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25.02.21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 작성자 :
- 밥TV운영자
- 작성일 :
- 02-21 13:57
- 조회수 :
- 639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강세 테마: 철강 주요종목, 제대혈, 창투사, 줄기세포, 미용기기, 유전자 치료제/분석, 자원개발, 마리화나(대마), 리튬, 남-북-러 가스관사업, 면역항암제, 자동차 대표주,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슈퍼박테리아, 항공기부품, 모더나(MODERNA), 캐릭터상품, 보톡스(보툴리눔톡신), 2차전지(전고체), 카지노, 유리 기판, 강관업체(Steel pipe), 전기차 등...
약세 테마: 뉴로모픽 반도체, CCTV&DVR,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생명보험,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반도체 대표주(생산), 엔터테인먼트, 보안주(물리), NFT(대체불가토큰), STO(토큰증권 발행), 통신, 해운,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온디바이스 AI, 전자결제(전자화폐), LED장비,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3D 낸드(NAND),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토스(toss), 게임, 마이크로 LED, 반도체 장비, 영화, 손해보험, 스마트카(SMART CAR), 조선 등...
<특징 테마>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등: 무역위, 기획재정부에 中 후판 최대 38% 예비 반덤핑 관세 부과 건의 결정 소식에 상승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전일 무역위원회를 개최하고 현대제철 측이 제기한 ‘중국산 탄소강 및 그 밖의 합금강 열갑압연 후판 제품’(열연 후판) 덤핑과 관련해 잠정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기재부에 건의하기로 결정. 무역위는 열연 후판에 대해 덤핑수입으로 국내 산업에 실질적 피해를 미칠 수 있다는 충분한 근거가 있다고 예비 판정하고, 본 조사기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잠정 덤핌방지관세(27.91%~38.02%) 부과를 건의하기로 했음.
▷또한, 무역위는 ‘중국, 인도네시아 및 대만산 스테인리스강 평판압연 제품’(평판압연/1차 재심사)과 ‘중국, 인도네시아 및 태국산 폴리프로필렌 연신(OPP)필름’(OPP필름 / 2차 재심사)에 대해서는 덤핑방지관세 부과조치 연장을 건의하기로 결정했으며, 평판압연에 대해서는 가격약속 조치 연장(원심 3년 -> 재심 5년)을 건의키로 결정. 기재부는 1개월 내 잠정 조치 부과 여부를 결정하며, 관보 게재 등 행정 절차를 감안하면, 1~2개월 내 관세가 부과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짐. 그동안 철강사들은 세계 경기 불황 속에서 전방 산업의 부진과 중국산 저가 제품 공세로 대대적인 감산에 들어가는 등 부침을 겪어왔지만, 이번 조치가 수익성 개선의 단초가 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중국산 후판 공급과잉으로 국내 시장에 저가재가 범람하면서 후판 가격을 같이 떨어뜨려 국내 업계도 치킨게임을 벌이며 수익이 악화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이번 조치로 시장을 지키고 수익성을 개선할 여지가 생겼다"고 밝힘. 이어 "가격을 이유로 중국산을 쓰던 수요기업들이 비슷한 가격이면 국산을 쓰겠다며 다시 주문을 돌릴 가능성이 생겼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포스코스틸리온, 동국제강, POSCO홀딩스, 현대제철, 문배철강, 금강철강, 부국철강 등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및 포스코엠텍, 삼아알미늄, 대호에이엘, 알멕, 넥스틸 등 비철금속/강관업체(Steel pipe) 테마가 상승.
자동차 대표주/부품: 현대차그룹, GM과 이르면 내달 글로벌 생산시설과 공급망 공유 1차 포괄적 협력 방안 발표 소식 등에 상승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과 GM은 이르면 다음 달 글로벌 생산 시설과 공급망을 공유하는 1차 포괄적 협력 방안을 발표할 예정. 이번 협력으로 현대차그룹과 GM의 글로벌 공급망 네트워크는 단숨에 확장될 것으로 전망. 현대차그룹은 미국과 멕시코·중국·체코·슬로바키아·인도·튀르키예·베트남·브라질 등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GM은 캐나다·멕시코·이집트 등에서 생산 시설을 가동 중임. CKD 방식을 활용하면 현대차는 공장이 없는 캐나다와 이집트에서 차를 생산할 수 있고 GM도 철수한 유럽과 인도에서 현대차그룹의 공장을 활용해 재진출이 가능해진다고 전해짐.
▷특히, 현대차그룹은 GM과 동맹을 맺어 트럼프발 관세 폭탄의 피해를 줄일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GM은 미국에 11개 생산 시설을 운영 중으로 이곳에서 현대차·기아가 CKD 등으로 생산하면 관세가 부과될 물량이 크게 감소한다고 알려짐. GM 미국 공장의 생산량이 늘면 현지 투자와 고용 역시 활성화돼 트럼프 정부의 정책 기조에도 부응하게 된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현대차, 한온시스템,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에스엘, 삼현, 화신, 모베이스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가 상승.
줄기세포/ 면역항암제/ 유전자 치료제/분석: 첨생법 본격 시행 등에 상승
▷이날부터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 개정안이 본격 시행. 첨생법 개정안 핵심은 첨단재생의료 적용범위 확대, 임상시험 단계 치료제의 사용 허용, 첨단재생의료 기관 확대 등임. 기존에는 첨단재생의료가 중증·희귀·난치질환에만 적용됐으나, 개정안 시행 후에는 일반 질환도 포함될 예정. 연구대상자가 아닌 일반 환자도 재생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조직공학 등 첨단재생의료 기술 활용 폭이 크게 넓어질 예정.
▷첨생법은 임상시험과 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규제를 명확히 해 연구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둔다며, 이는 신약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치료제 개발을 가속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특히, 줄기세포, 유전자 치료, 조직공학 등 첨단재생의료 기술은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전망임.
▷이 같은 소식 속 이엔셀, 엑셀세라퓨틱스, 차바이오텍, 파미셀, 바이젠셀, CG인바이츠, 클리노믹스 등 줄기세포, 면역항암제, 유전자 치료제/분석 테마가 상승.
STO(토큰증권 발행)/ NFT(대체불가토큰): 토큰증권발행(STO) 법안 국회 정무위 법안소위 상정 불발 소식 등에 하락
▷국회에 따르면, 전일 정무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는 STO 관련 법안을 모두 상정하지 않았음.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과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STO 제도화 관련 법안과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발의한 수익증권 발행 제도화 법안 등은 모두 법안소위에 상정되지 않았음. 정무위가 지난 18일 전체회의에서 이들 법안을 안건으로 상정하면서 업계에선 토큰증권 제도화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지만, STO 법안들은 이날 소위 안건에 오르지 못해 이번 회기 내 처리가 어려워졌음. 이와 관련, 정무위 관계자는 “STO 법안은 오늘 소위원회에서 논의되지 않았다”며 “법안 통과에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갤럭시아머니트리, 갤럭시아에스엠, 위메이드, 핑거, 서울옥션, 다날 등 STO(토큰증권 발행)/NFT(대체불가토큰) 테마가 하락.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두산(000150): 전자BG 호실적 지속 전망 등에 강세
▷BN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자체사업 매출에 70% 이상을 차지하는 전자BG가 지난해 4분기 역대 가장 좋은 실적을 기록했으며, 분기 전체를 통틀어서도 좋은 실적이었다고 밝힘. 이는 AI향 고수익 제품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AI 가속기와 광모듈 등 하이엔드 소재 양산으로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한 전자BG는 반도체용 소재의 꾸준한 수요와 AI 산업 확장에 따른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AI 가속기 및 800G 등 고마진 제품의 비중이 늘고 해외 신규 매출처에 납품 확대로 실적이 더 좋아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50,000원 -> 450,000원[상향]
풀무원(017810): 美 법인 턴어라운드 가시화에 따른 이익 기여도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미국 법인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되며 해외 법인 매출 성장에 더불어 이익 기여도 확대가 기대된다고 언급. 향후 미국 법인의 견조한 성장과 흑자 기조가 지속되고 재무구조 개선 성과가 가시화될 경우 추가적인 모멘텀 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힘.
현대글로비스(086280): 이규복 대표이사 자사주 장내매수 속 상승
▷임원ㆍ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주식수 변동 전자공시를 통해 이규복 대표이사가 자사주 2,000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이 대표의 보유 주식은 기존 8,000주에서 1만 주로 늘었음.
LG디스플레이(034220): 올해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우호적인 실적을 시작으로 올해부터는 양호한 실적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OLED 패널라인의 감가상각 종료에 더해 OLED 패널 출하가 지속적으로 증가한다는 점은 동사의 흐름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언급.
▷아울러 동사는 상반기 가동률이 낮았지만 중저가 패널 라인 확보를 통해 연간 가동률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며, 세트 고객사의 신작 패널 내 점유율을 확대해 기존 구형 모델 대비 비중을 늘린 점은 지난해 하반기 일부 라인의 감가상각 종료와 맞물려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는 부분이라고 밝힘. 특히, 믹스(Mix)가 개선되고 현재 P-OLED 출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신규 투자가 부재한 상황에서 외형 성장에 대한 의구심을 반박할 수 있는 뚜렷한 성장 포인트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000원[유지]
우진(105840):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4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407.26억원(전년대비 +9.04%), 영업이익 161.05억원(전년대비 +4.81%), 순이익 167.62억원(전년대비 +20.21%). 동사의 주력 사업 호조와 주요 종속기업들의 전반적인 실적 개선이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끌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전방시장 호조와 차별화된 사업구조 아래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SMR 핵심 계측기 개발 등 중장기 성장동력 강화를 위한 투자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힘.
지누스(013890): 美 법원, 인도네시아 매트리스 수출품에 대한 반덤핑 관세율 0.00%로 최종 판정 속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미국 상무부의 반덤핑 관세율 재판정에 대한 미국국제무역법원(CIT)의 인용 결정 공시. 이와 관련, 미국행 당사 인도네시아 매트리스 수출품에 대해 반덤핑 관세율을 0.00%로 최종 재판정한다는 미국상무부(DOC)의 제출 의견을 미국국제무역법원(CIT)이 인용했다고 언급.
삼성생명(032830): 다소 아쉬운 실적과 자본정책 분석 등에 하락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지배순이익은 647억원(-85.5% y-y, 보험손익 -6,451억원, 투자손익 7,016억원)으로 매우 부진했다고 밝힘. 이는 유배당연금 사망률 변경, 금융당국 가정 규제 영향, 연말 계리적 가정 변경 영향 등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지급 여력(K-ICS)비율이 180% 초중반으로 하락했고, 밸류업이나 보유 자사주 처리 방안등 자본 관련 새로운 정책이 부재했다고 언급. 시장 일부에서는 동사의 삼성화재 지분법 이익 인식을 통한 실적 증가와 주주환원 확대를 기대하나, 단시일 내 실현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 지분법 이익 인식을 위해서는 동사의 삼성화재 지분 20% 이상 보유가 필요한데(삼성화재 보유 자사주 소각시 동사의 삼성화재 지분율 17%), 전일 동사는 삼성화재 지분 매입 계획이 없다고 밝힌데다 삼성화재의 주주환원 정책도 신규 자사주 매입/소각보다는 현금배당 중심이기 때문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1,000원[유지]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LB인베스트먼트(309960): 투자사 아테코, 엔비디아 SOCAMM 테스트 핸들러의 개발·공급사 선정 소식에 상한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투자한 아테코가 세계 최초로 엔비디아의 SOCAMM 테스트 핸들러의 개발·공급사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짐. 엔비디아의 차세대 메모리 모듈인 SOCAMM은 일반적으로 시스템 온 칩(SOC)과 고급 메모리 모듈이 결합된 기술임.
▷아테코는 지난해 8월 동사를 비롯해 JP-IBKS 혁신 소부장 신기술투자조합, 뉴딜 익스텐션 신기술투자조합, IBK금융그룹·유암코 중기도약펀드 등으로부터 8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음.
KX(122450):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에 급등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25년 2분기 주주 환원정책(자기주식 매입, 자기주식 소각) 등 실시 예정.
엑사이엔씨(054940): 지난해 실적 호조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24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086.70억원(전년대비 +15.98%), 영업이익 82.42억원(전년대비 +123.67%), 순이익 68.18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지배회사의 공사 물량이 증가했고, 자회사의 경우 전방 TV 사업이 개선되며 외형 성장을 이뤘다"며, "공사원가가 개선되고 매출이 늘면서 이익이 늘었다"고 밝힘.
알에스오토메이션(140670): 세계 최소형 4축드라이브 中서 적용 시험 진행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D8 4AXIS Drive'을 중국 산업용 로봇 기업의 수직다관절로봇에 적용하는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중국 외에도 대만, 일본 등에서 수직다관절로봇, 스카라로봇, 써드파티(Third-Party) 제어장치 제품 등에 'D8 4AXIS Drive'를 적용하는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 특히, 세계 최소형 크기로 기존 제품과 비교해 제어장치나 로봇 본체 장착이 용이하고, 로봇 4개 축 각각의 센서 신호를 별개로 받아 구동 시 발생하는 제동이나 간섭의 문제를 극복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강덕현 대표는 "동사의 드라이브는 산업 현장이나 개인 맞춤형 로봇의 소형화를 실현해 원가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로봇 시장의 가격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에서 고품질의 국산 드라이브와 컨트롤러의 시장 확대를 통해 건전한 로봇 부품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
셀바이오휴먼텍(318160): 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2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5-02-24~2026-02-23, 대신증권) 공시.
씨앤지하이테크(264660): 84.94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삼성전자와 84.9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09%) 규모 공급계약(반도체 제조장비) 체결(계약기간:2025-02-20~2025-05-03) 공시.
큐리언트(115180): 아드릭세티닙 급성 골수성 백혈병 임상 첫 환자 투약 시작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아드릭세티닙(Adrixetinib, Q702)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임상시험에서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고 밝힘. 이번 임상은 재발성/불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아자시티딘(Azacitidine), 베네토클락스(Venetoclax), 아드릭세티닙 삼중병용요법의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남기연 대표는 "아드릭세티닙의 적응증이 확장되면서 개발 전략이 다각화되고 있다" 며 "특히 이번 확장은 세계적인 항암 연구자 및 제약사들의 적극적인 연구 제안을 기반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신약의 혁신성과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힘.
레이크머티리얼즈(281740): 올해 수익성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1,680억원 (YoY+21.1%), 영업이익 315억원YoY+42.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2024년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다소 아쉬운 수익성을 기록했으나, 올해는 반도체 부문과 석유화학 촉매 부문의 성장이 동사의 수익성을 회복하는데 기여도를 높일 전망이라고 분석. 특히, 업황 회복에 따른 재고 소진과 프리미엄 제품 판매 증가에 따른 ASP 상승이 바탕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급.
▷또한, 신규제품 공급 및 신규 글로벌 고객사 발굴로 시장 점유율 상승을 통해 창립 이래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고 밝힘.
엘앤케이바이오(156100): 지난해 순이익 흑자전환 등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4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60.92억원(전년대비 +20.69%), 영업이익 30.77억원(전년대비 +51.29%), 순이익 102.28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의 경쟁력 강화와 탄탄한 영업 기반을 구축해 나가면서 안정적인 성장동력 확보로 작년 실적 성장을 이루었다"며, "올해는 제품 다각화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향후 신흥 시장의 성장세와 더불어 유통망 다변화를 통해 견조한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힘.
한국첨단소재(062970): 한양대와 차세대 반도체 개발 협력 MOU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한양대학교 ERICA와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및 광반도체 분야의 교육 및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및 광반도체 기술을 제품화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매출 확대에 나설 계획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차세대 반도체 및 광반도체 기술 분야에서 산학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제품을 개발해 시장에 신속히 진입할 계획"이라며, "연구 성과를 제품화하고 실용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힘.
다날(064260):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등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불성실공시법인지정예고(공시불이행) 공시.
▷한편, 주주간 계약서에 따른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목적으로 주식회사 만나코퍼레이션 지분 전량(51,850주) 처분 결정(처분예정일:2025-02-27) 공시. 또한, 정정공시를 통해 본건은 발행회사 만나코퍼레이션의 보통주식에 대한 풋옵션 행사에 따른 공시 진행 건이지만, 풋옵션 행사 대상자의 지급 능력을 고려하였을 때 대금 지급 가능성이 현저히 낮을 것으로 판단되어 처분내역의 "처분금액"을 명시하지 않는다고 언급.
제일엠앤에스(412540):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24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428.73억원(전년대비 +209.32%), 영업손실 463.51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677.05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동사는 유럽 고객사 노스볼트 파산 관련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영업이익 적자전환 및 당기순손실이 확대됐다고 밝힘.
앤씨앤(092600):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사유 발생 속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사유 발생 및 관리종목 지정우려 관련 안내 공시. 2024년 감사보고서에서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53조에 따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밝힘.
▷한편, 자회사인 넥스트칩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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