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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5.01.31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작성자 :
밥TV운영자
작성일 :
01-31 11:48
조회수 :
236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강세 테마: 국내 상장 중국기업, AI 챗봇(챗GPT 등), 인터넷 대표주,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딥페이크(deepfake), 웹툰, 카카오뱅크(kakao BANK), 음성인식, 클라우드 컴퓨팅, 은행, 음원/음반, 전자결제(전자화폐), 메타버스(Metaverse), NI(네트워크통합), 블록체인, 게임, 재택근무/스마트워크, 보안주(정보),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폐배터리,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타이어, 손해보험 등...


약세 테마: 전선, 3D 낸드(NAND), 반도체 대표주(생산), 전력설비, LED장비, HBM(고대역폭메모리), 건설기계,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뉴로모픽 반도체,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반도체 장비,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반도체 재료/부품, 전자파,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원자력발전, 시스템반도체, 밥솥, 모더나(MODERNA), 네옴시티,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핵융합에너지, 우크라이나 재건, 셰일가스(Shale Gas), 남북경협, CCTV&DVR,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전력저장장치(ESS) 등...

 

 

 

 

 

<특징 테마>  

AI 챗봇(챗GPT 등)/ 인터넷 대표주/ 게임 등: 中 딥시크 등장에 따른 반사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지난해 말 대형언어모델(LLM) 'V3'를 공개한 데 이어 지난 20일(현지시간) 복잡한 추론 문제에 특화한 AI 모델 'R1'을 새롭게 선보였음. 챗GPT 등과 비슷한 성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V3 모델에 투입된 개발 비용이 557만6,000달러(약 78억8천만원)에 그쳤음. 이는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 최신 AI 모델 '라마3' 모델에 쓴 비용의 10분의 1 수준으로 AI 모델 훈련에는 엔비디아가 중국 수출용으로 성능을 낮춰 출시한 H800 칩이 사용됐음. 업계에선 고성능 칩을 사용하지 않고 저비용으로 챗GPT에 필적하는 생성형 AI 모델을 개발하면서 국가 안보를 이유로 중국에 반도체 수출을 제한해왔던 미국 정부는 물론 AI 개발에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어왔던 미국 빅테크들도 충격에 휩싸이며, AI 분야의 스푸트니크 모멘트라고 평가하는 모습.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딥시크가 몰고 온 파장이 엔비디아 등 AI주를 중심으로 시장의 움직임을 바꾸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엔비디아 등 AI 하드웨어 업체의 성장 독주에서 AI 비용 하락에 따른 AI 소프트웨어 업체의 수익성 개선이라는 내러티브로 이동하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이를 고려할 시 한국, 미국 등 주요국 증시에서는 AI 소프트웨어 업종에 우호적 수급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

▷상상인증권도 보고서를 통해 딥시크 충격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인터넷/게임 업종에 대해 '비중 확대'(Overweight) 의견을 유지했음. AI 전쟁이 과거 스마트폰 시대 때의 안드로이드(오픈소스: 메타, 딥시크 등)와 IOS(클로즈드: 구글, 오픈 AI 등)와 유사한 점이 많다며, 이 중 국내는 오픈소스 진영에 속하기 때문에 오픈소스 모델의 성공이 낙수효과로 떨어지는 구조로 딥시크의 등장이 국내 기업에는 호재가 될 수 있다고 분석. 이에 최대 AI(인공지능) 수혜주로는 인터넷 업종에서 네이버(NAVER)와 게임 업종에서 크래프톤을 선정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인스웨이브시스템즈, 플리토, 마음AI, 바이브컴퍼니, 코난테크놀로지, 한글과컴퓨터 등 AI 챗봇(챗GPT 등), 피델릭스, GRT, 윙입푸드, 헝셩그룹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 NAVER, 카카오 등 인터넷 대표주 및 크래프톤, 스타코링크, NHN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상승. 특히, 딥시크의 서버 공급사인 중국 낭조정보와 수주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GRT, 중국 쿤산을 거점으로 하여 반도체 IDM 업체와 후공정 업체들을 대상으로 생산, 판매하는 업체인 엠케이전자, 딥시크에 中 화웨이의 어센드 910B 칩이 대거 이용됐다는 소식 속 어센드 칩 위탁생산을 맡고 있는 SMIC를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는 서플러스글로벌, 중국 AI 투자 확대로 인한 수혜가 전망된다는 보고서 속 칩스앤미디어가 시장에서 딥시크 관련주로 부각. 한편, 국제구호개발 NGO에 페르소닷에이아이 공급 소식 속 이스트소프트도 상승.

 


반도체/전력설비/원자력발전 등: 中 딥시크 쇼크 속 美 AI 인프라 관련주 급락 여파 등에 하락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지난해 말 대형언어모델(LLM) 'V3'를 공개한 데 이어 지난 20일(현지시간) 복잡한 추론 문제에 특화한 AI 모델 'R1'을 새롭게 선보였음. 챗GPT 등과 비슷한 성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V3 모델에 투입된 개발 비용이 557만6,000달러(약 78억8천만원)에 그쳤음. 이는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 최신 AI 모델 '라마3' 모델에 쓴 비용의 10분의 1 수준으로 AI 모델 훈련에는 엔비디아가 중국 수출용으로 성능을 낮춰 출시한 H800 칩이 사용됐음.

▷이에 지난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서 엔비디아가 16.97% 폭락하면서 시가총액 5,890억달러(약 847조원)가 감소했으며, 브로드컴(-17.40%), TSMC(-13.33%), 마이크론테크놀로지(-11.71%) 등 반도체 관련주가 급락세를 보임. 또한, 이튼(-15.56%), GE버노바(-21.52%), 뉴스케일파워(-27.53%), 오클로(-25.61%) 등 전력설비/에너지/원자력발전 등 AI 인프라 관련주도 급락.

▷한화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발 쇼크로 반도체·전력기기·원자력 등 AI 밸류체인 업종의 주가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딥시크가 국내 주식시장에 미칠 영향은 미국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들의 설비투자(Capex)가 변화할 것이냐에 달려있다면서 만약 빅테크의 Capex 증가율은 떨어지고 낮은 비용으로 AI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더 많은 기업들이 투자에 나서는 상황은 국내 주식시장에 부정적일 것이라고 밝힘.

▷삼성전자는 이날 지난해 연간 및 4분기 확정실적 발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300.87조원(전년대비 +16.20%), 영업이익 32.72조원(전년대비 +398.34%), 순이익 34.45조원(전년대비 +122.45%).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5.78조원(전년동기대비 +11.82%), 영업이익 6.49조원(전년동기대비 +129.85%), 순이익 7.75조원(전년동기대비 +22.22%). 한편,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삼성전자의 HBM3E 8단 제품을 승인했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두산, DB하이텍, 한미반도체, 테크윙, 피에스케이홀딩스 등 반도체 관련주, 가온전선, 일진전기, 제일일렉트릭,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등
전선/전력설비, 효성중공업, SNT에너지, 우진엔텍, 비에이치아이,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하락.

 


조선: 美 수혜 기대감 지속 및 주요 조선사 25년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하며 집권 2기가 공식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국내 조선주들이 최대 수혜주로 지속 부각되고 있음. 특히, 미국이 중국산 선박을 대체하고 싶어도 자국 조선업이 침체돼 수급이 여의치 않은 상황으로 한국 조선업계에 일감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아울러 국내 조선사들의 실적 호조 기대감도 지속되고 있음. 신영증권은 한화오션에 대해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며, 2025년 실적 순항을 예고했다고 밝힘. 2025년은 믹스개선 효과 기대 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5%, 59% 증가할 것으로 전망. DB금융투자는 HD한국조선해양에 대해 25년 조선 자회사의 수주 목표치를 209.5억불을 제시하며 전년 목표치 대비 32.3% 상향조정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한화오션,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조선 테마가 상승.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현대차그룹, 휴머노이드 로봇 공장 투입 소식 속 글로벌 로봇 시장 개화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이 로보틱스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만드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자동차 생산 현장에 투입할 것으로 전해짐. 현대차가 제조 혁신에 나서는 데서 더 나아가 비약적으로 커지고 있는 로봇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본격적인 로봇 양산 체제 준비에 돌입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음.

▷현대차는 사전검증(PoC)을 위해 올해 말 아틀라스를 글로벌 공장에 투입할 예정이며, 현대차그룹은 올해 말부터 아틀라스에 대한 기술 시험을 시작해 이르면 3년, 늦어도 5년 내에는 양산 체제를 구축해 로봇 상용화에 나설 계획. 아틀라스를 시험할 공장은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짐.

▷아틀라스가 현장에 투입되면서 거대한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각축전이 시작됐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2025년) 1,000대 또는 수천 대 이상의 옵티머스 로봇이 테슬라에서 일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BMW도 지난해 7월부터 피규어AI의 휴머노이드 로봇 피큐어02를 부품 조립과 운반, 판금 검사 등에 투입해 실제 작업을 수행하고 있음. 또한, 중국의 지리자동차와 비야디(BYD)도 자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유비테크로보틱스의 ‘워커S(WalkerS)’를 지난해부터 공장에서 실증하고 있음.

▷한편, 이날 로보틱스 전문 제조사 나우로보틱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으며 IPO(기업공개)에 본격 돌입했음. 지난 2016년 설립된 나우로보틱스는 지능형 로봇전문 기업으로 취출로봇, 직교로봇, 다관절로봇, 스카라로봇 등 다양한 산업용 로봇, 자율주행 물류로봇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으며, 완제품 로봇 제조를 위한 로봇 모션 제어 기술 및 로봇 H/W 설계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라온테크, 하이젠알앤엠, 포메탈, 클로봇, 알에스오토메이션,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가 상승.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삼성전기(009150): 1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5 실적은 매출액 2조6,490억원(YoY +1%, QoQ +6%), 영업이익 2,000억원(YoY +11%, QoQ +74%)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매출액 증가폭대비 영업이익 증가폭이 큰데, MLCC와 패키지기판의 수익성이 개선되기 때문이라고 분석. 이어 2025년 MLCC와 패키지기판은 제품 및 전방산업 믹스 개선을 통해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에 안착할 것으로 추정.
▷아울러 여전히 매출비중이 큰 스마트폰향 수요도 2분기부터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00,000원[유지]

 

현대홈쇼핑(057050): 1,349.61억원 규모 현대퓨처넷 주식 추가 취득 결정 속 소폭 상승
▷지난 24일 장 마감 후 주요 자회사에 대한 지배력 확대 목적으로 (주)현대퓨처넷 주식 31,459,590주를 1,349.61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78.55%, 취득예정일:2025-02-24) 공시.

 

한화오션(042660): 실적 성장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특수선 부문 성장 가속 페달을 가장 강하게 밟고 있는 만큼, 방산 MRO 및 잠수함/함정 사업에 대한 관심을 현재보다 깊게 가질 필요가 있다고 밝힘. 동사의 미 해군 MRO 사업은 2025년 최대 6척 수준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며(현재 2척), 해당 CAPA가 상선 CAPA를 침범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순수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이외에도 다수 국가와 잠수함 계약 논의하고 있는 바, 잠수함 건조 통한 부문 실적 개선 가능성 높다고 언급.
▷또한, 특수선 부문 외에도 해양 부문 역시 FPSO 수주 지속 추진하고 있는 바, 전 부문 실적 개선 통한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 12조7,189억원(YoY +18.0%), 영업이익 6,943억원(YoY +191.9%, OPM 5.5%) 수준일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힘.
▷한편, 4Q24 실적은 매출 3조2,532억원(YoY +45.8%, QoQ +20.4%), 영업이익 1,690억원(YoY 흑자전환, QoQ +560.2%, OPM 5.2%)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매출 2조9,821억원, 영업이익 1,152억원)를 크게 상회했다고 언급. 지난해 4분기 실적의 하이라이트는 전 부문 수익성 크게 개선된 점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9,000원 -> 65,000원[상향]

 

동국제강(460860): 지난해 실적 부진에 소폭 하락
▷지난 24일 장 마감 후 24년 실적 발표, 개별기준 매출액 3.52조원(전년대비 +34.01%), 영업이익 1,024.74억원(전년대비 -56.48%), 순이익 348.35억원(전년대비 -75.49%).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장기화된 건설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 영향"이라고 밝힘.

  

삼성SDI(006400): 올해 상반기까지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소폭 하락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상반기까지는 실적 부진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ESS 배터리 실적 호조에도 소형전지와 EV 배터리 수요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정비 부담 확대로 인한 영업적자가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분석.
▷다만, 소형전지 수요는 연말까지도 부진할 것으로 추정되나, EV 배터리 판매는 고객 재고조정이 끝나는 1Q25를 저점으로 점진적인 회복세가 전망되므로 3Q25부터는 전사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한편,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76조원(-33% YoY), 영업적자 2,567억원 (적자전환, 영업이익률 -6.8%)을 기록해 당사 추정치에 부합했으나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전동공구향과 EV향 수요가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는 소형전지와 유럽 주요 고객의 강도 높은 재고조정으로 인한 고정비 부담이 확대된 EV 배터리는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어 전자재료 사업도 반도체향 수요는 양호했으나, 재고 조정 영향을 받은 OLED 소재 실적이 악화되었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20,000원 -> 280,000원[하향]

 

도화엔지니어링(002150): 지난해 실적 부진에 소폭 하락
▷지난 24일 장 마감 후 24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949.32억원(전년대비 +3.46%), 영업이익 53.77억원(전년대비 -75.43%), 순이익 114.47억원(전년대비 -44.81%).

 

에어부산(298690): 항공기 화재 발생 소식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지난 28일 김해공항에서 동사의 여객기에서 화재가 발생했음. 업계에서는 해당 기체가 1,500억원 수준인 점을 감안해 1,000억원 넘는 재산 피해가 생겼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여기에 탑승객 피해 보상과 향후 노선 운항 차질 등이 더해지면 피해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한편, 국토교통부는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ARAIB)는 이날 오전 프랑스 항공사고조사위원회(BEA)가 사고 항공기에 대한 위험관리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힘.

 

HDC현대산업개발(294870):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지난 24일 장 마감 후 24년4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12조원(전년동기대비 -2.09%), 영업이익 417.53억원(전년동기대비 -46.10%), 순이익 451.63억원(전년동기대비 -18.15%).
▷한편, 2025년 사업연도 연결기준 매출액 4.30조원, 신규수주 4.69조원 전망 공시.

 

롯데하이마트(071840):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지난 24일 장 마감 후 24년 실적 발표, 개별기준 매출액 2.35조원(전년대비 -9.71%), 영업이익 17.20억원(전년대비 -79.07%), 순손실 3,074.88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호텔신라(008770): 지난해 적자전환 등에 하락
▷지난 24일 장 마감 후 24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94조원(전년대비 +10.62%), 영업손실 51.84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615.01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24년4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9,478.10억원(전년동기대비 +1.08%), 영업손실 279.49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639.88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밝힘. 면세점 부문에서 439억원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며 수익성 저하의 주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
▷투자의견 : Neutral[유지], 목표주가 : 49,000원 -> 43,000원[하향]
▷한편, 자산(토지)재평가 결과 9,372.68억원 규모 재평가 차액 발생 공시.

 

빙그레(005180): 인적분할 및 지주사 전환 철회 속 약세
▷지난 24일 장 마감 후 유가공 제품 등 음ㆍ식료품의 생산 및 판매를 영위하는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분할 신설회사 주식회사 빙그레(가칭) 설립 철회 공시. 동사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한 결과, 인적분할 및 지주회사 전환 이전에 좀더 명확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 마련이 필요하고, 추후 사업의 전개 방향이 보다 분명히 가시화된 후 인적분할 및 지주회사 추진을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하여, 본건 분할 계획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힘.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닷밀(464580): 저평가 분석 등에 급등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업계 유일 흑자기업이지만, 동종 상장기업의 부재 때문에 지나치게 저평가되어 있다고 밝힘. 공모가 기준 시총으로는 1,200억원대였지만 현 시총은 467억원, 2025년 예상 PER은 8.9배 불과하다며, 장외기업인 디스트릭트코리아 가치(1조원)를 감안하면 시장에서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밝힘.
▷아울러 지역 활성화, 지방 소멸의 해결방안으로 실감미디어가 부각되고 있는 등 관련 사업은 커질 수 밖에 없다며, 동사는 통영 '디피랑'을 구축한 후 B2G 용역계약이 19년 30건→22년 100건으로 급증했고 수익성 개선이 동반됐다고 설명. 또한, BTS 콘서트 협업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탑 티어 K-팝그룹과 협업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등 해외 수출 확대도 기대된다고 밝힘. 더불어 버려진 시설을 싸게 임차하여 실감미디어 테마파크로 조성 후 수익화하는 B2C 사업으로 도시재생 사업도 기대된다고 설명.
▷이에 올해 실적은 매출액 424억원(+67.1% YoY), 영업이익 53억원(171.4% YoY, 영업이익률 12.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연매출과 B2C 고성장으로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힘.

 

칩스앤미디어(094360): 中 AI 굴기에 따른 수혜 전망 등에 급등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반도체 설계자산(IP) 업체로 비디오 IP 분야에 특화된 기업이라며, AI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등 다양한 영역에서 비디오 IP 수요증가에 따른 사업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 특히, 미국의 대중 반도체 규제 기조 아래 AI 투자 확대로 동사의 중국향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중국 내 팹리스 증가 및 중국 자체 AI 시스템온칩(SoC) 개발 수요 증가로 지난 2023년 기준 동사 중국 매출 비중은 61.4%를 기록했다고 분석. 이어 2020년부터 중국 내 라이선스 계약 체결이 본격화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2025년부터 로열티 성장 가속화가 전망된다고 언급.
▷아울러 지난해 아쉬웠던 실적을 뒤로 하고, 올해 실적은 라이선스 후속 계약과 신규 라이선스 계약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내 로열티 매출이 증가하며 개선될 것으로 추정. 올해 실적은 매출액 323억원(+14.4% y-y), 영업이익 81억원(+61.5% y-y, 영업이익률 25.1%)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딥노이드(315640): '딥시크 활용' AI솔루션 검토 추진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 스타트업이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DeepSeek)에 대해 "자체 생성형 AI모델(DEEP:GEN)을 확보한 경험으로 시너지 기회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그동안 AI 관련 하드웨어 기업들이 주목받았지만, 딥시크의 등장으로 소프트웨어 기업의 재평가가 기대된다"며, "자사는 자체 생성형 AI 모델(DEEP:GEN)을 개발했고, 이를 다양한 사업에 적용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오픈소스인 딥시크를 활용해 효율성 높은 AI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는 시장이 열린다고 설명하면서, 특히 동사와 같이 자체 생성형 AI 모델(DEEP:GEN)을 개발한 경험이 있는 기업이 가장 빠르게 딥시크를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음.
▷이와 관련, "딥시크를 활용해 더 다양한 AI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가 경쟁사 대비 제품 경쟁력을 더 벌려서 시장을 선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이오플로우(294090): 유휴자산 환매수 조건부 매각 속 상승
▷아이피브이 주식회사와 유휴자산 환매수 조건부 매각 공시. 양수도금액은 80억원(자기자본대비 13.58%)이며, 3차에 나누어 입금될 예정. 한편, 계약일로부터 15개월 이내인 2026년4월24일까지 총 260억원을 아이피브이에 지급하면, 해당 유휴자산을 다시 환매수할 수 있다고 밝힘.
▷아울러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 공시. 채무금액 및 담보설정금액은 80억원임.

 

나노브릭(286750): 최대주주 변경 속 소폭 상승
▷지난 24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신상순 외 4명으로 변경 공시.변경후 최대주주인 신상순 외 4명의 소유비율은 6.73%임.

 

신테카바이오(226330): 정종선 대표이사와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 속 소폭 상승
▷지난 24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채무금액:100.00억원, 담보설정금액:130.00억원) 공시. 이번 담보제공자는 정종선 대표이사이며, 동사는 이번 자금 차입 100억원으로 2023년 7월에 발행한 2회차 전환사채의 조기상환 원리금을 상환한다는 계획으로 알려짐.

 

지씨셀(144510): 지난해 적자전환에 하락
▷지난 24일 장 마감 후 실적 발표, 24년 연결기준 매출액 1,744.51억원(전년대비 -6.98%), 영업손실 199.98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757.37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라이프시맨틱스(347700): 지난해 적자지속 등에 하락
▷지난 24일 장 마감 후 24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9.70억원(전년대비 +139.68%), 영업손실 93.90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74.50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아울러 56.17억원(자기자본대비 25.56%)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파생상품금융부채 평가손실 등 발생(전환사채 관련)) 공시.

 

자이글(234920):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속 거래재개 첫날 급락
▷지난 23일 장 마감 후 불성실공시법인지정(공시번복 2건) 공시. 이에 24일 거래가 정지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 인포스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