앞서 소명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음.

▷한편, FIU는 지난해 8월 말부터 업비트가 제출한 사업자면허 갱신 신고 신청에 대해 현장검사를 진행한 결과, 고객확인제도 위반 등 자금세탁방지의무 불이행 혐의 사례를 대거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음. 이에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측은 "제재가 확정된다고 하더라도 기존 또는 신규 이용자의 가상자산거래가 중단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일정 기간 신규고객이 가상자산을 전송하는 것을 제한하는 내용이 골자"라고 설명. 이어 "현재는 제재 결과가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음.

▷이에 금일 티사이언티픽, 인바이오젠, 위지트 등 빗썸 관련주들과 컴투스홀딩스 등 코인원 관련주들을 중심으로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

 


아이폰: 중국 내 아이폰 판매 부진 소식, 애플(-4.04%) 주가 하락 영향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애플(-4.04%)이 중국 내 아이폰 판매 부진 소식에 큰 폭의 하락세를 보임. 시장조사업체 캐널리스에 따르면, 지난해 애플의 중국 시장 스마트폰 출하량이 17% 줄면서 판매 1위 자리를 내줬음.

▷저가형 스마트폰 업체인 비보가 17%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고, 고가형 제품을 내놓는 화웨이는 16%로 2위, 애플은 점유율 15%로 3위까지 밀렸음. 애플 아이폰은 작년 4분기 중국 내 매출이 25% 줄어드는 등 4개 분기 내내 매출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연간 매출 감소 폭은 사상 최대 규모임. 애플의 부진은 중국에서 판매되는 아이폰이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하지 못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덕산네오룩스, 비에이치, LG이노텍, 하이비젼시스템 등 아이폰 테마가 하락.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세아제강(306200):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320억원(-1.2% YoY, +17.5% QoQ), 영업이익 308억원(-30.6% YoY, +176.4% QoQ)으로 컨센서스(293억원, 최근 한 달 기준)를 소폭 상회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 내수 부문은 국내 건설 업황 회복 지연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북미 수출 물량 증가와 유정관 가격 상승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대폭 개선된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
▷아울러 북미 유정관 업황의 개선이 진행되고 있고 이로 인해 북미 강관사인 테나리스의 주가는 9월 저점 대비 40% 이상 상승했지만 동사의 주가 상승폭은 10%에 그쳤다고 언급. 국내 건설 업황의 부진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동사 이익의 대부분을 수출 부문이 담당하고 있다는 점 감안하면 현재 유정관 업황 개선이 주가에는 거의 반영되지 않고 있는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또한, 주가 부진으로 24년 배당 수익률이 6%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배당 수익률 측면에서도 현재 주가는 굉장히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80,000원[유지]

 

삼성E&A(028050): 연간 영업이익 목표치 초과 달성 등에 상승
▷24년4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57조원(전년동기대비 -8.79%), 영업이익 2,958.00억원(전년동기대비 +9.63%). 24년 연간 매출액 9.96조원(전년동기대비 -6.2%), 영업이익 9,716.00억원(전년동기대비 -2.2%).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감소했지만, 목표치인 8,000억원을 초과 달성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모듈화 등 차별화된 수행 체계 적용과 수익성 중심의 원가관리로 주요 화공 프로젝트의 이익이 개선됐다"면서 "태국프로젝트 본드콜(계약이행보증 청구권)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음에도 견조한 실적 흐름을 기록했다"고 밝힘.
▷한편, 태국에서 수행중인 Thai Oil Clean Fuel Project의 사업주 Thai Oil이 동사가 제공한 계약이행보증금에 대해 일부 본드콜(보증서에 규정된 청구권)을 행사하였고(전체 보증금액의 약 86%) 동사는 보증금 발급은행에 구상금을 지급했다고 공시. 지급금액은 888억원으로, 최근 사업연도 매출의 약 0.84%에 해당하는 금액이라고 설명.

 

고려아연(010130): 임시주주총희를 앞두고 경영권 분쟁 격화 속 상승
▷언론에 따르면, 오는 23일 동사의 임시주주총희를 앞두고 동사와 영풍·MBK 연합 양측의 의결권 확보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금일 캐스팅보트로 꼽히는 국민연금의 최종 선택이 결정될 예정임. 국내외 기관에서 실시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결과를 종합하면, 동사가 영풍에 비해 객관적 지표에서 분명한 우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웨버 전 연방하원의원은 최근 제프리 파이어트 국무부 에너지자원 차관보에 보낸 공식 서한에서 "MBK파트너스가 동사 경영권을 확보할 가능성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외교부와 협의하면서 경제적 영향과 더불어 양국의 공동 안보 이익을 고려하는 방식으로 계속 검토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힘. 이어 MBK를 구체적으로 거론하며 "투자 이력과 관심도를 고려할 때 중국 기반 기업 또는 중국 자금의 지원을 받는회사들이 다양한 거래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음.

 

코웨이(021240): 얼라인파트너스, 주주행동주의 돌입 소식에 소폭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얼라인)가 동사에 주주환원정책 개선 및 이사회 독립성 제고 조치 시행 등을 요구하는 공개주주서한을 발송한 것으로 전해짐.
▷얼라인은 동사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과 비교해 현재 주식 시장에서 현저히 저평가됐다는 판단과 함께 목표자본구조정책 도입 및 주주환원정책 개선, 주주 간 이해충돌 문제 완화를 위한 이사회 독립성 제고 조치 시행 등의 2가지 요구 사항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음.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는 "최대주주인 넷마블은 약 25%의 지분만을 보유하고 있으나, 넷마블 출신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포함한 이사회 내 모든 이사들을 직간접적으로 선임해 동사 이사회를 사실상 장악하고 70%가 넘는 일반주주의 의사는 이사회에서 소외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전략적투자자인 넷마블 입장에서는 동사 주식을 매도할 계획이 없으므로 주가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유인이 없다"며, "오히려 주가가 낮을수록 싼 값에 지분율 확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주 간 이해충돌 문제가 존재한다"고 덧붙였음.

 

KC코트렐/KC그린홀딩스: 경영정상화 계획 이행 약정 체결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KC그린홀딩스, 3차 금융채권자협의회에서 의결('24.12.19)된 기업개선계획의 이행을 위한 약정 체결 및 KC코트렐, 5차 금융채권자협의회에서 의결('24.12.19)된 기업개선계획의 이행을 위한 약정 체결 공시.
[종목]: KC코트렐, KC그린홀딩스

 

화승엔터프라이즈(241590):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소폭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722억원(+45.2% YoY, 이하 YoY 생략), 영업이익은 300억원(+275.8%, OPM 6.4%)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힘. 고객사인 아디다스의 신발 판매가 호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4분기부터 아디다스 오리지널 신발 제품군을 중심으로 신규 오더가 추가되면서 강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되었을 것이라고 언급. 동사는 ‘24년 1분기 말부터 98% 이상의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고, 생산 라인을 작년 1 교대에서 올해 일부 2교대로 운영할 계획인 만큼 의심할 여지 없이 업황이 좋다고 설명.
▷아울러 동사의 업황은 ‘25년에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힘. 올해 실적 성장의 핵심 요인으로 아디다스 벤더 내 동사의 점유율 증가, 아디다스 신발 매출의 호조 지속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2,000원[유지]

 

미래산업(025560): 9.99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1,336,898주(9.99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발행가:748원,청약예정:2025년01월20일~2025년01월21일(일반공모),상장예정:2025-02-20) 공시.

동성제약(002210): 21.7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500,000주(21.7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5-01-17) 공시.
▷한편,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마늘 및 뽕잎 복합 발효물을 이용한 항산화 활성화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힘. 이번 특허는 동사를 비롯해 농촌진흥청, 주식회사 지앤에이치바이오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진행된 것으로 알려짐.

 

녹십자(006280): 자회사 실적 부진으로 4분기 어닝 쇼크 전망 등에 급락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4분기 연결실적은 매출액 4,509억원(+11.4%YoY), 영업적자 66억원(적자지속YoY)으로 어닝 쇼크가 예상된다고 분석. 이는 별도기준 감기/독감 발병률 감소에 따른 고수익의 백신 및 치료제 매출 감소(-295억원YoY), 미국 알리글로 Copay Program의 환자 모집 부진으로 목표매출 미달성(303억원 추정)에 따른 미국법인의 영업적자, 자회사의 연구개발비 증가로 시장기대치(영업이익 93억원)와 달리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00,000원[유지]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케이엔제이(272110): 체질 개선에 따른 외형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24년9월 디스플레이용 edge grinder 및 검사장비를 포함한 장비 사업의 중단을 결정한 바 있다며, 장비 사업부 관련 영업 중단 손실은 지난 4분기까지 반영될 것으로 전망. 이에 2025년부터는 실적 희석 요인이 사라지고 부품 사업부의 실적 온기가 전사로 나타날 것으로 분석.
▷아울러 23년 200억원 규모 증설 투자의 챔버 셋업이 대부분 마무리됐고, 24년 200억원 규모의 신규 증설 투자가 발표됐다며, 전방 메모리 업황 부진에도 증설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 이는 고사양 반도체 비중 확대에 따른 SiC Ring 수요 확대와 플라즈마 식각 강도가 강해지면서 교체주기가 짧아지는 영향으로 풀이된다고 밝힘. 이와 함께 중국 업체의 비포 마켓을 통한 부품 조달 이슈가 생기면서 해외향 확판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

 

리노공업(058470): 매출 고성장 전망 등에 상승
▷LS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4 예상 실적은 매출액 782억원(+35.0% yoy), 영업이익 333억원(+10.1% yoy, OPM 42.5%)을 전망한다고 밝힘. 이는 당사의 기존 추정치 Sales 650억원, OP 304억원 대비 각각 Sales +20.4%, OP +9.6% 상향하는 것으로 모바일 관련 IC Test 소켓 물량 공급이 확대된 것으로 보이며 4분기가 일반적으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성수기인 2~3분기 대비 4분기 수출 공급이 더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 특히, 월별 기준으로도 MoM 성장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힘.
▷아울러 장기적 관점에서 동사의 공장 이전(2026년 4분기 예정)은 긍정적인 요인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언급. 이유는 단순 Capa 증설이 아니라, 전방 고객사들의 Needs에 대응하기 위한 R&D IC Test 소켓 다각화 관점에서 긍정적이기 때문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40,000원[유지]

 

퀄리타스반도체(432720): 美 엣지 AI 반도체 전문기업 암바렐라와 IP 라이선스 계약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엣지(Edge) 인공지능(AI) 반도체 전문기업 암바렐라(Ambarella Inc.)와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에 따라 암바렐라는 5nm 공정에서 구현된 동사의 C/D-PHY IP를 활용해 차세대 인공지능 엔진 CVflow 기반의 시스템온칩(SoC)에 적용할 예정임. 이번 계약은 지난 2020년 처음 체결된 양사의 파트너십 이후 여섯 번째 협력으로, 동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신뢰도를 입증하는 또 하나의 사례로 분석되고 있음.
▷이와 관련, 김두호 동사 대표는 "동사는 암바렐라와 수년간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며 신뢰를 바탕으로 탄탄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왔다"며, "앞으로도 선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신뢰받는 파트너사가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삼보산업(009620): 최대주주 대상 2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이태용(최대주주) 대상 1,239,669주(2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420원, 상장예정:2025-02-14) 공시.

 

CJ프레시웨이(051500):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대형 거래처 신규 수주, 온라인 매출 중심의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 외식 경기 회복, 병원 경로 정상화 등에 힘입어, 실적 개선 모멘텀이 강화될 수 있다고 언급. 이어 올해 예상 PER은 4~5배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업종 내 밸류에이션 매력도도 매우 높은 편이라고 밝힘.
▷한편, 4Q24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59억원(+6% YoY)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24년 12월에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로 소비자심리지수가 88.4pt까지 급락하면서 외식 경기 전반에 어려움이 가중되었으나, 대형 프랜차이즈 유통 및 산업체/오피스 단체급식(푸드서비스) 신규 수주, 온라인 매출 성장(O2O) 등을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YoY +8% 정도 증가하면서, 전사 실적 방어를 비교적 잘 해낼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2,000원[유지]

 

한울소재과학(091440):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 속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채무금액:60.00억원, 담보설정금액:178.46억원) 공시. 




@ 인포스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