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25.02.05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 작성자 :
- 밥TV운영자
- 작성일 :
- 02-05 13:34
- 조회수 :
- 228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강세 테마: 인터넷 대표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전자결제(전자화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홈쇼핑, 화학섬유, NFT(대체불가토큰), 석유화학, 전기자전거,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탈모 치료, 3D 프린터, 카카오뱅크(kakao BANK), 가상현실(VR),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2차전지(생산), 의료AI, 2차전지(전고체), 반도체 대표주(생산), IT 대표주, 유리 기판, 리튬 등...
약세 테마: 조선, 조선기자재, 피팅(관이음쇠)/밸브,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국내 상장 중국기업, 전선, 건설기계, 강관업체(Steel pipe), 원자력발전, 전력설비, 희귀금속(희토류 등), 핵융합에너지, LNG(액화천연가스), CCTV&DVR, 비만치료제, 남-북-러 가스관사업, 항공기부품, 제지, 카지노, 백화점, 면역항암제, 마리화나(대마), 우크라이나 재건, 골판지 제조, 손해보험 등...
<특징 테마>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샘 올트먼 오픈AI CEO, 한국 기업과 로봇 사업 협력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전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비공개 개발자 워크숍 ‘빌더 랩(Builder Lab)’에서 “한국 기업과 로봇 사업에 대해 이야기하길 원한다”며, “이것이 한국에 온 이유”라고 밝힘. 이어 “우리는 로봇 공학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에 온 이유도 현지 기업들이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다"라고 밝힌 바 있음.
▷금일 두산로보틱스는 태국 소재 로보틱스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인 VRNJ Co., Ltd.와 자동차 제조용 협동 로봇 판매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공시.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MOU 체결에 따라 A·H·M·P 시리즈 등 자사 협동로봇 모델 4종류 300대를 2년간 VRNJ에 공급할 예정. 또한, 양사는 생산 현장에 적용할 다양한 설루션을 개발하고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수요처 발굴을 위해 서로 협력했음. 이와 관련,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동남아는 중국에 이은 제2생산거점으로 신규 공장이 늘어나는 추세라 협동로봇을 적용하고자 하는 니즈가 큰 편"이라며, "현지 SI 업체와의 협업과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대규모 수주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언급.
▷한편, 이 같은 소식 속 클로봇, 에스피시스템스, 삼현, 에스피지, 케이엔알시스템, 인탑스, 이랜시스,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가 상승.
2차전지/전기차 등: 한국판 IRA 논의 및 테슬라(+2.22%) 등 美 전기차 업체 주가 상승 영향 등에 상승
▷전기차 캐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배터리 업계를 위해 '한국판 IRA'로 불리는 세액공제 직접환급제 도입 등 적극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 배터리 업계를 살리기 위해 공제액을 현금으로 지급하자는 내용으로 현행 연구·개발 비용이나 시설 설치에 들인 투자금을 법인세 감면 형태로 보존해주는 것에 비해 즉각적인 지원이 가능하다고 전해짐.
▷국회 이차전지 포럼 대표인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일 국회에서 '이차전지 배터리 직접 환급제 도입 토론회'를 주최한 가운데, 이상수 LG에너지솔루션 담당은 "배터리 산업은 중장기적으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수 있다"며 "보다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힘. 김승태 한국배터리협회 정책지원실장은 "앞으로 몇 년 동안의 설비 투자가 향후 배터리 판도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며 "전략적으로 배터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전향적 차원에서 직접 환급제가 필요하다"고 언급.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美-中 무역갈등 완화 낙관론 속 테슬라(+2.22%), 리비안(+3.87%), 루시드(+4.64%)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가 동반 상승. 미국의 대(對)중국 관세가 예정대로 발효됐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발효 전 추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하겠다고 밝히면서 협상 기대감이 부각.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담당 고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 통화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서두르지 않고 적절한 때에 시 주석과 대화하겠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저가 매수세도 유입되며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금양, 포스코퓨처엠, 에코앤드림, 에코프로머티, 엘앤에프 등 2차전지 테마가 상승.
양자암호/양자컴퓨팅: 삼성전자, 갤럭시 S25 시리즈에 양자 내성 암호(PQC) 기능 탑재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삼성전자가 차세대 모바일 보안 기술인 ‘양자 내성 암호(PQC)’ 기능을 갤럭시 S25 시리즈에 최초로 탑재한다고 밝힘. 삼성전자는 “PQC는 현존하는 암호화 방식을 양자 컴퓨터가 위협할 가능성에 대비해 사용자 데이터를 한층 더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기술”이라고 밝힘. 또한, 연결된 기기 생태계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보안 솔루션인 녹스 매트릭스에 ‘PQ EDP’를 도입하며, 갤럭시 S25 시리즈를 시작으로 업계 최초로 PQC 기반의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를 지원해 다가올 양자 컴퓨팅 시대에 대비한 양자 내성 디지털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임.
▷한편,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의 이르면 3년 내 양자컴퓨터 상용화 전망 발언 모멘텀도 지속. 빌 게이츠는 3일(현지시간) 양자컴퓨터 상용화에 대해 "젠슨황이 틀렸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앞으로 3~5년 안에 이러한 기술 가운데 하나가 매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만큼 충분한 큐비트를 얻을 수 있다"고 밝힘. 이어 "마이크로소프트가 그 분야의 경쟁자"라고 강조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양자 기계를 공동 설계 및 구축하고 있으며,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아이윈플러스, 쏠리드, 아이씨티케이, 라온시큐어 등 일부 양자암호/양자컴퓨팅 테마가 상승.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HS효성첨단소재(298050):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 등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24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044.65억원(전년동기대비 +4.72%), 영업이익 459.95억원(전년동기대비 +104.74%), 순이익 238.33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24년 연결기준 매출액 3.31조원(전년대비 +3.40%), 영업이익 2,197.22억원(전년대비 +26.21%), 순이익 781.82억원(전년대비 +38.01%).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다고 밝힘. 아울러 2025년에도 타이어코드는 견조한 이익률을 바탕으로 캐시카우 역할을 지속하고, 탄소섬유는 2024년 4분기를 바닥으로 완만한 수익성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40,000원[유지]
SK가스(018670):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 등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24년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98조원(전년대비 +21.8%), 영업이익 1,228.97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529.28억원(전년대비 +62.7%). 24년 연결기준 매출액 7.09조원(전년대비 +1.46%), 영업이익 2,874.77억원(전년대비 -5.30%), 순이익 1,849.68억원(전년대비 -41.51%). 아울러 보통주 1주당 6,000원(시가배당율 2.8%)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5-03-25) 공시.
▷이와 관련,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밝힘. 시황이 트레이딩에 우호적으로 형성되면서 수익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 또한, 울산GPS 상업운전에 따른 이익 성장도 유의미하다며, CP, 환율 상승 등 부담 요인이 존재하나 국내 공급가격을 점진적으로 현실화시키는 시도가 진행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70,000원[유지]
대상(001680): 지난해 실적 호조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25조원(전년대비 +3.57%), 영업이익 1,819.51억원(전년대비 +47.07%), 순이익 944.85억원(전년대비 +37.80%).
PI첨단소재(178920):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24년4분기 실적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551.23억원(전년동기대비 +3.23%), 영업이익 26.89억원(전년동기대비 +145.57%), 순이익 19.67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금호석유(011780):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강세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합성고무 중심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기초유분, 합성수지 등과 달리 합성고무 계열 제품들은 양호한 수급 상황을 바탕으로 스프레드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현재 주가 수준은 저평가 상황으로 판단된다고 언급.
▷한편,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00억원(-84.7% q-q, 영업이익률 0.6%)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고 언급. 특히, 페놀유도체 및 기타 사업부의 실적 둔화 폭이 컸는데, 대규모 정기보수로 인한 판매 둔화와 스프레드 약세가 동반된 영향 때문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0원[유지]
SBS(034120):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TV광고의 역성장 추세는 25년 중으로 일단락될 것으로 기대되며, 넷플릭스와의 컨텐츠 협업은 본질적인 수익구조 개선의 원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동사는 지난해 말 넷플릭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25년부터 6년간 신규 드라마 컨텐츠의 일부를 국내 및 해외(25년 하반기부터)에 공급하고, 예능/교양의 신규 컨텐츠 국내 공급, 구작 라이브러리의 국내 공급 등을 단행한 바 있다고 설명. 이는 단순 지상파 사업자만이 아니라 CP로의 역할 확장을 통해 이익 기반을 더욱 강화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아울러 스포츠 이벤트 종료, 자회사 수익구조 개선, 비용 효율화를 통한 기초체력 증대 등도 실적 개선에 있어 긍정적인 포인트라고 밝힘. 한편, 아직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광고경기가 다소 변수이나, 추가적으로 부정적인 변수는 되지 못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0,000원 -> 29,000원[상향]
에이피알(278470): 3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3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5-02-04~2025-08-03, NH투자증권(주)(NH Investment & Securities co.,Ltd.)) 공시.
카카오 그룹주: 오픈AI와의 협업 기대감 등에 상승
▷카카오가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손을 잡고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으로 전해짐. 양사는 공동 상품 개발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음. 이와 관련, 정신아 대표는 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에서 오픈AI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며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오픈AI와 협력해 혁신적 고객경험을 제공함으로써 AI 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끌겠다”고 밝힘.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오픈AI는 카카오의 수많은 이용자들에게 첨단 AI를 제공하고, 이 기술을 카카오의 서비스에 통합해 카카오 이용자들의 소통과 연결 방식을 혁신하는 데 협력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힘.
▷키움증권은 카카오에 대해 오픈AI와 제휴를 통한 잠재적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AGI를 타겟하는 글로벌 빅테크와 유연하게 제휴하고 이를 통해 관련 에코시스템 내 진입함으로서 경쟁사 대비 사업적 우위를 가져갈 수 있는 매니지먼트의 중요한 의사결정으로 판단된다고 분석.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카카오페이에 대해 지난해 3분기 영업외손실로 인식했던 티메프 관련 손실 312억원을 당분기 영업손실로 재분류됐다며, 이를 제외한 4분기 경상 영업적자는 18억원으로 적자폭 축소, 시장 컨센서스(-108억원)를 상회했다고 분석. 지금의 추세라면 보수적으로 접근해도 올해 2분기부터 영업이익 흑전이 기대된다고 밝힘.
▷카카오뱅크, 24년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24년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7,472.79억원(전년동기대비 +12.59%), 영업이익 1,149.71억원(전년동기대비 +11.84%), 순이익 844.57억원(전년동기대비 +11.62%). 24년 개별기준 매출액 2.94조원(전년대비 +18.10%), 영업이익 6,068.80억원(전년대비 +26.83%), 순이익 4,400.65억원(전년대비 +23.99%). 아울러 보통주 1주당 360원(시가배당율 1.7%)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5-02-28) 공시.
[종목]: 카카오,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카카오게임즈
NAVER(035420): 이해진 창업자 복귀 소식에 상승
▷업계에 따르면, 동사 이사회는 이번주 중 이해진 창업자 겸 글로벌투자책임자(GIO)의 사내이사 복귀 안건을 주주총회에 올릴 예정이라고 전해짐. 오는 3월 열릴 주주총회에서 이 창업자가 사내이사로 선임되면 이사회 의장을 맡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이는 이사회에서 나온지 7년만으로 최근 딥시크 쇼크 이후 AI(인공지능) 생태계가 숨가쁘게 돌아가자 직접 AI 사업을 살피겠다는 의도로 해석되고 있음.
LG생활건강(051900):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60조원(전년동기대비 +2.72%), 영업이익 434.00억원(전년동기대비 -20.65%), 순손실 899.0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또한, 보통주 1주당 3,500원(시가배당율 1.2%), 종류주 1주당 3,550원(시가배당율 2.8%)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5-03-31) 공시.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 (562억원)를 하회했으나, 음료 사업 효율화 관련 희망 퇴직 비용과 장기 근속 관련 충당금으로 약 20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었기 때문에 이를 감안 시 우려 대비 양호한 실적으로 판단한다고 밝힘. 중국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이 전사 외형 성장을 견인했으며,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점이 특징적이라고 설명.
▷이어 동사의 실적이 지난해 4분기 이미 부진의 정점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가 변곡점이 될 것으로 전망. 중국은 더후로 집중하며, 북미는 전략 브랜드의 아마존 고성장(24년 70% 성장, 25년 그 이상 제시), 오프라인 접점 확대 기대되고 일본은 CNP/유시몰 등을 육성, 동남아/EMEA 또한 해당 국가에 맞는 브랜드를 바탕으로 접점 확대해 갈 것으로 전망. 이에 올해 동사의 실적은 연결 매출 6.9조원(YoY+2%), 영업이익 4,800억원(YoY+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Neutral -> BUY[상향], 목표주가 : 350,000원 -> 400,000원[상향]
LG유플러스(032640): 2월부터 주가 반등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실적 우려가 기대감으로 바뀌면서 주가가 오를 것이며 2월엔 상승 반전이 기대된다고 밝힘. 2025년엔 영업비용 부담 감소로 3년 만에 영업이익 증가 전환이 유력하며 그 폭도 커 두 자리 수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언급. 또한, 이미 최소 배당금을 주당 650원으로 정한 상태이며 자사주 매입이 올해부터 진행될 것이라 수급 개선도 기대되면서 2월에는 주가가 상승 쪽으로 방향을 틀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
▷한편, 오는 6일 2024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지만 이미 이익 변동 공시를 통해 실적이 노출되었고 연결 영업이익이 1,422억원(-27% YoY, -42% QoQ)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2,208억원)를 크게 하회한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4,000원[유지]
한미약품(128940):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소폭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516억원(-17% y-y) 및 영업이익은 305억원(-57% y-y)으로 추정치에 부합했다고 언급. 이미 실적 부진에 따라 추정치는 선반영되어 있었고 주가는 10% 이상 조정을 받았다고 설명. 다만, 올해 매출액은 1조6,216억원(+8% y-y) 및 영업이익은 2,296억원(+6% y-y)으로 성장 궤도 재진입이 기대되며 이는 국내 성장 및 북경한미 턴어라운드 덕분이라고 밝힘.
▷아울러 올해 JPM 헬스케어 미팅을 통해 글로벌 L/O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연말 MASH 데이터 공개는 가장 확실한 모멘텀이라고 언급. 또한 조만간 경영권 분쟁이 최종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80,000원 -> 360,000원[하향]
하나금융지주(086790):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및 주주환원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4 지배주주 순이익은 5,135억원(+16% YoY)으로 당사 추정치를 8% 하회하지만,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언급. 영업이익은 부진했으나, 비상장주식의 평가익이 영업외수익에 기여하며 세전이익이 방어된 결과라고 밝힘.
▷아울러 4Q24 DPS가 예상보다 커 배당총액의 base가 높아진 만큼 향후 주주환원 추정에서 DPS를 높이고 자사주 매입액을 줄였는데, 이 경우 2025년 중 1,100억원의 자사주 추가 매입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0,000원[유지]
HD현대인프라코어(042670): 지난해 4분기 어닝 쇼크 분석 등에 하락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9,389억원(-4.3%, 이하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109억원(적전), 영업이익률 -1.2%(-2.6%p)를 기록했다며,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부합, 영업이익이 적전(컨센서스 341억원)으로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수요 둔화, 재고 조정 영향, 연말 개발비 등 계절적 비용 반영 증가 때문이라고 분석.
▷다만, 동사는 업황 변동성 확대에도 튼튼한 체력으로 올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800원[유지]
한국앤컴퍼니(000240):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24년4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930.75억원(전년동기대비 -7.97%), 영업이익 367.13억원(전년동기대비 -54.50%), 순이익 142.42억원(전년동기대비 -47.89%).
▷한편 24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38조원(전년대비 +27.25%), 영업이익 4,242.91억원(전년대비 +65.37%), 순이익 3,574.63억원(전년대비 +90.91%).
키움증권(039490): 4분기 실적 시장예상치 하회 속 하락
▷24년4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64조원(전년동기대비 +69.73%), 영업이익 1,802.41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462.67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 2,452억원을 26.5% 하회한 수치임.
▷한편, 동사는 연결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1조982억원으로 전년대비 94.5% 증가해 2021년 이후 3년 만에 '1조 클럽'을 복귀했음. 동사 관계자는 4분기 실적에 대해 "해외주식 약정이 전분기 대비 32.6% 증가하며 관련 수수료 수익이 국내주식 수수료 수익을 상회했다"며, 이 기간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이 각각 656억원, 7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아울러 맘스터치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에코비트·비앤비코리아 인수금융 등을 주선하며 인수·합병(M&A) 수수료 수익이 증가했다고 설명. 우발부채는 약 2조1천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41.7% 수준이라고 부연했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 한온시스템 인수 시너지 불확실성 분석 등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24년4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53조원(전년동기대비 +13.41%), 영업이익 4,732.50억원(전년동기대비 -3.89%), 순이익 471.38억원(전년동기대비 -75.33%).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OP 컨센(4,481억) 대비 +6%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며, 유럽/한국/기타 지역이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고 밝힘. 다만, 4Q 미국 반덤핑 관세 하락에 따른 예상 환입액 +700억 반영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환입효과를 제외한 당사 예상(4,502억) 대비 원가 부담 확대 반영되며 다소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 아울러 1Q부터 한온시스템 연결 반영에 따른 변동성이 불가피하다며, 1H25까지 회계처리 관련한 노이즈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9,000원[유지]
LG씨엔에스(064400): 신규상장 첫날 약세
▷금일 코스피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61,900원을 하회한 60,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약세를 기록중임.
▷한편, 동사는 LG그룹 계열의 IT서비스 업체로 컨설팅, 시스템 통합 및 유지보수, IT 아웃소싱, 솔루션/플랫폼 사업 등을 영위중임.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애드바이오텍(179530): 음식물처리기 미생물제 대형 고객사 확보 소식에 상한가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동사에 대해 미생물제의 경우 국내 대형 가전업체 L사와 대형 렌털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했다며, 고객사 제품 출시 일정에 따라 동사의 미생물제 납품도 시작될 것으로 전망. 이어 음식물 처리기용 미생물제, 반려동물용 인공눈물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등 신사업 매출이 본격화하고 있다며, 올해 예상 매출액은 200억원, 영업이익 10억원으로,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기대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신규 고객사로 확보한 국내 대형 가전업체 L사는 LG전자라고 알려짐.
솔트룩스(304100): Gen AI Hands-On 행사서 루시아2.5 공개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오는 13일 개최되는 ‘Gen AI Hands-On’ 행사에서 루시아2.5(LUXIA2.5)를 새롭게 선보이고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과 개발자에게 무상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힘. 거대언어모델(LLM) 루시아2.5는 법률, 의료, 제조, 교육 등 각 도메인 특화로 우수한 성능을 보였으며, 특히, 벡터 임베딩 모델과 루시아 LLM은 챗GPT 대비 최대 20분의 1 수준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 오픈AI의 GPT뿐만 아니라 딥시크의 AI 모델에도 비견될 만한 경쟁력을 갖췄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삼천당제약(000250): 아일리아 시밀러 SCD411 및 경구용 비만·당뇨 치료제 진행 현황 공개 등에 급등
▷동사는 IR자료를 통해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시밀러 SCD411 및 경구용 비만·당뇨 치료제 진행 현황을 공개했음.
▷글로벌 아일리아 시장은 고용량 제품의 가세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동사는 글로벌 메인 시장인 미국, 유럽, 캐나다, 일본과 계약을 체결했고, 25년에는 나머지 주요 국가들의 계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중에 있다고 언급. 이에 동사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25년부터 캐나다, 한국, 유럽, 일본 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될 것이며, 26년에는 Global 판매가 될 것이라고 설명. 고용량 바이오시밀러는 28년에 허가 취득 및 1st 시장 진입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중이라고 밝힘.
▷아울러 글로벌 인슐린 및 GLP-1의 당뇨 및 비만치료제 시장은 CAGR 14% 이상의 성장율을 보이며 30년에는 318조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 이에 동사는 경구용 비만 및 당뇨 제품을 글로벌 판매를 위한 계약 체결을 목표로 개발중이라며, 특허 회피(SNAC Free) 세마글루타이드 제네릭의 26년 조기 상업화 및 1,2형 당뇨 환자들이 모두 투여할 수 있는 경구용 인슐린을 판매하고 Global 1st 경구용 GLP-1 개량신약을 개발하여 당뇨 및 비만 시장의 Game Changer가 될 것이라고 밝힘.
셀바이오휴먼텍(318160): 지난해 실적 호조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84.18억원(전년대비 +4.00%), 영업이익 41.27억원(전년대비 +31.06%), 순이익 43.95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이노룰스(296640): 지난해 실적 호조 등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37.06억원(전년대비 +52.83%), 영업이익 23.96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30.71억원(전년대비 +8,731.30%). 언론에 따르면, 이번 실적의 주요 요인은 디지털 업무 자동화 수요 확대, 대규모 IT시스템 구축 계약 등 수주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로 전해짐.
▷보통주 1주당 250원(시가배당율 3.9%)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공시.
제이엘케이(322510): 하반기 美 시장 매출 발생 기대감 등에 강세
▷한양증권은 동사에 대해 복수의 컨설팅 업체를 활용함으로써 보험수가 획득 시간을 단축하고 성공률을 높여, 올해 하반기 미국 시장에서 의미 있는 매출 발생을 기대한다고 전망. 특히, 미국 시장의 핵심은 보험 등재 여부이기 때문에 FDA 승인이 완료된 다수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다음 스텝인 메디케어 보험수가 획득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 이를 위해 동사는 보험 컨설팅 회사인 Horgan Lovells, McDermott+, MCRA과 협력하여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힘.
▷한편, 의료용 Chat GPT 개발 소식과 함께 의료 AI 산업에 대한 투자 심리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국내 의료 AI 기업들은 본격적인 흑자 전환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고 분석. 특히, 동사는 미국 FDA 승인 절차를 가장 신속하게 진행하며 상업화의 마지막 단계에 도달한 상황이며, 미국과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해 10월 자본 조달을 완료했고, 이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미국 85억원, 일본 6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여 약 2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현대ADM(187660): 암줄기세포 타겟 항암제 'CSC-X' 반려견 임상3상 착수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반려견 대상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암줄기세포 타겟 항암제 'CSC-X'의 임상 3상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힘. CSC-X는 암의 재발과 전이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항암제 내성을 방지하는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으며, CSC-X의 임상 3상은 동물 임상시험 전문기관 주식회사 컬프와 공동으로 진행될 예정임.
▷이와 관련, 김택성 동사 대표는 "CSC-X는 암줄기세포를 타겟으로 해 항암제 내성과 전이를 차단하는 세계 최초의 혁신 신약"이라며, "폴리탁셀 및 기존 항암제와의 병용 요법을 통해 고통 없는 암 치료는 물론, 암 완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것"이라고 밝힘.
웨이비스(289930): GaN RF 반도체, 방산, 안티 드론 등 전방 산업 적용 확대 기대감 등에 강세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GaN RF 반도체 칩 제조 전문 업체로 고객사인 방산 무기체계, 안티 드론 업체 향으로 납품하고 있다며, 차세대 반도체 중 GaN RF 반도체는 이미 전방 산업에 적용 및 상용화 중에 있다고 설명. 기존 통신 진공관 제품 대비 고전압, 고출력 지원이 가능하며 고주파에서 동작이 가능하기에 방산용 레이다, 위성통신 등 첨단산업 향 납품 지속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힘.
▷특히 국방 레이다 시스템 내 전력 효율 최적화, 탐지 거리 향상과 밀접한 연관성을 지니기에 국방 레이다 향 비중이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국내 방산업체들의 레이다 기술 고도화와 선박 레이다 등 다양화가 지속 진행 중으로 향후에도 동사에게 신규수주 기대감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HPSP(403870): 예비입찰 흥행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사모펀드(PEF) 운용사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와 동사 매각주관사 UBS는 예비입찰을 실시한 결과 숏리스트(인수 적격후보)에 MBK파트너스 등 약 5곳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짐. 크레센도는 잠재 인수후보에 약 8주간 실사기간을 제공하며 4월께 본입찰을 계획 중이라고 전해짐.
▷한편, 이번 매각 대상은 크레센도가 소유한 동사 경영권 지분 40.9%이며, 시가를 감안한 지분가치는 9,800억원대라고 알려짐. 경영권 프리미엄과 원매자 간 인수 경쟁이 펼쳐질 경우 매각가는 1조원 중후반대로 에상되고 있음.
코난테크놀로지(402030): 한림대의료원과 LLM 기반 진료 플랫폼 공동 개발 추진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 분야에 특화된 LLM을 선보인다고 밝힘. 동사는 지난해 12월 한림대학교 의료원과 '생성형 AI기반 입원환자 전주기 기록지 작성 및 의료원 지식상담 플랫폼 구축' 사업을 계약했으며, 이 사업은 한림대학교의료원과 협력해 국내 의료 분야에 특화된 생성형 AI 플랫폼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양 기관은 오는 7월까지 의료 AI 솔루션 공동 개발에 나서게 되는 것으로 전해짐. 입원환자 전주기 의무기록은 접수부터 진료, 검사, 경과 기록, 퇴원까지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기록 시스템으로, 의료 기록 전 과정에 LLM(대규모 언어 모델) 기술을 적용하는 사례는 국내 최초인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양 기관은 의료 기록 시스템 외에도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술을 활용한 지식 상담 플랫폼을 개발해 의료진과 교직원의 실시간 정보 검색과 상담을 지원할 계획.
엔젠바이오(354200): 두바이서 AI 기반 NGS 정밀진단 솔루션 출품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MEDLAB Middle East 2025(MEDLAB)'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정밀진단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힘. 이 행사는 전 세계 임상 진단 및 의료 실험실 관련 기업과 전문가들이 모이는 글로벌 전시회로, 동사는 UAE를 포함한 중동 지역의 주요 관계자들과도 만남을 가질 예정. 특히, UAE 정부가 NGS 검사를 기반으로 국가 차원의 유전체 분석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만큼, 이를 기반으로 협력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논의할 계획.
캔버스엔(210120): 47.85억원 규모 한일오닉스 주식 신규 양수 결정 속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사업다각화를 위한 타법인 주식 인수 목적으로 주식회사 한일오닉스 주식 29,000주를 47.85억원에 신규로 양수하기로 결정(양수후지분율:29.00%, 취득예정일:2025-06-30) 공시.
엑셀세라퓨틱스(373110): 세계 최초 무혈청 화학조성(CD) 배양 배지 개발 부각 및 관련 제품 美 FDA 추진 진행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세포유전자치료제(CGT, Cell & Gene therapy) 시장이 본격적인 도래하고 있는 가운데, 동사가 세계 최초로 무혈청 화학조성(CD) 배양 배지 개발로 시장 선점에 나설 것으로 전해짐.
▷글로벌 차세대 배지 개발을 선도하는 동사가 세계 최초 화학조성배지 개발로 시장 선점에 나서면서 관련 제품들을 미국 FDA 승인 추진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음. 아울러 현재 'J사'와 '소 근육 줄기세포용 무혈청 배지 및 근육세포분화 배지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회사측은 "CGT는 성장기 진입 산업으로 생산용 배지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며, "향후 후발 주자의 기술적 진입장벽은 더욱 높아지는 시장으로 우리는 다양한 고객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강력한 거래처의 락인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
태웅(044490): 유럽·아시아 지역향 해상풍력 프로젝트 추가 수주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유럽향 해상풍력 수주 가시성이 높다고 밝힘. 유럽은 현재 터빈 OEM들의 유럽 지역 해상풍력 수주 증가, 공급망 안정화, LCOE(균등화 발전 비용) 안정화가 동시에 이뤄지는 중이라고 분석. 동사의 지난해 4분기 해상풍력 신규수주 금액은 2024년 연중 가장 큰데 해당 수주 분은 전량 유럽 지역이라며, 2025년 상반기에도 유럽, 아시아 지역향 해상풍력 프로젝트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미국의 경우 사업 불확실성이 존재하나, 현재 건설 중인 프로젝트 1건에 대한 수주가 가능하다고 언급.
▷한편, 동사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885억원(-15.8% y-y) 영업이익 50억원(-54.1% y-y, 영업이익률 5.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철 스크랩 가격(-20.0% y-y) 하락은 아쉬우나, 영업일수 증가와 해상풍력 플랜지 비중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원 -> 17,000원[상향]
동국제약(086450): 올해 최대 실적 전망 등에 상승
▷LS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 특히, 2025년 OP Margin 개선이 본격화되며 영업이익은 +15~20% yoy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헬스케어 부문의 화장품 사업에서 수익성이 높은 직영몰·오프라인의 비중이 확대되고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홈쇼핑 비중이 감소하며 판매수수료가 감소할 것이라며, 광고선전비 비중 감소 등 마케팅 비용 효율적 집행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
▷아울러 올해 동사의 최대 실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최근 주가 낙폭과대로 Valuation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 동사의 P/E Valuation은 과거 10년 평균 14.9배(Band 10.4배 ~ 22.5배, 동기간 EPS growth CAGR 11.7%) 대비 2025년 P/E 9.6배 수준으로 역사적 저점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3,000원[유지]
스마트레이더시스템(424960): 4.30억원 규모 해외 쓰레기수거 목적 특수차량용 레이다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The Heil Co. dba Parts Central과 4.3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0.57%) 규모 공급계약(해외 쓰레기수거 목적 특수차량용 레이다) 체결(계약기간:2025-01-28~2025-06-20) 공시.
네오위즈(095660): 美 게임사 울프아이 스튜디오와 퍼블리싱 계약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게임 개발사 울프아이 스튜디오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울프아이 스튜디오는 '디스아너드'·'프레이' 시리즈를 만든 아케인 스튜디오 창립자 라파엘 콜란토니오와 줄리언 로비가 2018년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설립한 게임 개발사이며, 동사는 이번 계약으로 울프아이 스튜디오가 제작 중인 레트로 공상과학(SF) 역할수행게임(RPG) 차기작에 대한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김승철 공동대표는 "뛰어난 내러티브와 개발력을 겸비한 울프아이 스튜디오는 네오위즈 IP 프랜차이즈화에 힘을 실어줄 전략적 파트너사"라며 "울프아이 스튜디오와 함께 글로벌 이용자들을 만족시킬 매력적인 이야기의 PC·콘솔 신작을 선보이겠다"고 밝힘.
바이온(032980): 경영권 양수도 계약 미공시 의혹 제기 속 급락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경영권 양수도 관련 공시를 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전해짐. 경영권 변동 사항은 기업의 중요한 정보로, 공시하지 않을 경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포함한 제재를 받게 됨. 최근 동사의 최대주주 씨티엠이 지난해 7월18일 엔포스페이스와 동사 주식 356만436주(7.95%)를 양수도하는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양수도가 완료되면 엔포스페이스가 동사를 단독 운영하기로 계약했다며, 사실상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및 경영권 변동 계약으로 볼 수 있다고 전해짐.
▷코스닥 공시 규정에 따르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등(매매의 예약 등의 방법 포함) 또는 임원의 임면, 정관변경 등 경영권 변경을 목적으로 하는 계약 또는 이에 준하는 내용의 계약 등의 경우 세칙으로 정하는 주식양수인 또는 경영권 양수인에 관한 사항을 포함해 신고해야 함.
애니젠(196300):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지정 사유 발생에 하한가
▷전일 장 마감 후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지정 사유 발생 공시. 이와 관련, 2024 사업연도 외부감사 결과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손실이 확인될 경우 상장규정 제53조 및 동 시행세칙 제49조에 따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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