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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5.03.05 오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작성자 :
밥TV운영자
작성일 :
03-05 15:19
조회수 :
229

오후장★테마동향

 

<테마동향>    

강세 테마: 남-북-러 가스관사업, 강관업체(Steel pipe), 피팅(관이음쇠)/밸브, 셰일가스(Shale Gas), 철강 중소형, 건설기계, 해운, 낙태/피임, LNG(액화천연가스), 건설 대표주,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우크라이나 재건, 조선,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종합상사, 딥페이크(deepfake), 원자력발전, 석유화학, 양자암호/양자컴퓨팅, 철강 주요종목, 모듈러주택,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전선, 자원개발, 네옴시티, 조선기자재 등...

 

약세 테마: 은행, 마리화나(대마), 음원/음반,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사료, 엔터테인먼트, 렌터카, 영상콘텐츠, 미디어(방송/신문), 면역항암제, 제습기, 통신, 국내 상장 중국기업 등...

 

 

 

 

<특징 테마> 

남-북-러 가스관사업/ LNG(액화천연가스)/ 조선 등: 트럼프, 알래스카 LNG 가스관 사업 韓 참여 희망 및 조선업 협력 시사 발언 등에 상승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상·하원 합동 의회 연설에서 "우리 정부는 알래스카주(州)에 세계 최대 규모의 천연가스(LNG)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일본, 한국, 그리고 다른 나라들이 각각 수조달러씩 투자하면서 우리의 파트너가 되기를 원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이런 일은 여태 코 없었다"며, "그것은 정말 멋진 일이 될 것이다. 모든 것이 진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는 최근 트럼프 행정부가 적극적으로 한국에 투자를 촉구하는 분야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최근 미국을 방문해 미국과 조선·에너지·관세·비관세·알래스카 가스 개발 프로젝트 등 5개 분야의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한 바 있음.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트럼프 2기에서 한미 협력 분야로 꼽히는 조선업을 촉진할 새로운 기구를 만들 것이라고 발표했음.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밤백악관에 ‘조선업 전담 사무국’을 신설할 것"이라며, "조선업을 미국으로 되돌려 오기 위한 특별 세금 감면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우리의 방위 산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상업용 선박 건조뿐만 아니라, 군함 건조까지 부활시킬 것"이라며, "우리는 더 이상 많은 배를 만들지 않지만, 이제 매우 빠른 속도로 다시 조선업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동양철관, 화성밸브, 하이스틸, 대동스틸, 휴스틸, 한국가스공사, 문배철강, 비에이치아이, 일승,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미포 등 남-북-러 가스관사업/ 강관업체(Steel pipe)/ 셰일가스(Shale Gas)/ LNG(액화천연가스)/ 조선/ 조선기자재/ 자원개발/ 철강 중소형/ 철강 주요종목/ 피팅(관이음쇠)/밸브 테마가 상승.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美국방차관 후보, 동북아 동맹국에 국방비 증액 요구 및 EU 재무장 계획 공개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 서열 3위로 꼽히는 정책담당 차관 후보가 동북아시아 동맹국에 국방비를 증액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짐. 엘브리지 콜비 국방부 차관 지명자는 4일(현지시간) 미 상원 군사위원회가 개최한 인준 청문회에서 "일본은 매우 부유한데 왜 위협에 상항하는 수준으로 (방위비를) 지출하지 않느냐"며 "2027년까지 방위비를 국내총생산(GDP)의 2%까지 늘린다는 목표는 충분하지 않다"고 비판했음. 이어 "합리적인 자위대 구축을 위해 일본 국민 스스로 더욱 노력해야 한다"며 "하루빨리 3%로 올려야 한다"고 밝힘. 대만에 대해서도 중국의 헤게모니를 부정한다는 점에서 미국의 핵심 이익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GDP의 10% 정도 비율로 국방에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음.

▷언론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이 4일(현지시간) 회원국의 방위비 증액을 촉진하기 위해 최소 8천억 유로(약 1천229조원)에 달하는 자금 동원 계획을 제시했음. 이번 구상은 트럼프 美 행정부가 나토를 통해 유럽에 제공했던 '안보 우산'이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HJ중공업, 대성하이텍, 현대위아, 엠앤씨솔루션, SNT다이내믹스, LIG넥스원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2차전지/ 전기차: 인터배터리 2025 역대 최대 기업 참가 소식 및 배터리 업계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가 금일 개막했음.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는 인터배터리 2025에는 역대 최대규모인 688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배터리 3사를 포함해 미국·일본·칠레·브라질 등 13개국 정부‧연구소·기업이 참여했음.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개막식에서 "정부는 배터리 산업의 성장세 회복을 위해 트럼프 2.0, 캐즘, 공급망 등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행사에서 원통형 46시리즈 배터리와 CAS(Cell Array Structure) 기술 등을 전시. 46시리즈 배터리는 기존 2170 배터리보다 최소 5배 이상의 에너지 밀도를 제공하며, '환기 방향 제어(Directional Venting)'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음. CAS 기술은 46시리즈 배터리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안전성을 확보하는 배터리 팩 솔루션으로 고도화된 냉각 효율과 열 폭주 방지 기능을 갖췄음.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배터리 시장 전망에 대해 "1분기나 상반기는 저점이 될 것으로 보고 하반기부터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발언.

▷최주선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46파이 배터리 고객사를 확보했다"며, "고객사 이름을 밝힐 수 없지만 이미 샘플을 제출했으며 양산도 곧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힘. 아울러, 최주선 사장은 "캐즘은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 같고, 삼성SDI는 올해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부터는 점차 회복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발언.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첨단전략산업기금' 규모를 50조원으로 확대하고 반도체, 인공지능(AI), 이차전지, 방위산업 등 첨단산업 지원에 나설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SK이노베이션, 미래컴퍼니, 대성하이텍, 엠오티, 케이이엠텍, 이엔플러스, 모티브링크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정치/인맥(이재명): 이재명 대표, 여론조사 우세 분위기 지속 등에 상승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여론조사에서 여권 잠룡들을 따돌리며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는 상황 속 대세론을 굳혀가고 있음.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6~28일 전국 성인 1,5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3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여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묻는 질문에서 이 대표는 46.3%를 기록.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8.9%로 2위, 이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6.9%, 홍준표 대구시장 6.8%, 오세훈 서울시장 5.1%를 기록.

▷또한, KPI뉴스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대선 4자 대결을 가정하고 여론조사한 결과, 이재명 대표 48.5%, 김문수 장관 30.7%, 이준석 의원 4.2%, 이낙연 고문 3.9%의 지지를 받았음. 해당 4자 대결은 김 장관을 국민의힘 후보로 전제해 이뤄졌음.

▷이 같은 소식 속 형지I&C, 형지엘리트, 동신건설, 일성건설, 코나아이 등 정치/인맥(이재명) 테마가 상승. 






 오후장 특징주★(코스피)

 

DL(000210): 종속회사 Cariflex 싱가포르 플랜트 실적 반영 및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 등에 강세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특수고무 생산 업체인 종속회사 Cariflex가 고유 기술인 음이온 중합 기술을 활용하여 ZR Latex와 IR을 생산하고 있는 가운데, Cariflex는 2021년 브라질 증설을 완료하였고, 추가적으로 싱가포르 IR Latex 플랜트를 건설했다며, 싱가포르 신설분은 올해 점진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
▷또한, 동사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하여 작년부터 비핵심 자산/사업들에 대한 매각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며, 우선 작년 4분기 돈의문 디타워를 매각 완료하였고, 글래드 호텔과 DL에너지의 매각 등도 검토 중에 있다고 설명. 만약 비주력 사업들의 매각이 현실화된다면, 그 동안 약점으로 작용하였던 재무구조의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DL케미칼(별도)의 주력 제품 중 하나인 PB의 가격이 강세를 지속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3,000원[유지]

 

포스코DX(022100): 산업현장 특화 '피지컬 AI' 적용 추진 소식 속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현실 공장을 가상 환경에 동일하게 구현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 현장 적용에 앞서 AI 학습과 검증을 지원하는 '피지컬 AI' 개발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힘. 엔비딩 옴니버스 플랫폼의 아이작 심을 채택해 가상 환경 시뮬레이션을 구현했다며, 상반기 중 트레일러로 운반된 코일 제품을 크레인으로 하차하는 작업을 자동화하는 AI 모델을 개발하고, 가상 시운전까지 수행해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가상환경 시뮬레이션 등 물리적 개발 방법론을 활용한 피지컬 AI 고도화를 통해 인텔리전트 팩토리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HS효성첨단소재(298050): 하노버·파리 등 '글로벌 전시회' 동시 출격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타이어 전시회 '타이어 테크놀로지 엑스포 2025',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복합재료 전시회 'JEC 월드 2025'에 참가한다고 밝힘. 이번에 세계 1위 타이어코드를 비롯해 독자기술로 개발한 탄소섬유 브랜드 '탄섬', 아라미드 섬유 브랜드 '알켁스'를 알리고 글로벌 시장 공략 확대에 나설 예정.
▷이와 관련, 성낙양 동사 대표는 "HS효성첨단소재로 새롭게 출범한 후 참가하는 글로벌 전시회인 만큼 의미가 크다"며, "글로벌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맞춤형 설루션을 제시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힘.

 

아이에스동서(010780): 인터배터리서 '폐전지 재활용' 소개 소식 속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이날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5'에 참가해 한국과 유럽의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밸류체인 사업을 선보인다고 밝힘. 동사는 폐배터리 회수부터 재활용 원료 생산 등 전처리 작업과 유가 자원 회수 등 후처리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의 핵심 경쟁력을 주제로 부스를 구성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배터리 소재 공급망의 다변화 속에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에서 당사의 글로벌 공급망 구축 경쟁력과 비전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동사의 공정 혁신 기술과 네트워킹이 새로운 기회와 도약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힘.

 

씨에스윈드(112610): 풍력발전기 구조물 공급계약 해지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풍력발전기 구조물 공급계약 해지(계약기간:2024-11-07~2028-11-30) 공시.
▷이와 관련,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이번 계약은 2026년부터 매출 인식이 예정된 프로젝트였으나, 고객사의 계약 해지 통보에 따라 종료되었다며, 해당 계약은 규모가 꽤 컸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다만, 이번 계약 해지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었다며, 이는 지난 1월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신규 해상풍력 리스 중단 등)으로 인해 미국 내 신규 해상풍력 개발이 사실상 어려워졌기 때문으로 이에 따라 미국 내 주요 디벨로퍼들의 해상풍력 프로젝트 취소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었다고 설명.






 오후장 특징주★(코스닥)

 

인크레더블버즈(064090): 관계사 모티바 차이나, 텐센트 헬스와 딥시크 탑재 AI 스마트 의료 서비스 확대 소식 등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관계사 모티바 차이나가 텐센트 헬스와 함께 AI(인공지능) 모델 '딥시크'를 적용한 스마트 의료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전해짐. 임신영 모티바 차이나 대표는 지난달 28일 텐센트 헬스가 개최한 '디지털 혁신 비공개 회의'에 참석했다며, 이 자리에서 지난해 중국에 진출한 글로벌 가슴보형물 기업 모티바의 고유식별장치(RFID)와 텐센트 클라우드의 AI 서비스를 연계한 프로젝트를 소개했다고 알려짐.
▷모티바 차이나는 가슴보형물의 RFID와 '텐센트 클라우드 인텔리전트 풀스택 AI 서비스'를 연동할 계획으로 텐센트는 이달부터 딥시크의 R1 모델을 자사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하고 있다며, 양사가 전개할 서비스에는 딥시크의 언어모델 V3와 추론모델 R1 등을 모두 적용될 것으로 알려짐.

 

비아이매트릭스(413640): AI 솔루션을 통한 고성장 기대감 등에 급등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한국의 팔란티어'라고 평가하며, AI 솔루션을 통한 고성장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 동사는 국내 BI 솔루션 시장 내 선도 업체로, 코딩이 필요없는 로우코드 솔루션 개발 등 사용 접근성을 높인 솔루션을 통해 시장 내 입지를 공고화하고 있다고 언급. 특히, 최근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출시한 솔루션 'G MATRIX'는 기업들의 데이터 업무 처리 시간 축소 및 비전문가 대상 사용성 향상 등을 통해 직접적인 생산 효율성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미 국내 주요 기업 대상 대규모 공급을 완료했으며 다양한 기업 및 공공기관과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힘.
▷아울러 동사는 AI 제품 출시 등에 힘입어 24년 흑자 전환하였으며, 25년 실적은 매출액 446억원(YoY +45%), 영업이익 72억원(YoY +256%)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 주요 레퍼런스 확보를 통해 향후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되며, ‘In time tec’ 등 미국의 파트너 사를 통한 해외 진출이 본격화된다는 점도 주목해야한다고 언급.

 

팅크웨어(084730): 블랙박스 수익성 개선 전망 등에 강세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블랙박스의 수익성 개선을 전망. 특히, 블랙박스는 BMW향 Before마켓 기반으로 유럽 지역 발주가 늘어나고 있어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전망이며, BMW는 기존보다 고가형 GPM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적자에서 흑자 기조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 이 외 국내 벤츠코리아와의 계약 및 다른 지역의 고객사 확보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한편, 올해 생활가전은 매출액 성장이 확대 됨에 따라 YoY 25%이상의 성장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 특히, 로보락은 경쟁사 확대에 따라 오프라인 확장 정책을 취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확장 및 경쟁사 확대에 따른 마케팅비 증가는 이익률 감소를 불러일으키겠지만, 외형이 지속적으로 크게 확대됨에 따라 이익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KG에코솔루션(151860): 보통주 1,500,000주 소각 결정에 상승
▷보통주 1,500,000주(19.70억원)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5-04-11) 공시.

 

유디엠텍(389680): 차세대 통합 관제 플랫폼 '옵트라 플랫폼' 공개 예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오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공장 자동화 산업전’에서 차세대 통합 관제 플랫폼 ‘옵트라 플랫폼’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힘. 이번 신제품은 설비 상태를 진단하고 사전 보전을 지원하는 옵트라 블랙박스 솔루션의 기능을 확장해 실시간 엔지니어링, 관제 모니터링, 생성형 AI 응용 솔루션, MES(제조실행시스템) 연계까지 가능한 혁신적인 통합형 AI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임.
▷이와 관련, 동사 왕지남 대표이사는 "옵트라 플랫폼은 단순한 모니터링을 넘어 엔지니어링, 생성형 AI 기반 자동 분석 및 최적화 기능을 제공하고 MES로 확대 가능한 차세대 통합 관제 솔루션"이라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해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시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강스템바이오텍(217730): 골관절염치료제(OSCA) 임상 데이터 발표 기대감 등에 상승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동사에 대해 다음달 있을 세계 골관절염학회에서 골관절염치료제(OSCA)의 임상 데이터 발표가 예정돼있어 이에 따른 기대감이 고조될 것으로 전망. OSCA는 동사가 개발 중인 차세대 골관절염 근본치료제(DMOAD) 후보로 기존 골관절염 치료제들이 주로 증상 완화에 그쳤던 반면 OSCA는 연골 재생과 관절 구조 개선을 동시에 유도해 질병 진행 자체를 늦추거나 역전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고 설명.
▷특히, 타사의 무릎 절개를 통한 천공법과 달리, 수술이나 절개 없이 주사만으로 투여할 수 있어 치료 편의성과 환자 부담 경감 측면에서 큰 강점을 보인다고 분석. 이달 3월에는 중증도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2a상 투약이 시작될 예정이며, 이후 4월 동사는 세계골관절염학회(OARSI)에서 1상 MRI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를 통해 OSCA의 임상적 신뢰도를 제고하고, 글로벌 빅파마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낼 것으로 전망.
▷아울러 OSCA가 목표로 하는 무릎골관절염 환자는 4억명(전체의 2/3)으로 추산된다며,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수 대비 골관절염 환자수는 32배 많으나, 치료제 시장규모는 골관절염이 류마티스 관절염의 1/5 수준에 불과하다고 밝힘. 이에 OSCA가 골관절염 시장에서 근본치료제(DMOAD) 출시될 경우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신약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

 

위츠(459100): 갤럭시 S25 시리즈에 무선충전 모듈 공급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달 7일 출시된 갤럭시 S25 시리즈에 무선충전 모듈을 공급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갤럭시 S25 시리즈가 역대 최단기간 100만대 판매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늘어난 무선충전 모듈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 이어 "최근 MWC에서 공개된 갤럭시 S25 엣지 모델에도 무선충전 모듈을 공급할 예정으로 갤럭시 플래그십 모델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언급.

 

에스티아이(039440): 지난해 4분기 호실적 및 올해 실적 상저하고 전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190억원(YoY +32%), 영업이익 160억원(YoY +34%)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전방 시장은 부진했으나 3분기 말 기준 높은 수주잔고(2,493억원)의 매출 인식에 따라 차별화된 실적이 전망된다고 밝힘. 또한, 견조한 수주 기반의 선제적인 인프라 투자 장비 납품이 예상됨에 따라 동사는 상저하고의 실적을 전망한다며, 올해 실적은 매출액 4,971억원(YoY +55%), 영업이익 529억원(YoY +112%)을 전망한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 주가는 올해 기준 PER 6배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실적 성장 가시성이 높다는 점과 국내외 고객사의 향후 추가적인 해외 투자 확대 가능성 등을 감안 시, 현저한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디케이티(290550): 온디바이스 AI 수혜주 분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온디바이스 AI 수혜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 특히, AI 기술 탑재 스마트폰은 실장 부품 증가 및 높은 실장 난이도가 요구됨에 따라 동사 FPCA 제품의 ASP 상승 효과가 기대. 아울러 동사는 배터리의 과전압, 과전류를 방지하는 보호회로 PCM을 보완한 S-PCM을 개발했으며, 이에 온디바이스 AI 제품은 전력 효율화를 위해 높은 배터리 기술을 요구한다는 점도 동사에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
▷한편, 동사는 스마트폰 외에 IT OLED향으로 제품군 확대를 추진 중이며, 올해 하반기 매출 발생을 기대. 아울러 동사는 국내 배터리 셀 고객사향으로 ESS BMS 모듈을 납품 중이라고 설명.
▷온디바이스 AI 시장 개화에 따른 기존 스마트폰 사업부의 성장과 신규 사업 성과에 힘입어 동사의 25년 실적은 매출액 4,949억원(YoY +23%), 영업이익 307억원(YoY +3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한글과컴퓨터(030520): 1분기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1Q부터 클라우드향 매출이 확대 됨에 따라 오피스 매출액 450억원을 기록하면서 기존 성수기 수준의 성과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한컴라이프케어의 실적도 안정화되면서 연결부문의 손실 폭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관건은 광고선전비로 작년 별도 기준 150억원 수준을 기록했던 광고선전비가 올해 얼만큼 효율화 될 수 있을지가 이익률에 영향을 줄 것으로 추정.
▷동사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3,465억원(YoY +13.7%), 영업이익 541억원(YoY +34.0%)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4,000원[유지]

 

KG이니시스(035600): 보통주 350,000주 소각 결정에 소폭 상승
▷보통주 350,000주(29.68억원)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5-03-20) 공시.

 

링크제니시스(219420): LG전자와 13.5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LG전자(주)와 13.5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52%) 규모 공급계약(''25년 협력업체 링크제니시스 SW검증 개발용역 계약 件(1~6월)) 체결(계약기간:2025-01-01~2025-06-30)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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