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25.02.27 오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 작성자 :
- 밥TV운영자
- 작성일 :
- 02-27 15:10
- 조회수 :
- 647
오후장★테마동향
<테마동향>
강세 테마: 미용기기, 면세점, 항공/저가 항공사(LCC), 화장품, 음원/음반, 창투사, 마리화나(대마), 골판지 제조, 백화점,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미디어(방송/신문), 엔터테인먼트, 무선충전기술, 소매유통, 자원개발, 여행, 일자리(취업), 건강기능식품, 영화, 영상콘텐츠, 타이어, 남-북-러 가스관사업,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줄기세포, 치매, 테마파크,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마이크로바이옴, 철강 주요종목 등...
약세 테마: 유리 기판, 3D 프린터, CCTV&DVR, HBM(고대역폭메모리),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3D 낸드(NAND), 화학섬유, 시스템반도체, 통신, 모더나(MODERNA), 폐배터리, 반도체 재료/부품, 희귀금속(희토류 등), 건설기계, 온디바이스 AI,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비철금속, 뉴로모픽 반도체, 2차전지(소재/부품), 리튬, 핵융합에너지, 2차전지(장비),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PCB(FPCB 등), 정유, 조선 등...
<특징 테마>
창투사/퓨리오사AI 관련주: TSMC, 국내 AI반도체 스타트업 퓨리오사AI에 투자 검토 및 메타, 퓨리오사AI 인수 추진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IT 업계에 따르면, TSMC 투자 자회사인 TSMC 글로벌은 지난해 4부기부터 퓨리오사AI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해짐. 퓨리오사AI는 데이터센터 서버용 AI 추론 특화 반도체를 개발하는 팹리스 스타트업으로, TSMC의 전략적 투자 검토는 TSMC 공정을 통해 퓨리오사AI 칩을 생산하며 기술력을 인정한 결과로 분석되고 있음. 다만, 퓨리오사AI는 아직 투자 규모나 구체적인 조건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힘.
▷한편,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는 고가 엔비디아 칩 의존도를 낮추고 자체 개발 거대언어모델(LLM) 성능에 최적화된 반도체를 개발 중인 상황에서 퓨리오사AI 인수 협상을 진행 중이며, 다음 달 안으로 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최근 퓨리오사AI 측은 "지금까지 다양한 형태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고려하고 있으나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회사의 미래와 더 큰 성장 그리고 국내 반도체 생태계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방안으로 최선의 선택을 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퓨리오사AI와 AI 반도체에 화질 개선 AI 서비스 탑재 통합 솔루션 개발 이력 사실에 포바이포가 시장에서 부각. DSC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등 일부 창투사 테마도 상승.
반도체 관련주: 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시간외거래서 하락 영향 등에 하락
▷엔비디아는 뉴욕증시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지난 4분기 매출이 393억3,000만달러(56조4,582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380억5,000만달러)보다 높은 수치임. 순이익은 220억9,000만달러로 전년동기 112억9,000만달러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조정 주당순이익(EPS) 역시 0.89달러로 예상치 0.84달러를 상회했음. 엔비디아는 1분기 매출이 430억달러로 LSEG 추정치 417억 8,000만달러를 크게 웃돌 것이라고 밝히는 등 향후 실적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음..
▷특히,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블랙웰 매출이 지난 4분기에만 110억달러 발생했으며,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블랙웰에 대한 수요가 “놀랍다”라고 언급. 이어 콜레트 크레스 재무책임자(CFO)는 “회사 역사상 가장 빠른 제품 출시 속도”라고 밝힘.
▷다만, 시장에서는 엔비디아가 내놓은 견조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다소 조심스러운 반응을 나타냈음. 가장 큰 것은 갈수록 둔화되는 성장세로 최근 7개 분기 중 가장 낮은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이번 분기 매출 가이던스 역시 전년동기대비 65% 성장하는 셈인데 이는 직전 분기와 비교해 13%포인트나 내려앉게 될 것이란 의미로 해석되고 있음. 수익성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인 매출총이익률 역시 소폭 하락하고 있음. 엔비디아의 지난 4분기 조정 매출총이익율(마진)은 73.5%로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1분기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71%로 예상되는데 이는 시장의 예상치에는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임. 이에 시간외거래서 엔비디아 주가는 1.49% 하락세를 보임.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테크윙, HPSP, 피에스케이홀딩스, 두산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2차전지/전기차 등: 테슬라(-3.96%)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 주가 하락 영향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서 테슬라(-3.96%), 리비안(-0.44%), 루시드(-13.60%)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가 하락. 테슬라는 유럽 판매 급감에 따른 여파 지속으로 약세를 보임. 25일(현지시간) 유럽자동차제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유럽 내 테슬라 신차 등록 대수가 9,945대로, 작년 동월(1만8,161대)보다 45% 급감.
▷루시드는 25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에 매출 2억3,450만달러와 순손실 6억3,690만달러(주당 22센트 손실)를 기록했다고 밝힘. 시장조사업체 LSEG의 추정치(매출 2억1,400만달러, 주당 25센트 손실)보다 개선된 실적을 보임. 다만, 피터 롤린슨 최고경영자(CEO)가 돌연 사임한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경영진 교체가 긍정적이지 않다면서, 투자의견을 매도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달러에서 1달러로 하향 조정.
▷이 같은 소식 속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머티, 금양, 포스코퓨처엠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 테마가 하락.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건설업황 악화로 유동성 우려 부각 등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건설업황 악화로 ‘약한 고리’인 중견건설사들이 줄줄이 도산하고 있는 가운데, 신동아건설을 시작으로 대저건설 삼부토건, 안강건설 등이 유동성 위기를 이겨내지 못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대형건설사들도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섰으며, ‘유동성 위기설’에 휩싸였던 롯데건설은 서울 잠원동 본사 부지 매각까지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음.
▷김민형 중앙대 건설대학원 겸임교수는 “현 상황에서 그룹내 자금력이 있거나 서울 주요 입지에 수주를 한 대형건설사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같은 리스크에 노출됐다고 보면 된다”면서 “정부에서도 건설경기를 부양하기 위한 대책을 내놨지만, 정치 불안정으로 위기감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고 설명.
▷한편,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5년 1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사업체 종사자 수가 전년동월대비 2만2,000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사업체 종사자 규모가 줄어든 것은 '코로나19' 영향을 받은 2021년2월 이후 46개월만인 것으로 전해짐. 특히, 산업별로는 건설업 종사자가 11만4,000명(7.8%) 줄면서 가장 크게 줄었으며, 이는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건설업 종사자 감소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범양건영, 이화공영 등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테마가 하락.
오후장 특징주★(코스피)
태림포장(011280): 드론 제작개발기업 아쎄따와 골판지 군용·산업용 드론 개발 MOU 체결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드론 전문 전시회인 '2025 드론쇼 코리아' 행사장에서 전문 드론 제작개발기업 아쎄따(ASSETTA)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힘.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문성을 결합해 종이(골판지) 드론 개발에 적극 나설 예정임. 특히, 동사는 태림그룹이 자체적으로 보유한 골판지 연구 개발 및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골판지 드론의 국내 상용화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부터 특수한 환경까지 사용되는 골판지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있다"며, "오랫동안 지속된 꾸준한 연구 개발과 생산 능력 향상의 노력이 성과를 내며 민관을 넘나드는 골판지의 다양한 활용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힘.
카카오(035720): 자체 AI '카나나' 경량 모델 오픈소스 공개 소식 속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언어모델 라인업 중 국내 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카나나 나노 2.1B (Kanana Nano 2.1B)’ 모델을 오픈소스로 깃허브(GitHub)에 배포했다고 밝힘. Kanana Nano 2.1B의 베이스 모델과 인스트럭트(Instruct) 모델, 임베딩(Embedding) 모델이 오픈소스 커뮤니티인 깃허브를 통해 제공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김병학 카나나 성과리더는 "모델 최적화와 경량화 기술을 바탕으로 라마, 젬마 등 글로벌 AI 모델과 견줄 수 있는 고성능의 자체 언어모델 라인업을 효율적으로 확보하게 됐으며, 이번 오픈소스 공개를 통해 국내 AI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현대제철(004020): 현대차·기아 제외 車 강판 판매량 100만 톤 돌파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를 제외한 글로벌 완성차 회사에 판매한 자동차용 강판이 100만 톤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지난해 생산한 자동차용 강판 500만 톤 중 약 20%인 100만 톤 가량을 글로벌 자동차 회사에 판매했으며,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자동차용 강판을 공급하기 시작한 2017년 이후 최대치인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글로벌 완성차 회사향 자동차향 강판 판매 규모를 200만 톤까지 늘릴 계획이며, 올해는 20% 이상을 해외 자동차 제조사에 공급해 외부 판매 비중을 높여간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전해짐.
하이브(352820): BTS 제이홉, 3월7일 솔로 신곡 발매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BTS의 제이홉이 오는 3월7일 오후 2시 새 디지털 싱글 '스위트 드림스'(Sweet Dreams (feat. Miguel))를 전 세계 동시 발표할 예정. '스위트 드림스'는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제이홉의 진심을 담은 세레나데이며, 알앤비 대표 가수 미구엘(Miguel)이 피처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짐.
코스맥스(192820): 코스맥스그룹, 극지연구소와 '극지 유용 미생물 자원 발굴 및 화장품 소재 개발' MOU 체결 소식 속 상승
▷코스맥스그룹은 언론을 통해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와 '극지 유용 미생물 자원 발굴 및 화장품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극 미생물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활용한 제품화 과정을 적극 협력할 방침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강승현 코스맥스비티아이 R&I센터 부원장은 "코스맥스그룹은 15년 가까이 바이오 자원 활용 역량을 강화해 오고 있다"며, "극지연구소와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 자원을 이용한 K뷰티 소재 개발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오후장 특징주★(코스닥)
이노메트리(302430): 국내 주요 고객사 ESS 배터리 검사장비 일괄 수주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주요 고객사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생산라인에 들어갈 비파괴검사장비를 일괄 수주했다고 밝힘. 동사는 고객사 국내 생산라인에 컴퓨터단층촬영(CT)과 엑스레이 검사장비를 동시 공급할 예정임.
▷이와 관련, 이갑수 동사 대표는 "최근 LFP, ESS를 포함해 주요 고객사 배터리 생산라인 일괄 수주가 늘고 있다"며, "경쟁 업체 대비 기술적으로 가장 완성된 솔루션인 동시에 오랜 기간 고객사 눈높이에 맞는 품질 대응으로 신뢰를 쌓은 결과"라고 밝힘.
오스코텍(039200): 지난해 매출 호조 및 적자폭 축소 등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40.07억원(전년대비 +586.89%), 영업손실 26.53억원(전년대비 적자폭 축소), 순손실 14.60억원(전년대비 적자폭 축소). 이와 관련, 마일스톤 및 로열티 유입으로 매출액이 증가했으며, 손실폭이 개선됐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종근당 효종연구소장 곽영신 박사를 부사장 겸 연구소장으로 영입한다고 밝힘. 곽영신 부사장은 3월 27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회의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되었으며, 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사내이사직도 겸할 예정으로 전해짐.
제이스코홀딩스(023440): 필리핀서 이차전지 핵심 광물 니켈 원광 채굴 돌입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필리핀 디나가트(Dinagat) 지역에서 니켈 원광 채굴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채굴을 시작으로 글로벌 이차전지 산업의 핵심 광물인 니켈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확보한 만큼 4월중 니켈 원광 첫수출을 본격화할 계획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필리핀에서 니켈 원광 채굴에 본격 돌입했기 때문에 이제부터 매출처 확보에 주력하고 실적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며, "통상적으로 자원개발 사업은 대규모 자금과 충분한 시간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동사는 3년만에 필리핀 니켈 원광 사업을 잘 이끌어온 만큼 올해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힘.
모베이스전자(012860): 美 현지 공장 설립 검토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내년부터 1조 원 규모의 차체제어컨트롤러(BDC)를 공급할 예정인 동사가 관세 강화라는 대외적인 변수에 미국 현지 공장 설립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해짐. 미국 공장 이전은 결국 손익개선으로 이어지는 부분으로 항상 검토 중이며, 완성차 2차 부품협력사로서 대외적으로 변수 대응에 따라갈 것이라고 알려짐. 멕시코 공장을 통해 미국으로 공급 중인 부품들이 영향을 받으면 공장 이전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에 따른 것임.
세명전기(017510): 지난해 실적 호조 등에 상승
▷24년 실적 발표, 개별기준 매출액 144.31억원(전년대비 +21.93%), 영업이익 30.29억원(전년대비 +124.10%), 순이익 46.85억원(전년대비 +258.60%).
▷아울러 보통주 1주당 80원(시가배당율 1.7%)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공시.
수성웹툰(084180): 자회사 퓨쳐하이테크, HBM3e 검사 장비 53.8억 추가 수주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퓨쳐하이테크가 고대역폭 메모리(HBM3e) 검사 장비 53억8,000억원 규모의 추가 수주를 확보했다고 밝힘. 이로써 퓨쳐하이테크의 올해 누적 수주 잔고는 144억8,000만원을 기록했으며, 이번 추가 수주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함께 HBM 수요가 폭증하는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측은 퓨쳐하이테크의 HBM3e검사 장비가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으며, 퓨쳐하이테크는 이번 수주를 발판 삼아 HBM 검사 장비 관련 제품 개발 및 생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
메가스터디교육(215200):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불확실성 제거 후 개선될 실적에 주목해야 된다고 분석. 특히, 비경상손실 관련 불확실성으로 2025년 순이익 추정치는 하향하지만, 불확실성 해소되는 시점인 2026년 추정치는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한편, 4Q24 영업이익 서프라이즈를 시현했으며, 고등 온라인 매출 회복세가 긍정적이라고 분석. 시장 기대치 상회하는 호실적에도 주가 하락이 과도하며, 2025년 영업외단에서 비용 이슈가 존재하지만, 1Q25부터 시작되는 본업의 이익 개선에 주목해야 한다고 언급.
▷다만, 섹터 평균 밸류에이션 하락(8배 → 6배)으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0,000원 -> 54,000원[하향]
오픈놀(440320): 지난해 매출액 및 순이익 호조에 소폭 상승
▷24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07.73억원(전년대비 +101.98%), 영업이익 0.32억원(전년대비 -97.56%), 순이익 19.31억원(전년대비 +37.23%).
▷이와 관련, 동사는 사업 확장으로 인한 온오프라인 교육 및 디지털사이니지(Digital Signage) 부문 매출이 증가했으며, 연구개발 인력 확충 등으로 인한 비용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및 경상이익 감소했고, 법인세 이연 효과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힘.
에코앤드림(101360): 86.32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86.3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6.8%) 규모 공급계약(하이니켈 NCM 전구체 공급 PO) 체결(계약기간:2025-02-27~2025-04-14) 공시.
HPSP(403870): 올해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하락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예상실적은 매출액 2,090억원(+15% YoY), 영업이익 1,075억원(+17% YoY)으로 지난해 대비 성장하겠으나, 당초 시장의 기대에는 다소 미달할 것으로 전망. 핵심 고객 T사 공급은 미국 신규 팹 셋업 등의 이유로 지난해 대비 증가하겠으나, 그 외 주요 로직 고객들의 설비투자 분위기는 크게 개선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
▷또한, 국내 고객으로의 디램 공정 확장이 1d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사실상 올해는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신규 장비의 양산 전환 시기도 빨라야 1H25 내라는 점에서 올해 의미있는 매출 기여는 힘들 수밖에 없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1,000원 -> 38,000원[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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