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강세 테마: 렌터카, 제대혈, 남-북-러 가스관사업, 두나무(Dunamu), 전선, 3D 낸드(NAND), 2차전지(장비), 구충제(펜벤다졸, 이버멕틴 등),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2차전지(전고체), 반도체 재료/부품, 일자리(취업),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낙태/피임, 강관업체(Steel pipe), 뉴로모픽 반도체, HBM(고대역폭메모리),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장비, 밥솥,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3D 프린터, 철강 중소형, 시스템반도체, 전력저장장치(ESS) 등...

약세 테마: 2차전지(생산), 백화점, 캐릭터상품, 정유, 인터넷 대표주, 소매유통, 윤활유, 자동차 대표주, 조선, 생명보험, 음원/음반, 자전거, 야놀자(Yanolja), 항공기부품, IT 대표주, 증권, 토스(toss) 등...

<특징 테마> 

알래스카 LNG 관련주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 투자 관련 알래스카 주지사 방한 예정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요구한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 투자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위해 마이크 던리비 알래스카 주지사가 곧 방한할 예정. 던리비 주지사가 오는 25~26일 방한을 추진하고 있다며, 던리비 주지사는 방한 기간 한국의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 투자를 공식 요청하고 관련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먼저 방한 의사를 전해온 것으로 알려짐. 던리비 주지사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안덕근 산업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등과의 면담 일정을 조율 중임.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집권 2기 첫 상하원 합동의회 연설에서 "알래스카 LNG 파이프라인 건설에 한국, 일본 그리고 여타 국가들이 파트너가 되기를 원한다"며 "한국과 일본 등이 수조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은 약 1,300㎞ 길이에 달하는 가스관을 통해 알래스카 최북단에서 생산한 천연가스를 남부 해안가로 나르고, 이를 액화해 2029년부턴 아시아 등지로 수출하겠다는 구상으로 이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서는 약 440억 달러(약 65조원)라는 천문학적인 자금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대동스틸, 하이스틸, 동양철관, 화성밸브, 태광, 한선엔지니어링 등 남-북-러 가스관, 강관업체(Steel pipe),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피팅(관이음쇠)/밸브 및 삼성중공업, 성광벤드, 비엠티, 동방선기, 일승, 화인베스틸 등 조선/조선기자재/LNG(액화천연가스)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메모리 가격 상승 속 업황 개선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삼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1월부터 디램과 낸드의 스팟 가격의 상승이 눈에 띄기 시작한 것에 이어 최근에는 계약 가격의 인상이 목격되기 시작됐다고 밝힘. 디램의 경우 DDR5의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주 고객사들의 관세 인상 우려로 인해 서버 디램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LPDDR5의 하락 폭도 2분기 들어 대폭 완화되는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 낸드의 경우 가격 인상이 좀더 구체적으로 드러나는데, 3월 6일 샌디스크에서 고객사들에게 4월1일부터 가격 10% 인상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도 가격 인상을 시도하고 있는 분위기로 보인다고 밝힘. 가장 큰 모듈 고객사중 하나인 대만 Phison에서는 올해 하반기까지의 가격 상승을 언급했다며. 2Q가 되면 좀더 명확하게 가격 인상의 트렌드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반도체 소재/부품 기업의 경우 업황 둔화 우려 속 평균 이하의 Valuation을 받고 있는 기업이 여전히 많다며, 이번 메모리 가격 상승의 편안한 선택지가 될 것으로 분석. 생산 조절을 위해 선단공정 전환 투자가 일부 진행되고 있고 해당 투자가 마치게 되면 Flushing 물량 공급이 이뤄지곤 한다고 설명. 이는 물량 반등의 기회이며, 실적 관점에서도 턴어라운드를 보여줄 수 있는 지표가 될 것이라고 밝힘. 또한, 반도체 장비 기업의 경우 그간의 주가 조정 폭이 컸기 때문에 가격 반등 시그널이 구체화될 때마다 주가가 한 번씩 튀는 구간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코미코, 디아이, 넥스틴, 하나머티리얼즈, 레이크머티리얼즈, 원익QnC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원자력발전: 한수원, 체코 원전 협상 마무리 단계 소식 등에 상승
▷전일 한국수력원자력은 3월 중 체코 신규 원전 수주 협상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이후 내부 절차 및 정부 보고 등 여러 가지 요소에 따라 구체적인 계약 체결 일정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힘. 한수원과 체코 발주사인 두코바니Ⅱ 원자력발전사(EDUⅡ)는 계약 금액 등 주요 핵심 쟁점에서 상당한 의견 접근을 이룬 상태에서 잔여 세부 조건에 관한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짐.

▷원전 업계에서는 한수원이 3월 중 계약을 체결한다는 기존의 계획표를 유지 중인 가운데 세부 협상 등 기술적 문제로 최종 계약 체결식 행사는 4월에 이뤄질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두산에너빌리티, 비에이치아이, 효성중공업, 에스앤더블류, 에이프로젠, 비엠티, 태광, 지투파워, 성광벤드, 우진엔텍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한편, 두산에너빌리티는 8,867.79억원 규모 사우디 가스복합발전소 계약 체결 소식도 전해짐.

2차전지(전고체) 등: 삼성SDI, 시설자금(GM과 JV 투자, 헝가리 공장, 전고체 배터리 라인 투자) 등 확보 목적 2조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등에 상승
▷삼성SDI,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11,821,000주(2.00조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169,200원,1주당 약 0.14주 배정,청약예정:2025년05월27일(우리사주조합)/2025년05월27일~2025년05월28일(구주주),상장예정:2025-06-19) 공시. 또한, NextEra Energy와 4,374.2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93%) 규모 공급계약(ESS 배터리) 체결(계약기간:2024-04-15~2025-11-20) 공시.

▷삼성SDI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을 미국 GM과의 합작법인 투자, 유럽 헝가리 공장 생산능력 확대, 국내 전고체 배터리 라인 시설투자 및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등 신기술 개발 등에 활용할 계획임. 이번 유상증자 결정은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중장기 성장 전망과 함께 시설투자에서 양산까지 2~3년이 소요되는 배터리 사업의 특성 등을 고려한 것임. 이와 관련, 최주선 삼성SDI 사장은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중장기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며 "기술 경쟁력 강화, 매출·수주 확대, 비용 혁신을 통해 캐즘을 극복하고, 다가올 슈퍼 사이클을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유일에너테크, 씨아이에스, 원준, 레이크머티리얼즈, 한농화성 등 2차전지(전고체) 테마가 부각. 이 외 동화기업, 솔브레인, SKC, 파워로직스, 상신이디피 등 여타 2차전지 관련 테마도 상승. 반면, 삼성SDI가 6% 넘게 하락,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LG화학,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비엠, SK아이이테크놀로지 등 대형 2차전지 관련 종목들도 하락.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쏘카(403550): 이재웅 창업자, 공개매수 소식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이재웅 동사 창업자의 개인회사 에스오큐알아이가 동사 주식 17만1,429주(발행주식 총수의 0.52%)를 주당 1만7,500원에 공개 매수한다고 전해짐. 기간은 14일부터 4월2일까지 총 20일간임. 동사 최대주주인 에스오큐알아이가 이번 공개매수에 성공하면 전체 지분의 19.72%를 보유하게 될 예정임.
▷이와 관련, 에스오큐알아이는 "보유 지분을 늘려 현재의 경영진이 한층 더 책임 경영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동사의 사업 경쟁력과 기업가치를 제고할 것"이라고 밝힘.

서울보증보험(031210): 신규 상장 첫날 급등
▷금일 코스피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26,000원을 상회한 28,0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기록중. 한편, 동사는 보증보험을 주요 사업으로 취급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보증보험 회사로 다양한 보증보험상품을 판매하는 보험영업(보증보험(신원보증, 채무이행보증, 신용보 증 등) 및 수재보험등(화재, 해상, 자동차, 특종, 장기 등))과 기관투자자로서 자본시장에 참여하는 투자영업을 영위.

아센디오(012170): 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속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티디엠투자조합1호 대상 516,795주(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516,795원, 상장예정:2025-04-09) 공시.

교촌에프앤비(339770): 올해 영업이익 호조 전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영업이익이 535억원(+251%YoY)을 기록할 것이라며, 큰 폭의 증익이 전망된다고 밝힘. 특히, 유통구조 간소화로 인한 구조적인 이익률 개선, 해외 가맹점 확대에 따른 글로벌 매출액 성장률 반등이 향후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며, 동사는 그간 주주환원 강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해 왔고, 이익 성장과 주주환원 확대가 동반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고 분석.

두산에너빌리티(034020): 사우디서 8,867.79억원 규모 PP12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 체결에 상승
▷SEC(Saudi Electricity Company)와 8,867.7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04%) 규모 공급계약(PP12 Expansion CCGT IPP) 체결(계약기간:2025-03-13~2028-05-31) 공시.
▷이와 관련, 이현호 동사 플랜트 EPC BG장은 "올해에만 카타르 피킹 유닛, 사우디아라비아 루마1과 나이리야1, PP12까지 중동에서 4건의 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쳬결했다"며,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힘.

LS(006260): 호반그룹, 동사 지분 매입 모멘텀 지속 및 자회사 가치 대비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최근 호반그룹이 지분 약 3%를 매입했다는 소식 속 주가가 급등했다며, 상법상 지분 3% 이상 주주는 임시주총 소집, 주주제안, 이사·감사 해임요구, 회계장부 열람 등 경영에 일정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고 설명. 호반그룹은 이번 지분 매입이 순수한 재무적 투자 목적이라고 공식적으로 강조했으나, 일각에서는 LS그룹 경영구도에 영향을 미치려는 포석이라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단기적으로 주가가 급등한 부분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동사가 보유한 자회사 가치 대비 주가는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언급. 동사는 “LS Electric"(시가총액 6.2조원), LS에코에너지/LS마린솔루션/LS머트리얼즈/가온전선(합산시총 3.2조원)을 지배하는 “LS전선”, 그리고 글로벌 2위 동제련 업체 “LSMnM”를 보유한 지주회사인 반면, 특수관계인 합산 지분 32.1%의 가치는 현재 시가로 약 1조2,520억원에 불과하다고 설명. 이에 주가가 하락할 때마다 이 가격표는 더윽 저렴해진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10,000원[유지]

유한양행(000100): 렉라자 매출 고성장 기대감 속 밸류에이션 하단 분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32년 글로벌 Lazcluze(렉라자의 글로벌 제품명) 매출은 47억 달러, 밸류에이션 시점인 2027년 매출은 16억 달러로 전망된다고 언급. 해당 제품 기술료 수익증가에 따라 2027년 영업이익은 4,740억원까지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
▷아울러 Lazcluze는 이미 글로벌 판매 중이기에 영업 가치에 반영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글로벌 대형 로열티 발생국내 피어 부재, 이에 보수적으로 과거 3개년 역사적 멀티플 저점인 24.5배 적용해 중장기 밸류에이션 하단으로 판단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160,000원[신규]

녹십자(006280): Tdap 백신 임상 1/2상 식약처 승인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성인용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예방 혼합백신(Tdap) 개발 과제인 'GC3111B'의 1·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밝힘. 이번 임상에서 동사는 만 19세 이상 64세 이하의 건강한 성인 120명을 대상으로 GC3111B 접종에 따른 안전성과 면역원성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며, 임상은 내년 말까지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음.
▷이와 관련, 이재우 개발본부장은 "GC3111B는 모든 항원을 원료의약품부터 자체 개발 및 생산이 가능하며, 특히 백일해 제조 공정에는 자체적인 특허까지 보유하고 있어 온전한 백신 자급화를 달성할 수 있음에 큰 의의가 있다"며, "이번 임상 개시를 통해 백신 개발에 본격적인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힘.

엘브이엠씨홀딩스(900140): 지난해 흑자전환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957.15억원(전년대비 +13.53%), 영업이익 164.02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42.32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또한, 자회사 Auto World(KOLAO Developing) Co., Ltd., 24년 개별기준 매출액 1,876.35억원(전년대비 +21.10%), 영업이익 215.41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25.53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유엔젤(072130): 경영권 분쟁 소송 피소 속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주식회사 저니롱인베스트먼트가 검사인선임 소송 제기 공시.

범양건영(002410):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에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불이행,공시번복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지정예고 공시.

삼성SDI(006400): 2조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등에 약세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11,821,000주(2.00조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169,200원,1주당 약 0.14주 배정,청약예정:2025년05월27일(우리사주조합)/2025년05월27일~2025년05월28일(구주주),상장예정:2025-06-19) 공시.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되는 자금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의 합작법인 투자, 유럽 헝가리 공장 생산능력 확대, 국내 전고체 배터리 라인 시설투자 등에 활용될 계획임.
▷이와 관련, 최주선 동사 사장은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중장기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며, "기술 경쟁력 강화, 매출·수주 확대, 비용 혁신을 통해 캐즘(대중화 전 일시적 침체기)을 극복하고, 다가올 슈퍼 사이클을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힘.
▷한편, NextEra Energy와 4,374.2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93%) 규모 공급계약(ESS 배터리) 체결(계약기간:2024-04-15~2025-11-20) 공시.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소룩스(290690): 아리바이오 합병 2차 계약금 관련 해명 모멘텀 지속 및 24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등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상상인저축은행 등 대상 24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3,087원, 전환청구일:2026-03-19 ~ 2028-02-19) 공시. 또한, 적정의견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
▷동사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아리바이오와 중국 파트너사를 둘러싼 2차 계약금 지급과 관련해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중국 2차 계약금 지급과 관련해 중국 파트너사가 2차 지급 기일이 도래하지 않았지만, 판매권 계약에 있어 모회사의 차질 없는 글로벌 임상진행을 협조하기 위해 당사에 부분적이고 지속적인 지급을 약속했고 빠른 시간 안에 2차 계약금의 일부가 입금될 예정"이라고 설명.

팬엔터테인먼트(068050):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흥행 기대감 지속 및 영화사 미디어캐슬 인수 소식 등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영화사 미디어캐슬을 인수했다고 밝힘. 미디어캐슬은 '너의 이름은'과 '스즈메의 문단속' 등 여러 일본 화제작의 수입과 배급 등을 맡은 영화사이며, 이로써 동사는 영화 투자와 제작, 수입, 배급을 아우르는 '종합 스튜디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게 됐음. 이번 인수에 대해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일본 내 한류의 시작을 알렸던 동사와 ‘너의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 등을 통해 한국 내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의 흥행 신화를 써낸 미디어캐슬의 만남은 한-일 양 측 시장에서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힘.
▷아울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흥행 기대감도 지속되는 모습.

DSC인베스트먼트/포바이포/엑스페릭스/TS인베스트먼트: 퓨리오사AI, 메타로부터 경영권 인수를 위한 '최종 제안서' 수령 재부각에 급등
▷지난 11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퓨리오사AI가 최근 메타로부터 최종 제안서를 받아 든 것으로 전해짐. 자본시장에서는 메타가 퓨리오사AI 인수 방향을 거의 확정했다는 해석을 내놓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그간 AI 반도체 개발에 매진했던 메타로선 자체 기술력보단 M&A가 합리적이라 판단한 셈"이라며, "여러 인수 대상을 검토했음에도 퓨리오사AI가 가장 경쟁력이 있다고 점 찍은 상황"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DSC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엑스페릭스 등이 퓨리오사AI에 투자한 이력이 부각되고 있으며, 포바이포도 퓨리오사AI와 협력한 사실이 부각. 특히, 엑스페릭스는 엘에스켐-케미월스와 ‘배터리 및 열관리’ 분야 MOU 체결 소식도 전해짐.
[종목]: DSC인베스트먼트, 포바이포, 엑스페릭스, TS인베스트먼트

골프존뉴딘홀딩스(121440):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및 현금배당(시가배당율 6.9%) 결정 등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1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5-03-14~2025-09-15, 삼성증권(Samsung Securities Co., Ltd.)) 공시. 또한, 보통주 1주당 250원(시가배당율 6.9%)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공시.

퓨쳐켐(220100): 전립선암 3상 치료제 임상 기대감 등에 급등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10일 전립선암 치료제 FC705 임상 3상을 신청했다며, 단독 요법이 아닌 표준요법인 항호르몬제와 병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는 방사성의약품이 전립선암 초기 치료제로의 확장을 노리는 디자인으로 설명된다며, FC705로 전립선암 치료의 가이드라인을 바꿀 수 있을 것이란 회사와 의료진의 판단이라고 분석.
▷이에 FC705가 상업화된다면 대상 환자가 3차에서 2차 치료제로 확대되면서 그 시장의 크기 또한 더욱 커질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궁극적으로는 mHSPC 전이성 호르몬 민감성 전립선암 환자들을 대상인 1차 치료제로도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3월 말 4월 초 발표될 FC705의 임상 2상 결과가 경쟁약물인 노바티스 플루빅토 또는 포인트바이오파마 대비 우위 결과가 발표될 경우, 동사의 주가 저평가로 판단될 수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듀켐바이오(176750): 알츠하이머 진단제 처방 증가 전망 등에 급등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알츠하이머 진단제 뉴라체크/비자밀 합산 5만 도즈, 도즈 당 40만원으로 예상 매출액 200억원을 전망하며, 2025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처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특히, 현재 PET-CT 보유 중인 병원 121개, 총 172대 장비가 있으며, 2월 중순까지 47개 병원이 레켐비의 DC(Drug committee)코드를 획득했다고 밝힘. 아울러 2023년 전체 11,000도즈, 2024년 전체 12,000도즈 처방되었으나, 상반기 내로 해당 처방은 넘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편, 방사성 의약품 CDMO는 중기적인 성장을 담당할 것으로 분석. 치료용 방사성 의약품 CDMO는 도즈 당 단가가 기존 합성의약품/바이오로직스 대비 매우 높기에 이익 규모가 큰 사업이며, 현재 FDA 승인을 앞둔 글로벌 바이오텍들과 논의중이라고 설명.

신테카바이오(226330): AI 신약 버추얼스크리닝 서비스 글로벌 론칭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시장 대상 AI 신약 언어모델 기반 버추얼스크리닝(Virtual Screening) 서비스 ‘LM-VS(Language Model Virtual Screening)’를 공식 론칭했다고 밝힘. 지난 1월 국내에서 베타버전으로 선보인 후,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반영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전격 론칭했으며, 이번 글로벌 출시를 통해 동사는 AI를 활용한 신약개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혁신적인 신약개발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AI 신약 개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LM-VS를 통한 AI 신약 버츄얼 스크리닝 후, 자사 DeepMatcher 플랫폼으로 AI신약의 정밀도를 높일 수 있다.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의 혁신적인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

동화기업(025900):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24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9,179.76억원(전년대비 -4.69%), 영업이익 167.03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손실 162.38억원(전년대비 적자폭 축소).

메디톡스(086900): '메디톡신 3종' 허가취소 소송 최종 승소 등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제조판매중지명령 및 품목허가취소등 취소 소송 상고심 판결의 건 공시. 동사는 허가받지 않은 원액으로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제품인 ‘메디톡신’을 제조했다는 이유로 품목허가 취소와 제조·판매 중지 명령을 내린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상대로 낸 행정소송에서 승소했음.
▷한편, 전일 장중 24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286.21억원(전년대비 +3.39%), 영업이익 200.31억원(전년대비 +15.64%), 순이익 158.42억원(전년대비 +63.49%). 이는 2년 연속 사상 최대 매출 경신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올해는 계열사 뉴메코의 차세대 톡신 '뉴럭스'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과 비동물성 액상 톡신 제제 'MT10109L'의 미국 FDA 허가 신청 등으로 동사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기점"이라고 밝힘.

엣지파운드리(105550): 한화인텔리전스 흡수합병으로 한화 그룹사와 시너지 확대 전망 등에 강세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12월 한화인텔리전스와 1:13 비율로 흡수합병을 결정했다며, 합병기일은 올해 3월10일로 결국 한화시스템이 약 686만주를 합병 신주로 배정 받으며 2대 주주(약 8.9%)가 됐다고 설명. 한화시스템의 타법인 출자 현황을 살펴보면 단순 투자 목적 제외 지배 법인은 한화시스템 베트남, 미국 법인, H FOUNDATION을 제외하고 한화인텔리전스가 유일한 상황으로 동사의 적외선 열화상 센서 제조 대한 높은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라고 설명. 합병 이후 기대 효과는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적외선 열화상 센서 기술 내재화로 응용 제품 확대를 통해 글로벌 경쟁 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

클리노믹스(352770): 자금 확보 목적 뉴오리엔탈호텔 지분 전량 양도 결정 속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보유주식 매각을 통한 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뉴오리엔탈호텔 지분(6,000주) 전량을 145.00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양도예정일:2025-03-17) 공시.

샌즈랩(411080): AI 기반 양자 내성 암호 점검 기술 개발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양자 내성 암호(PQC) 점검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힘.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AI 기반 양자 내성 암호 점검 기술로 자사 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NDR) 솔루션 'MNX'에 탑재해 양자내성이 포함돼 있지 않은 통신을 간결하고 정밀하게 시각화하고 현재 통신 상태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도록 구현했다고 설명. 현재 가상사설망(VPN) 솔루션 분야는 양자 내성 암호 기술 적용이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으나 NDR 솔루션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의 탑재 사례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고도화된 양자내성 식별 기능 적용으로 MNX가 지금의 AI 보안 시장은 물론 양자 보안 시장까지 각광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자사 원천 기술로서 특허 출원을 완료한 상태다, 미래 시장에 필요한 주요 기술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힘.

플리토(300080): 국립국어원과 19.06억원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국립국어원과 19.0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0.74%) 규모 공급계약(2025년 한국어-외국어 병렬 말뭉치 구축) 체결(계약기간:2025-03-13~2025-12-15) 공시.

디아이티(110990): SK하이닉스와 153.90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 장비 공급 계약 체결에 상승
▷에스케이하이닉스 주식회사와 153.9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4.37%) 규모 공급계약(반도체 제조 장비) 체결(계약기간:2025-03-13~2025-06-30) 공시.

셀루메드(049180): 최대주주 인스코비 대상 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인스코비(최대주주) 대상 3,441,157주(5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453원, 상장예정:2025-04-08) 공시.

씨어스테크놀로지(458870): 의료장벽 허무는 게임 체인저로 부각 전망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웨어러블 기기 및 AI 알고리즘 등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주력 제품으로 장시간 웨어러블 심전도 분석 솔루션 mobiCARE(모비케어), 입원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thynC(씽크) 등이 있다고 설명. 특히, 모비케어는 국내 심전도 검사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모비케어는 출시 4년 만에 700개 1차 의료기관을 포함한 전국 1,000여 개의 병원에 진출했다고 밝힘. 일본의 고령화율과 비교했을 때, 한국 시장의 높은 성장 잠재력이 예상된다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동사의 수혜가 전망된다고 언급.
▷아울러 일반 병동 향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에는 씽크가 있다고 밝힘. ‘24년 26개병동, 600개 병상에 도입, 약 4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진료과 확장 및 신규 도입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

동구바이오제약(006620): 미용·성형 바이오기업 인수 추진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용·성형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관련 기업 인수를 추진한다고 밝힘. 동사는 국내 피부과 처방 1위 전문 제약사로 기존 피부과·성형외과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최근 개정된 첨단재생의료법과 연계한 재생의료 및 미용·성형 융합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임. 특히, 필러 및 재생의료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인수를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현재 피부재생, 필러, 미용 치료제 등과 연계할 수 있는 바이오 기업 인수 절차가 막바지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음.
▷조용준 대표는 "첨단재생의료법 개정으로 인해 재생의료와 미용·성형의 융합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필러 및 피부재생치료제 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계획이다. 기업 인수 및 신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리가켐바이오(141080): 오노 약품공업서 'LCB97' 관련 마일스톤 기술료 수령에 소폭 상승
▷'LCB97'관련 마일스톤 기술료 수령 공시. 오노 약품공업(ONO PHARMACEUTICAL CO., LTD.)에 기술 수출한 'LCB97(L1CAM-ADC)의 단기 마일스톤 기술료 수령이며, 수령금액은 계약서상 비공개 조건에 따라 유보. 단기 마일스톤 기술료의 금액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3년 매출액 341억원의 100분의10 이상에 해당.

신라젠(215600): 사업다각화 및 신성장 동력 확보 목적 우성제약 주식 신규 양수 결정 속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사업다각화 및 신성장 동력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우성제약 주식 2,880,000주를 125.00억원에 신규로 양수하기로 결정(양수후지분율:100%, 취득예정일:2025-03-25) 공시.

일지테크(019540):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24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572.95억원(전년대비 +20.49%), 영업이익 244.46억원(전년대비 -30.97%), 순이익 225.08억원(전년대비 -30.31%).
▷한편, 보통주 1주당 100원(시가배당율 2.8%)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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