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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5.02.18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작성자 :
밥TV운영자
작성일 :
02-18 13:28
조회수 :
647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강세 테마: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항공기부품,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건설 대표주,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웹툰, 원자력발전, 조선기자재,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증강현실(AR), 조선, 두나무(Dunamu), 화이자(PFIZER), 셰일가스(Shale Gas), 풍력에너지, 전력설비, 렌터카 등...

 

약세 테마: 항공/저가 항공사(LCC), 소모성자재구매대행(MRO), 탈모 치료, 리튬, 밥솥,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손해보험, 카지노, 카메라모듈/부품, 전자결제(전자화폐), 2차전지(생산), IT 대표주, 아이폰, 면역항암제, 뉴로모픽 반도체, 생명보험, 건설 중소형, 희귀금속(희토류 등), 양자암호/양자컴퓨팅, 2차전지(소재/부품), 보톡스(보툴리눔톡신), 폐기물처리, SI(시스템통합), 갤럭시 부품주, 전기차 화재 방지(배터리 열폭주 등) 등...

 

 

 

 

<특징 테마>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유럽 국방비 증액 기대감에 따른 유럽 방산 업체 주가 상승 영향 및 국내 7개 주요 방산 기업 수주 잔액 100조원 돌파 소식 등에 상승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에 돌입한 가운데, 유럽 정상들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긴급회의에서 유럽 방위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음. 스타머 영국 총리는 긴급회의 이후 "부담을 나누는 문제는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매우 시급한 사안"이라며 "유럽 국가들은 국방비를 늘리고 우크라이나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힘. 투스크 폴란드 총리도 "유럽 국가들은 국방 역량을 대폭 강화해야 할 시점이 왔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을 것"이라며 "상당한 방위비 증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 모든 참석자들이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힘.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유럽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유럽 자체의 방위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

▷숄츠 독일 총리는 "유럽 국가들이 국내총생산(GDP) 대비 2% 이상 방위비를 지출하고자 한다면 독일은 이를 지지하며 이러한 지출이 EU의 재정적자 계산에 포함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힘.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도 "다음 유럽이사회 회의에서는 방위비 증액과 관련한 재정 규칙과 실제 방위비 지출을 늘릴 방안에 대한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이에 지난밤 스톡스600 항공우주 및 방위지수가 4% 이상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탱크·탄약·드론에 집중하고 있는 독일 군사산업 기업인 라인메탈이 14.03%, 전함 사업부를 분사할 예정인 티센크루프가 19.77%, 인도 기업과 미사일 공급 계약을 체결한 탈레스가 7.83%, 스웨덴 군사기업 사브가 16.17% 상승했다며, 이는 숄츠 독일 총리가 유럽 각국이 국방비로 GDP의 2% 이상을 지출할 경우 EU 예산 한도에 포함돼서는 안된다고 언급해 방위비 증액이 실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 영향이라고 분석.

▷언론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7개 주요 방산 기업의 수주 잔액이 사상 처음 100조원(작년 말 기준)을 돌파. 업계에 따르면, 방산 부문 실적만 따로 떼어내 공개하는 7개 대기업의 작년 말 기준 수주 잔액은 모두 105조6,000억원을 기록. 기업별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32조4,000억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24조7,000억원), LIG넥스원(20조1,000억원), 한화시스템(8조6,000억원), 한화오션(7조5,000억원), HD현대중공업(4조5,000억원), 현대로템(3조9,000억원) 등임. 7개사의 수주 잔액은 2023년(94조7,000억원)보다 11.7% 증가했다며, 2021년(52조300억원)과 비교하면 3년 만에 두 배 증가.

▷이 같은 소식 속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LIG넥스원, 삼현, 우리기술, 엠앤씨솔루션, 풍산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산업통상자원부, 휴머노이드 로봇 얼라이언스 발족 추진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로봇 기업과 소프트웨어(SW) 업체가 참여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얼라이언스(가칭)’ 발족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짐. 로봇 얼라이언스의 주된 목적은 휴머노이드 로봇 생태계를 구성하는 다양한 기업들이 한데 모여 효율적으로 제품을 상용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으로 산업부는 2030년까지 로봇 5대 핵심 부품의 국산화율을 80%까지 높일 계획. 이에 국내 로봇 업계에선 한국판 휴머노이드 연합을 통해 양산 시점을 앞당기고 부품을 국산화하는 등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에 글로벌 빅테크가 잇따라 진입하고 있음. 14일(현지시간) 메타가 인공지능(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기 위해 새로운 부서를 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구글은 최근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사 앱트로닉의 3억5,000만 달러(약 5,08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에 참여했고 오픈AI는 2020년 중단했던 로봇 연구를 4년 만에 재개하며, 휴머노이드 로봇 직접 개발에 나서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유일로보틱스, 휴림로봇, 두산로보틱스, 에스피시스템스, 라온테크, 에스비비테크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모듈러주택: 미·러 고위급 회담 앞두고 러·우 전쟁 종전 기대감 등에 상승
▷현지시간으로 17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을 비롯한 트럼프 2기 정부의 중동 사절단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해 현지 실권자로 알려진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만났고 미국 측 사절단과 우크라이나 문제를 논의할 러시아 대표단도 사우디에 도착했다는 소식도 전해짐. 루비오를 비롯한 트럼프 2기 정부의 중동 사절단은 사우디 정부와 접촉 이후 러시아 대표단과 만나 우크라 종전 해법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짐. 종전을 위한 미·러 간 고위급 회담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쟁 당사국인 우크라이나는 정작 이번 회담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유럽 주요국 정상들은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휴전이 평화협정 없이 진행돼선 안 되며, 유럽의 우크라이나 안전보장은 미국의 지원 수준에 따라 제공될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프랑스 파리엘리제궁에 모인 유럽 주요국 정상들은 우크라이나 휴전은 평화협정 체결과 동시에 진행되지 않을시 위험하며, 유럽은 "미국의 지원 수준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안전보장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데 동의했음. 이는 미국도 우크라이나에 적정 수준의 안전보장을 제공해야유럽도 제공할 수 있다는 조건을 단 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현대건설, 대양전기공업, 에스와이스틸텍, 전진건설로봇, GS건설 등 우크라이나 재건/건설기계/모듈러주택 테마가 상승.

 


건설 대표주: 대규모 손실 반영 이후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4년4분기 주요 건설사의 잠정 실적 발표가 마무리됐다며, 커버리지 5개사 합산 실적은 매출액 18.3조원(-7.7%, YoY), 영업손익 -1.18조원(적전, YoY)을 기록했다고 밝힘. 현대건설의 대규모 적자, 일부 업체의 가이던스 상향에 따라 2025년 어닝 개선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며, DL이앤씨는 2025년 영업이익을 5,200억원(+92% YoY)으로 제시하며 실적 기대감을 높였다고 설명. 또한, 2024년4분기 주요 건설사 평균 주택/건축 원가율은 전분기 대비 5.4%p 개선된 87.9%를 기록했다며, 연중 이어질 주택 원가율의 점진적 하향 기조는 여전히 섹터 반등의 근거로 해석된다고 밝힘.

▷아울러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전통 화공 사업과 원전 분야에서의 수혜가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 미국 웨스팅하우스와의 법적 분쟁이 종결되며 2025년 체코 원전 등 해외 원전 수주 결과가 예상되고 있고, SMR 분야 역시 각 사별로 협력 체결 등을 통한 참여 기회를 모색중에 있다고 밝힘. 이와 함께 우크라이나, 가자지구 재건사업 참여 기대감 등에 대한 모니터링은 필요하다고 설명.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DL이앤씨, GS건설 등 건설 대표주 테마가 상승.

 


원자력발전: 고준위법, 산자위 소위 통과 및 글로벌 원전 수주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를 열어 고준위방사성폐기물처분시설 특별법, 국가기간전력망확충 특별법, 해상풍력 특별법 등 ‘에너지 3법’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켰다는 소식이 전해짐. 고준위방폐장법은 원자력발전 후 발생하는 사용후 핵연료(고준위 방사성폐기물)를 저장·관리하는 시설을 건설하는 법적 근거를 담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2050년까지 중간저장시설을 2060년까지 영구 폐기장을 짓기로 규정하는 내용이 포함.

▷아울러 대신증권은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글로벌 원전 및 가스발전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해야된다고 밝힘. 2025년 UAE, 사우디의 원전 입찰이 시작되며, 웨스팅하우스의 신규 대형 원전 수주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기기 수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힘. 향후 Nuscale, X-energy, Terra power 이외 다른 SMR업체와의 주기기 공급 계약도 확대될 것이며 특히 다른 3.5세대 SMR의 주기기 공급 계약이 체결될 경우, 보다 빠른 속도로 수주잔고가 늘어날 수 있다고 언급. 또한 K-원전의 미국 대형 원전 진출 가능성도 존재하며 가스발전 주기기 분야에서도 글로벌 가스발전 시장 회복, 제한적인 가스터빈 공급업체 수, 한국 내 레퍼런스 확보 등으로 해외 가스발전소 수주가 기대된다고 밝힘.

▷한편, 전일 루카쉬 블첵 장관은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체코 제2차 공급망·에너지 대화(SCED) 모두 발언에서 "한국이 지난 5개월간 원전 프로젝트와 관련해 밤 낮으로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팀 코리아'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체코 신규 원전 사업과 관련해 "최종 계약이 곧 이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발언.

▷이 같은 소식에 두산에너빌리티, 우리기술, 우진, 삼영엠텍, 한전산업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안도 랠리 지속 전망 및 하반기 낸드 가격 회복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삼성증권은 반도체 업종에 대해 25년 중 2Q의 투자 리스크-리턴과 주가수익률이 가장 좋을 것으로 전망. 2Q 안도 랠리의 본질은 공급 조절이라며, 레거시 제품 수요의 보수적인 관점이 공급 조절의 믿음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 이와 관련, 다년간 스마트폰과 PC시장의 부진으로 인해 투자자들도 비관적으로, 공급 업체도 비관적으로 변했다며, AI라는 확실한 성장의 대안이 생긴 이후에도 공급 업체들의 보수적인 공급 계획이 이어지며 더욱 시장의 신뢰감을 얻고 있다고 분석. 특히, 작년 8월 중국 수요의 하향 조정과 10월 공급 업체들의 capex 조절, 12월 낸드 공급사의 가동률 조절에서 이미 안도 랠리의 방향은 설정되었으며, 이구환신은 이번 안도 랠리를 이끈 방아쇠가 되었다고 설명.

▷이에 약간의 변화만으로도 주가가 크게 반응하는 국면이 설정됐다며, 약간의 수요 변화, 약간의 재고 변화들이 감지되기 시작했고 이 작은 변화는 나비 효과를 만들어 투자자들이 폭넓게 회복을 기대하는 분위기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 디램과 낸드 가격 반등이 확산 이벤트의 하이라이트이며, 이는 이미 우리의 눈앞에 왔다고 언급.

▷전일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올해 1분기에도 낸드 플래시 시장은 공급 과잉으로 가격 하락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하반기에는 시장 수요와 공급 균형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트렌드포스는 이르면 올해 2분기부터 공급업체 감산과 AI 수요가 낸드 가격 회복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2분기 낸드 가격은 0∼5% 떨어져 하락폭이 둔화되고 3분기와 4분기에는 각각 10∼15%, 8∼13% 가격이 오르면서 상승세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케이씨텍, 마이크로컨텍솔, 브이엠, 제너셈, 라온테크, 유진테크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풍력에너지: 해상풍력 등 에너지 3법 국회 산자위 소위 통과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전일 국회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를 열고 국가기간전력망확충 특별법(전력망확충 특별법)과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고준위 방폐장법), 해상풍력 계획입지 및 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해상풍력 특별법) 등 에너지 3법을 차례로 통과시켰음. 소위를 통과한 법안은 오는 19일 산자위 전체회의를 거쳐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받고, 이르면 이달 내 국회 본회의에 오르게 될 예정.

▷특히, 해상풍력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풍력 산업 발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해당 법령은 민간이 주도하던 해상풍력 사업을 정부 주도의 계획 입지 방식으로 바꾸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정부는 이를 통해 오는 2030년 100조원 수준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해상풍력 시장에서 우리 기술과 산업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임.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유니슨, SK이터닉스, 대명에너지, SK오션플랜트 등 일부 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코오롱인더(120110): 아라미드 섬유 업황 회복에 따른 25년 실적 회복 전망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고 밝힘. 예상 실적은 매출액 4.8조원, 영업이익 1,917억원(영업이익률 4.0%), 지배주주 순이익 858억원 등이라고 밝힘. 특히, 패션, PET필름 등 부진 사업에 대한 구조조정이 마무리된 가운데, 핵심 성장 동력인 아라미드 섬유(Aramid) 업황이 회복되기 시작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동사의 초강력 아라미드 섬유(통신케이블 피복재, 자동차 브레이크패드/타이어코드, 방탄소재) 캐파는 1.5만톤으로 세계 3위이며, 2025년 글로벌 업황이 회복을 시작했다고 밝힘. 글로벌 수요(총수요 12만톤)는 2024년 1% 남짓 줄어든 이후, 2025년 5% 성장할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0,000원[유지]

 

부광약품(003000): 올해 매출 확대 및 영업이익 증가 추세 유지 전망 등에 소폭 상승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주요 의약품 판매 증가로 지난해 3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올해 기존 제품 중심으로 매출 확대와 영업이익 증가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특히, 지난해 흑자전환은 주요 제품군인 덱시드 치옥타시드 등 매출 증가와 ‘24년 8월 출시 라투다정의 빠른 매출 증가 효과 때문이라며, 올해 라투다정(조현병 및 양극성 우울증 치료제)의 경우 25년도 사업보고서(분기 또는 반기보고서) 품목별 매출 비중을 적시할 수 있을 정도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언급.
▷아울러 CP-012 파이프라인의 임상진행 결과가 25년 2분기 발표 예상되는 만큼 임상 시험에 대한 기대감이 주기에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

 

STX(011810): 지난해 적자폭 축소 속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4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8,293.89억원(전년대비 -8.23%), 영업손실 74.77억원(전년대비 적자폭 축소), 순손실 411.58억원(전년대비 적자폭 축소).

 

비에이치(090460)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및 올해 상반기 재고 부담 지속 전망 등에 하락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4 연결기준 매출액은 4,878억원(-5.6% YoY), 영업적자는 53억원(적전 YoY)으로 영업이익 기준 당사 추정치인 170억원을 크게 하회했다고 밝힘. 이는 북미 고객사로부터 평년 대비 강한 CR이 진행됨과 동시에 IT OLED 매출 부진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심화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북미 고객사는 지난해 2~3분기 진행한 선제적인 재고 확충 대비 부진한 신모델 판매로 채널 재고 부담이 가중된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이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이 올해 상반기까지 불가피할 것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2,000원 -> 20,000원[하향]

 

예림당 그룹주/대명소노시즌: 경영권 분쟁 매듭 조짐 등에 급락
▷티웨이항공, 전일 장 마감 후 주식회사 소노인터내셔널이 주주명부 열람, 등사 가처분, 의안상정 가처분 소송 취하 공시. 풍문 또는 보도(티웨이항공 경영권 분쟁 종결… 예림당, 대명소노에 지분 팔고 나간다)에 대한 해명으로 최대주주의 최대주주인 ㈜예림당과 대명소노그룹은 동사 경영권 매각과 관련된 협상을 진행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밝힘.
▷언론에 따르면, 1대주주 예림당 측이 2대주주 대명소노그룹에 지분을 매각하기로 함에 따라, 대명소노가 티웨이항공 경영권을 갖게 될 것으로 전해짐. 예림당 측과 대명소노가 티웨이항공 경영권을 둘러싼 갈등을 매듭짓고 극적인 협상에 들어갔다며, 이에 따라 대명소노 측은 정기주주총회 안건 상정을 위한 가처분 신청,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신청을 모두 취하.
▷이 같은 소식 속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등 예림당 그룹주 및 대명소노시즌이 하락.
[종목]: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대명소노시즌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하이딥(365590): 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고범규(최대주주) 등 대상으로 9,633,960주(5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519원, 상장예정:2025-03-21) 공시.

 

와이랩(432430): 넷플릭스와 OTT 콘텐츠 제작 계약 체결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Netflix Worldwide Entertainment, LLC와 공급계약(OTT 콘텐츠 제작) 체결(계약기간:2025-02-17~2026-08-31) 공시.

 

글로본(019660): 4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한상호(최대주주) 대상으로 7,042,253주(4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710원, 상장예정:2025-03-19) 공시.

 

오스테오닉(226400): 25년1분기 Zimmer를 통한 미국 진출 본격화 전망 등에 급등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4 실적은 매출액 97억원 (+21% YoY), 영업이익 19억원 (-20% YoY)으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 달성에 성공했다고 밝힘. 4분기가 성수기라는 점과 자체 브랜드의 순조로운 램프업이 호실적의 핵심 요인이라고 밝힘.
▷아울러 핵심 투자포인트로 언급되어왔던 Zimmer향 미국 매출은 1Q25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 특히, 올해 3월 첫 선적을 시작으로 연간 유의미한 매출을 기록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고 밝힘.
▷또한, 동사는 최근 존슨앤존슨으로부터 골이식재 DBX Putty의 국내 판권을 확보한 가운데, 1Q25부터 즉각적인 매출 발생이 가능한 상태라고 밝힘. 국내 연간 1,000억원 규모의 시장으로 추정되는 아이템이며, 골이식재 매출 발생과 함께 연간 실적 업사이드 또한 열리길 기대한다고 밝힘.

 

엣지파운드리(105550): 한화인텔리전스와 합병 청신호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한화인텔리전스와의 합병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힘. 지난해 12월6일 합병을 공시한 이후 지난 6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는 합병 계약 승인안이 가결됐고, 최근 매수청구권 가격마저 웃돌며 사실상 합병의 9부 능선을 넘었기 때문으로 알려짐.
▷한편, 한화인텔리전스는 지난 3년간 연구개발(R&D)을 통해 상보형 금속 산화물 반도체(CMOS) 공정 호환 생산이 가능한 320x240 픽셀 해상도(QVGA)급 열화상 센서를 개발했으며, 생산시설을 확보하는 한편, 초과 수요에 대해서도 외부 CMOS 공정을 활용하는 등의 방식으로 대량 생산을 위한기술적 환경을 마련한 바 있음. 이번 합병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동사는 한화인텔리전스의 비냉각형 열화상 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방위산업, 로봇, 자율주행, 우주산업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 이와 관련, 남용현 동사 대표는 "대량 양산이 가능한 기계설비를 갖추고 신제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상반기 중에 본격적인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

 

코윈테크(282880): 320억원 규모 '배터리 조립·활성화 공정 자동화시스템'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320억원 규모의 원통형 46파이 배터리 조립·활성화 공정 자동화시스템을 수주했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수주를 통해 글로벌 메이저 배터리사에 조립·활성화 공정 자동화시스템을 두 차례에 걸쳐 공급할 예정. 총 320억원 규모 가운데 최근 1차분인 160억원 가량의 발주서(PO)를 받았으며, 하반기에 2차 발주서를 받을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자동화시스템 외에도 글로벌 시장에서 이송 로봇의 제어, 초정밀 도킹(Docking) 기술을 인정 받아 AMR(자율주행로봇) 공급계약을 확보하는 등 자동화 로봇 수주도 증가하고 있어 올해부터는 산업별 사업 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힘.

 

코스텍시스(355150): 와이어 본딩 대체 '칩·비아 스페이서' 기술 양산 발표 소식에 상승
▷동사는 일부 언론을 통해 신제품 '칩 스페이서와 비아 스페이서'를 활용해 와이어 본딩이 없는 첨단 전력 반도체 패키징 기술을 양산할 것이라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전력 반도체 스페이서 개발을 완료했으며, 2024년부터 글로벌 대형 고객사들의 양산 퀄 테스트를 통과한 후 수주 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양산 시설 투자도 추진 중이며, 올해 6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
▷한규진 대표는 "현재 전 세계 많은 반도체 기업이 SiC 반도체 8인치 웨이퍼 양산을 위한 대규모 시설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이미 양산을 발표한 상태다. 이에 따라 본딩 와이어를 대체하는 전력 반도체 스페이서의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회사 측은 향후 매출 성장이 크게 기대된다"고 밝힘.

 

유니온커뮤니티(203450):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5-02-17~2025-08-18, 신한금융투자(주)(SHINHAN INVESTMENT CORP.)) 공시.

 

센코(347000): 성장성과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 부각 전망 등에 상승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는 동사에 대해 2025년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이 강화되며 향후 성장성과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 특히, 중국 시장에서 하니웰 대체 수요를 흡수하며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동사의 센서기기는 2024년 중국 방폭 규격 인증 CPA 및 CNEx를 획득, BOE, HUAWEI, SMIC, NAURA 등 생산라인에서 필드 테스트 진행 중이고, 2025년부터 중국 법인 'GXC'를 통해 가스 안전기기 판매를 본격화할 전망.
▷한편, 2025년 매출액 436억원(+23% YoY), 영업이익 44억원(+51% YoY)을 예상하며, 향후 의미 있는 PO(Purchase order) 확보가 기대되나, 아직 추가 절차가 남아 있어 2025년 실적 전망은 보수적으로 추정.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하며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경우, 센서 내재화(국산화) 경쟁력을 기반으로 추가적인 실적 성장 여력이 높다고 판단.

 

테스(095610): 올해 호실적 전망 및 향후 반도체 장비 부분 긍정적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은 604억원(+62%YoY)으로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NAND 업그레이드 투자의 수혜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고객사 투자 시점 변경 등으로 인해 1Q25 영업이익은 108억원(-48%QoQ)을 기록하며 부진할 전망이지만, 2Q25와 3Q25에는 크게 회복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일본의 Kioxia가 최근 들어 신규 장비 증설에 나서고 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기존 장비들에 대한 업그레이드 투자를 단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는 eSSD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것으로 파악되고 이는 동사의 반도체 장비 부분 실적 전망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6,000원 -> 29,000원[상향]

 

인크로스(216050): 메타 프리미엄 파트너사 선정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글로벌 테크 기업 메타의 프리미엄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밝힘. 손윤정 동사 대표는 “동사는 작년까지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Meta Agency First Awards)’에서 6년 연속 수상했을 만큼 메타 광고 플랫폼에 대한높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며 “올해도 메타를 포함한 다양한 파트너사 및 광고주의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를 창출하고 더 많은 성공사례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힘.

 

쏠리드(050890): 양자암호통신 협력 기대감 및 5G/6G 투자 활성화에 따른 수혜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양자암호통신 관련 기업인 크립토랩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사업 협력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 아울러 기존 SKT 주요 벤더인데다가 SKT 양자암호통신 시험망 사업에 참여한 바 있어 SKT 양자암호통신 5G/6G 사업 확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고, 2025년에는 안정적 관공서 매출 지속과 미국 오픈랜 시장 확대에 따른 유의미한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또한, 2025년 주파수 경매 이후 2026년 통신장비 업종 빅사이클 진입 가능성을 감안 시 PBR 1배 수준인 현재 주가는 과도하게 저평가되어 있다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0,000원 -> 15,000원[상향]

 

크라우드웍스(355390): 유안타증권과 종목 분석을 도와주는 AI 에이전트 서비스 공동 개발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유안타증권과 종목 분석을 도와주는 AI 에이전트(AI Agent) 서비스를 공동 개발했다고 밝힘. '유안타 AI 에이전트'는 기업의 재무정보, 기업 분석, 시장 전망, 주가 및 거래내역, 산업 동향, 법적 규제 등 투자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대화형AI 서비스이며, 지난 1월 금융위원회를 통해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바 있음.
▷이와 관련, 김우승 대표이사는 "유안타 AI 에이전트 서비스는 크라우드웍스의 에이전틱 AI 개발 솔루션 '알피'의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로, 기존 AI 챗봇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욱 정교하고 신뢰도 높은 종목 분석 AI 서비스를 구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사들과 협력해서 금융 분야의 AI 혁신을 함께 만들어가는 핵심 전략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힘.

 

우리넷(115440): 지난해 실적 호조 및 양자암호통신 경쟁력 확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4년 매출액은 1,316억원(YoY +10.5%), 영업이익은 201억원(YoY +136.6%)을 기록하며, 2023년에 이어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밝힘. 실적 성장의 핵심 배경은 2023년 7월 KT와 체결한 799억원 규모의 차기 국방광대역 통합망 장비 구축 사업이라고 언급.
▷아울러 동사는 QENC, QKD, QKMS, PQC 등 다양한 양자암호통신 장비의 자체 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SK브로드밴드와 개방형 양자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입증해 나가고 있다고 밝힘.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양자보안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이엔셀(456070): 유전성망막색소변성 치료를 위한 AAV 플랫폼 기술 특허 출원 완료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특허청에 유전성망막색소변성 치료를 위한 AAV 플랫폼 기술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동사는 첨단바이오의약품 CDMO 강자로서 AAV 기반 치료제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이 분야를 집중 육성해 왔다”며, “동사의 탁월한 기술력과 글로벌 수준의 GMP를 바탕으로 한 AAV 기반 유전자치료제 분야 또한 회사의 신성장동력으로서CDMO 사업에 터닝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이노와이어리스(073490): 큐셀네트웍스와의 소규모합병 이사회 승인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큐셀네트웍스와의 소규모합병 이사회 승인 공시.

 

신테카바이오(226330): 지난해 적자지속에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24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20억원(전년대비 -2.04%), 영업손실 142.69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72.13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디와이디(219550):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에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번복(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 해제 1건)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공시.

 

코아시아(045970): 지난해 적자지속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24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698.83억원(전년대비 -2.05%), 영업손실 348.56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575.90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대한광통신(010170): 지난해 적자지속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24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517.80억원(전년대비 -15.80%), 영업손실 255.35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482.20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이에 동사는 광섬유 시장가격 하락에 따른 매출 및 손익이 악화됐다고 설명.

 

샤페론(378800): 지난해 적자지속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24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0.17억원(전년대비 -91.77%), 영업손실 151.41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49.02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이화공영(001840): 지난해 적자지속에 급락
▷24년 실적 발표, 개별기준 매출액 1,099.99억원(전년대비 -27.24%), 영업손실 413.90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431.37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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