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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5.02.07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작성자 :
밥TV운영자
작성일 :
02-07 13:23
조회수 :
223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강세 테마: 유리 기판, 반도체 대표주(생산), 스마트카(SMART CAR), 페라이트, 무선충전기술,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PCB(FPCB 등), 맥신(MXene), 자율주행차,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온디바이스 AI, 시스템반도체,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3D 프린터, 건설 대표주, 마이크로 LED,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홈쇼핑, 아이폰,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자동차 대표주, 3D 낸드(NAND), 반도체 재료/부품, 카메라모듈/부품 등...


약세 테마: 피팅(관이음쇠)/밸브, 남-북-러 가스관사업, 강관업체(Steel pipe), LPG(액화석유가스), 셰일가스(Shale Gas), 윤활유, 일자리(취업),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도시가스,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자원개발, 전력설비, 종합상사, 애플페이, 전선, 인터넷 대표주,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비만치료제,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코로나19(진단키트), 철강 중소형, 국내 상장 중국기업, 원자력발전, 유전자 치료제/분석 등...

 

 

 

<특징 테마> 

유리 기판: 삼성전자,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진출 추진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반도체 유리기판 상용화를 위해 복수의 소재·부품·장비(소부장)사들과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해짐. 삼성 반도체 사업부문(DS) 내 첨단 패키징 관련 인력을 중심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삼성전자만의 독자 공급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임. 특히, 삼성전자의 유리기판 사업 추진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유리기판 개발 사업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국내 소수 기업들이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유리기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자체적인 공급망을 물색 중"이라며, "이미 기술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금일 램테크놀러지, 한빛레이저, 필옵틱스, 와이씨켐, 켐트로닉스, 씨앤지하이테크, 기가비스, SKC 등 유리 기판 테마가 상승.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현대로템, 지난해 방산 부문 실적 호조 영향 등에 상승
▷현대로템, 전일 지난해 및 4분기 실적 발표, 24년 연결기준 매출액 4.37조원(전년대비 +21.99%), 영업이익 4,565.65억원(전년대비 +117.36%), 순이익 4,052.59억원(전년대비 +158.49%). 24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4조원(전년동기대비 +45.65%), 영업이익 1,616.87억원(전년동기대비 +131.70%), 순이익 1,450.15억원(전년동기대비 +213.98%).

▷증권가에선 현대로템의 실적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고 있음. 언론에 따르면, JP모건은 현대로템에 대해 환율 영향과 비용 절감 노력으로 40% 이상의 방산 수출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고 평가하면서 목표주가를 7만1,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 하나증권은 현대로템에 대해 보수적인 접근에도 올해 영업이익 1조원 돌파할 것으로 전망.

▷BNK투자증권도 폴란드 K2 전차 2차 이행계약이 몇 차례 순연됐지만, 마무리 단계로 알려졌다며, 공개가 어려운 일부 중동 국가, 한국 4차 물량 등을 고려할 때 수치 이상의 긍정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힘. 한화투자증권은 폴란드 K2 전차 2차 이행계약과 연내 루마니아 추가 수주시 모멘텀(주가 상승 동력)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이 납품 건들의 실적 인식 시점에 따라 올해 하반기 이후 이익률 측면에서 충분히 상향 조정될 수 있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현대로템을 비롯해 엠앤씨솔루션, SNT다이내믹스, 카티스, 한화시스템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원자력발전: 한국수력원자력, 슬로베니아 원전 수주 포기 소식 속 하락
▷전일 언론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이 스웨덴에 이어 슬로베니아 신규 원전 건설 사업 수주전에도 발을 빼기로 결정했다고 전해짐. 슬로베니아 크르슈코 원전 신규 건설 사업 발주사인 슬로베니아 전력회사 젠에너지는 최근 JEK2 사업 타당성 조사에 한수원이 불참한다고 통보했다고 밝힘. JEK2는 현재 가동 중인 크르슈코 원전 인근에 최대 2,400메가와트(㎿) 규모 대형 원전을 추가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체코 원전 수주 규모가 1,000㎿당 2,000억 코루나(약 12조 원)이었음을 고려해 단순 추산하면 최대 약 29조원대 규모의 수주전에서 손을 뗀 셈이라고 전해짐. 이와 관련, 한수원 관계자는 "체코 원전 및 SMR 사업 등을 고려한 경영 판단에 따라 사업 불참을 결정했다"고 언급.

▷한편, 한수원은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설명했지만 신규 원전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유럽 원전 시장을 美 원전 기업 웨스팅하우스에 내주고 사실상 철수 수순을 밟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일진파워, 성광벤드, 태광, 수산인더스트리, 두산에너빌리티, 한전KPS, 한신기계, 한국전력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하락.

 


동해 석유·가스전(대왕고래) 관련주: 대왕고래 1차 시추 결과 실망감 등에 하락
▷전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2월20일 시작한 대왕고래 시추 작업이 지난 2월4일 종료됐다고 밝힘. 정부는 대왕고래 프로젝트 1차 시추 결과에 대해 브리핑하며 가스 징후가 일부 있었음은 확인했지만, 규모가 유의미한 수준이 아니라서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다고 언급. 이와 관련, 산업통상자원부 고위관계자는 "대왕고래 1차 시추과정에서 (탄화)가스 징후가 발견됐다"면서도 "가스포화도 측면에서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다"고 밝힘.

▷산업부가 예고했던 대로 2차 시추는 해외 오일 메이저 기업의 투자를 유치해 석유공사와 합작 형태로 후속 유망구조에 대한 개발을 이어간다는 방침이지만, 첫 시추부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와 국회의 예산 삭감 등으로 인해 프로젝트가 추진력을 받긴 힘든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한국ANKOR유전, 화성밸브, 한국석유, 한국가스공사, 한선엔지니어링, 흥구석유, 동양철관, 넥스틸, 디케이락 등 동해 석유·가스전(대왕고래) 관련주가 하락.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DB하이텍(000990): 엘스패스 '실리콘 커패시터' 위탁 생산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실리콘(Si) 커패시터 고객 확보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회사 측은 오는 6월부터 음성 상우팹에서 '엘스패스(ELSPES)'의 실리콘 커패시터를 양산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음. 파운드리 업계 관계자는 "동사에 실리콘 커패시터 양산을 맡긴 기업은 현재 엘스패스가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양산 물량도 유의미하지 않은 수준"이라고 밝힘. 이어 "다만 고객사 확보를 위해 복수의 잠재 고객사들과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언급했음.
▷실리콘 커패시터는 향후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동부품으로, MLCC와 비교해 고성능 시스템 반도체에 가까이 실장할 수 있어 고속 데이터 전송에 유리한 것이 특징임. 업계에서는 향후 인공지능(AI) 가속기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등 고성능 반도체를 중심으로 실리콘 커패시터 탑재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한편, 동사는 올해 실리콘 커패시터 관련 매출은 100만달러 규모로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지만, 이후 2030년에는 1억4,000만달러(2,025억원)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음.

 

현대로템(064350): 올해 영업이익 1조 돌파 전망 등에 급등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 6조3,283억원(YoY +44.6%), 영업이익 1조197억원(YoY +123.4%, OPM 16.1%)을 전망한다고 밝힘. 지난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2개의 가정과 2차례의 상향 논거에 기초해 실적 추정치를 크게 상향한 바 있으나, 4분기 실적에서 보여준 수출 수익성을 감안해 실적 추정치를 추가 상향한다고 언급. 특히, 보수적 접근에도 동사의 올해 영업이익은 1조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동사의 현재 주가는 2025년 예상 실적 기준 P/E 9.1배, P/B 2.7배, ROE 34.3%라며, 매수 접근을 권고한다고 언급.
▷한편, 4Q24 실적은 매출 1조4,408억원(YoY +45.7%, QoQ +31.8%), 영업이익 1,617억원(YoY +131.7%, QoQ +17.7%, OPM 11.2%)을 기록, 영업이익 컨센서스(1,648억원)를 소폭 하회했다고 밝힘. 레일솔루션 부문에서 1,400억원 상당의 일회성 비용(기수주 물량에 대한 충당금 및 선제적 계상)을 반영해 전사 영업이익에 큰 영향 미쳤다며, 해당 일회성 비용이 없었음을 가정하는 경우 영업활동에 따른 전사 영업이익은 3,000억원을 상회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0,000원 -> 100,000원[상향]

 

HL만도(204320): 지난해 4분기 및 지난해 실적 호조 등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및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24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42조원(전년동기대비 +10.56%), 영업이익 1,125.76억원(전년동기대비 +122.52%), 순이익 518.30억원(전년동기대비 +27.56%). 24년 연결기준 매출액 8.84조원(전년대비 +5.42%), 영업이익 3,603.14억원(전년대비 +29.01%), 순이익 1,602.89억원(전년대비 +3.68%).
▷아울러 2025년 사업연도 연결기준 매출액 9.10조원 전망 공시. 보통주 1주당 700원(시가배당율 1.6%)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5-03-31) 공시.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OP는 매출 고성장 및 개발비 정산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는 Eye-off 수준의 자율주행 시장 개화기의 핵심 Value Chain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향상이 동반되는 시기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5,000원[유지]

 

교보증권(030610): 주당 500원(시가배당율 9.3%) 현금배당 결정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당 500원(시가배당율 9.3%)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5-03-28) 공시. 이와 관련, 이사회에서 최대주주는 무배당, 기타주주는 주당 500원을 배당하는 차등배당을 결의했다고 밝힘.

 

포스코스틸리온(058430): 주당 2,160원(시가배당율 7.4%)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 속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당 2,160원(시가배당율 7.4%)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5-03-28) 공시.

 

DL이앤씨(375500): 올해 주택 부문 원가율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실적은 매출 8.1조원(-3% y-y), 영업이익 4,993억원(+84% y-y)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23년 부족했던 주택 착공물량으로 인해 외형 감소가 불가피하지만, 원가율 높은 현장의 빠른 소진에 따라 원가율 개선이 두드러질 것으로 추정.
▷한편, 동사의 4Q24 실적은 매출 2.4조원(+5% y-y), 영업이익 941억원(+7% y-y)을 기록하며 당사 추정과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언급. 이는 토목 부문에서 GTX-A 준공 기한 준수 위한 돌관(突貫) 공사 비용 반영이 있었으나 주택/건축 부문에서의 도급 증액 효과에 의해 상쇄됐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2,000원 -> 46,000원[상향]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020150): 하반기 흑자전환 전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5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특히, 삼성SDI(매출비중 50~60%)와 얼티엄셀(20~25%)의 전방고객이 최소 1Q25까지는 재고조정을 이어갈 전망임에 따라 실적은 1Q25를 저점으로 2Q25부터 점진적인 회복을 기대. 분기 출하량 기준 9,000톤 내외 판매가 BEP 수준임을 감안시 3Q25부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다만, 전방 수요 둔화를 반영해 2025년 판매량 가정을 기존 4.2만톤(+19% y-y)에서 3.5만톤(+6% yy)으로 하향하며 목표주가도 하향 조정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6,000원 -> 31,000원[하향]

 

유엔젤(072130): 2대주주, 동사 최대주주에 경영권 양수도 계약 제안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2대주주인 더원엠티에스가 동사 최대주주 측에 지분 및 경영권을 양수도하는 내용의 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짐. 더원엠티에스는 지난 5일 경영진을 공식적으로 만나 경영권 인수 제안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오는 10일까지 경영권 양수도 의사가 없으면 자동으로 경영 참여하기로 협의한 상태라고 알려짐.
▷한편, 전일 장 마감 후 주식회사 저니롱인베스트먼트가 주주명부 열람등사 가처분 소송 등의 신청 확인 공시.

 

케이씨(029460): 보통주 322,781주 소각 결정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322,781주(소각예정금액 52.00억원)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5-02-19) 공시. 보통주 1주당 320원(시가배당율 2.0%)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5-04-02) 공시.
▷한편, 지난해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384.88억원(전년대비 +1.57%), 영업이익 279.77억원(전년대비 -57.85%), 순이익 514.62억원(전년대비 -16.25%).

 

BNK금융지주(138930):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 및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4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0.03조원(전년대비 +3.80%), 영업이익 9,753.69억원(전년대비 +21.74%), 순이익 8,240.82억원(전년대비 +21.38%). 24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61조원(전년동기대비 +7.62%), 영업이익 1,280.48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028.05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또한, 4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5-02-10~2025-08-11, 한국투자증권(Korea Investment & Securities Co.,Ltd)) 및 보통주 3,355,704주 소각 결정 공시.
▷권재중 동사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주주환원 확대를 위해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를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해 연간 실시한 규모(330억원)보다 더 많이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주당배당금을 안정적으로 확대하는 범위 내에서 자사주 매입·소각 비중을 최대화하며 주주환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힘.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수익성과 자본비율 개선에 방점을 둔 경영전략 시행으로 주가 재평가에 성공했다고 밝힘. 그럼에도 여전히 PBR은 0.35배에 불과하다며,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 내지 큰 폭의 주주환원율 개선 과정에서 업종 내 탄력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3,000원 -> 14,000원[상향]

 

HD현대미포(010620): 4분기 실적 시장예상치 하회 속 올해 상반기 실적 개선 속도 둔화 전망 등에 하락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4 연결 매출액은 1조4,228억원(+29.0% YoY, +32.0% QoQ), 영업이익은 469억원(흑전 YoY, +33.2% QoQ)을 기록하면서 컨센서스(599억원)를 큰 폭 하회했다고 밝힘. 이는 과거 저가 시리즈 물량의 소화가 아직 완료되지 않은 점과 더불어 ’23년 수주분의 건조 비중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동사의 주력 선종인 P/C 선과 MGC의 ‘23년 실제 수주 선가 상승폭이 ‘22년 수주 분 대비 상당히 낮다는 점이 실적 개선 속도를 억제한 주요 원인이었다고 분석.
▷아울러 저가 시리즈 물량이 올해 상반기까지 인도 예정임에 따라 본격적인 실적 개선 폭이 나타나는 구간은 하반기부터로 예상된다며, 상반기까지는 4Q24와 비슷한 수준의 건조마진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80,000원 -> 170,000원[하향]

 

한화솔루션(009830): 1분기 영업이익 적자전환 전망 등에 하락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는 태양광 비수기로 모듈 판가 하락, 판매량 감소(-40% q-q), 개발자산매각/EPC 매출액(5,000억원, -69.4% q-q) 감소, 케미칼 약세 지속 등에 따라 영업적자 467억원(적자 전환 q-q, 영업이익률 -1.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한편, 예상보다 양호한 2025년 개발자산매각/EPC 매출액(4조원 +35% y-y) 및 AMPC(0.9조~1조원) 가이던스를 반영해 실적 전망치를 상향한다고 언급. 다만, 현재 주가에는 시장의 높은 기대치가 반영되어 있다고 판단(2025년 영업이익 컨센서스 6,406억원, 당사 전망치 4,390억원)하며 투자의견을 Hold 유지.
▷투자의견 : HOLD[유지], 목표주가 : 17,000원 -> 20,000원[상향]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아모센스(357580):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한가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개별기준 매출액 1,341.55억원(전년대비 +53.40%), 영업이익 71.63억원(전년대비 +799.81%), 순이익 17.39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이수앱지스(086890): 지난해 실적 호조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개별기준 매출액 602.58억원(전년대비 +10.96%), 영업이익 134.01억원(전년대비 +244.86%), 순이익 147.18억원(전년대비 +307.62%).

 

현대무벡스(319400): 지난해 실적 호조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413.83억원(전년대비 +27.45%), 영업이익 245.71억원(전년대비 +493.02%), 순이익 267.51억원(전년대비 +535.88%).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성과를 거둔 것으로 전해짐. 이는 효율적인 공정·원가 관리에 집중하면서, 그간 쌓아둔 북미·호주 등 글로벌 대형수주가 진전된 결실로 풀이되고 있음.

 

코츠테크놀로지(448710): 현대로템과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현대로템과 공급계약 체결(계약기간:2025-02-6~2028-07-31) 공시. 계약의 주요내용은 경영상 비밀유지 필요로 인해 공시유보한다고 밝힘.

 

알에스오토메이션(140670): 정전용량식 로봇 구동모듈 관련 특허 출원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책과제로 정전용량식 로봇용 구동모듈을 개발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로봇모듈 부품 중 하나인 정전용량식 엔코더 기술에 대해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힘. 정전용량식 엔코더는 이스라엘군 방공시스템인 '아이언 돔'이나 국내 저고도 요격미사일 등 각종 유도무기의 핵심부품으로, 진동이나 전파방해, 전자방해(EMI), 무선주파수장해(RFI)에 영향을 받지 않는 특성으로 방위산업 분야의 필수 부품으로 평가받고 있음.
▷이와 관련 강덕현 대표는 "스마트 액추에이터가 탑재되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국가 전략과제로 선정되는 등 향후 관련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동사는 정전용량식 로봇 구동모듈에 대한 선제적인 개발로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힘.

 

넥스틴(348210):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24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148.20억원(전년대비 +30.58%), 영업이익 478.24억원(전년대비 +32.23%), 순이익 392.54억원(전년대비 +26.90%).

 

글로벌텍스프리(204620): 미용의료 정보 플랫폼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와 의료관광 활성화 MOU 체결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용의료 정보 플랫폼 '강남언니' 운영사인 힐링페이퍼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은 1만2,000여 개의 사후면세 가맹점과 전국 120여 개의 시내환급창구를 운영하고 있는 GTF와 힐링페이퍼가 양사의 네트워크를 결합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더욱 간편하고 효율적인 의료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해짐.
▷특히,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양사는 매년 빠르게 늘고 있는 방한 외국인 의료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 예약 시스템과 세금 환급 서비스(TRS)를 연계한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

 

제이브이엠(054950): 지난해 실적 호조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594.34억원(전년대비 +1.5%), 영업이익 306.75억원(전년대비 +3.0%), 순이익 288.44억원(전년대비 +9.9%).
▷이와 관련, LS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실적은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힘. 아울러 지난해 4분기 잠정 매출액은 442억원(+1% yoy), 영업이익 91억원(-8% yoy)을 기록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0,000원[유지]

 

리드코프(012700): 지난해 호실적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204.79억원(전년대비 -14.28%), 영업이익 215.53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02.72억원(전년대비 +14.51%).

 

비에이치아이(083650): 지난해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24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048.70억원(전년대비 +10.19%), 영업이익 235.34억원(전년대비 +55.99%), 순이익 199.14억원(전년대비 +166.81%).
▷한편, 170.90억원(자기자본대비 23.2%)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 공시.

 

엣지파운드리(105550): 6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속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기타자금 확보 목적으로 제이투자조합 대상 6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2,739원, 전환청구일:2026-03-05 ~ 2028-02-05) 공시.

 

엔비티(236810): 지난해 적자지속에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24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051.17억원(전년대비 -1.44%), 영업손실 32.55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58.08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인스웨이브시스템즈(450520): 지난해 적자전환에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04.12억원(전년대비 -6.71%), 영업손실 34.94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20.75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인벤티지랩(389470): 지투지바이오, 베링거인겔하임과 장기 지속형 주사제 개발 계약 소식 속 급락
▷지투지바이오는 언론을 통해 독일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이 개발 중인 펩타이드 신약의 장기 지속형 주사 치료제 제형 개발을 위해 협약을 맺었다고 밝힘. 이번 협약으로 베링거인겔하임은 자사의 펩타이드 약물과 관련 정보를 지투지바이오에 제공하고, 지투지바이오는 자사 약물전달 플랫폼인 이노램프(InnoLAMP)를 활용해 펩타이드 신약의 장기 지속형 주사 제형을 개발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지난해 베링거인겔하임과 장기 지속형 주사제 후보제형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동사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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