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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5.03.17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작성자 :
밥TV운영자
작성일 :
03-17 14:18
조회수 :
215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강세 테마: 캐릭터상품, 반도체 대표주(생산), 3D 낸드(NAND), 조선, HBM(고대역폭메모리), 밥솥, 그래핀, 드론(Drone),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마리화나(대마), LED장비, 뉴로모픽 반도체, 온디바이스 AI, 페인트, 반도체 재료/부품,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마이크로 LED,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유리 기판, 시스템반도체, 양자암호/양자컴퓨팅, 2차전지(장비), IT 대표주, 5G(5세대 이동통신), 반도체 장비, 자원개발,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항공기부품, 제습기, 마이크로바이옴, 리튬 등...

 

약세 테마: mRNA(메신저 리보핵산), 렌터카, 셰일가스(Shale Gas), 게임, 의료AI, 모바일게임(스마트폰), 엠폭스(원숭이두창), 콜드체인(저온 유통), CCTV&DVR, 2차전지(생산), 코로나19(진단키트), 정유, 핵융합에너지, 탈모 치료, 원자력발전, 우크라이나 재건, 홈쇼핑,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석유화학, 자동차 대표주 등...

 

 

 

 

<특징 테마> 

반도체 관련주: 엔비디아 GTC 기대감 및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3.27%) 급등 등에 상승
▷엔비디아는 현지시간으로 3월17~2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컨퍼런스인 'GTC 2025'를 개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GTC 행사에 참여해 고대역폭메모리(HBM),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등의 AI 관련 메모리를 전시할 예정. 시장의 관심은 현지시간 18일 젠슨 황 엔비디아 CEO 기조연설에 쏠리고 있음.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디램 공급이 수요 회복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밝힘. 1분기 DDR4 재고가 정리된 후 2분기부터 DDR5 위주로 디램 공급 부족이 부각되면서 ASP가 상승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삼성전자의 1b nm, 1c nm 양산 ramp up 지연과 디램 3사의 HBM 비중 확대가 25년 공급 부족의 주 원인이 될 것으로 분석.

▷지난 14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이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급등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5.55(+3.27%) 상승한 4,598.79를 기록. 인공지능(AI) 반도체 업체인 엔비디아(+5.27%)는 상승했으며, AMD(+2.92%)도 상승 마감.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인 TSMC(+1.46%)는 상승했으며, D램 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6.23%)도 상승 마감.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와이씨, 주성엔지니어링, 테크윙, 디엔에프, 이오테크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 매카시 전 의장, 美군함 건조 법개정 추진 및 주요 조선사 수주 소식 등에 상승
▷지난 14일 언론에 따르면, 방한 중인 케빈 매카시 전 미국 하원 의장이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난 자리를 통해 한국에서 미국 군함을 건조할 수 있도록 법률 개정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짐. 한 참석자에 따르면, 매카시 전 의장은 “한국의 조선 기술이 세계 최고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미국 현행법상 선박 건조는 자국에서만 가능하지만, 미국 선박을 한국에서도 수리·건조할 수 있도록 법안 개정 등을 활용해 양국이 협력하면 좋겠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음.

▷한화오션, 아시아 지역 선주와 2.32조원(최근 매출액대비 31.4%) 규모 공급계약(컨테이너선 6척) 체결(계약기간:2025-03-14~2028-03-17) 공시. 삼성중공업,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1.93조원(최근 매출액대비 24.2%) 규모 공급계약(셔틀탱커 9척) 체결(계약기간:2025-03-14~2028-12-31) 공시.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기자재의 실적은 보냉재, 엔진이 주도하고 있다며, 향후 4년간 트럼프 정책에 따른 에너지, 조선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에 단기 실적보다 우량 기자재 업체의 희소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또한, 삼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이 현실화되더라도 조선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미국의 천연가스 수출 의지가 확고하다고 언급했음.

▷이에 금일 HD현대미포,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인화정공, 동방선기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유럽 재무장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LS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유럽 재무장에 따른 방위산업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러-우 전쟁 후 모멘텀(상승 동력)이 없을 것이라 예측됐던 것과 달리 현재 시장은 유럽 재무장과 국내 기업 수혜에 집중하는 모습이라며, 국내 방산주의 매출·마진 증가율이 글로벌 업체들을 웃돌고 있지만 멀티플 측면에선 20% 이상 할인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

▷아울러 유럽 재무장은 단기간 내에는 EU 자체적으로는 힘들 것이라며, 유럽의 제조업 역량 부족이라는 산업적인 부분을 차치하더라도 EU 내 서유럽 및기타 유럽 지역 간 입장 차이로 정치적 합의에 도달하기까지는 상당히 긴 시간이 필요하다고 언급. 이어 글로벌 방위산업 시장은 대한민국-동유럽, 서유럽 연합, 미국, 이스라엘, 중국, 러시아, 제3세계(인도, 터키) 7개의 시장 참여자들이 주요 시장인 동유럽, 북유럽, 중동, 남중국해 시장을 공략하는 형태로 시장이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며, 현재 글로벌 지정학적 상황과 산업적 역량을 고려할때 단기적으로 우리나라 방위산업체가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한국항공우주, 엠앤씨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일단조, 휴니드,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코츠테크놀로지, 현대로템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유리 기판: 엔비디아, GTC서 유리 기판 관련 언급 기대감 등에 상승
▷엔비디아는 현지시간으로 3월17~21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컨퍼런스인 'GTC 2025'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콘퍼런스 둘째 날인 18일(현지시간)로 예정된 젠슨 황 CEO( 최고경영자)의 기조연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특히, 엔비디아는 최근 발열 문제 해결을 위해 유리기판 활용에 나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음.

▷한편, 최근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기가 이르면 연내 유리기판 시제품 생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삼성전기는 세종 사업장에 유리기판 시제품(파일럿) 라인을 구축 중으로, 오는 5월까지 구축을 마친 후 램프업(생산량 확대)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앞서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지난 1월 열린 CES 2025에서 "올해 반도체 유리기판 샘플(시제품)을 프로모션할 계획"이라며, "고객사 2~3곳에 샘플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나인테크, 아이씨디, 한빛레이저, 필옵틱스, 씨앤지하이테크 등 유리 기판 테마가 상승.

 


양자암호/양자컴퓨팅: 美 양자컴퓨팅 관련주 급등 영향 등에 상승
▷지난 14일(현지시간) 美 증시가 최근 지수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3대 지수 급반등한 가운데, 양자암호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기록. 특히, 파이퍼샌들러가 양자컴퓨터의 미래가 이제 현실이 됐다며 디 웨이브 퀀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면서 디 웨이브 퀀텀(+46.89%)이 급등세를 이어갔고, 아이온큐(+16.99%), 리게티 컴퓨팅(+28.23%), 퀀텀 컴퓨팅(+29.14%) 등 여타 양자컴퓨팅 관련주도 동반 급등세를 기록.

▷이 같은 소식에 큐에스아이, 한국첨단소재, 파인텍, 아이씨티케이 등 양자암호/양자컴퓨팅 관련주가 상승.

 


2차전지 등: 배터리업계, 25년을 저점으로 실적 정상화 기대감 등에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5년에는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이 약 YoY +13%의 증가세를 기록하고 글로벌 전기차 침투율은 13.7%을 달성하며 또하나의 이정표를 지날 것으로 전망. 국내 배터리 업체들 역시 큰 변곡점을 지나고 있지만, 전방산업인 자동차 산업은 전기자동차로의 전환이라는 굉장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고, 배터리는 분명 게임체인저의 역할이 예상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는 상당한 투자가치를 보유하고 있음은 분명하다고 밝힘.

▷이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SK온으로 대표되는 국내 배터리 업계는 2025년을 저점으로 실적의 정상화를 거치게 될 것으로 전망. 업종 평균적으로는 1Q25을 저점으로 지속적인 어닝개선을 통해 밸류에이션 합리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2Q25부터는 실적을 자극할 수 있는 전기차 생산량이 확인될 것으로 전망되고 AMPC가 반영되기 시작해 실적의 하방을 형성해 줄 것으로 분석.

▷아울러 지난 14일(현지시간) 美 증시에서 테슬라(+3.86%), 루시드그룹(+2.96%), 리비안(+1.32%) 등 전기차 관련주들이 일제히 반등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에 금일 모티브링크, LG화학, 율촌화학, 한빛레이저, 필옵틱스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리튬: 카이스트 교수팀, 전기차 리튬이온 배터리 충전시간 단축 기술 개발 소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KAIST(총장 이광형)는 생명화학공학과 최남순 교수 연구팀이 신소재공학과 홍승범 교수 연구팀과 협력 연구를 통해 새로운 전해질 용매 ‘아이소부티로니트릴(isoBN)’을 개발하여 배터리내 리튬 이온 이동을 극대화시키는 전략으로 전기차 배터리의 충전 시간이 상온에서 15분 내로 가능한 기술을 개발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KAIST 최남순 교수는 "리튬이온전지의 충전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음극 계면층 기술과 전해질 시스템을 제시했다"라고 언급. 이어 "이번 연구는 기존 고리형 카보네이트 전해질 소재(EC)의 한계를 극복하는 니트릴계 전해질 기술(isoBN)로 충전 시간 단축에 따른 전기차 대중화를 앞당기는 데 큰 진전을 이루며 향후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드론, 우주 항공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리튬이온전지의 고속 충전 기술이 실용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한편, 지난 13일 카이스트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 미래기술연구센터는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 이진우 교수 연구팀, 서울대 한정우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기능성 탄소 보호층'을 도입한 고성능 리튬 황 전지 개발에 성공했다고 알려짐. 기존 리튬이온전지를 뛰어넘는 400Wh/㎏의 에너지 밀도를 구현한 만큼 전기차와 드론 등 경량 고성능 배터리가 요구되는 분야에서의 파급력이 기대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리튬포어스, 하이드로리튬, 이엔플러스, 앱트뉴로사이언스, 포스코엠텍, LG화학, 이브이첨단소재 등 리튬 테마가 상승.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씨케이솔루션(480370): 신규 상장 첫날 급등
▷금일 코스피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5,000원을 상회한 27,5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기록중. 한편, 동사는 2차전지 드라이룸 전문업체로 주요 제품으로는 제습기(Dehumidifier) 및 로터, 항온항습기, 공기조화기, 송풍기 필터 유닛(Blower Filter Unit), By-pass Cooling Unit(BCU), 에어샤워 등이 있음.

 

콜마홀딩스(024720): 美 행동주의 달튼, 동사 경영권 참여 시도에 급등
▷지난 14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자(주식회사 달튼 인베스트먼트) 소유주식수 변동(장내매수, 단순투자목적에서 경영참여목적으로 보유목적 변경) 전자공시.
▷이와 관련, 달튼은 "향후 회사의 업무집행과 관련한 사항이 발생할 경우 주주 및 이해관계자들의 이익을 고려해 관계 법령 등에서 허용하는 범위에 따라 회사의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할 예정"이라고 밝힘.

 

휠라홀딩스(081660): 7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강세
▷지난 14일 장 마감 후 보통주 2,002,861주(7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5-03-17~2025-06-16) 공시.

 

DN오토모티브(007340): 저평가 분석 및 자회사 DN솔루션즈, 뉴로메카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소식 등에 강세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현재 시가총액은 1.2조원이라며, 지난해 지배주주 순이익인 2,849억원 대비 P/E.4.2배 수준이라고 언급. DN솔루션즈가 상장된 후 지분율이 하락하면서 5.0배 수준으로 높아지게 되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의 Valuation이고 구주 매출로 유입된 현금으로 차입금을 축소하게 되어 부채비율이 131%에서 100% 이하로 개선되며, 여전히 69.4%에 대한 지분가치(2.85조원~3.93조원)가 현재 시가총액의 2배 이상이라는 점 등을 감안할 때 현재 주가는 저평가된 상태라고 밝힘.
▷한편, 동사가 84.83% 지분을 가진 자회사 DN솔루션즈가 5월16일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인 가운데, 지엠티홀딩스를 통해 가지고 있던 DN솔루션즈의 지분율은 상장 전 84.8%에서 상장 후 69.4%로 하락하게 된다며, 상장 후 보유지분의 금액은 공모 희망가 기준 약 2조8,500억원~3조9,300억원이 된다고 분석.
▷한편, 자회사 DN솔루션즈는 언론을 통해 한국 로봇 자동화 기업 뉴로메카에 투자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는다고 밝힘. DN솔루션즈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뉴로메카의 로봇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화 솔루션 라인업에 적용할 차세대 제어 시스템을 공동 개발할 예정임.

 

시프트업(462870): 中 니케 출시 기대감 등에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4~5월로 예상되는 니케 중국 출시가 임박함에 따라 사전 예약자 수 급증에 따른 강력한 단기 모멘텀이 예상된다고 밝힘. 텐센트의 니케 마케팅이 본격화 되고 있으며,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일간 사전예약수는 10만명을 넘어서 사전예약 목표치 800만명은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임원진 소수지분(0.3%) 매각 이슈에 대한 과도한 주가 하락으로 매력적인 멀티플 수준까지 도달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95,000원 -> 98,000원[상향]

 

CJ(001040): 올리브영 합병 기대감 등에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외부주주가 전부 Exit하게되는 올리브영은 이제 동사 51.3%, 특수 관계인 25.5%, 자사주 22.6%로 구성된다고 밝힘. 올리브영의 이번 자사주 매입(한국뷰티파이오니어(신한 SPC)로부터 지분 11.3%를 자사주로 매입)에 따른 최종적인 지분구조 변화는 CJ 그룹의 최상위 지배구조 변화와 관련이 있으며, 과정의 복잡성과 세금 이슈 등을 고려할 때 올리브영의 IPO 보다는 시장에서 기대하는 동사와의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한 합병 가능성을 좀 더 높게 전망된다고 밝힘. 올리브영의 적정 가치는 최소 6~7조원 이상으로 평가될 것으로 전망.
▷K-Beauty 플랫폼의 절대 강자인 올리브영의 중복 상장이 아닌 사업 지주회사 혹은 100% 자회사 형태의 구조 가능성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크게 저평가된 상태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80,000원[유지]

 

미래에셋증권(006800): 주요 사업부문의 긍정적인 방향성 및 불확실성 축소 기대감 등에 상승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증권업종에서 성장성/수익성 측면에서 매력이 부각되고 있는 주요 사업부문인 해외주식/퇴직연금 등 사업부문에서 동사가 보유한 높은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밝힘. 4Q24 기준 전체 증권업종 퇴직연금 적립금 기준 동사의 점유율은 28%(DB/DC/IRP 합산 기준)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해외주식 부문에서도 전반적으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 법인을 활용하여 인터브로커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마진이 기대된다고 밝힘.
▷동사의 24년 말 해외 부동산 익스포저는 약 1.4조원 규모에 달하며 여전히 미국 등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관련 불확실성에 대한 고려는 필요할 것으로 전망. 다만, 24년까지 보수적으로 손상차손을 인식하며 비용처리를 해왔던 만큼 전반적인 부담 수준은 이전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며 인도 쉐어칸 인수 등 경상적인 이익체력 개선 여지를 감안할 때 불확실성은 점진적으로 완화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1,000원[유지]

 

이수페타시스(007660): 1분기 영업이익 시장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소폭 상승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5E 연결 실적은 매출액 2,381억원(+19.3% YoY), 영업이익 386억원(+67.8%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344억원)를 +12.2%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본사와 중국 법인 모두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제품 믹스 개선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 특히, 본사는 주요 고객사 내에서 고부가가치 기판이 요구되는 스위치 중심으로 물량이 집중 배정되면서, 제한된 Capa 내에서 ASP 상승 효과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아울러 올해 연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8.5% 상향 조정한 1,695억원(+62.7% YoY)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올해 실적 개선을 기대하는 주요 요인은 AI 가속기 주요 고객사 내 점유율 상승, 800G 수율 개선, ASIC 신규 고객사 확보 등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4,736원 -> 50,000원[상향]

 

삼성물산(028260): SMR 수출 확대 및 지배구조 개편 수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iM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11일 한국수력원자력과 해외 원전사업 개발 관련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 간 거래(B2B) 협력을 활용한 신규 원전 사업 공동 제안, 대형 원전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SMR 사업 협력 등 수요처의 요구 사항을 반영한 해외 신규 원전사업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힘. 특히,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원전사업 발굴을 위해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언급.
▷아울러 유럽 시장 SMR 사업 확대도 가시화된다며, 지난해 7월에는 글로벌 기업과 루마니아 SMR 사업의 기본설계(FEED)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는데, 이와 같은 루마니아 SMR 사업의 기본설계 참여는 글로벌 SMR 플레이어로 성장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추정. 이어 향후 SMR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뉴스케일과의 협업을 통해 동유럽을 비롯한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주도권 선점과 사업 확대를 통해 성장성 등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동사는 지난해 12월 스웨덴 민간 SMR 개발사인 칸풀넥스트와 스웨덴 SMR 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고 언급.
▷또한, 지난해 11월 삼성전자는 향후 1년간 총 10조원의 자사주를 분할 매입하는 계획을 의결한 가운데, 향후 로봇, 파운드리 사업, 자사주 등 지배구조와 관련된 경영 명분을 기반으로 변화가 시작되면서 삼성전자의 본격적인 도약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 이와 같이 삼성전자의 지배구조 개선이 가시화 되면서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88,000원[유지]

 

LG전자(066570): 올해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0% 증가한 4.1조원으로 추정되어 2021년(4.0조원) 이후 4년 만에 최대 실적 달성이 전망된다고 밝힘. 특히, 올해 가전(H&A)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8% 증가한 2.6조원으로 추정되어 2020년(2.4조원) 이후 5년 만에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 실적 호전 요인은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국가 중심의 프리미엄 가전 판매량이 급증하고,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매출 증가에 따른 HVAC(공조) 부문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이에 따라 2025년, 2026년 지배주주순이익을 기존 추정치 대비 +29%, +23%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 -> 130,000원[상향]

 

LG화학(051910): 제미글로, 누적 판매 1조원 돌파 소식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초의 국내 개발 당뇨병 치료 신약인 제미글로 기반제품군(제미글로, 제미메트, 제미다파, 제미로우)의 2012년 12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합산 원외처방액(유비스트 시장자료)이 1조659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매일 수십만 명의 당뇨 환자들이 제미글로 제품으로 치료를 받을 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제품과 회사에 대한 고객의 두터운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신약 연구개발에 집중하여 환자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할 수 있는 의약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더존비즈온(012510): 제4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참여 철회 속 약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제4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힘. 단기적 변동성을 초래할 수 있는 신규 사업 추진보다 AI 서비스 라인업 확장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존 비즈니스 설루션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금융 플랫폼’ 구축에 주력하기로 전략 방향을 선회했다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준비 과정에서 기존 은행업과의 경쟁을 고려해 전략, 재무, 법률, 정보통신기술(ICT) 등 다각도의 컨설팅을 받고 사업 계획에 대한 검토와 고민을 계속해 왔다”라며 “경영진의 숙고 끝에 예비인가 신청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힘.

 

쏘카(403550): 마진콜 회피용 공개매수 의혹에 약세
▷언론에 따르면, 이재웅 전 동사 대표 측이 공개매수를 발표한 가운데, 공개매수 전 푸른저축은행에서 동사 주식 80만9,171주를 담보로 25억원을 대출받은 사실이 전해짐. 이에 일각에서는 마진콜(추가 증거금 요구)을 피하려는 목적으로 공개매수를 통한 주가 부양에 나선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음.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센서뷰(321370): 이스라엘 소재 엔비디아 연구소에 고주파 RF 계측·측정용 케이블 조립체 공급 소식에 상한가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엔비디아에 고주파 RF 계측·측정용 케이블 조립체를 공급한다고 전해짐. 동사가 공급하는 케이블은 67GHz까지 대응 가능한 첨단 고주파 케이블로, 자사 제품 포트폴리오 중 가장 높은 부가가치를 지닌 플래그십 제품이며, 이스라엘 소재의 엔비디아 연구소로 납품된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엔비디아는 고속 데이터센터용 인터커넥트 솔루션의 품질과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 67GHz 계측 장비를 운용하고 있다"며 "하나의 테스트 셋업에서 다수의 제품을 동시에 측정하는 고난도 테스트 환경에서는 안정적인 고주파 특성을 가진 케이블이 필수적인 만큼, 센서뷰의 제품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나무기술(242040): 글로벌 전자 부품 기업 AI 서버팜 구축 프로젝트 수주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대표 전자 부품 기업 S전기의 인공지능(AI) 서버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클라우드 업계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고 밝힘. 이번 사업은 머신러닝 운영(MLOps)에 적합한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팜을 구축하고 연산 환경을 고도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며, 동사는 클라우드 솔루션 제공 및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GPU 서버팜 운영 환경을 설계하고, 쿠버네티스를 적용한 최적화된 관리 체계를 구현한다고 언급.
▷특히, 엔비디아의 MIG(Multi-Instance GPU) 기술을 활용하며, 단일 GPU 자원을 여러 워크로드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배분해 데이터 분석 성능을 높이는 동시에 GPU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칵테일 클라우드는 AI인프라의 안정적인 운영과 GPU 자원의 활용을 지원하는 핵심 클라우드 관리 솔루션"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들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AI와 데이터 분석 워크로드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

 

네오팜(092730): 수출 확대로 성장 기대감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325억원(YoY+15%), 영업이익 75억원(YoY+10%, 영업이익률 23%)으로 전망되며,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전망. 특히, 화장품 매출은 3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
▷동사는 올해 주력 브랜드의 성장, 채널 접점 확대, 수출 비중 확대 등을 통해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이번 분기부터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 이어 동사의 현재 시가총액은 1.9천억원, P/E 7.1배 수준에 불과하다고 언급.

 

이지홀딩스(035810)지난해 매출액·영업이익 호조 및 현금배당(시가배당율 8.40%) 결정 등에 상승
▷지난 14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28조원(전년대비 +5.31%), 영업이익 1,233.96억원(전년대비 +18.90%), 순이익 350.95억원(전년대비 -35.59%). 이와 관련, 육가공사업부의 양돈시세 상승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증가했지만, 환율상승에 따라 외화환차손이 증가했다고 밝힘.
▷보통주 1주당 250원(시가배당율 8.40%)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공시.

 

FSN(214270): 사상 최대 연매출 달성 및 영업이익 흑자전환 등에 상승
▷지난 14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656.43억원(전년대비 +51.27%), 영업이익 8.31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손실 593.64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언론에 따르면, 동사 산하의 주력 사업들은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호성적을 기록했고, 이를 토대로 동사의 사업부문은 역대 최대 매출과 흑자전환을 동시에 이루게된 것으로 전해짐.

 

그린플러스(186230): 150억원 CB 발행 결정 속 상승
▷지난 14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아주좋은제삼호사모투자합자회사 등 대상 15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7,631원, 전환청구일:2026-03-17 ~ 2055-02-17) 공시.

 

에스티아이(039440):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기대감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달 레거시 반도체 수요 확대 가시성(중국의 이구환신 정책 영향) 확인 이후, 최근 샌디스크와 YMTC의 낸드 가격 인상 계획 발표에 반도체 장비 업체 기대감이 상승했다며, 메모리 반도체 현물가 반등이 나타났으며 올해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 및 수급환경 개선으로 우호적인 가격 흐름을 기대한다고 언급. 2022년 HBM Stacking에 요구되는 Reflow 장비 신규 공급 성공, 전공정에 요구되는 EUV 세정장비 또한 Qual 완료 이후 4Q24 추가 공급하며 Wet System 사업 성장 기여했다고 밝힘. 이어 현재 공정 장비 확대가 과소 평가됐고 신규 공정 진입은 기술적 고도화를 의미한다며,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요소라 판단한다고 분석.
▷아울러 동사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4,707억원(+40.9%, 이하 전년대비), 영업이익 539억원(+97.6%)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국내∙외 고객사의 전공정 대규모 프로젝트 및 HBM향 CCSS 장비 공급, 전∙후공정 장비 매출 확대 부문을 반영했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8,000원 -> 29,000원[상향]

 

뉴로메카(348340): 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속 소폭 상승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디엔솔루션즈 등 대상 186,338주(5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6,833원, 상장예정:2025-04-16) 공시.
▷이와 관련, 박종훈 동사 대표이사는 "DN솔루션즈와의 협력은 동사의 자동화 기술이 한 단계 도약하는계기가 될 것이다. 제조업체들이 보다 효율적인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힘.

 

스마트레이더시스템(424960): 올해 본격적인 매출 확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4D 이미징 레이다 원천기술 보유업체라며, 올해는 본격적인 매출 확대의 원년으로 판단되어 주목해야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자체 레이다 센서로 만든 ‘스쿨버스 안전 솔루션’ 판매 승인, 모빌리티 제품군인 드론(배송, 방산), 차량(자율주행)용, 특수차량용 시장 확대 및 수요 증가 예상, 산업용 고객사인 LG전자 에어컨 적용 레이다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힘.
▷한편, 신규 사업의 침투 속도 편차로 인해 예상보다 의미 있는 실적 상승은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셀리드(299660): 美 부인종양학회서 임상시험 중간결과 업데이트 내용 발표 속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BVAC-C’와 면역관문억제제 Durvalumab 아스트라제네카)의 병용투여 연구자주도 임상시험(IIT, 연구책임자 삼성서울병원 김병기 교수)의 중간결과 업데이트 내용을 미국부인종양학회(SGO)에서 삼성서울병원 최철훈 교수가 구두로 발표했다고 밝힘.
▷발표에 따르면, 30명의 평가 대상자의 객관적 반응률(ORR)은 약 37.9%, 질병조절률(DCR)은 62.1%(완전 관해:17.2%, 부분 관해: 20.7%, 안정 병변:24.1%)이었으며, 무치료 간격(TFI)이 6개월 이상인 환자들의 ORR은52.9%로 더 나은 결과를 보였다고 설명. 또한, 중앙 무진행 생존기간(PFS)은 8.7개월이었으며, 6개월 PFS 비율은 51.7%를 나타냄.
▷최철훈 삼성서울병원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재발성·전이성 자궁경부암에서 항종양 면역 반응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보였으며, 이러한 전략은 반응률과 질병 조절을 개선하여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접근 방식을 제공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무치료 간격이 긴 환자들과 편평세포암을 가진 환자들이 더 나은 결과를 보였고,이러한 요인 들이 향후 연구 설계에서 고려되어야 한다"고 밝힘.
▷강창율 대표는 "2024년 ASCO에 이어 올해 미국부인종양학회(SGO)에서도 당사가 개발 중인 BVAC-C의 병용투여 임상시험 진행 결과를 세계적인 연구진과 제약회사 관계자들에게 알릴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발표를 통해 향후 연구 수립, 파트너십 구축 및 기술이전 등의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언급.

 

메타바이오메드(059210): 지난해 호실적 등에 소폭 상승
▷지난 14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940.36억원(전년대비 +13.15%), 영업이익 177.02억원(전년대비 +64.70%), 순이익 228.05억원(전년대비 +132.34%). 또한, 보통주 1주당 30원(시가배당율 0.8%)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공시.

 

젬백스(082270): 지난해 적자폭 확대에 소폭 하락
▷지난 14일 장 마감 후 24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26.91억원(전년대비 -13.17%), 영업손실 383.36억원(전년대비 적자폭확대), 순손실 872.83억원(전년대비 적자폭확대).

 

싸이토젠(217330): 지난해 적자지속에 하락
▷지난 14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09.10억원(전년대비 +242.63%), 영업손실 106.65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71.16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이지바이오(353810): 4분기 영업이익 시장기대치 하회 속 약세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4 실적은 매출액 1,176억원(+176% yoy), 영업이익 88억원(+78% yoy)을 기록했다며, 매출액은 시장기대치에 부합, 영업이익은 소폭 하회했다고 밝힘. 영업이익 하회의 원인은 무형자산 상각비 계상 때문으로, 2024년3월 Devenish 인수 때 인식한 영업권 600억원을 영업권 400억원과 PPA(기업인수가격배분) 200억원으로 나눠 연간 20억원의 무형자산 상각비를 인식하는데 이를 4Q에 한번에 인식(17억원)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한편, 주요 돼지고기 수입국들의 보복관세가 미국 돼지 사육두수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며, 유럽의 구제역 리스크 확대로 인한 미국산 돼지고기 공급능력 부각 가능성 등 외부적인 환경 지속 개선 중에 있다고 분석. 예상보다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는 미국법인의 영업환경과 주주환원 확대 기조를 고려할 때, 기존 목표주가 산출 시 적용했던 멀티플 할인 근거가 소멸했다며, Target PER 10배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000원 -> 10,000원[상향]

 

지노믹트리(228760): 얼리텍-B 식약처 심사 자진 취하 속 약세
▷동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절차를 밟던 방광암 체외진단 제품 ‘얼리텍-B’를 자진 취하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식약처는 행정적 위반사항은 없으나 대학병원 병리의사와 중앙리뷰어의 소견이 다를 경우 추가적인 중앙리뷰어 의견을 반영하는 게 규정상 더 적합하다고 봤다"며, "이미 임상이 종료됐기에 각 기관에 병리 판독 슬라이드 또는 이미지를 재요청하려면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승인을 받아야 해 2차 보완 대응 기간인 10일 내 요청을 수행하는 게 시간적으로 불가능했다"고 설명. 이어 "식약처도 이 같은 사항을 인지하고 있어 허가 담당 부서와 협의를 거쳐 ‘자진 취하’하고 즉시 재신청하는 절차를 거치기로 했다”며 “기관별 IRB 심의 기간을 확인 한 후 3월 내 재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음.

 

에스씨엠생명과학(298060):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사유 발생 속 급락
▷지난 14일 장 마감 후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사유 발생 및 관리종목 지정우려 관련 안내 공시.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에 각각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확인됐으며, 2024년 사업연도 감사결과 동사실이 최종 확인 시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밝힘.
▷한편, 지난 14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마르시아 신기술조합 제77호 대상 7,272,727주(7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222원, 상장예정:2025-04-14) 공시.

 

투비소프트(079970): 주요주주 지분율 감소 속 급락
▷지난 14일 장 마감 후 주식등의 대량보유자 소유주식수 변동 전자공시. 주요주주인 벨에어조합2호가 특별관계자의 조합탈퇴 및 특별관계자의 장내매도, 장내매수에 따라 지분율이 기존 12.39%(1,352,832주)에서 4.29%(489,732)로 8.10%(863,100주) 감소했다고 밝힘.

 

셀루메드(049180):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사유 발생 등에 급락
▷지난 14일 장 마감 후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사유 발생 및 관리종목 지정우려 관련 안내 공시. 내부결산시점에 연결기준 자본잠식률 50% 이상, 최근 3사업년도중 2사업년도(2024년, 2023년) 법인세비용차감전손실이 자기자본의 50%초과로 확인됐으며, 2024 사업연도 감사결과 동 사실이 최종 확인시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밝힘.
▷지난 14일 장 마감 후 집행청구소송의 판결에 대한 항소의 건(원고:Buechel-Pappas Trust, Biomedical Engineering Trust) 공시. 지난 2월21일에 선고한 판결에 대하여 피고가 항소하는 것으로 앞서 남부지방법원은 미국에서 진행된 인공관절 사업 로열티 관련 소송에 대해 강제집행 명령을 내린 바 있음.
▷일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집행 판결로 인해 동사는 법차손 및 자본잠식률 요건에 의해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발생했다며, 최대주주 인스코비로부터 50억원을 조달해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고 전해짐. 소송 리스크로 인한 관리종목 지정 사유를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해소하고 올해부터 셀루덤과 아피톡신 유통을 통한 실적 개선에 나선다는 구상이라고 알려짐.
▷한편, 최대주주인 인스코비도 하락.

 

드래곤플라이(030350):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사유 발생 속 급락
▷지난 14일 장 마감 후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사유 발생 및 관리종목 지정우려 관련 안내 공시. 2024년 감사보고서에서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53조에 따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밝힘.

 

미코바이오메드(214610): 90% 비율 감자 결정 속 급락
▷지난 14일 장중 90.00% 비율의 감자 결정(기준일:2025-04-15, 상장예정:2025-05-08) 공시. 감자사유는 결손금 보전을 위한 재무구조 개선임.

 

아이톡시(052770):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사유 발생 속 급락
▷지난 14일 장 마감 후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사유 발생 및 관리종목 지정우려 관련 안내 공시. 2024 사업연도 외부감사 결과 자본잠식률 50% 이상이 확인되는 경우 상장규정 제53조 및 동시행세칙 제49조에 따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밝힘.

 

글로본(019660): 66.67% 비율 감자 결정 속 급락
▷지난 14일 장 마감 후 66.67% 비율의 감자 결정(기준일:2025-04-15, 상장예정:2025-05-13) 공시. 감자사유는 결손금 보전을 위한 재무구조 개선임.

 

지엔코(065060): 90% 비율 감자 결정 및 184.6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에 하한가
▷지난 14일 장 마감 후 90% 비율의 감자 결정(기준일:2025-04-22, 상장예정:2025-05-20) 공시. 또한,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13,000,000주(184.6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1,420원,1주당 약 1.21주 배정,청약예정:2025년06월11일~2025년06월12일(구주주),상장예정:2025-07-01)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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