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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5.03.12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작성자 :
밥TV운영자
작성일 :
03-12 11:54
조회수 :
216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강세 테마: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대표주(생산), 미용기기, 조선기자재, 3D 낸드(NAND), HBM(고대역폭메모리),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조선, 시스템반도체, 뉴로모픽 반도체, 반도체 장비,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반도체 재료/부품,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전력저장장치(ESS), LED장비, LNG(액화천연가스), 셰일가스(Shale Gas), 초전도체, PCB(FPCB 등), 콜드체인(저온 유통),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캐릭터상품, 공기청정기, CCTV&DVR, 건설 대표주,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유리 기판 등...

 

약세 테마: 해운, 화학섬유, 홈쇼핑, 렌터카, 리츠(REITs) 등...

 

 

 

<특징 테마> 

반도체 관련주: D램 재고 감소 및 범용 메모리 가격 반등 영향 등에 상승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4년 말 기준 메모리 3사의 평균재고는 15주 수준으로 23년 말 대비 5주 증가했으나(Trendforce), 1Q25를 기점으로 Peak-out 할 것으로 전망. 공급 측면에서 메모리 업체의 공정 전환에 따른 공급 감소 영향이 예상되며, 수요 측면에서 긍정적인 점은 PC/스마트폰과 서버 고객사들의 평균 재고가 Peak-Out하고 있다고 설명.

▷특히, PC/스마트폰 고객사는 2H24 보유하던 재고를 소진하며 2Q24(15주) 대비 1Q25E(8.5주)에는 -6.5주를 기록했다며, 서버 고객사의 재고는 3Q24 13.5주에서 1Q25E 12.5주로 감소했다고 밝힘. 서버 고객사의 재고 감소는 느리지만 PC/스마트폰 고객사는 하반기 수요 대응을 위한 Re-stocking 수요가 발생할 수 있는 재고 수준으로 판단된다며, 올해 중국의 보조금 정책과 하반기 강화된 AI를 탑재한 스마트폰 출시로 인한 수요 반등을 고려하면 시장 기대 대비 B2C 수요는 긍정적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아울러 DDR5 현물가는 $4.66에서 $5.03으로 29영업일간 상승(+7.8%)했다며, 현물가 상승에 이에 DDR5 계약 가격은 2월말 기준 10개월 만에 상승하며 1월말 $3.75, 2월말 $3.80(+1.3% MoM)를 기록했다고 설명. HBM 생산 능력 증가에 따라 DDR5 공급 증가는 제한적인 상황이라며, 특히 국내 DRAM 업체들의 DDR5 재고는 극히 적은 상황으로 파악되어 DDR5 시장은 DDR4와는 달리 공급자 우위 시장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이에 범용 메모리 가격 반등에 따라 올해 하반기 소재/부품 업체들의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메모리 업체의 공정 전환에 의한 자연적 감산에 따라 범용 메모리의 업황 반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후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가동률 회복이 전망된다고 언급.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SK하이닉스, 이오테크닉스, 디아이, 메가터치, 에프에스티, 에스앤에스텍, 케이씨텍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 삼성중공업 총 8조원 규모 FLNG 4기 수주 전망 및 美, 한국 조선산업과 협력 주장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이 2조원 규모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설비(FLNG)' 4기 수주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총 8조원 이상으로 지난해 매출(9조9,031억원)의 80%에 이르는 수준으로 알려졌음. 삼성중공업은 이탈리아 ENI, 미국 델핀, 캐나다 웨스턴LNG, 노르웨이 골라LNG 등 4개사에 FLNG를 납품하기 위해 세부 조건을 협의 중에 있으며, ENI가 발주한 모잠비크 FLNG는 철강재 절단 등 건조 작업에 들어가 사실상 계약서 사인만 남은 상태로 알려짐. 나머지 3개 기업도 내년까지 차례대로 계약을 맺을 전망으로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FLNG는 2030년 전후로 이들 회사에 인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삼성중공업의 유일한 경쟁사인 중국 위슨조선소가 지난 1월 미국의 거래 금지 기업 리스트에 올라 삼성중공업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이 FLNG를 발주하는 유일한 업체로 알려졌음.

▷아울러,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연구소(CSIS)가 중국의 조선 산업 발전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정부가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과 협력해야 한다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짐. 중국의 조선 산업이 미국 국가 안보 위협에 큰 위협이 된다고 분석한 것인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신속하게 이에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으며, 미국 조선업을 강화하기 위해 동맹과 협력하는 내용이 담겨있는 '선박법'(SHIPS for America Act)을 재발의하고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는 것임. 또한, 미국의 조선업에 장기간 투자하고 외국의 투자를 유치해야 한다면서 "특히 한국과 일본 같은 세계 핵심 국가들이 미국 조선소에 투자하도록 장려하고 유인책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중공업, HD현대미포, HD현대중공업, 동성화인텍, 메디콕스, 동방선기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美-우크라 '30일 휴전' 동의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1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침공 이후 3년여 계속 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30일 휴전'을 추진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짐. 양국은 성명에서 "우크라이나는 미국이 제안한 즉각적인 30일간의 임시 휴전을 수락할 준비가 됐고, 이는 당사자들의 상호 합의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며 "이는 러시아의 수락과 이행이 필요하다"고 밝힘. 이어 "미국은 러시아의 상호주의가 평화 달성의 열쇠라는 점을 러시아에 소통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또한, "미국은 정보 공유 중단을 즉시 해제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지원(무기지원)을 재개하겠다"고 약속했음.

▷공동성명 발표 직후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제 우리는 (휴전안 수용을 설득하기 위해) 러시아로 가야 한다"며 "푸틴(러시아 대통령)도 (휴전안에) 동의하길 희망한다"고 밝힘.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러시아 당국자가 11일(현지시간) 또는 12일(현지시간) 만날 것이라면서 합의에 도달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음. 젤렌스키 대통령은 회동 결과가 알려진 후 성명에서 미국이 제시한 30일 일시 휴전안을 두고 "우크라이나는 이 제안을 환영하며, 이를 긍정적으로 여긴다"며 "우리는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됐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대동, 아이톡시, 포스코인터내셔널, 대동기어, 대동금속, 두산밥캣, HD현대인프라코어 등 우크라이나 재건/건설기계 테마가 상승.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유럽 방위비 증액에 따른 수혜 전망 등에 상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의 방위비 증액을 압박하면서 유럽 등에서 무기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방산 업체들이 유럽 방위비 증액에 따른 수주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이와 관련,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유럽의회 연설에서 "유럽은 더 이상 미국의 보호에 의존할 수 없다. 지금 당장 유럽의 국방력을 강화해야 한다"라며 유럽의 국방비 지출 확대를 촉구했음.

▷최근 한국투자증권은 현대로템에 대해 "확대되는 유럽의 무기체계 수요에 직접적 대응이 가능하다"며, "폴란드와 K2 전차 2차 계약 자체뿐만 아니라 현지에 생산 거점을 마련한다는 점 역시 중요하다"고 밝힘. KB증권도 "K2 전차의 폴란드 2차 계약이 4월 중에 체결될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에 경쟁 제품과의 현저한 가격 차이, 생산성 향상과 고정비 부담 감소도 지속돼 높은 수익성이 장기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음.

▷한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1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회동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종전 협상이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전쟁과 전후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 문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또한, 이번 회담에서는 나토 회원국의 방위비 지출 문제도 논의 테이블 위에 오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음.

▷이에 금일 현대로템, 삼현, 코츠테크놀로지, 우리기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미용기기: 피부 미용 업체 VC투자 유치 호조 속 K-피부 미용 의료기기 인식 제고 전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역대 최고 규모로 의료기기 업체의 시리즈 A가 마무리될 예정이라며, 피부 미용 필러 사업을 하는 셀락바이오가 540억 원의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고 있다는 내용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고 밝힘. 이는 국내 비상장 헬스케어 업체 VC 투자 중 역대 7번째로 큰 투자 규모를 자랑하고, 의료기기 산업으로 분류를 좁히면 역대 3번째로 큰 수준이라고 설명. 이를 통해 피부 미용 관련 상장사와 비상장사들의 기술 개발이 이어지며 ‘K피부 미용 의료기기’에 대한 인식 제고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에 금일 제테마, 휴온스글로벌, 레이저옵텍, 휴메딕스, 메디톡스, 원텍 등 미용기기 테마가 상승.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비트코인 가격 반등 속 美 가상화폐 관련주 강세 영향 등에 상승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8만 달러선이 붕괴됐던 비트코인 가격이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반등하는 모습을 보임. 美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11시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약 5.80% 오른 8만3,380달러 부근에서 거래중이며,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에서는 1억2,350만원선 부근에서 거래중.

▷코인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30일 휴전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제안에 동의한 후 시장이 반등했다"고 언급.

▷비트코인 가격 반등 속 지난밤 美 증시에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8.80%), 코인베이스 글로벌(+6.87%), 아이렌(+6.50%), 클린스파크(+3.51%), 사이퍼 마이닝(+3.08%), 테라울프(+2.93%) 등 가상화폐 관련주들이 상승.

▷이 같은 소식 속 FSN, 우리기술투자, 한화투자증권, 티사이언티픽, 갤럭시아머니트리, 컴투스홀딩스, 다날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삼성중공업(010140): 총 8조원 규모 FLNG 4기 수주 전망에 강세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2조원 규모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설비(FLNG)’ 4기(基) 수주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총 8조원 이상으로, 지난해 매출(9조9,031억원)의 80%에 이르는 수준으로 알려졌음.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의 ‘화석연료 회귀’ 정책 여파로 글로벌 에너지 기업의 주문이 쏟아진 덕분으로 알려짐.
▷동사는 이탈리아 ENI, 미국 델핀, 캐나다 웨스턴LNG, 노르웨이 골라LNG 등 4개사에 FLNG를 납품하기 위해 세부 조건을 협의 중에 있으며, ENI가 발주한 모잠비크 FLNG는 철강재 절단 등 건조 작업에 들어가 사실상 계약서 사인만 남은 상태로 알려짐. 나머지 3개 기업도 내년까지 차례대로 계약을 맺을 전망으로, 동사가 건조한 FLNG는 2030년 전후로 이들 회사에 인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유일한 경쟁사인 중국 위슨조선소가 지난 1월 미국의 거래 금지 기업 리스트에 올라 동사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이 FLNG를 발주하는 유일한 업체로 알려졌음.

 

세아제강지주/세아제강: 美 철강 수입 규제 및 LNG 프로젝트 확대 수혜 기대감 등에 강세
▷하나증권은 세아제강지주에 대해 미국이 캐나다와 멕시코를 대상으로 50%까지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50% 관세 부과 확정 시 이들 국가의 수출 점유율 상당 부분을 한국이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 결과적으로 올해 하반기 국내 자회사인 세아제강과 미국 자회사인 ‘SeAH Steel USA’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
▷또한, 전 세계 LNG 생산능력은 현재 4.1억톤에서 2028~2030년에는 6억톤으로 대략 40~50% 증가할 것이라며, 특히 미국과 카타르가 주요 LNG 프로젝트들을 주도하는 가운데, 대규모 스테인리스(STS) 강관 생산 능력을 갖춘 세아제강의 수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아울러 세아제강지주의 현재 주가는 2024년 기준 PER 8배 수준이라며, 올해 하반기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개선 전망을 감안하면 2025년 기준 PER은 4~5배 수준으로 하락하는데 지주사 할인을 감안하더라도 밸류에이션 부담은 제한적이라 판단된다고 언급. 특히, 영국내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생산업체인 세아윈드가 공장 완공 이후 1분기 중으로 상업 생산 예정으로 2분기부터 일부 매출 인식이 시작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세아제강지주 외형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종목]: 세아제강지주, 세아제강

 

두산에너빌리티(034020): 창원에 14MW 풍력발전기 공장 구축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해상풍력 1위 업체 독일 지멘스 가메사(Siemens Gamesa Renewable Energy)와 14메가와트(MW) 해상풍력기 발전 제작을 위한 공장을 구축한다고 밝힘. 전일 동사는 지멘스 가메사와 창원 풍력발전 신규 공장 구축을 위한 사전업무착수협약(EWA)을 체결했으며, 앞서 2022년 국내 해상풍력시장 확대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본격적인 실행단계에 돌입하게 됐음.
▷동사는 창원공장 내 14MW 해상풍력발전기 제조공장 및 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설계에 착수하며, 지멘스 가메사는 동사가 해상풍력발전기의 나셀 조립 수행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술 이전 및 인력 지원을 추진하고 교육훈련을 진행할 예정.

 

한화 그룹주: 한화에너지 IPO 추진 소식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세 아들이 지분 100%를 보유한 한화에너지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짐. 한화그룹은 이번 IPO가 총수 일가의 그룹 지배권 승계와 연관성이 없다고 강조했으며, 한화에너지는 최근 국내 주요 증권사들에 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배포한 것으로 알려짐. 증권사는 한화에너지 분석 및 공모 전략 수립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르면 이번주 입찰 제안서가 제출되면 본격적인 주관사 선정 경쟁이 시작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한화비전,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투자증권 등 일부 한화 그룹주가 상승.
[종목]: 한화투자증권, 한화솔루션, 한화비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호에이엘(069460): 열차구조물 사업부문 물적분할 결정 속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열차구조물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분할 신설회사 주식회사 진머티리얼즈를 설립키로 결정(분할기일:2025-04-28) 공시.

 

넷마블(251270): 올해 실적 추정치 하향 등에 소폭 하락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한다며, 올해 영업수익 2조5,990억원(-2.4%YoY), 영업이익 2,040억원(-5.4YoY, OPM 7.8%)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추정치 하향의 주요 원인은 2024년 출시작의 매출 감소 를 반영,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출시 예상 시점을 4분기로 변경한 영향이라고 분석. 이어 올해 다수의 신작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나, MMORPG 3종(RF 온라인 넥스트, 프로젝트 SOL, The Red: 피의 계승자)에서 기대 대비 높은 성과가 발생해야 전년 대비 증익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
▷아울러 올해 하반기에는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콘솔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플랫폼 확장이라는 측면에서 방향성은 긍정적이나, BM의 하향 조정이 예상되기에 실적 기여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8,000원 -> 52,000원[하향]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아이씨티케이(456010): 차세대 보안 솔루션 연구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사의 물리적복제방지기술(PUF) 보안 칩과 양자내성암호(PQC)가 결합된 VPN 솔루션 ‘큐트러스트넷(qTrustNet)’ 관련 논문이 국제 학술지 저널에 게재됐다고 밝힘. 동사의 qTrustNet은 와이어가드(WireGuard) 프로토콜 기반의 VPN 솔루션으로, PQ-TLS 1.3을 적용한 양자 터널링 프로세스를 통해 데이터의 기밀성과 무결성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임.
▷이와 관련, 해당 논문의 저자인 심형섭 동사 수석 연구원은 "IEEE Access 저널에 qTrustNet 관련 연구가 게재됨으로써, PQC와 PUF기반의 VPN 보안 기술이 국제적인 인정을 거친 셈"이라며, "지속적인 양자 보안네트워크 기술 연구를 통해 해당 분야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힘.

 

동성화인텍(033500): 올해 견조한 실적 전망 및 LNG 시장 규모 확대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연간 실적으로 매출 7,507억원(YoY +26.2%), 영업이익 788억원(YoY +53.0%, OPM 10.5%)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동사는 CAPA를 약 3차례 증설해 왔으며, 현재 연간 CAPA는 매출 기준 약 34척 수준이라고 언급(상세 분류 시 Mark-III 30척, NO96 8척). 이어 Membrane 포함한 단열재 판가가 약 250억원 수준임을 고려할 때, 연간 30척 물량을 공급하더라도 7,500억원 수준의 매출 발생 기대가 가능하다고 밝힘.
▷아울러 전력 수요 증가 과정에서 LNG 시장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육상/해상 보냉재 사업 경험 보유한 동사 역시 새로운 전방 수요에 대한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추정.
▷이어 4Q24 연결 실적은 매출 1,832억원(YoY +31.8%, QoQ +34.2%), 영업이익 176억원(YoY +36.3%, QoQ +54.4%, OPM 9.6%)으로 당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매출 1,647억원, 영업이익 156억원)를 상회했다고 언급. 국내 조선업의 LNG 운반선 건조 물량 증가 과정에서 Q 증가는 어느정도 예상 가능했으나, 2024년 말 가파르게 상승한 환율 효과 생각보다 크게 반영되며 분기 실적 성장 폭이 확대된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0,000원 -> 35,000원[상향]

 

피플바이오(304840): 인도네시아 1위 병원과 '알츠온 플러스'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 병원인 ‘실로암 병원 리포 빌리지(Siloam Hospital Lippo Village)’와 ‘알츠온 플러스(AlzOn+)’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해짐. '알츠온 플러스'는 ‘알츠온’의 해외 수출용 제품으로, 혈액만으로 알츠하이머를 조기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이며, 동사는 이번 계약으로 해외 진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현지인 대상 임상평가에서 민감도와 특이도, 재현성 모두 우수한 결과를 도출했다"며, "알츠온 론칭으로 인도네시아에 뇌 건강 관리 및 치매 예방을 위한 에코시스템 구축에 기여하고, 글로벌 검사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리노공업(058470): 1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급등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5E 매출액은 789억원(+44% YoY), 영업이익 347억원(+49% YoY)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매출액 +16%, 영업이익 +19%). 1월 수출 데이터는 1,258만달러(+144% YoY, -3% MoM)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양산용 소켓 수요 회복과 견조한 R&D용 주문 영향으로 추정된다고 언급. 이어 양산용 소켓 수요 회복은 북미 세트사 물량 성수기인 2Q25E까지 이어지며, YoY 성장세는 3Q25E까지 지속될 것으로 추정.
▷아울러 매크로 불확실성 확대 및 1Q25 IT 전반의 비수기 영향에 따른 투자 심리 악화로 동사 주가 조정이 이뤄졌다(12MF PER 23배)며, 3Q25E까지 이어지는 YoY 실적 성장 흐름을 감안 시 조정 시 마다 매수 접근이 유효하다고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46,000원[유지]

 

에이치이엠파마(376270): 엑셀세라퓨틱스와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소재 연구 MOU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엑셀세라퓨틱스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바이오소재 연구 및 사업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 밝힘.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난배양성 균주를 위한 배양배지 개발,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엑소좀의 헬스케어 및 뷰티 산업 활용, 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바이오소재 개발을 가속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및 뷰티 산업에서 경쟁력을 높일 방침임.
▷이와 관련, 지요셉 동사 대표는 “이번 협약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에엑소좀 기술을 접목해 바이오소재 개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계기”라며, “난배양성 균주 및 마이크로바이옴 엑소좀 연구를 통해 기능성원료뿐만 아니라 바이오, 헬스케어, 뷰티 산업으로의 확장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압타머사이언스(291650): 간암치료제 임상1상 투약 시작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11일 고형암 치료제 'AST-201' 임상 1상의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고 밝힘. 동사가 주도하는 이 임상은 GPC3가 발현되는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분당차병원을 비롯해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국립암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동사는 AST-201 임상에서 항체보다 크기가 10분의 1 수준으로 작은 압타머의 특성을 살려 기존 치료제와 다른 차별화된 기전과 효능을 검증하겠단 목표임.
▷이와 관련, 이광용 동사 전무는 "동사 신약이 국내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난치성 암 환자에 희망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언급. 이어 "올해 상반기 일부 환자군에 대한 안전성 및 치료 효과를 확인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AST-201에 대한 국내외 기술이전 논의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ApDC 플랫폼 기술에 대한 공동개발 협업도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힘.

 

솔트룩스(304100): 리벨리온과 생성형 AI 솔루션 공동 개발 MOU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과 생성형 AI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은 AI 반도체와 초거대 AI 모델을 결합해 인공지능 서비스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AI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양사 대표 및 주요 임원이 참석해 협력 방향과 기대 효과를 논의했음.
▷특히, 동사와 리벨리온은 각자의 핵심기술력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AI 연구개발(R&D) 및 사업 확장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네 가지 주요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

 

선진뷰티사이언스(086710):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93.72억원(전년대비 +9.29%), 영업이익 110.97억원(전년대비 +22.70%), 순이익 106.65억원(전년대비 +59.95%).

 

에이텍(045660): 지난해 영업이익 및 순이익 호조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08.88억원(전년대비 -29.25%), 영업이익 25.12억원(전년대비 +173.29%), 순이익 172.22억원(전년대비 +259.00%). 이와 관련, 영업양수 및 회사분할에 따라 영업이익 등이 변동됐다고 밝힘.
▷보통주 1주당 300원(시가배당율 1.06%)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공시.

 

한국알콜(017890): 349,243주(3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349,243주(3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5-03-12~2025-06-11) 공시.

 

휴림로봇(090710): 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 무관 해명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일부 언론의 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 보도와 관련해 강하게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12일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는 삼부토건 주가 조작 사건과 전혀 무관하다”며 “근거 없는 의혹을 유포하면 모든 법적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힘. 논란이 되는 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은 2023년 5월부터 7월 사이 주가 급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른 사건이며, 동사는 “해당 시기와 전혀 관계가 없으며 이미 2022년 3월 24일부터 4월 4일 사이에 보유하고 있던 삼부토건 주식 약 1,440만 주(당시 지분율 11.6%)를 장내 매도했고 이를 2022년 4월 4 일 공시했다”고 설명. 특히, “주가 조작 의혹이 불거진 시점과 당사의 주식 매각 시점은 1년 이상 차이가 난다”며 “이미 지분을 전량 정리한 상태에서 주가 급등이 발생한 것을 두고 동사를 연관시키는 것은 명백한 사실 왜곡”이라고 강조.

 

에스피지(058610): 감속기 매출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향후 주요 투자 포인트는 감속기 매출 성장이 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속도가 빠르고 토크가 약해 현 일반 모터를 로봇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감속기를 부착해 속도를 제어해야 한다며, 동사는 수년간 감속기 기술력을 쌓아온 바 최근 의미있는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설명.
▷특히, 동사의 SH감속기(하모닉드라이브 방식)는 로봇의 정교한 제어에 활용된다며, 2021년 고객사 납품을 시작했고 현재는 국내 대표 로봇기업 내 90%의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감속기 기술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힘. 이에 2025년 기준 감속기 매출은 전년의 2배인 200억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
▷2025년 실적은 매출액 3,916억원(+0.8% y-y), 영업이익 153억원(+23.8% y-y)이 예상된다며, 향후 감속기에서 액추에이터까지 매출 발생영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에코앤드림(101360): 새만금 공장 준공으로 전구체 생산 능력 대폭 확대 전망 등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월11일 CAMP2(새만금) 공장이 완공되어 준공식을 진행했다며, CAMP2는 전북 새만금 산업단지 4.5만평 규모 부지에 약 2,000억원을 투자하여 전구체 약 3만톤 CAPA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힘. 이번 새만금 공장의 완공으로 인해 동사의 전구체 CAPA는 기존 5천톤(CAMP1, 청주)에서 3.5만톤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
▷CAMP2의 예상 가동률은 1Q 10%, 2Q 40%, 3Q 70%, 4Q 90%가 전망된다며, 동사의 BEP 가동률은 70% 수준으로 분기 기준 흑자는 3Q25부터 달성될 것으로 전망. 동사의 전구체향 발생 가능한 매출(출하량 90%, ASP $14/Kg, 환율 1,400원 가정)은 5천톤 기준 882억원, 3.5만톤 기준 6,174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는 2030년 기준 전구체 CAPA 10.5만톤을 목표하고 있다며, 10.5만톤의 발생 가능한 매출은 약 1조8,522억원 수준으로 2024년 매출액의 약 18배 이상 수준을 달성 가능할 것으로 분석.

 

아바코(083930): 중국향 디스플레이 수주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B사향 OLED 진공 증착 물류장비를 대규모 수주했다며, 올해 신규 수주는 3,600억원의 대부분 중국향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기수주잔고가 본격 매출로 인식되는 올해 2분기 매출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
▷특히, V사향 수주도 기대되는데, 물류장비 외에 기존 주력 장비인 스퍼터까지 포함되면 작년 B사향 수주에 이은 대형 수주로 기록될 것으로 추정. 즉 국내 고객사 매출은 부진하나 중국 고객사향 매출이 대폭 늘면서 실적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언급.
▷아울러 2025년말 수주잔고는 매출 신규 수주 증가에 힘입어 5,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 연간 실적 또한 매출액 3,599억원(+17.8% y-y), 영업이익 320억원(+51.8% y-y)으로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바이오스마트(038460): 지난해 실적 개선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4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843.09억원(전년대비 +6.16%), 영업이익 202.35억원(전년대비 +100.63%), 순이익 10.55억원(전년대비 -93.47%).

 

듀켐바이오(176750):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으로 향후 매출 확대 전망 등에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알츠하이머병 PET-CT 진단 시장 M/S 1위 업체로 레켐비 및 키순라 처방확대와 함께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국내 최초 방사성 진단제 CDMO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국내 방사성의약품 기업 중 유일하게 이익이 발생하는 기업이라고 설명. 2024년 실적은 매출액 356억원(+7.0% YoY), 영업이익 50억원(OPM 14%)을 기록했다며, 향후 PET 진단제 수요 증가 등에 따라 2025년 매출액 600억원 달성이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아시아 지역 CDMO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바이오텍과 세부 협업 모델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힘.

 

비츠로셀(082920): 1Q25 긍정적인 수출 데이터와 환율 효과 반영으로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1~2월 수출 데이터를 보면, 리튬 1차전지는 1월 -16% YoY, 2월 +59% YoY를 기록 중이라고 밝힘. 3월 수출에 특별한 악재가 없다면, 현재까지의 수출 데이터 호조세가 1Q25 호실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밝힘. 더불어 1Q25 평균 환율은 전년 대비 10% 가량 높은 상태인 가운데, 동사의 수출 비중이 80%에 이른다는 점에서 환율 또한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또한, 4Q24 호실적, 1Q25 수출 데이터 호조세, 높은 환율 수준 등을 반영한 2025년 동사의 예상 실적은 매출액 2,443억원(+15.9% YoY), 영업이익 686억원(+32.2%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스코넥(276040):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황대실이 에이케이파트너스자산운용(주)에 보유주식 3,000,000주를 186.51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5-03-26) 공시.

 

에스티큐브(052020): 투자주의환기종목 지정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5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으로 투자주의환기종목 지정 공시.
▷최근 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 사유 해소로 관리종목 해제 공시.

 

한성크린텍(066980): 지난해 실적 부진에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834.20억원(전년대비 -50.21%), 영업손실 507.33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779.10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이와 관련, 전방산업 업황 부진에 따라 수주가 급감했고, 매출이 감소했다고 밝힘. 이어 원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증가 및 고정비 부담 가중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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