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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5.03.13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작성자 :
밥TV운영자
작성일 :
03-13 13:17
조회수 :
218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강세 테마: 양자암호/양자컴퓨팅, 전선,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키오스크(KIOSK),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유리 기판, 항공기부품, 초전도체, 남-북-러 가스관사업, 강관업체(Steel pipe), 자동차 대표주,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전력설비, 영화, 드론(Drone), 무선충전기술, 철도, 딥페이크(deepfake),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폴더블폰,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등...

 

약세 테마: 카지노, 마켓컬리(kurly), 손해보험, 콜드체인(저온 유통), 공기청정기, 아이폰, 제지, 미용기기, 뉴로모픽 반도체, 면역항암제,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수산, 제습기, 3D 프린터, 요소수,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음원/음반, 여행, 황사/미세먼지, 백화점, 일자리(취업), 전기자전거, 온디바이스 AI, 폐기물처리, 리츠(REITs), 마스크, 비료, 음식료업종, 스마트카(SMART CAR), 2차전지(생산), 화장품, 테마파크 등...

 

 

 

 

<특징 테마>  

양자암호/양자컴퓨팅: 美 양자컴 기업 디웨이브, 물질 특성 계산 '양자 우위' 달성 소식 속 美 양자 관련주 급등 영향 등에 상승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양자 컴퓨팅 기업 디웨이브(D-Wave)는 과학 저널 사이언스에 발표된 논문에서 자사의 양자 컴퓨터를 이용해 전통적인 컴퓨터로는 불가능한 자기 물질(자석처럼 자성을 가진 물질)의 시뮬레이션을 달성했다고 주장했다고 전해짐. 디웨이브의 양자 컴퓨터가 자성을 가진 특정 물질이 어떻게 반응하거나 변화하는지 등의 특성을 정확하게 계산하고 예측했다는 것임. 이와 관련, 디웨이브는 "자기 물질의 시뮬레이션을 20분 이내에 완료했다"며, "이는 미국 테네시주에 위치한 오크리지국립연구소의 슈퍼컴퓨터로는 약 100만년 걸릴 작업"이라고 강조.

▷이에 간밤, 美 증시에서는 아이온큐(+16.68%), 퀀텀 컴퓨팅(+14.59%), 아르킷 퀀텀(+13.38%), 리게티 컴퓨팅(+11.18%), 디 웨이브 퀀텀(+8.18%), 실스크(+7.31%) 등 양자 컴퓨팅 관련주가 급등했음.

▷아울러, 전일 국가 양자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양자전략위원회’가 출범. 정부는 양자전략위를 통해 지난해 발표한 양자과학기술 육성책 ‘퀀텀 이니셔티브’를 본격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임. 이와 관련, 정부는 양자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해 1,000큐비트 양자컴퓨터 개발 등 약 7,000억 원 규모 대형 플래그십 사업을 추진하고, 차세대 선도기술 선점을 위한 경쟁형 연구개발(R&D) 체제도 도입할 예정임.

▷한편, 금일 LG유플러스는 아이씨티케이(ICTK)와 함께 양자보안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익시오'를 비롯한 모바일서비스의 보안을 강화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한국첨단소재, 케이씨에스, 아이씨티케이, 코위버, 엑스게이트, 파인텍, 에이엘티, 우리로 등 양자암호/양자컴퓨팅 테마가 상승.

 


조선/방산: 한국 대표단, 캐나다에 K9 자주포·잠수함 공급 가능성 타진 소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국 정부·방산업계 관계자 12명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단은 지난 5~6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를 찾아 캐나다 측에 K9 자주포와 잠수함, 훈련기와 로켓 발사 시스템 등의 공급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짐. 구체적인 회사명이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한화오션, HD현대 등이 대표단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짐.

▷잠수함 사업과 관련 한화오션은 빠른 납기와 현지화 전략을 내세운 가운데, 정승균 한화오션 특수선 해외사업단장(부사장)은 오타와 시티즌과의 인터뷰에서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 대해 "계약이 체결되면 6년 안에 납품할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또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캐나다에 K9 자주포를 제안했다고 전해짐. 간접화력 현대화(IFM) 사업을 진행 중인 캐나다 군 당국에 미국산 포병 장비를 대체할 수 있는 무기 시스템을 제시한 것임.

▷아울러 美-한국 조선 산업 협력 기대감, 유럽 방위비 증액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 속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태웅, STX엔진, 케이프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또한, 유럽 방위비 증액 기대감도 부각된 현대로템, 휴니드, 엠앤씨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도 상승.

 


유리 기판: 유리 기판 시장 개화 기대감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유리기판이 기존 패키징 대비 갖는 장점은 대면적화에 최적화, 실리콘 인터포저의 대체로 인한 비용적인 우위, 미세회로 구현, 열 효율 우수 등이라고 밝힘. 이러한 강점은 최근 AI로 인한 반도체 고성능화에 따라 특히 대두되고 있다며, 이미 반도체 업체들의 수요는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 이에 따라 앱솔릭스를 필두로 삼성전기, LG이노텍, DNP 등 국내외 여러 업체들은 양산을 위한 Capex를 진행 중에 있고 일부 Fab은 시제품 양산을 앞두고 있다며, 분명한 수요가 있는만큼 기술적인 한계를 극복한다면 시장은 크게 개화할 것으로 전망.

▷특히, 필옵틱스에 대해 TGV, Singulation 등 Glass 기판 관련 핵심 공정 관련 장비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외 고객사에 이미 관련 장비를 납품하여 Value-Chain 내에서도 가장 빠른 Glass 기판 매출이 인식되고 있다고 밝힘. 단기적으로는 R&D, Pilot향 매출이 인식될 것이고, 향후 Mass Production에 대한 고객사의 투자가 본격화된다면 본격적인 장비 납품이 이뤄질 것으로 추정.

▷또한, 현재 유리 기판 공급망 내에서 켐트로닉스 밸류에이션은 매우 낮은 수준이라며, 필옵틱스는 지난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87배, 제이앤티씨 적자인데 시가총액 1조257억원이라고 강조. 이어 켐트로닉스는 그동안 디스플레이 분야에서의 실적 부진으로 인해 낮은 성장 기대감을 반영해 저평가되어 있었다며, 현재는 유리기판 공급망 내에서 핵심 벤더로서의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필옵틱스, 켐트로닉스, 나인테크, SKC, 제이앤티씨, 하스, HB테크놀러지, 와이씨켐, 삼성전기 등 유리 기판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2.45%) 지수 급등 영향,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 주식시장이 글로벌 관세 전쟁 지속에도 美 물가지표 둔화 속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6.95(+2.45%) 상승한 4,481.02를 기록. 엔비디아(+6.43%), AMD(+4.16%), TSMC(+3.63%), 마이크론 테크놀로지(+7.40%), 인텔(+4.55%), 브로드컴(+2.18%) 등이 상승. 특히, 인텔은 TSMC가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 등에 인텔의 파운드리 사업을 운용하는 합작회사 설립을 제안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장 마감 후에는 신임 CEO로 립부 탄을 선임했다고 발표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세를 기록.

▷엔비디아는 현지시간으로 3월17~2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컨퍼런스인 'GTC 2025'를 개최할 예정. 이번 GTC 2025는 최근 등장한 저비용 AI 모델인 '딥시크'로 인해 AI 투자 효율화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는 시점에서 열리기 때문에 더욱 주목받고 있음. 젠슨 황 CEO는 기조연설에서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플랫폼이 AI,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기술 등 새로운 기술 혁신을 어떻게 선도할 것인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 한편, 일부 언론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삼성전자 충남 천안 패키징 공장을 한 달여 만인 이번 주 초 다시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해짐. 엔비디아 관계자들은 지난 10일 삼성전자 천안캠퍼스를 방문해 패키징 공정 오딧(Audit)을 진행했다며, 이는 지난달 초 실사에 이어 한 달여 만으로 HBM3E의 퀄 테스트 준비를 위한 방문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아울러 올해 들어 범용 반도체 가격이 반등할 조짐이 나타나면서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연일 긍정적으로 작용. 시장조사 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전일 기준 ‘DDR5 16G(2Gx8) 4800·5600’ 제품의 평균 현물 가격은 5.05달러로 한 달 만에 6.47% 증가했으며, 현물가 상승 추세에 힘입어 지난달 말 기준 DDR5의 고정 가격(계약 가격)도 3.80달러를 기록하며 10개월 만에 반등에 성공했음. 또한, 시장조사 업체 트렌드포스는 최근 올해 3분기에나 낸드 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했지만, 美 샌디스크가 다음 달 모든 낸드 제품의 가격을 10% 인상하기로 결정하면서 당초 예측보다 빨리 시장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화비전, 케이씨텍, 티에스이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아이폰: 아이폰 출하량 전망치 하향 속 애플(-1.75%) 주가 약세 등에 일부 관련주 하락
▷지난밤 美 증시가 CPI 둔화 속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영향 등에 상승세를 보인 반면, 애플(-1.75%)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M7 종목 중 유일하게 하락세를 나타냈음. 이와 관련, 모건스탠리는 애플(AAPL)에 대한 목표주가를 275달러에서 252달러로 하향 조정했음.

▷에릭 우드링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인공지능(AI) 기능이 포함된 시리 업그레이드를 연기하면서 아이폰 출하량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며, "아이폰 업그레이드 주기를 단축시킬 기회가 줄어들면서 점진적인 개선에 의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설명. 이에 따라 "25년 아이폰 출하량이 2억3천만 대로 전년과 동일할 것으로 예상되며, ’26년에는 2억4,300만 대로 6%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음. 또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주 중국산 제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한 점도 애플의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올해 제품 원가가 20억 달러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FY26(’25년 10월~’26년 9월) 애플의 매출과 EPS가 5~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이 관세 영향 완화를 위해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포괄적인 관세 면제를 받지 않는 한 완전히 상쇄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음.

▷이에 금일 LG이노텍, 슈피겐코리아, 덕산네오룩스, 영풍 등 일부 아이폰 테마가 하락.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LS 그룹주: 호반그룹, LS 지분 매입 소식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호반그룹이 최근 LS 지분을 3% 미만 수준에서 매수했다고 전해짐. 호반그룹은 매수에 대한 구체적인 시기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업계 일각에서는 대한전선과 LS전선의 특허침해 소송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이와 관련, 호반그룹은 "전선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한 단순한 투자 차원"이라고 밝힘.
▷한편, 금일 LS전선과 대한전선의 특허침해 소송 2심 판결이 나올 예정.
▷이 같은 소식에 LS가 급등세를 기록중이며, LS네트웍스, LS에코에너지, LS ELECTRIC, LS마린솔루션, LS머트리얼즈 등 여타 LS 그룹주들도 상승세를 기록. 아울러 호반그룹 자회사인 대한전선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종목]: LS, LS네트웍스, LS에코에너지, LS ELECTRIC, LS마린솔루션, LS머트리얼즈

 

산일전기(062040): 하반기 성장폭 확대 전망 등에 강세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우호적인 사업환경이 이어짐에 따라 1분기 실적이 기존 IBKS 추정치(1,002억원 / 329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이어 증설 효과를 고려하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성장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로 판단된다고 밝힘.
▷특히, 작년 수주액은 약 4,200억원, 수주잔고는 3,50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올해는 미국 중심의 송·배전 전력망용 변압기 수요 증가와 생산능력 확대에 힘입어 신규 수주가 5,200억원(+24% yoy)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어 최근(2024년 11월~2025년 2월) 수주의 약 34%는 AI 데이터센터향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90,000원[유지]

 

삼성E&A(028050): 노르웨이 그린 수소 기업 Nel 지분 인수를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등에 상승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노르웨이 수소 기업 Nel의 지분 9.1%를 476억원에 인수하고 최대주주에 올랐다고 밝힘. Nel은 약 100년 동안 수전해 시스템(그린 수소 생산 장비)을 생산해온 업체로, 글로벌 업체 중에서는 선두권 업체라 평가된다고 밝힘.
▷동사는 미래 성장 동력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계획 중이며, 2025년부터는 12년만에 배당을 재개하기도 했다고 밝힘. 이어 현금 활용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잠식시키고 저평가를 해소할 수 있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1,000원[유지]

 

엔씨소프트(036570): 텐센트와 ‘블레이드&소울 2’ 4월 중국 출시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텐센트와 협력해 멀티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RPG) ‘블레이드&소울 2’를 4월3일 중국에 출시한다고 밝힘. 동사는 현지 배급사인 텐센트와 함께 정식 서비스에 앞서 여러 차례 사전 테스트를 진행했고, 테스트에서 확인한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 중국 이용자가 선호하는 콘텐츠를 다수 적용했으며, 블레이드&소울 원작이 중국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구사한 만큼, 블레이드&소울 2에 대한 현지 이용자의 기대도 높다고 설명.

 

크래프톤(259960): PUBG 피크아웃 우려 불식 분석 등에 소폭 상승
▷전일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투자자들의 가장 큰 우려는 PUBG의 피크아웃(peak out)일 것이라며, 지난 2023년 4분기 론도 맵업데이트 이후 PUBG 유저들의 리텐션이 강화되면서 작년 PC 매출액이 전년 대비 61.3% 증가했다고 언급. 이어 이처럼 높은기저로 인해 올해에도 PUBG의 성장에 관한 우려가 있지만, 우려를 불식하듯 지난 2월23일 스팀 동시접속자 약 83만명을 달성하며 F2P 전환 이후 가장 높은 동시접속자 수를 갱신했다고 밝힘.
▷아울러 향후 언리얼엔진5 전환, AI로 구현한 CPC인 Ally 출시, UGC 모드 도입 등 모멘텀이 풍부해 PUBG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풍부해지면서 플레이 타임 리텐션 지표도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50,000원[유지]

 

HD현대마린엔진(071970): 1,034.5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2.2%)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에이치디현대미포 주식회사(HD HYUNDAI MIPO CO., LTD.)와 1,034.5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2.2%) 규모 공급계약(선박엔진) 체결(계약기간:2025-03-12~2028-05-18) 공시.

 

솔루스첨단소재(336370): 대형 TV향 차세대 소재 공급 개시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대형 TV향 차세대 전자수송층(ETL) 제품에 대한 고객사 양산 승인을 완료하고 공급을 개시했다고 밝힘. 동사가 새롭게 진입에 성공한 대형 TV용 ETL은 그 동안 독일 노발레드가 독점했던 시장이었으며, 동사는 새롭게 개발한 ETL의 개선된 구동 전압과 수명 성능 등을 인정받아 시장 진입에 성공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기존 특허 무효화 판결로 인한 동사의 신사업 진출에는 전혀 영향이 없다”면서 “더 우수한 성능의 차세대 모델이 계속해서 개발되고 새롭게 적용될 수 있는 환경으로 이번 신규 수주는 해외 업체가 독점하던 시장에 당사가 국내 기술력으로 신규 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

 

농심(004370): 비용 부담 지속 전망 등에 소폭 하락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8,551억원(-0.2% YoY), 영업이익 204억원(-47.6% YoY, OPM 2.4%)을 기록하며 각각 컨센서스를 3.2%, 46.0% 하회했다고 밝힘.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한 이유는 수익성 악화라고 언급.
▷이어 3월6일 신라면과 새우깡을 포함한 라면·스낵 제품 17종 가격 7.2% 인상 계획을 밝혔지만, 비용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아쉽다고 밝힘. 내수 소비심리 위축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가격 인상 이후에도 국내 사업의 프로모션 비용 지출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북미 법인 또한 상반기 동안 신라면 툼바의 본격적인 메인스트림 입점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수익성 개선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50,000원[유지]

 

대성산업(128820): 지난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 부진, 80% 비율 감자 결정 속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24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47조원(전년대비 -8.16%), 영업이익 217.81억원(전년대비 -26.04%), 순이익 84.12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장 마감 직전 80% 비율의 감자 결정(기준일:2025-05-07, 상장예정:2025-05-29) 공시.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토마토시스템(393210): 미국법인 사이버엠디케어, 美 전역 시니어 대상 원격 의료 플랫폼 공급 확대 소식에 급등
▷동사의 미국 현지법인 사이버엠디케어(CyberMDCare)는 언론을 통해 시니어 대상 '혁신적 원격 의료'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밝힘. 미국 전역 26개주 752개소에서 12만 유닛의 시니어 거주지를 관리하는 W 사와 협력해 시니어 아파트를 중심으로 공급해 나갈 계획임.
▷이와 관련, 사이버엠디케어 관계자는 "시니어 입주자들에게 최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고,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더 많은 시니어 아파트 단지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사이버엠디케어의 ALL-IN-ONE 서비스를 통해 고령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언급. 이어 "다른 RPM 서비스 기업과는 달리 SUCC 원격 응급의료센터를 보유하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시니어 아파트 입주자 대상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다"며, "입주자들은 즉각적인 의사의 진찰이 필요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의료 접근성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LK삼양(225190): '스페이스X 탑재' 우주 환경 테스트 모듈 시제품 공개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AW 2025)’에 참가해 국내 소형 인공위성 전문 업체인 텔레픽스와 공동 개발하고 있는 인공위성용 별추적기 광학 모듈의 시제품을 전시한다고 밝힘. 이 시제품은 텔레픽스의 내부 테스트를 통해 이미 해상력과 검증이 완료된 상태이며, 올해 6월에는 우주환경 검증을 위해 위성발사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고, 우주환경 테스트는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에 실려 위성궤도상에서 진행될 예정.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LK삼양의 다양한 솔루션과 기술을 소개할 수 있었다”며, “여러 업체 담당자들로부터 솔루션 적용에 대한 문의와 검토 요청 등의 실질적인 성과도 있어서 본격적인 기업간거래(B2B) 사업 확대를 위한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밝힘.

 

SAMG엔터(419530): 해외 진출 및 신작 기대감 등에 강세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은 MG(Minimum Guarantee)가 큰 업체와의 라이선스 계약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 클리오 산하 구달 브랜드, SM엔터테인먼트 하츠투하츠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통해 티니핑 IP의 타겟연령층 확장세를 확인했으며, 중장기적으로 K-POP, 게임 콜라보로 나아갈 것으로 분석.
▷아울러 엔터 기업과의 콜라보 덕분에 기존 키즈 IP 비즈니스 모델 대비 해외 진출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점도 선순환이라고 밝힘. 현재 중국과 일본에 진출해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동남아시아와 미국 시장까지 진출할 것으로 전망.
▷또한, 1Q25 미니특공대 시즌7 공개, 4Q25 티니핑 시즌6과 위시캣 시즌2 공개 예정이라고 밝힘. 캐릭터 IP로 도약하게 도와준 영화 <사랑의 하츄핑> 시즌2는 4Q25~1Q26 개봉 목표이며, 40대 남성을 타겟한 거대로봇 실사판 드라마는 2027년 방영 목표라고 밝힘.

 

삼진(032750): 지난해 실적 호조 등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591.64억원(전년대비 +1.76%), 영업이익 72.48억원(전년대비 +284.06%), 순이익 90.45억원(전년대비 +7,694.36%). 이와 관련, 매출원가 감소로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며, 기타수익 발생으로 당기손익이 증가했다고 밝힘.
▷보통주 1주당 80원(시가배당율 1.9%)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공시.

 

아이씨티케이(456010): LG유플러스와 모바일서비스 보안 강화 소식, 차세대 보안 솔루션 연구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모멘텀 지속 등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LG유플러스와 함께 모바일서비스의 보안을 강화한다고 밝힘. LG유플러스는 동사의 특허기술인 물리적 복제 방지 기술(PUF)을 KMS(암호키 관리 시스템) 서버에 연내 적용할 예정이라고 언급. 또한, LG유플러스와 연내 PUF칩이 탑재된 스마트폰 가입자식별모듈(USIM)을 개발해 단말 내 보안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
▷차세대 보안 솔루션 연구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소식도 연일 긍정적으로 작용.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자사의 물리적복제방지기술(PUF) 보안 칩과 양자내성암호(PQC)가 결합된 VPN 솔루션 ‘큐트러스트넷(qTrustNet)’ 관련 논문이 국제 학술지 저널에 게재됐다고 밝힘. 동사의 qTrustNet은 와이어가드(WireGuard) 프로토콜 기반의 VPN 솔루션으로, PQ-TLS 1.3을 적용한 양자 터널링 프로세스를 통해 데이터의 기밀성과 무결성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임.

 

네오위즈홀딩스(042420):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5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5-03-12~2025-09-12, 삼성증권 주식회사(SAMSUNG SECURITIES CO., LTD)) 공시.

 

벡트(457600): 자회사 이솔정보통신과 함께 사우디 진출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이솔정보통신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에 진출한다고 밝힘. 동사는 압둘 아지즈 대학, 프린세스 누라 대학, 아람코(ARAMCO) 대학, 프린스 술탄 대학 등 12개 현지 대학을 대상으로 전자칠판, 전자교탁,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 등 영업을 추진 중이며, 각 대학과 예산 집행, 설치 일정등을 협의하고 제품 시연회를 진행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국내 대학 및 공공기관에 최적화된 비주얼 솔루션을 제공하며 다양한 레퍼런스를 쌓았다"며,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글로벌 교육시장에서도 입지를 강화해 성장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하나기술(299030): 올해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강세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1,386억원, 영업이익 10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47.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하면서 턴어라운드를 기대. 매출 성장을 예상하는 이유는, 2024 년 수주 잔고 1,416 억원(XP, BV 사 수주제외)이 대부분 매출로 인식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2025년 신규 수주 목표를 약 1,8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 특히, 양산형 고속 스태킹 장비 및 전고체 WIP 장비에 대한 수주를 기대하고 있으며, 열면취 및 레이저 장비 중심의 디스플레이 등의 신사업 부문 매출 비중이 10% 초반 진입을 예상.
▷아울러 큰 폭의 흑자전환을 예상하는 이유는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유한 수주잔고를 확보하고있고, 프로젝트 관리체계 재정비를 통한 전략적 원가절감 시스템을 구축했고, 고강도 인력 감축을 통한 고정비 절감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CBI(013720): 100억원 규모 CB발행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채무상환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바로저축은행 등 대상 1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000원, 전환청구일:2026-03-14 ~ 2028-02-14) 공시.

 

디앤디파마텍(347850): 경구용 펩타이드 플랫폼 '오랄링크' 日 특허등록 결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경구용 펩타이드 플랫폼 기술 ‘오랄링크(ORALINK)’와 관련한 신규 특허의 일본내 등록이 결정됐다고 밝힘.
▷이와 관련, 이슬기 동사 대표는 "금번 일본 특허 등록 결정은 지난 2020년 PCT 출원에 따른 개별국 진입 이후 첫 사례"라며, "추후 미국 등 주요국에서의 특허 등록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엠플러스(259630): LG에너지솔루션에 전고체 패키징 장비 공급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LG에너지솔루션이 구축하는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 조립공정에 패키징 장비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해짐. 동사가 수주한 장비는 '탭웰딩'과 '패키징'이며, 또 전고체 배터리 생산에 새로 도입되는 특수 장비 등 패키징 관련 장비를 일괄 수주한 것으로 전해짐.
▷다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장비 공급과 관련해 "고객사와 관련된 사항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언급.

 

아이스크림미디어(461300): 지난해 실적 호조 등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개별기준 매출액 1,521.80억원(전년대비 +23.66%), 영업이익 461.00억원(전년대비 +35.41%), 순이익 310.75억원(전년대비 +2.78%). 이와 관련, 22개정 교과서 합격에 따라 신규 교과목 매출이 증가했으며, 커머스 몰이 성장했다고 밝힘.
▷보통주 1주당 738원(시가배당율 5.9%)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공시.

 

동양이엔피(079960): 시가총액 보다 높은 순현금 보유 분석 등에 소폭 상승
▷LS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4년 연말 순현금은 1,515억원(별도)으로 시가총액을 상회하고, 장기투자증권(대부분 해외 채권 & 지분상품) 687억원을 합산하면 2,202억원 규모에 이른다고 밝힘. 이는 향후 M&A(EV Charger), 자동화라인 or 해외(미국)법인 설립, 주주환원(DPS: 2022년 300원 →2023년 400원 → 2024년 600원) & 자사주 매입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
▷아울러 성장성 & 리스크 측면에서는 과거 15W(번들) 공급에서 고객사(S사)를 통한 B2C 판매로 전환(2022년 정도 이후)되면서, 25W~65W 고전압 제품으로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힘. 이는 ASP 상승 요인이라고 설명.

 

폴라리스AI(039980): 유투바이오와 AI 기반 버티컬 서비스 제공 MOU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맞춤형 헬스케어 전문 기업 유투바이오와 공공 및 민간 의료 시장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버티컬 서비스(특정 분야에 집중해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업무 협약으로 동사는 기존의 시스템 구축 경험과 AI 기술을 유투바이오가 보유한 의료 IT와 결합해 의료 데이터 자동화 및 분석 솔루션을 공동 연구·상용화 해 AI 기반 버티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임.
▷이와 관련, 지준경 대표는 “동사의 시스템 구축 솔루션 및 AI 기술로 유투바이오와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버티컬 A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의 협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힘.

 

대성하이텍(129920): 지난해 적자지속에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928.31억원(전년대비 +0.03%), 영업손실 131.36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25.10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이와 관련,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High End 기계장치 판매가 둔화됐으며, 비핵심 사업 정리 및 관련 재고 자산 손실처리를 반영했다고 밝힘.

 

소니드(060230): 총 300억원 규모 자기 전환사채 매도 결정 속 약세
▷총 300.00억원 규모 자기 전환사채 매도 결정(제25,27회차)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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