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25.02.06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 작성자 :
- 밥TV운영자
- 작성일 :
- 02-06 13:16
- 조회수 :
- 219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강세 테마: 우크라이나 재건, 모듈러주택, 건설기계, 건설 중소형, 전선, 의료AI, 건설 대표주, 조선, 재난/안전(지진/화재 등),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철도, 핵융합에너지, 남북경협, 미용기기, 수산,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네옴시티, 건강기능식품, LED장비, 음식료업종, 풍력에너지, 전력설비,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딥페이크(deepfake), 육계, 비만치료제, 치매 등...
약세 테마: 2차전지(생산), 3D 프린터, 전기자전거,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AI 챗봇(챗GPT 등), 리튬, LPG(액화석유가스), 생명보험, 정유, 탄소나노튜브(CNT),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요소수, 전자결제(전자화폐), 제습기, 타이어, 은행,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카메라모듈/부품, 4차산업 수혜주, 윤활유 등...
<특징 테마>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모듈러주택: 美, 우크라이나 종전 계획 발표 예정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美 행정부가 다음 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종전 구상을 공개할 것으로 전해짐.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특사인 키스 켈로그가 현지시간으로 14~16일 독일에서 열리는 뮌헨안보회의(MSC)에서 우크라이나전 종전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고 알려짐. 특히, 이번 계획의 주요 내용은 분쟁을 동결시키고 러시아 군이 점령한 영토를 인정하는 동시에 우크라이나에 러시아의 재침공을 방지할 수 있는 안전 보장을 제공하는 것임.
▷이 같은 소식 속 디와이디, 삼부토건, 에스와이스틸텍, SG, 대모, 전진건설로봇, 진성티이씨, 에스와이, 범양건영 등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모듈러주택 등의 테마가 상승.
의료AI: 샘 올트먼 오픈AI CEO, 의료용 챗GPT 개발 기대감 지속 및 AI 신약개발업체 '리커전' 긍정적 임상 결과 발표 등에 상승
▷최근 한국을 방문한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의료용 챗GPT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는 발언 속 관련주들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음. 올트먼 CEO는 최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개발자 워크숍 ‘빌더 랩’(Builder Lab)에 참석해 "우리는 의료 그룹이 모든 오픈AI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싶기 때문에 기업용 제품에 대해 HIPAA(미국 건강 보험 관련법) 규정을 준수하는 과정에 있다"며, "의학 분야에서 과학적 혁신의 속도를 높이고 많은 생명을 구하고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기대되는 분야 중 하나"라고 언급한 바 있음.
▷아울러 AI 신약개발 바이오텍 리커전 파마슈티컬스가 AI를 기반으로 개발한 REC-994의 해면상 혈관기형(Cerebral Cavernous Malformation, CCM) 임상2상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AI 신약개발 분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5일(현지시간) 리커전은 국제 뇌졸중 컨퍼런스에서 CCM 환자의 REC-994 2상 연구(SYCAMORE)에서 12개월 데이터를 공개했으며, 임상 결과 안전성 및 내약성에 이상 신호는 관찰되지 않았으며 12개월 치료 후 50%의 환자가 평균 병변 부피가 감소했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에 금일 온코크로스, 신테카바이오 등 AI 신약개발 업체들을 중심으로 딥노이드, 루닛, 토마토시스템, 셀바스헬스케어 등 의료AI 테마가 상승.
전력설비/ 전선: 美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속 전력기기 슈퍼사이클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미국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라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국내 전력기기 기업들이 미국 내 공장 증설과 생산설비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데이터센터는 미국 전체 전기 소비량의 약 10%를 차지할 정도로 막대한 전력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데이터센터용 전력 수요 증가로 초고압 변압기, 배전반(전기 배분 장치), 전선 등 전력기기 시장이 호황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음.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달 울산 공장 시설 증설과 미국 앨라배마주 제2공장 건립에 약 4,000억원을 투자해 765킬로볼트(kV·kilovolt)급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을 확대한다고 밝혔으며, 이를 통해 초고압 변압기 합산 생산능력을 연 400개에서 약 510개로 30%가량 늘릴 예정임. LS일렉트릭은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미국 텍사스주 3,300㎡ 규모 땅에 공장을 짓고 있으며, 미 유타주 배전반 공장 생산 시설도 증설중에 있음. 효성중공업은 미 테네시주 초고압 변압기 공장에 시험·생산설비 증설을 진행중이며, 창원 공장 증설과 함께 약 1,000억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효성중공업, LS, LS에코에너지, 일진전기, 대원전선 등 전력설비/전선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美 빅테크 AI 투자 확대 수혜 기대감, 필라델피아 반도체(+2.31%) 지수 급등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 주식시장이 트럼프 관세 우려 완화 등에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4.91(+2.31%) 상승한 5,091.50를 기록. 엔비디아(+5.21%), TSMC(+2.22%), 마이크론 테크놀로지(+3.24%), 브로드컴(+4.30%) 등이 상승.
▷MS·메타·구글 등 빅테크 기업들이 AI 투자를 확대한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 전일 실적을 발표한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올해 AI 인프라 등에 약 750억 달러(109조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힘. 이는 시장 추정치인 597억 3천만 달러를 25% 상회하는 수치임. 앞서 마이크로소프트(MS)도 지난해보다 60% 늘어난 800억 달러를 AI 분야에 투자하고,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도 650억 달러 투자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음. 또한,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칩인 블랙웰을 탑재한 AI 데이터 센터 시스템을 공개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짐. 슈퍼마이크로컴퓨터(+7.99%)는 "블랙웰을 활용한 AI 데이터 센터용 서버를 대량 생산 및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리노공업, 한미반도체, 한화비전, 테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양자암호/양자컴퓨팅: 구글 퀀텀 AI 설립자, 5년 내 상용 양자컴퓨팅 앱 출시 언급 소식 등에 상승
▷구글 퀀텀 AI 설립자이자 책임자인 하트무트 네벤은 "5년 이내에 양자 컴퓨터로만 해결할 수 있는 앱이 등장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구글 퀀텀 AI를 설립했을 때 우리의 비전은 자연의 '운영 체제'라고 할 수 있는 양자 역학을 이용해 사회의 가장 큰 난제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유용한 대규모 양자 컴퓨터를 구축하는 것이었다"며 "우리 팀은 장기 로드맵을 수립했고, 윌로우는 상용화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향한 여정에서 시간을 크게 앞당겨 줄 것"이라고 강조.
▷양자 컴퓨팅이 상용화되려면 20년 이상 필요할 것이라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전망과 대비되는 입장으로 더불어 전기차용 고성능 배터리 개발, 신약 연구, 신재생 에너지 등 재료 과학 분야에서 양자컴퓨팅이 활용될 것이라고 전망했음.
▷한편,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는 3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 팟캐스트에 출연해 양자컴퓨터 상용화에 대해 "젠슨황이 틀렸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앞으로 3~5년 안에 이러한 기술 가운데 하나가 매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만큼 충분한 큐비트를 얻을 수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케이씨에스, 아이씨티케이, 아톤, 엑스케이트 등 양자암호/양자컴퓨팅 테마가 상승.
핵융합에너지: 샘 올트먼 오픈AI CEO, 범용AI 도달 위해 '핵융합' 필요 발언 부각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가 AI를 위한 전력 문제와 관련해 핵융합이 필요하다고 발언하며 지속적으로 투자를 이어온 사실이 부각되고 있음. 올트먼 CEO는 미국 핵융합 스타트업인 헬리온에너지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오고 있으며, 헬리온에너지는 지난달 4억2,500만 달러(약 6,162억원)를 모금한 것으로 알려짐. 이번 모금에는 올트먼 CEO를 포함한 기존 투자자를 비롯 재일교포 3세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의 비전펀드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음.
▷한편, 헬리온에너지는 2023년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2028년 핵융합발전소를 가동해 전기 생산에 성공하겠다는 계획. 올트먼 CEO는 지난해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에너지) 돌파구 없이는 그곳(범용 AI)에 도달할 방법이 없다. 우리는 핵융합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음.
▷이에 금일 다원시스, 일진파워, 비츠로테크, 모비스 등 핵융합에너지 테마가 상승.
보안주(정보): 정부 부처-민간기업 등 보안 우려에 따른 딥시크 접속 차단 소식 등에 상승
▷중국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외교와 안보, 통상 분야 정부 부처들이 딥시크 접속을 차단하고 있음. 정부에 따르면, 국방부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자체 판단에 따라 외부 접속이 가능한 컴퓨터에서 딥시크 접속을 제한한 것으로 전해짐. 또한, 국내 기업 등 민간 영역에서도 딥시크 사용 금지 사례가 잇따라 나오고 있음. 카카오는 최근 "딥시크의 사내 업무 목적 이용을 금지한다"고 사내에 공지했으며, LG유플러스도 딥시크 사용 금지에 대한 정보보안 안내문을 공지.
▷이 같은 소식 속 모니터랩, 샌즈랩, 한싹, SGA, 아톤, 인스피언 등 보안주(정보) 테마가 상승.
비만치료제: 노보노디스크,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덴마크 제약기업 노보노디스크가 지난 분기 비만 치료제 위고비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나면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전해짐. 지난해 4분기 노보노디스크의 순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0% 증가한 856억8,300만 덴마크크로네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367억3,700만 크로네로 전년동기대비 37% 증가, 이는 시장 예상치 336억 크로네를 상회한 수준이라고 알려짐. 특히, 지난해 4분기에는 위고비 매출이 198억6,600만 크로네로 전년동기대비 107% 급증.
▷노보노디스크는 올해 매출 성장률이 고정환율 기준 16%~24%, 영업이익 성장률은 19~2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러한 전망에는 당뇨병 및 비만 치료 분야에서 경쟁 심화 및 지속적인 가격 압박, 최근 예상보다 높은 판매량 증가와 일부 제조시설의 생산 역량 제한으로 인한 주기적인 공급 제약 및 의약품 부족 가능성도 반영돼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노보노디스크는 차세대 비만 치료제 중 하나인 카그리세마(CagriSema)의 2번째 핵심 임상 3상 결과가 1분기 안에 나올 것이며, 올해 안에 새로운 임상 3상도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디앤디파마텍, 인벤티지랩, 압타머사이언스, 고바이오랩, 대웅제약, 시너지이노베이션 등 비만치료제 테마가 상승. 한편,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물질 특허 2심 소송에서 승소한 HK이노엔도 상승.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SK바이오팜(326030): 지난해 흑자전환 등에 급등
▷24년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24년 연결기준 매출액 5,475.96억원(전년대비 +54.3%), 영업이익 963.39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2,269.73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24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30.25억원(전년동기대비 +28.61%), 영업이익 406.54억원(전년동기대비 +175.02%), 순이익 1,864.09억원(전년동기대비 +2,031.36%).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내 성장세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바탕으로 세노바메이트 단일 매출로만 이룬 쾌거"라며, "마일스톤과 같은 일회성 매출 도움 없이 세노바메이트 매출 성장만으로 이룬 최초의 연간 흑자라 뜻깊다"고 언급. 이어 "2024년은 혁신 신약 상업화의 중요한 이정표가 된 한 해"라고 밝힘.
삼양식품(003230): 지난해 실적 호조 및 북미/유럽 매출 확대 기대감 등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24년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72조원(전년대비 +45.01%), 영업이익 3,442.39억원(전년대비 +133.36%), 순이익 2,722.86억원(전년대비 +115.09%).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808억원(+47.1% YoY, +9.5% QoQ)으로 컨센서스를 9.0% 상회하고, 영업이익은 873억원(+141.5% YoY, +0.0% QoQ)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밝힘. 우호적인 환율(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 1,397원 가정) 속 북미 매출 비중이 상승한 점이 매출 서프라이즈의 주된 요인이라고 분석. 이어 3분기 말부터 신규 메인스트림 채널 입점이 시작되고 10월부터 월마트 메인 매대로 이동하면서 북미 법인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10%이상 성장한 것으로 추정.
▷또한, 올해 5월 완공 및 7월 상업 생산 예정인 밀양2공장을 통해 북미/유럽 매출 비중 상승이 가속화되고 ASP 믹스 개선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 올해 1월 Buldak Google Trends가 최근 5년 내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불닭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강한 수요를 기반으로 밀양2공장의 가동률이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80,000원[유지]
더존비즈온(012510): 지난해 사상 첫 연 매출 4,000억 돌파 등에 급등
▷지난해 및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24년 연결기준 매출액 4,023.32억원(전년대비 +13.45%), 영업이익 880.64억원(전년대비 +21.69%), 순이익 781.34억원(전년대비 +102.86%). 24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14.61억원(전년동기대비 +7.62%), 영업이익 294.47억원(전년동기대비 +18.90%), 순이익 201.99억원(전년동기대비 +55.22%).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창사 이래 최초로 연간 매출 4,000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전 사업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이어갔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보통주 1주당 477원(시가배당율 0.7%), 종류주 1주당 4,861원(시가배당율 6.9%)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5-03-31) 공시.
PI첨단소재(178920): 업황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급등
▷전일 24년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551.23억원(전년동기대비 +3.23%), 영업이익 26.89억원(전년동기대비 +145.57%), 순이익 19.67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BN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모바일 재고조정이 일단락되었고, 채널 내 필름재고도 바닥 수준으로 판단되며, 연초 동사 방열시트 장기계약 물량도 10~20%YoY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이에 1분기 전사 매출액은 609억원(10%QoQ, 18%YoY)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북미 스마트폰 업체가 올해 슬림 모델을 출시할 예정인데, 동사와 경쟁사가 듀얼밴더로 초극박 FPCB 필름을 공급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ASP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 2분기부터 매출액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힘. 첨단산업 부문의 경우, 북미 신규 고객에 절연필름 공급이 예상되고, 반도체 QFN 테이프의 경우 일본산 대체를 원하는 중국 고객들에게 본격 공급되며 올해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7,000원[유지]
케이씨텍(281820): 지난해 실적 호조 및 171,233주 소각 결정 등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개별기준 매출액 3,854.33억원(전년대비 +34.33%), 영업이익 497.83억원(전년대비 +52.22%), 순이익 526.85억원(전년대비 +66.19%).
▷보통주 171,233주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5-02-19) 공시. 보통주 1주당 270원(시가배당율 0.9%)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5-04-02) 공시.
대우건설(047040): 지난해 실적 선방 등에 상승
▷24년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24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64조원(전년동기대비 -4.72%), 영업이익 1,212.00억원(전년동기대비 +55.58%), 순이익 145.00억원(전년동기대비 -86.73%). 24년 연결기준 매출액 10.50조원(전년대비 -9.82%), 영업이익 4,031.25억원(전년대비 -39.15%), 순이익 2,428.49억원(전년대비 -53.43%).
▷아울러 2025년 매출 8조4,000억원, 신규 수주 14조2,000억원 전망 공시.
▷언론에 따르면, 24년 연간 매출이 전년대비 감소했지만, 매출 목표치는 초과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진행 현장 수 감소와 원가율 상승, 일부 주택 현장에서의 일시적인 추가 원가 반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나, 해외 플랜트 사업부문의 고수익 프로젝트가 성장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선방했다"고 설명.
미원에스씨(268280): 지난해 실적 호조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4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092.67억원(전년대비 +16.35%), 영업이익 587.67억원(전년대비 +160.87%), 순이익 547.74억원(전년대비 +194.41%).
▷아울러 보통주 23,109주(30.91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5-02-06~2025-05-05) 공시.
미원상사(002840): 40.9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25,000주(40.9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5-02-06~2025-05-02) 공시.
대림B&Co(005750): 보통주 278,164주(9.99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278,164주(9.99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5-02-06~2025-05-02) 공시.
신세계(004170): 수익성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강남점 푸드마켓, 헤리티지 명품 전문점 오픈 등을 통해 백화점 사업은 식품과 명품 중심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이로 인한 믹스 악화를 최소화하기 위한 수익성 중심 전략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 더불어, 전반적인 업황 회복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겠지만, 최근 중국 다이고향 매출 비중을 줄이는 면세업계 추세에 회사도 동참하며 면세 사업 또한 수익성 중심 전략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
▷한편,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대비 5.9% 증가한 1.8조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8.5% 감소한 1,061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28% 하회했다고 설명. 또한, 부산면세점 폐점 및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권 관련 손상차손이 약 1,000억원 가량 반영되며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70,000원[유지]
롯데웰푸드(280360): 건·빙과 제품 26종 가격 인상 예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일부 제품 가격을 2월17일부로 인상한다고 밝힘. 대상 제품은 건빙과 26종이며, 평균 인상률은 9.5%임. 동사는 고환율의 영향으로 원재료 부담이 가중되고 있으며, 수입선 다변화, 내부 비용 절감 등 경영 효율화를 위 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올해에도 외부 환경의 부정적 영향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코코아 및 유지류 등의 원재료비와 인건비 등 가공 비용도 오른 상황인데다 고환율이 겹쳐 원재료 부담이 높은 일부 제품의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밝힘.
티웨이항공(091810): 소노인터내셔널, 경영권 분쟁 소송 제기 속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건의 소송 등의 제기ㆍ신청(경영권 분쟁 소송) 공시. 주식회사 소노인터내셔널이 주주명부 열람/등사 가처분 및 의안상정가처분 소송을 제기했음.
▷오는 3월 열릴 정기주총에 대명소노그룹 측 이사 후보 9명과 감사위원 후보 2명의 선임안을 상정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9명의 이사 후보 중에는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회장(기타비상무이사)도 포함되어있음. 앞서 소노인터내셔널은 지난달 21일 같은 내용의 정기 주주총회 의안 상정을 위한 주주제안과 경영개선 요구를 동사에 전달했지만, 답을 받지 못하자 법원의 판단을 구하기로 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 지난해 적자전환에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24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178.64억원(전년대비 -66.39%), 영업손실 2,909.94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2,443.72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한편, 2,914.0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4.9%) 규모 공급계약(중장기 LiBS) 체결(계약기간:2025-02-04~2030-02-03) 공시.
GS리테일(007070):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등에 소폭 하락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4 매출과 영업이익은 2.96조원(+5.9% YoY), 277억원(-48.6% YoY)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언급. 내수 소비 침체 여파 속 편의점 판관비 증가, 개발 사업 대손상각비 반영, 일회성 인건비 반영으로 부진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밝힘.
▷아울러 외형 성장 둔화와 비용 증가를 반영해 전사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하고 동종업종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도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3,000원 -> 20,000원[하향]
SK이노베이션(096770):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순이익 적자전환 등에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24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4.71조원(전년대비 -3.32%), 영업이익 3,154.88억원(전년대비 -83.42%), 순손실 2.40조원(전년대비 적자전환)
▷24년4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9.40조원(전년동기대비 -0.63%), 영업이익 1,599.33억원(전년동기대비 +120.23%), 순손실 1.07조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이와 관련, 시장에서는 동사의 지난해 주력 사업인 정유와 신사업인 이차전지(배터리) 동반 부진으로 실적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다만, 지난해 11월1일 SK E&S와의 합병으로 석유, 액화천연가스(LNG) 등 토탈 에너지 가치사슬(밸류체인)을 구축한 가운데, 회사 측은 올해부터는 SK이노베이션 E&S 사업 실적이 연간 기준으로 반영되고 각에너지 사업별 합병 시너지가 구체화되면서 수익 및 재무 구조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
롯데이노베이트(286940): 지난해 및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및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24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292.58억원(전년동기대비 -4.94%), 영업이익 26.34억원(전년동기대비 -85.39%), 순손실 42.75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24년 연결기준 매출액 1.18조원(전년대비 -1.36%), 영업이익 257.24억원(전년대비 -54.82%), 순이익 72.30억원(전년대비 -82.24%).
▷보통주 1주당 700원(시가배당율 3.6%)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5-03-26) 공시.
한국수출포장(002200):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24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017.61억원(전년대비 -3.37%), 영업손실 5.85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이익 33.95억원(전년대비 -82.17%).
지누스(013890): 지난해 적자전환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및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24년 연결기준 매출액 9,203.99억원(전년대비 -3.34%), 영업손실 53.09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67.98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24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890.18억원(전년동기대비 +2.43%), 영업이익 161.05억원(전년동기대비 +852.39%), 순이익 200.35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보통주 1주당 90원(시가배당율 0.4%)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5-04-03) 공시.
KB금융(105560): 사상 최대 실적에도 주주환원책 실망감에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및 4분기 실적 발표, 24년 연결기준 매출액 85.21조원(전년대비 +9.85%), 영업이익 8.04조원(전년대비 +26.00%), 순이익 5.02조원(전년대비 +11.09%). 24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6.45조원(전년동기대비 +45.00%), 영업이익 1.03조원(전년동기대비 +319.25%), 순이익 6,586.88억원(전년동기대비 +277.88%).
▷이와 함께 보통주 5,695,509주(소각예정금액:5,200억원) 소각 결정 공시. 보통주 5,695,509주(5,2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5-02-06~2025-05-05) 공시. 보통주 1주당 804원(시가배당율 0.9%)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5-02-28) 공시.
▷다만, 시장에서는 사상 최대 실적에도 함께 발표된 주주환원책이 기대에 못 미친다고 평가하는 모습.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CET1 상향 관리 노력의 절실함이 타행보다 적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예상 순익대비 총 주주환원율 43% 달성을 위해서는 1.1조원 내외의 자사주 매입이 필요하다고 밝힘. NH투자증권도 이번 주주환원 결과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존재한다며, 리딩뱅크의 지위는 변함없겠지만, 주주환원 불확실성 완화를 위해 정책 일부조정은 필요하다고 밝힘.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에스앤디(260970): 4분기 역대 분기 최대 실적 및 수익성 달성에 급등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4년4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 346억원, 영업이익 6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38.9%, 54.1% 증가,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힘. 최고 실적 달성 요인은 글로벌 ‘불닭볶음면’ 열풍과 함께 주요 고객에게 액상, 분말 소스를 공급하는 일반기능식품소재 매출(매출비중 87.4%)이 전년동기대비 45.8% 증가했기 때문 등으로 분석.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개별기준 매출액 1,161.39억원(전년대비 +31.56%), 영업이익 201.15억원(전년대비 +56.19%), 순이익 171.60억원(전년대비 +44.53%).
SOOP(067160): 글로벌 전략 변화로 디레이팅 해소 분석에 급등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기간 동안 수익률 +44.0%를 기록해 12MF Per 11.7배 수준(컨센서스 기준)을 회복했다며, 경영진 변경과 동시에 진행된 글로벌 SOOP(스트리밍 플랫폼) 전략 변화가 디레이팅 요인이었던 글로벌 SOOP의 부진, 비용 부담으로 인한 실적 훼손 우려를 해소한 영향이라 해석된다고 밝힘.
▷기존 SOOP의 글로벌 전략은 E스포츠, 게임(발로란트, LOL) 중심으로 트래픽을 확보한 후 버추얼 스트리머로 시장 확대, 이후 보이는 라디오 등 다양한 장르로 확장하는 방향이었지만, 현재의 SOOP은 수익성을 동반한 성장을 위해 기존 국내 SOOP의 주요 수익원인 보이는 라디오의 침투를 우선으로 하는 전략을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아울러 트래픽과 기부경제매출 활성화가 모두 중요해진 시점인데 현재 추정치는 글로벌 SOOP 내 기부경제매출을 반영하고 있지 않으며, 플랫폼 활성화에 따라 상향 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0,000원[유지]
케어젠(214370): 마이오키, 미국식품의약국으로부터 NDI로 승인에 급등
▷마이오키 (MyoKi), 미국식품의약국(USFDA)으로부터 NDI(New Dietary Ingredients)로 승인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25년2월5일 미국식품의약국으로부터 당사의 근육조절 기능성 식품원료 펩타이드인 '마이오키(MyoKi)의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NDI로 등록되었다고 밝힘.
한국가구(004590): 지난해 실적 호조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287.19억원(전년대비 +25.03%), 영업이익 178.22억원(전년대비 +43.42%), 순이익 159.85억원(전년대비 +45.09%).
잉글우드랩(950140): 코스메카코리아, 동사 지분 공개매수 소식에 강세
▷금일 코스메카코리아, 동사 주식 공개매수설명서 전자공시. 공개매수 예정 주식 수는 보통주 2,185,466주이며, 공개매수기간은 2025.02.06~2025.02.26(결제일: 2025.02.28)임. 공개매수가격은 주당 1만원임. 코스메카코리아 및 특수관계자는 현재 동사 지분 44.08%(875만8,468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개매수 후에는 55.08%(1,094만3,934주)로 확대될 예정.
▷이와 관련,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공개 매수는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기반으로 자체 및 외부 자금 조달로 진행되며,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추진되었다"고 언급. 이어 "이번 투자를 통해 화장품 산업 내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이 같은 소식 속 코스메카코리아도 상승세를 기록중임.
에이럭스(475580): 美 정부, 中 드론 규제 수혜주 분석 등에 강세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드론이 전쟁무기화되면서 미국 정부가 미국 내 시장의 85%를 차지한 중국기업을 제재하기 시작한 가운데, 동사는 경량 드론에서 중국과 동등 경쟁력, CES 2025 혁신상 수상 이력이 있어 탈중국 수혜로 미국향 수출 고성장이 자명하다고 밝힘.
▷동사는 2023년 미 공군에 교육용 드론을 납품한 이력이 있으며, 올해 미국 홈시큐리티 기업향 드론 출시를 목표로 매년 20여종의 신제품을 생산하고, 10개국 이상에 수출한다고 설명. 연간 드론 생산능력은 2024년 15만대에서 2025년 50만대로 3배 이상 증가하며, 드론의 영업이익률이 20% 내외로 로봇/에듀(9% 내외) 보다 높아, 전사 마진 개선을 동반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로봇/에듀사업은 연간 두 자릿수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 매출액 805억원(+29.2% YoY), 영업이익 92억원(+36.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밀리의서재(418470): AI 도입으로 경쟁력 강화 전망 등에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향후 AI 서비스 도입으로 경쟁력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동사는 1Q25 AI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발 빠른 AI 서비스 도입이 플랫폼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져 1위 플랫폼 사업자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
▷특히, 신규 서비스 출시는 P의 상승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며, 같은기간 원가로 볼 수 있는 도서 가격은 지속 상승했고, 경쟁사인 W사에서는 최근 구독료를 일부 인상함에 따라 가격 인상을 위한 환경이 갖춰졌다고 설명. 동사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구독료를 인상한 적이 없다며, AI 서비스 출시와 맞물리는 1H25 중 첫 가격 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 주주들은 1Q25 자사주 매입을 핵심으로 한 주주 제안에 나설 예정이라며, 동사는 현재 600억원이 넘는 현금을 보유하는 등 재무 부담이 적고 심지어 모회사 KT가 적극적은 주주 환원 정책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주주 제안에 긍정적으로 대응할 공산이 크다고 분석.
알티캐스트(085810): 불성실공시법인 미지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지정유예로 불성실공시법인 미지정 공시. 코스닥시장 공시규정 제28조 및 제32조에 의거 동사의 부과벌점은 5.5점이나, 6개월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되지 않을 조건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유예한다고 설명.
코텍(052330): 보통주 375,000주(3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375,000주(3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5-02-06~2025-05-05) 공시.
지아이텍(382480): 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5-02-06~2025-08-05, NH투자증권(주)(NH Investment & Securities co.,Ltd.)). 공시.
▷보통주 1주당 11원(시가배당율 0.56%), 종류주 1주당 45원(시가배당율 2.31%)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공시.
이녹스첨단소재(272290): 지난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및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4 매출액 1,042억원(+3% QoQ, +25% YoY), 영업이익 250억원(+36% QoQ, +1,115% YoY)으로, 시장 기대치(145억원) 및 당사 추정치(151억원)를 상회했다고 밝힘. 원/달러 환율 상승 및 OLED TV 고객사 내 동사의 점유율 확대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견인했다고 분석. 갤럭시S25 시리즈 생산 효과도 호실적에 기여한 것으로 추정.
▷아울러 1Q25 실적은 매출액 1,095억원(+5% QoQ, +7%YoY), 영업이익 270억원(+8% QoQ, +72%YoY)으로 시장 기대치(155억원)를 상회하고,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언급. 주요 OLED TV 고객사 내 동사의 점유율이 3Q24 42% → 4Q24 50% → 1Q25 65% 이상으로 확대되며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높은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WOLED 패널뿐 아니라 QD-OLED 패널용 소재 점유율도 ‘24년 55% → ‘25년 80%로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힘.
▷또한, 동사의 주가는 2025년 P/E 6.4배, P/B 1.0배로, 역사적 밴드 하단을 하회하고 있다고 밝힘. 전방 수요 불확실성으로 인해 IT 소부장 업체들의 단기 실적 모멘텀이 제한적인 가운데, 동사의 실적 성장이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5,000원 -> 40,000원[상향]
뷰노(338220): 향후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389억(YoY +50.3%), 영업이익은 5억(YoY 흑전, 영업이익률 1.3%)을, 내년 매출액은 607억(YoY +56.0%), 영업이익은 104억(YoY +1,896.6%, 영업이익률 17.2%)을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 본격적인 ‘DeepCARS’ 미국 영업 전개와 ‘Hativ’의 2Q25 EU MDR 인증 획득 후 해외 진출은 이어지는 `26년의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4Q24 매출액은 71억원(YoY +43.6%, QoQ +3.1% 컨센서스 대비 -12.3%, 당사 추정치 대비 -8.9% 하회), 영업손실은 27억원(YoY 적지, QoQ 적지, 영업이익률 -37.5% 컨센서스 대비 영업손실 20억원 초과, 당사 추정치 대비 영업손실 13억 원 초과)을 기록했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3,000원 -> 37,000원[하향]
아이디스홀딩스(054800):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08,577주(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5-02-06~2025-05-05) 공시.
엔텔스(069410):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4년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179.70억원(전년동기대비 +15.24%), 영업이익 33.15억원(전년동기대비 +135.78%), 순이익 35.68억원(전년동기대비 +113.01%).
▷한편 24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78.78억원(전년대비 +6.67%), 영업손실 2.42억원(전년대비 적자폭 축소), 순이익 12.64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엘오티베큠(083310): 지난해 실적 부진에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24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659.69억원(전년대비 -43.77%), 영업손실 41.71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이익 24.37억원(전년대비 -95.15%).
에스지헬스케어(398120): 지난해 실적 부진에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24년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60.78억원(전년대비 -42.1%), 영업이익 0.89억원(전년대비 -96.0%), 순이익 1.62억원(전년대비 -90.8%).
퓨런티어(370090): 최대주주의 블록딜 소식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하이비젼시스템, 유동성 확보 및 해외법인 투자 목적 목적으로 주식회사 퓨런티어(대한민국) 주식 700,000주를 165.9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처분후지분율:30.50%, 처분예정일:2025-03-07) 공시.
현대ADM(187660): 지난해 실적 부진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97.44억원(전년대비 -29.33%), 영업손실 159.32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201.87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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