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Quick Menu 원격지원 연장결제 카드결제 방송접속오류 온라인상담 즐겨찾기 Quick Menu

투자전략

[25.02.19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작성자 :
밥TV운영자
작성일 :
02-19 13:53
조회수 :
644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강세 테마: 3D 낸드(NAND), 리비안(RIVIAN), 리튬, 2차전지(소재/부품),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2차전지(생산), LED장비, HBM(고대역폭메모리),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IT 대표주, 반도체 재료/부품, 2차전지(장비), 반도체 장비,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조선, 폐배터리, 마이크로 LED, 2차전지(전고체), 반도체 대표주(생산), 전력저장장치(ESS), 전기차(충전소/충전기), 전자파, 아이폰, 전기차,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니켈 등...

 

약세 테마: 슈퍼박테리아, 양자암호/양자컴퓨팅, 건설기계, 우크라이나 재건,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맥신(MXene), 의료AI, 의료기기,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미용기기,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테마파크, 모더나(MODERNA), 마리화나(대마), 고령화 사회(노인복지), 모듈러주택,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제대혈, 농업 등...

 

 

 

 

<특징 테마>  

반도체 관련주: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1.68%) 지수 강세, K칩스법 기재위 통과, 메모리반도체 업황 개선 전망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 주식시장이 연준 신중론 및 러-우 협상 관망 속 소폭 상승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전 거래일 대비 86.91(+1.68%) 상승한 5,247.85를 기록. 엔비디아(+0.40%), AMD(+1.04%), 마이크론 테크놀로지(+7.31%) 등이 상승. 특히, 인텔(+16.06%)은 TSMC와 브로드컴이 각각 인텔의 일부 사업 부문 지분 인수 방안 검토 소식 속 급등. 마이크론 테크놀로지(+7.31%)는 HBM3E 12단 양산을 시작하고 엔비디아에 공급할 예정인 가운데, 엔비디아 자체 메모리 표준 SOCAMM 상용화 목적으로 마이크론을 포함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메모리반도체 업체와 협의하고 있다는 소식 및 억만장자 투자자로 알려진 스탠리 드러켄밀러 듀케인패밀리오피스 회장이 지분을 매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국회 기획재정위는 전일 전체회의를 열어 반도체 기업의 통합투자세액공제율을 현행보다 5%p 상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이른바 'K칩스법'(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심의·의결. 이번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하면 반도체 기업의 시설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은 대·중견기업 15%, 중소기업 25%에서 각각 20%와 30%로 상향조정될 예정. 또한, 신성장·원천기술 및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R&D 세액공제 적용 기한을 2029년 말까지 5년 연장하고, 반도체 R&D 세액공제는 2031년 말까지 7년 연장하는 법안도 전체회의를 통과했음.

▷최근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올해 1분기에도 낸드 플래시 시장은 공급 과잉으로 가격 하락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하반기에는 시장 수요와 공급 균형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 마이크론, 삼성전자, SK하이닉스(솔리다임 포함), 키옥시아, 샌디스크 등 제조업체들이 (낸드) 감산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이르면 올해 2분기부터 공급업체 감산과 AI 수요가 낸드 가격 회복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HPSP, 인텍플러스, 하나마이크론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특히, 한미반도체는 JP모건이 비중 확대 및 목표주가 15만원 분석 보고서를 발간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

 


2차전지/ 전기차 등: 도요타, LG엔솔 美랜싱 공장서 약 2조원 규모 배터리 구매 합의 및 이스라엘 스토어닷 韓 투자 소식 등에 상승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본 도요타가 LG에너지솔루션의 미시간주 랜싱 배터리 공장에서 약 15억달러(약 2조1,600억원) 규모의 배터리를 구매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해짐. 도요타가 구매하는 배터리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에 사용될 예정이며, LG에너지솔루션은 곧 가동을 시작하는 3공장의 일부 생산 물량을 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따라 ESS(에너지저장장치) 용도로 공급할 계획임. 이와 관련, LG에너지솔루션은 성명을 통해 "이것은 북미 지역에 대한 우리의 투자를 더 최적화하고,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의 수요에 대응한다는 전략적 목표의 일부"라고 밝힘. 이번 계약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랜싱 공장의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며 북미 전기차 및 ESS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 유니콘 기업 스토어닷이 글로벌 배터리 생산기지로 한국을 낙점하고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짐. 스토어닷은 전일 국내 배터리 기술 전문기업 JR에너지솔루션과 초고속 충전 배터리 양산을 위한 합작법인(JV) 설립을 추진한다고 알려짐. 양사는 올해 연산 1.5GWh 규모 배터리를 생산할 예정이고, 2027년 4GWh 규모로 생산량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전망. 또한, 전기차 배터리뿐 아니라 드론과 휴머노이드 로봇용 초고속 충전 배터리도 함께 양산할 예정. 글로벌 수요 확대에 대비해 최대 10GWh까지 생산량을 확대한다는 구상.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8일 자동차 관세를 어느 정도로 부과할 것이냐는 질문에 "난 아마 여러분에게 4월2일(현지시간)에 이야기할 텐데 25% 정도가 될 것"이라고 밝힘. 이어 "하지만 우리는 그들(기업들)에게 (미국에 투자하러) 들어올 시간을 주고 싶다"며 "그들이 미국으로 와서 여기에 공장을 두면 관세가 없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에게 약간의 기회를 주고 싶다"고 덧붙였음.

▷이 같은 소식 속 LG에너지솔루션, 코세스, 엔시스, 티에스아이, 포스코퓨처엠, 코스모신소재, 이브이첨단소재, 에코앤드림, 삼성SDI 등 2차전지/ 전기차/ 리튬 등 테마가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 LNG(액화천연가스): 美 LNG 수출 확대 기조 및 오만 Asyad 발주 계획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최근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허가를 승인하는 등 LNG 수출 확대 기조를 이어감에 따라 관련주들의 수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이와 관련,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14일 루이지애나주 커먼웰스 LNG 프로젝트의 수출을 허용한 바 있으며, 최종 투자 여부는 오는 9월 결정되고 2029년쯤 LNG 생산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신영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현재 미국에 19건의 대규모 LNG 수출 프로젝트와 3건의 소규모 LNG 벙커링(선박 연료 공급) 프로젝트가 기본 설계 단계에 있다며, 이에 따라 대형 LNG 선박이 311척 가량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음. 아울러 기본 설계 이전 승인 단계를 거치지 않은 프로젝트 중에서도 북미 지역 프로젝트가 다수 있어 앞으로 미국이 LNG 시장에서 카타르 이상의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음.

▷또한 IBK투자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오만의 Asyad Shipping(이하 Asyad)은 IPO 이후 조달한 자금으로 30척(약 3.7조원 규모) 규모의 발주 계획을 밝혔다며, 금번 Asyad의 30척 발주 계획에 대해 한국 조선사들의 수혜를 예상된다고 밝힘. 특히 HD현대미포의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Asyad가 벌크선, 컨테이너선을 제외하고는 중국에 발주한 이력이 없고, 오만은 2024년 Duqm 정제설비 가동을 시작하며 석유화학제품 수출 수요가 크게 증가했으며, PC선 12척 중 가장 최근 발주한 10척을 모두 HD현대미포에 발주한 이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금일 HD현대미포, 한국카본,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SK오션플랜트, HD현대마린솔루션 등 조선/조선기자재/LNG(액화천연가스) 테마가 상승.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한국에 세계 최대 규모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 추진 소식 등에 상승
▷현지시간으로 18일 외신에 따르면, 한국에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해당 데이터 센터의 규모는 3기가와트(GW)로, 최대 350억 달러(약 50조원)가 투자될 것으로 알려짐. 해당 프로젝트는 '스톡팜로드'라는 투자 그룹이 주도하고 있으며 그룹의 공동 창립자가 LG 창업주 손자인 브라이언 구와 런던·요르단에 기반을 둔 투자사 BADR 인베스트먼트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아민 바드르엘딘으로 알려짐.

▷데이터 센터가 들어설 장소에 대해서는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남서부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다며 올해 초 착공에 들어가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AI 데이터센터 내 냉각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GST, 한중엔시에스, 케이엔솔, 워트 등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테마가 상승.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트럼프, 자동차 관세 시간 부여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사저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자동차 관세를 어느 정도로 부과할 것이냐는 질문에 "난 아마 여러분에게 4월2일(현지시간)에 이야기할 텐데 25% 정도가 될 것"이라고 밝힘. 이어 "하지만 우리는 그들(기업들)에게 (미국에 투자하러) 들어올 시간을 주고 싶다"며 "그들이 미국으로 와서 여기에 공장을 두면 관세가 없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에게 약간의 기회를 주고 싶다"고 덧붙였음.

▷이 같은 소식에 현대차, 기아, KG모빌리티, 현대모비스, 모베이스, 에스엘, 나라엠앤디, 휴림에이텍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

 


은행: 2025년에도 은행주 상승모멘텀 유효 분석 등에 상승
▷BNK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5년 일부 은행의 주주환원 기대감 축소 및 실적 감소 등으로 은행주 수익률은 KOSPI 대비 부진하였으나 주주환원율 상향과 배당시즌 도래 감안하면 은행주 상승모멘텀 유효하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더불어 개별종목 기준으로는 여전히 양호한 수익률과 수급 측면에서도 기관투자자의 은행주 선호가 2024년에 이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힘.

▷또한, 2025년에도 최대실적 지속과 주주환원율 상향에 따라 주주환원 규모도 큰 폭으로 확대될 전망. 이어 평균PBR 0.42배 및 PER 4.6배로 여전히 저평가 영역이며, 주주환원 확대에 따른 수급 개선과 주식수 감소에 따른 주당배당금 증가로 장기투자로서의 투자매력도 높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JB금융지주, BNK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은행 테마가 상승.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와이투솔루션(011690): 美 합작사, 건성 황반변성 치료제 FDA RMAT 지정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합작사 룩사 바이오테크놀로지가 개발 중인 건성 황반변성 치료를 위한 성인 망막 색소 상피 세포(RPESC) 유래 물질 'RPESC-RPE-4W'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재생의학 첨단 치료제(RMAT) 지정을 받았다고 밝힘. RMAT은 FDA의 의약품 우선 심사 제도 중 하나로 RMAT 인증을 받으면 허가심의기간 단축과 FDA와 주기적인 미팅 등 혜택이 제공된다고 설명.
▷이번 룩사의 건성 황반변성 치료제의 RMAT지정은 현재 손상된 시력을 복원하거나 회복할 수 있는 치료법이 없는 건성 황반변성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가능성을 FDA가 인정한 결과로 해석되고 있음.

 

금호에이치티(214330):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 달성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24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448.74억원(전년대비 +22.11%), 영업이익 118.87억원(전년대비 +10.33%), 순손실 150.34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특히, 매출액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순손실은 전년대비 51.96억원 개선됐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인도 법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매출 증가와 실적 개선 추세가 본격화됐다"며, "올해도 인도 공장가동 확대와 자율주행 연계 조명 기술 고도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힘.

 

풀무원(017810): 해외 매출 확대 기대감 등에 강세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음식료 기업들의 밸류에이션은 해외 사업 성과에 따라 차별화되는 중이라며, 동사의 해외매출 비중은 24년 기준 19.8% 수준이며 해외 법인들의 고른 성과를 고려할 때 지속적인 비중 상승이 전망된다고 언급.
▷특히, 주력 제품인 두부는 단기 유행이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가성비 건강식품으로 글로벌 시장 수요가 꾸준히 높아질 것이라며, 올해에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추정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 24% 증가할 것으로 추정.
▷한편, 동사의 2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조2,137억원(+7% y-y), 910억원(+47% y-y)으로 사상 최대 실적 기록했다고 언급. 소비심리 위축으로 국내 식품 업황 부진 지속되었으나, 식품서비스유통 성장 및 수익성 중심 경영을 통해 이익 개선을 달성했으며 미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사업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분석.

 

솔루엠(248070): ELS 중심 실적 개선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강세
▷iM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가는 실적 부진 우려와 관세 위험으로 선제 조정을 받았다며, 현 주가 레벨에서 비중 확대를 추천한다고 밝힘. 이는 낮아진 추정치 기준 12MF P/E 9배로 부담 없고, 1Q25부터 ESL 중심의 YoY, QoQ 이익 개선흐름을 전망하기 때문이라고 언급.
▷2025년 실적은 매출 1.8조원(+14% YoY), 영업이익 1,210억원(+76% YoY, 영업이익률 6.6%)으로 전망. 특히, 지난해 ESL 공급 일정에 차질이 있었던 이유는 독일 고객사가 3컬러 제품 설치 계획을 4컬러로 변경했기 때문인데, 이와 관련된 매출도 올해 연중 인식될 예정이라고 밝힘.
▷한편, 사업 불확실성을 감안하여 회사가 제시하는 ‘25년 목표치 대비 더 보수적인 추정이 필요한 것으로 추정. 이에 ‘25년, 26년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1,201억원, 1,512억원으로 기존 추정 대비 각각 -8%, -18% 하향하고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2,000원 -> 26,000원[하향]

 

LS그룹주: 머스크 xAI, 그록3 공개 속 LS ELECTRIC의 xAI 데이터센터 납품 사실 부각 등에 상승
▷현지시간으로 17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X(옛 트위터)를 통해 인공지능(AI) 기업 xAI의 최신 챗봇 모델 '그록(Grok) 3'를 공개했음. xAI에 따르면, 그록3는 엔비디아 H100 그래픽처리장치(GPU) 10만개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슈퍼 컴퓨터 클러스터에서 훈련됐으며 전작인 그록2 대비 10배 많은 연산력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LS ELECTRIC의 xAI 데이터센터 납품 사실이 부각되면서 LS네트웍스를 비롯해 LS에코에너지, LS마린솔루션, LS머트리얼즈, LS ELECTRIC 등 LS그룹주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종목]: LS네트웍스, LS에코에너지, LS마린솔루션, LS머트리얼즈, LS ELECTRIC

 

대상(001680): 올해 실적 호조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4조 4,843억원(+5.4%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2,053억원(+12.8%)으로 추정한다고 밝힘. 이익 증가분의 38%는 식품에서, 62%는 소재에서 기여할 것으로 전망.
▷특히, 동사는 군산 바이오 공장에서 라이신을 생산 중이라며, 2023년까지만해도 적자였던 라이신 사업이 2025년 소재 이익 개선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이어 전분당 사업의 투입원가 상승분을 고려해 소재 이익을 보수적으로 추정하였으나 그럼에도 2025년 PER은 6.8배에 불과하다고 밝힘.

 

남양유업(003920): 2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5-02-18~2025-06-18, NH투자증권(주)(NH INVESTMENT & SECURITIES CO., LTD.)) 공시.

 

미래에셋증권(006800):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경쟁사대비 높은 자본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자본활용 활동 및 경쟁력 있는 자산관리 부문에서 실적개선 속도가 기대된다고 언급. 이어 일평균 거래대금 및 금리 등 가정치 조정으로 목표주가 10,5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0,000원 -> 10,500원[상향]

 

NHN(181710): 계열사 아이파킹 올해 매출 1,000억원 목표 제시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의 주차 솔루션 전문 계열사 아이파킹은 언론을 통해 올해 목표로 차세대 주차관리 시스템 '365클라우드' 완전 전환과 매출액 1,000억원 달성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주차관제 시장 업계 1위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힘.
▷올해 아이파킹이 주력상품으로 내세우는 365클라우드는 아이파킹 연구소와 NHN IoT(사물인터넷) 사업본부 간 협업으로 약 3년간 100억원이 넘는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개발한 차세대 주차관리 시스템임.
▷하태년 아이파킹 대표 겸 NHN IoT 사업본부장은 "기존 주차관리 시스템의 주요 문제점을 파악하고 고객사의 의견을 반영하며 탄생한 것이 바로 365클라우드"라며, "올해 365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업계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TYM(002900): 지난해 실적 부진에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24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887.58억원(전년대비 -5.70%), 영업이익 153.14억원(전년대비 -79.97%), 순이익 185.64억원(전년대비 -69.27%).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대화제약(067080): 경구용 유방암 치료제 '리포락셀', 임상 결과 발표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재발성 또는 전이성 HER2 음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1차요법(First-line Therapy)으로서 Oral Paclitaxel (DHP107)과 IV Paclitaxel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하기 위한 다국가, 다기관, 공개, 제II/III상 임상시험 결과 공시. 동사는 향후 리포락셀(파클리탁셀)의 유방암 추가 적응증에 대해 상반기 한국과 중국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연구 결과 리포락셀액은 신경병증 말초, 과민반응, 근골격계 및 결합 조직 장애, 주사관련 반응의 발생률이 낮아 임상적으로 관리 가능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였다"며, "리포락셀액은 주사제 대비 더 많은 임상 편의성을 제공하여 환자의 순응도를 높이고 중단 없는 항암 치료를 용이하게 하여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메가터치(446540): 지난해 흑자전환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개별기준 매출액 529.92억원(전년대비 +5.68%), 영업이익 39.96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50.42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탑머티리얼(360070): 유럽 최대 ESS 공급업체와 최대 1.2조원 규모 양극재 및 소재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유럽의 2차전지 기업 프라임배터리테크놀로지와 향후 10년간 최대 1조2,000억원 규모의 양극재 및 소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은 2035년까지 이어지는 장기 계약으로, 매년 최소 600억원에서 최대 1,200억원 규모의 소재를 공급한다고 설명. 프라임배터리는 유럽 최대 ESS 공급업체로, 동사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고품질 2차전지 소재를 공급할 예정.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이 2024년 잠정매출(1,060억원)의 절반을 상회하는 규모로, 실적 개선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 또한, 기존 시스템엔지니어링 사업 중심의 매출 구조에서 소재 사업으로의 다각화를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한편, 동사의 최대주주인 코윈테크도 상승.

 

동화기업(025900): 종속회사 동화일렉트로라이트, 美 테네시에 신규 전해액 생산기지 완공 소식에 급등
▷동사의 종속회사 동화일렉트로라이트가 금일 언론을 통해 미국 테네시에 위치한 신규 전해액 생산기지를 완공했다고 밝힘. 이번에 완공된 테네시 생산기지는 동화일렉트로라이트가 미주 대륙에 처음으로 구축한 공장으로 다수의 완성차와 배터리 기업이 자리 잡은 중남부에 건설돼 향후 북미 배터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감은 물론 국내외 유수의 기업과의 협력도 긴밀히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승지수 동화일렉트로라이트 대표는 “규모의 생산 역량과 고도화된 공정 체제를 갖춘 테네시 생산기지를 구축함으로써 미주 배터리 소재 시장을 선제적으로 점유할 모든 채비를 마쳤다”며 “양적·질적 성장을 지속 도모해 당사만의 기업 경쟁력을 공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힘.

 

유진테크(084370): 지난해 호실적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380.67억원(전년대비 +22.25%), 영업이익 611.77억원(전년대비 +151.49%), 순이익 654.40억원(전년대비 +157.66%). 또한, 보통주 1주당 230원(시가배당율 0.5%)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5-03-28) 공시.

 

파수(150900): 지난해 4분기 호실적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68.81억원(전년동기대비 +7.78%), 영업이익 52.93억원(전년동기대비 +14.71%), 순이익 58.77억원(전년동기대비 +24.56%).

 

티엘비(356860): 업황 회복 국면에서 강한 영업 레버리지 효과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메리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메모리 업황 둔화로 인한 전반적인 수요 침체 영향으로 작년 하반기부터 기판 업체들의 실적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동사 역시 가동률이 크게 하락했으나, ASP 상승 효과에 힘입어 업종 내 다른 기판 업체 대비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이는 결국 메모리 모듈 PCB 분야에서 동사의 기술적 우위가 입증된 결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최대 실적을 달성한 2022년보다 더 높은 ASP가 유지된 만큼 업황 회복 국면에서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동사의 ASP는 CXL, LPCAMM, MR-DIMM 등 차세대 제품의 양산 확대에 따라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3,000원 -> 25,000원[상향]

 

재영솔루텍(049630): 고정형 카메라 모듈 국내 특허 등록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의 안정성과 성능을 개선한 ‘지 스토퍼(Z Stopper) 디핑 고정형 카메라모듈’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힘. 이번 특허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광학식 손 떨림 보정장치(OIS) 성능을 향상하는 기술로 외부 충격 발생 시 OIS 캐리어의 과도한 움직임이나 진동을 최소화해 안정화 시간을 크게 단축하며, 포커싱 속도 저하 없이 동작 정밀성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임.
▷특히, 이번 기술은 OIS 카메라 액츄에이터의 Z 스토퍼 체결 및 본드 도포 방식을 개선했으며, 이를 통해 생산 공정에서의 작업성과 수율 향상이 가능하며 안정적인 성능 구현과 원가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전망.
▷재영솔루텍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의 스마트폰 카메라 고성능화 요구가 높아지면서 OIS 액츄에이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전 모델에 적용되고 있는 Z 스토퍼 디핑 특허 취득으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며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힘.

 

바텍(043150): 북미 시장 확대로 주가 상승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금리 인하 사이클로 업황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미국 내 최대 치과 유통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북미 시장 확대로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괴리율로 인해 목표주가를 하향했으나, 현재 주가는 바닥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한다고 분석. 이어 향후 수출입 지표 개선 시점에 북미 시장에서의 긍정적 모멘텀으로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5,000원 -> 32,000원[하향]

 

비엘팜텍(065170):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24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88.05억원(전년대비 -64.09%), 영업손실 31.97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40.19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삼현(437730):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24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004.47억원(전년대비 +0.59%), 영업이익 55.16억원(전년대비 -43.68%), 순이익 83.14억원(전년대비 -12.01%).

 

인트론바이오(048530): 바실리아,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 ‘SAL200’ 기술이전 조건부 옵션 계약 옵션 미행사 속 급락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스위스 제약사 바실리아(Basilea)가 동사의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 ‘SAL200’ 기술이전 조건부 옵션 계약의 옵션을 미행사한 것으로 전해짐. 앞서 바실리아는 23년10월 동사와 해당 계약을 체결했으며, 바실리아는 SAL200 임상 2상 용량의 조정 여부를 검토하기 위한 내부 평가시험을 추진하고, 해당 평가시험의 결과에 따라 기술이전 본계약 체결 여부를 결정하기로 한 바 있음.
▷윤경원 동사 대표는 “바실리아는 SAL200 옵션 계약 행사 기한이 도래하자 옵션을 미행사한다고 밝히고, 생산수율 개선 필요성을 안내하면서 향후 추가 계약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면서, "회사는 글로벌 CDMO와 생산수율 개선을 이뤄 SAL200의 기술수출과 임상 진행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그동안 독점 옵션 계약으로 인해 추진하지 못했던 새로운 파트너 물색 또한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음.




@ 인포스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