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25.03.07 오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 작성자 :
- 밥TV운영자
- 작성일 :
- 03-07 15:37
- 조회수 :
- 216
오후장★테마동향
<테마동향>
강세 테마: 철강 주요종목, 석유화학, 홈쇼핑, 건설 대표주,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화학섬유, 카지노, 2차전지(생산), 탄소나노튜브(CNT), 여행, 온디바이스 AI, 철강 중소형, 모듈러주택, 밥솥, 폐배터리, 반도체 대표주(생산), 비철금속, 남-북-러 가스관사업, PCB(FPCB 등), 항공기부품, 편의점, 타이어 등...
약세 테마: 딥페이크(deepfake), 일자리(취업),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제대혈,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미용기기, 창투사, 슈퍼박테리아, 조림사업, 영화, 제4이동통신, 의료AI, 줄기세포, 인터넷 대표주, 전선,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유리 기판, 의료기기,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마켓컬리(kurly), RFID(NFC 등),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양자암호/양자컴퓨팅, 핀테크(FinTech), 삼성페이,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통신장비, NFT(대체불가토큰) 등...
<특징 테마>
건설 대표주: 건설경기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부진을 이어가던 건설 경기가 서울을 중심으로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건설경기 '선행지표'인 건축 허가·착공 면적이 전국적으로는 여전히 감소 추세지만,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음. 2025년 1월 전국 건축 허가 면적은 720만㎡로 전년동월대비 33% 감소하며 25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서울의 건축 허가 면적은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짐. 수도권 전체로 보면 34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오다 지난 1월 처음으로 증가(전년 동월 대비 14%)하며 반등에 성공했으며, 그간 지연됐던 신규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착수된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음.
▷아울러 착공 지표에서도 수도권의 반등이 감지된 것으로 전해짐. 1월 전국 건축 착공 면적은 410만㎡로 전년동월대비 33% 감소하며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지만, 서울의 1월 착공 면적은 62만2,000㎡로 전년동월대비 22% 증가했음. 지방과 달리 서울·수도권에서 건설경기 회복세가 감지되고 있는 것으로, 이같은 흐름이 일정 시차를 두고 비수도권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장기적으로 위축됐던 인허가 실적이 결국 공급 부족을 초래했고, 수요·공급 원리에 따라 점진적인 회복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HDC현대산업개발, DL이앤씨, 대우건설, 현대건설 등 건설 대표주가 상승.
폐배터리: 환경부, 폐배터리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순환체계 구축 추진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폐배터리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순환체계 구축에 나서는 것으로 전해짐. 지방자치단체,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배터리 재활용 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며, 환경부는 금일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경북도, 포항시와 배터리 순환이용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힘. 협약에는 배터리 재활용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환경부, 경북도, 포항시가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으며, 환경부는 예산 지원과 함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재활용 실증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재생원료 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술개발과 제도개선에도 나서는 것으로 전해짐.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은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달성할 수 있는 미래 전략산업"이라며, "앞으로 지자체, 재활용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소하고 국내 배터리 순환이용 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POSCO홀딩스, 나인테크, 영화테크, 에코프로 등 폐배터리 테마가 상승.
정치/인맥(윤석열): 법원, 구속취소 청구 인용 속 윤석열 대통령 석방 소식 등에 상승
▷금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구속 상태가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윤석열 대통령이 낸 구속 취소 청구를 인용 결정했음.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석방된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될 예정. 법원은 구속 기간은 날이 아닌 실제 시간으로 계산하는 것이 타당하고 설명. 또한, 체포적부심사를 위해 수사 관계 서류 등이 법원에 있었던 기간을 구속 기간에 산입하지 않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구속기간에 불산입해야 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 아울러, 법원은 헌법과 형사소송법상 신체의 자유, 불구속 수사 원칙에 비춰 피의자에게 유리하도록 엄격하게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덧붙임.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과 공모해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무장한 계엄군을 국회에 투입하는 등 국헌 문란을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혐의로 지난 1월26일 구속 기소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덕성, NE능률 등 정치/인맥(윤석열) 테마가 상승. 반면, 동신건설, 오리엔트바이오, 일성건설, 디젠스, 에이텍, 에이텍모빌리티, 형지엘리트 등 정치/인맥(이재명), 평화산업, 밸로프, 평화홀딩스 등 정치/인맥(김문수) 테마는 하락.
오후장 특징주★(코스피)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美 쉴드AI 지분 투자 소식에 강세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미국 방산 기술 스타트업 쉴드AI(Shield AI)에 지분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전해짐. 쉴드AI는 자사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하이브마인드 엔트프라이즈(Hivemind Enterprise)' 확장을 위해 2억4,000만 달러(3,475억 원)를 유치했다고 밝힘. 동사와 L3해리스(L3Harris)가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안드레센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 등 기존 투자자도 동참한 것으로 전해짐. 다만, 동사의 정확한 투자액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음.
CJ제일제당(097950): MBK, 동사 바이오 사업부 인수 추진 소식 속 소폭 상승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그린바이오 사업부 매각을 다시 추진하면서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협상에 나선 것으로 전해짐. MBK파트너스는 CJ그룹 측과 최근 인수 협상을 시작했으며, 양측은 가격 등 세부 조건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짐. 동사의 그린바이오 사업부는 동물 사료용 첨가제와 식품 조미 소재 등을 생산하며, CJ 측은 바이오사업부의 인수가로 5조∼6조원을 희망하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동사는 지난해 말 모간스탠리를 주관사로 선정해 그린바이오 사업부 매각에 나섰으나, 지난 2월 진행한 본입찰에서 중국계 SI(전략투자자) 2곳만 참여해 절차를 중단한 바 있음.
LS 그룹주: 중복 상장 우려 지속 등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지난 5일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 행사에서 중복상장 우려에 대한 질문을 받자 "예전엔 중복상장이 문제되지 않았는데 요즘 들어 논란이 되고 있다"며, "작은 회사들이 계속 성장하려면 계속 자금을 투입할 수밖에 없고,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이 제한적"이라고 밝힘. 이어 "중복 상장이 문제라고 생각하면 상장 후 주식을 사지 않으면 된다"고 덧붙였음.
▷이 같은 소식에 중복 상장 우려가 지속되며 LS, LS ELECTRIC, LS네트웍스, LS마린솔루션, LS에코에너지 등 LS그룹주가 하락.
[종목]: LS, LS ELECTRIC, LS네트웍스, LS마린솔루션, LS에코에너지
메리츠금융지주(138040): 메리츠금융그룹, 홈플러스 1.20조원 규모 익스포저(위험노출액) 우려 등에 약세
▷언론에 따르면, 메리츠증권·메리츠화재·메리츠캐피탈 등 3개사는 지난해 5월 홈플러스와 3년 만기 조건으로 1조2,000억원 규모 리파이낸싱(재융자)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금융권의 홈플러스 관련 익스포저 1조4,461억5,000만원 가운데 82%에 달하는 규모로 알려짐. 메리츠금융 측은 홈플러스에 선순위 대출 약 1조2,000억원을 집행했고 홈플러스는 부동산 신탁회사와 맺은 신탁계약의 수익증권을 3사에 담보로 제공했으며, 홈플러스의 부동산 및 유형자산을 신탁재산으로 관리 중이라고 전해짐.
▷한편, 메리츠금융그룹은 "홈플러스에 대해 담보채권(신탁) 1조2,000억원을 보유중이지만, 신탁사의 담보가치가 약 5조원으로 평가받는 만큼 자금회수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힘.
오후장 특징주★(코스닥)
퀄리타스반도체/파이버프로: 삼성전자, 브로드컴과 실리콘 포토닉스 기술 상용화 추진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브로드컴과 2년 내 제품 양산에 ‘광(光) 반도체’로 불리는 실리콘 포토닉스 기술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짐. 삼성전자는 엔비디아 등과도 기술 상용화를 위해 논의를 진행 중이지만 브로드컴과의 협업이 상용화에 가장 앞선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해짐.
▷업계 관계자는 “실리콘 포토닉스 기술은 TSMC가 삼성전자에 앞서 R&D에 착수했다”며 “브로드컴이 공동 개발을 제안하면서 지난해 초부터 삼성전자도 발 빠르게 대응에 나섰고 현재 삼성전자는 브로드컴과의 협업 속도가 가장 빠른 상황”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실리콘 포토닉스 응용기술 개발 국책과제를 수행한 퀄리타스반도체, 광섬유 계측·센싱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인 파이버프로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퀄리타스반도체, 파이버프로
나노씨엠에스(247660): 5.7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2.58%) 규모 Sic Powder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TAISIC MATERIALS CORP.와 5.7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2.58%) 규모 공급계약(Sic Powder) 체결(계약기간:2025-03-06~2025-12-22) 공시.
아스테라시스(450950): 지난해 실적 호조 등에 소폭 상승
▷24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88.33억원(전년대비 +64.78%), 영업이익 66.64억원(전년대비 +328.56%), 순이익 53.51억원(전년대비 +513.85%).
▷보통주 1주당 32원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공시.
셀리드(299660): 지난해 적자지속에 소폭 하락
▷24년 실적 발표. 개별기준 매출액 41.65억원, 영업손실 118.08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19.49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 인포스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