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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5.03.18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작성자 :
밥TV운영자
작성일 :
03-18 11:40
조회수 :
213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강세 테마: 줄기세포, 화이자(PFIZER), 조선기자재, 제대혈,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소매유통, 조선,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낙태/피임, 의료AI, 강관업체(Steel pipe), 피팅(관이음쇠)/밸브, 남-북-러 가스관사업, 콜드체인(저온 유통),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마켓컬리(kurly), 키오스크(KIOSK), LNG(액화천연가스), 인터넷 대표주, 유전자 치료제/분석, 공작기계, 손해보험 등...


약세 테마: 자전거, 전기자전거, 온디바이스 AI, 마리화나(대마),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캐릭터상품, 반도체 재료/부품, 유리 기판, 전기차(충전소/충전기), 일자리(취업), 편의점,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3D 낸드(NAND), 영화, 면세점, 영상콘텐츠, LED장비, PCB(FPCB 등),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통신장비, 반도체 장비, HBM(고대역폭메모리), 시스템반도체, 출산장려정책,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등...

 

 

 

 

<특징 테마> 

조선/ 조선기자재/ 남-북-러 가스관사업/ 강관업체(Steel pipe) 등: 산업부 장관, 방한 알래스카 주지사와 면담 소식 및 LNG·특수선 시장 확대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다음 주 마이크 던리비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와 면담을 갖고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 프로젝트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 방한을 앞두고 있는 던리비 주지사는 안덕근 장관 등과의 면담 일정을 조율 중이며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에 대한 한국 측 투자를 요청할 것으로 전망.

▷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알래스카 측 대표단이 이달 중 일본을 방문해 가스관 사업 투자 의향을 타진할 계획이라고 밝힘. 주 정부 산하의 알래스카 가스라인 개발공사(AGDC)와 민간 투자자인 글렌파른 그룹 관계자들이 일본을 찾을 계획. 이와 관련, AGDC는 "이달 후반께 아시아의 동맹국들을 방문해 업계를 주도하는 이들에게 알래스카 천연가스의 경제적·전략적 장점을 알리고 참여 기회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언급.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4분기부터 국내 조선사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해 일부 투자자들은 차익 실현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지만, 향후 LNG, 특수선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어 시장 확대 과정에서 유일하게 한국 조선사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분석. 특히, 글로벌 LNG 시장이 예상보다 더 큰 규모로 확장되고 있어, 하반기부터 LNG선 발주가 기대되고, 국내외 특수선 수주 기회가 충분하며, 연간 40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미국 군함 시장이 유지보수(MRO)뿐만 아니라 신조 영역으로도 확대 중이라고 언급. 또한, 환율 하락이나 정치적 변수 등 잠재 리스크 요인도 존재하나, 현재 국가 간의 역학구도를 고려하면 현실화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동양철관, 대동스틸, 휴스틸, 화성밸브, 한화엔진,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한국카본, 케이프, 동성화인텍 등 남-북-러 가스관사업/ 강관업체(Steel pipe)/ 조선/ 조선기자재/ 셰일가스(Shale Gas)/ 철강 중소형/ LNG(액화천연가스) 등의 테마가 상승.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주가 과열 우려 일축 및 수출 파이프라인 확대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지정학적 위험이 부각되며 방산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주가가 과열이라고 보기에는 힘들다고 분석. 이와 관련, 우크라이나와 유럽은 안전에 대한 위협과 나토 축소에 대한 저항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유럽연합(EU)은 대미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재무장 강화를 천명했다고 언급. 아울러 트럼프가 15일 예멘 후티 반군에 대한 공격 착수했고, 17일 후티 반군의 공격 지속 시 이란에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및 한화시스템은 호주 계열사 유상증자를 통해 미국 군함 Capa 확대의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밝힘. 이에 최근 방산주 급등은 우량한 방산업체들의 Capa에 대한 가치가 재고되며 반영 중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급

▷아울러 유럽이 현지 무기 우선 구매를 원하지만 물리적인 Capa가 부족한 상태라며, 한국은 납기, 가격, 기술협력, 실전적 무기체계 등으로 유럽 뿐 아니라 전세계 방산업의 최고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설명. 이어 전세계 1년 국방비는 약 3천조원(2.24조달러)으로 국내 방산업체 수주잔고는 100조원에 불과하다며, 지정학적 위험 가중 속 방산업체의 수출 파이프라인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한화 등 한화 그룹주를 비롯해 에이스테크, STX엔진, 현대위아, HD한국조선해양, 쎄트렉아이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특히, 한화 그룹은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각각 60%와 40%의 지분을 보유한 호주 현지법인을 통해 호주 조선방산업체 오스탈 지분을 인수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의료AI: 의료AI 필요성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의료AI는 의료 데이터를 분석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진단, 치료, 환자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로 현대 의료 시스템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AI 기술의 의료 산업 전반에 확산되면서 실질적으로 다양한 이점들이 입증됨에 따라 신약개발 산업에 게임 체인저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

▷또한, 각국은 AI를 국가 전략 산업으로 지정하고, 의료 분야의 혁신을 위해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은 매우 중요한 발전 방향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미국, 유럽, 영국은 국민의 건강관리와 의료 생산성 향상을 위해 규제 완화 및 기업 간 협력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도 의료 AI 산업 성장과 경제적 기여를 확보하기 위해 지원이 확대되고 있으며, 고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성공하는 기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디엔에이링크, 온코크로스, 신테카바이오, 소니드, 쓰리빌리언 등 의료AI 테마가 상승.

 


양자암호/양자컴퓨팅: 엔비디아 GTC 2025 '퀀텀데이'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현지시간으로 17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엔비디아 연례컨퍼런스(GTC) 2025가 개최되는 가운데, 양자컴퓨팅 관련 주제를 논의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8일 기조연설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처음으로 '퀀텀 데이'를 개최할 예정. 이 자리에 양자컴퓨팅 기업들의 주요 임원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양자컴퓨터 관련한 새로운 소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엔비디아는 퀀텀데이와 관련해 "전문가와 업계 리더들이 모여 회사가 향후 수십 년간 양자 컴퓨팅에서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지, 즉 유용한 양자 애플리케이션을 향한 길을 모색하고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특히 일각에서는 황 CEO가 양자컴퓨터에 대한 엔비디아의 비전과 전략도 소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이에 지난밤 美 증시에서는 아르킷 퀀텀(+56.93%), 실스크(+13.25%), 퀀텀 컴퓨팅(+13.12%), 디 웨이브 퀀텀(+10.15%) 등 양자 관련주가 급등 마감.

▷이 같은 소식 속 케이씨에스, 아톤, 엑스게이트, 쏠리드 등 일부 양자암호/양자컴퓨팅 테마가 상승.

 


우크라이나 재건 등: 트럼프 美 대통령,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종전 협의 기대감 속 일부 관련주 상승
▷트럼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공식적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위한 대화를 시작할 예정. 이번 회담에서는 우크라이나의 영토 양보와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 통제권 문제가 핵심 의제로 논의될 예정.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플로리다에서 워싱턴으로 이동하는 에어포스원 안에서 기자들에게 "영토 문제와 발전소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며 "이미 특정 자산을 분할하는 이야기를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음. 언급된 발전소는 러시아가 점령 중인 유럽 최대 원자력 발전소인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을 지칭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현대코퍼레이션, 디와이디, 대동기어, 전진건설로봇, 현대건설, 범양건영 등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건설기계/모듈러주택 테마가 상승.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한화 그룹주: 호주 조선·방산업체 오스탈社 지분 인수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한화그룹이 호주에 본사를 둔 글로벌 조선 및 방위산업체 '오스탈'의 지분을 인수한 것으로 전해짐. 한화는 지난 17일(현지시간) 호주증권거래소 장외거래를 통해 오스탈의 지분 9.9%를 직접매수했다고 밝혔으며, 해당 지분 외에도 호주 현지 증권사를 통해 추가로 9.9% 지분에 대한 총수익스와프(TRS) 계약도 체결했음. 이어 호주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FIRB)에 오스탈 지분 19.9% 인수를 승인해달라고 신청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 투자는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각각 60%와 40%의 지분을 보유한 호주 현지법인을 통해 진행했으며, 이와 관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해외사업 총괄 담당인 마이클 쿨터(Michael Coulter) 사장은 "한화는 오스탈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방위 및 조선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전일 장 마감 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발행회사를 통한 호주 등 글로벌 시장 진출 목적으로 HAA No.1 PTY LTD 주식 69,800,000주를 642.42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40.00%, 취득예정일:2025-03-17) 공시. 한화시스템, 발행회사를 통한 호주 등 글로벌 시장 진출 및 당사 해양시스템 기술력과의 시너지 사업 확대 목적으로 HAA No.1 PTY LTD 주식 220,200,000주를 2,026.67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60.00%, 취득예정일:2025-03-17) 공시.
[종목]: 한화,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한화엔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S ELECTRIC(010120): 1,625.27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LS ELECTRIC AMERICA Inc.와 1,625.2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8%) 규모 공급계약(Big Tech Data Center PJT) 체결(계약기간:2025-03-17~2025-10-27) 공시.

 

카카오(035720): AI 서비스 기대감 확대 속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소폭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작년까지 peer 대비 AI 기술 및 전략 측면에서 상당히 뒤쳐져있다고 평가받았으나, 연초 OpenAI 와의 협력 소식과 함께 2월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준비 중인 AI 서비스들에 대한 실마리를 공개하며 AI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고 언급. 특히,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AI 서비스들이 공개되기 시작하고, 카카오톡의 피드형 지면도 안정적으로 자리잡으며 톡비즈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장기간 실적 부진이 이어졌던 콘텐츠 부문도 신규 콘텐츠 출시로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고 분석. 이어 올해 공개되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통해 앱 체류시간 증가에 성공한다면 그 동안 동사가 받아왔던 challenge가 해소될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3,000원[유지]

 

기아(000270): 배당락 여파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배당락이 금일 실시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98,800원임. 한편, 동사는 지난 1월 보통주 1주당 6,500원(시가배당율 6.4%) 현금배당(결산배당)을 결정(배당기준일:2025-03-19)한 바 있음.

 

한올바이오파마(009420): HL161 중국 라이선스 계약 해지를 위한 ICC 중재 절차 개시 속 하락
▷하버바이오메드(Harbour BioMed, 중국)와 중국지역내 HL161 라이선스 계약의 해지를 위한 국제상업회의소(ICC, International Chamber of Commerce) 중재 절차 개시 공시. 동사는 하버바이오메드가 중증 근무력증에 대해서만 임상 3상을 완료하고 품목허가를 진행하고 있을 뿐 갑상선안병증, 시신경척수염, 면역성혈소판감소증 등 다른 주요 목표 적응증에 대해서는 임상 2상 이후 후속 임상시험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중재 과정에서 합의를 모색하고자 하지만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중재 판정을 통해 바토클리맙의 사업권을 회수하고, 새로운 파트너와 함께 중화권 개발과 상업화를 가속할 것"이라고 언급. 이어 "이번 중재와 무관하게 중증근무력증에 대한 중국에서의 신약허가 심사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며, "미국과 일본에서진행되고 있는 바토클리맙과 'HL161ANS'(자가면역질환 치료항체)의 임상연구도 본 건과 상관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힘.

 

HS애드(035000): 배당락 여파 속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배당락이 금일 실시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7,170원임. 한편, 동사는 지난 2월 보통주 1주당 550원(시가배당율 8.6%) 현금배당(결산배당)을 결정(배당기준일:2025-03-19)한 바 있음.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에어레인(163280): 국내 최초 연료전지 CO2 포집 기술 성공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두산퓨얼셀과 협력해 국내 최초로 PAFC(Phosphoric Acid Fuel Cell, 인산형 연료전지)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CO₂)를 90% 이상 포집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힘.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 2023년 전남 광양시 및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함께 PAFC연료전지 발전 사업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됐으며, 동사는 기체분리막 기술을 활용해 연료전지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고효율로포집하는 시스템을 개발했음.
▷한수원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3월 말까지 실증 운전을 지속할 계획이며, 이후 약 2개월간 수익성 검토(feasibility test)를 진행한 후 연료전지 발전소에 본격적으로 적용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온코닉테라퓨틱스(476060): 항암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 美 FDA 희귀의약품 지정 승인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차세대 이중표적 합성치사 항암신약 후보물질인 '네수파립(Nesuparib)'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위암 및 위식도접합부암(Treatment of Gastric cancer, including Gastroesophageal junction cancer) 희귀의약품(ODD, Orphan Drug Designation)으로 지정 승인됐다고 밝힘. 업계에서는 FDA의 희귀의약품지정(ODD) 승인 비율이 약 17.6%에 불과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네수파립의 지정은 기술적으로큰 의미를 가지며 해당 기술이 신뢰성을 확보했음을 의미한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동일한 신약 후보물질이 두 개의 암종에서 FDA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것은 네수파립의 우수한 기술력과 항암신약으로서 개발 가능성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치료 옵션이 부족한 위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한편, 이 같은 소식에 최대주주 제일약품도 시장에서 부각.

 

지어소프트(051160):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급등
▷보통주 1,233,046주(1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5-03-19~2025-06-17) 공시.

 

씨메스(475400): 레인보우로보틱스 등과 휴머노이드 국책과제 수행 소식에 급등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작년 9월부터 동사 및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과제명은 '주력 제조업종의 자율제조를 위한 휴머노이드 로봇 기반 자율공정 운영 기술 개발'이며, 오는 2028년12월31일까지 정부지원 연구개발비 130억원이 투입될 예정.
▷이들은 제조 산업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하기 위한 운영 기술 개발과 인프라 구축에 협력하고 있으며, 로봇타이제이션 운영모델, 제조상황 인지와 판단 인공지능(AI), 보행·조작 제어 기술 등을 개발중인 것으로 전해짐.

 

비아이매트릭스(413640): 지난 5개월간 국내외 총19건 특허출원 및 총4건 특허등록 완료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AI 기반 DB 데이터 분석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2024년 10월에서 2025년 2월까지 지난 5개월 동안 국내외에서 총 19건 특허출원과 4건의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힘. 이번에 출원한 주요 AI 기술은 질문 및 질문자 분류 기반 DB 비교 시스템 및 방법, 질문자군·유사 질의 활용 데이터 서비스 시스템 및 방법 등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지속적 지식재산권 확보와 원천 기술 개발이 AI 시대를 선도하는 핵심 열쇠”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AI 융합 기술을 통해 데이터 분석 사업의 발전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밝힘.

 

쓰리빌리언(394800): 미국 시장 진출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이미 다양한 국가로 수출을 통해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추가적으로 가장 큰 모멘텀은 미국 시장 진출이라고 언급. 특히, 동사는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인증 절차를 준비해왔다며, 1H25 중으로 마무리 이후 2H25부터는 미국 내 실적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희귀질환 유전자 검사 시장 규모는 2024년 10.6억 달러에서 2029년 20.6억 달러로 CAGR 14.2% 성장이 전망되며, 이 중 단일 국가 기준 미국이 가장 큰 시장으로 시장 진출 이후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LA에서 열리는 글로벌 최대 의학유전학회 ACMG(The American College of Medical Genetics and Genomics Annual Meeting)에 참가한다고 밝힘. 해당 학회에서 동사는 신규 제품 공개로 글로벌 유전체 해석 SW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는 방침임.
▷이와 관련, 이해인 동사 유전학 총괄 이사는 "AI 기술과 그동안 동사가 축적해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전진단에 최적화된 GEBRA를 출시하게 됐다"며, "ACMG에서전 세계 의학유전학 전문가들에게 GEBRA를 널리알리고, 활용하도록 해 더욱 많은 희귀질환 환자들이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딥노이드(315640): 생성형 AI 탑재로 플랫폼 경쟁력 강화 분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생성형 AI 탑재로 플랫폼 경쟁력이 강화되었다고 분석. 특히, 수백만장의 데이터를 학습한 흉부 X-ray 판독문을 자동 생성하는 신규 솔루션 『M4CXR』 임상을 진행 중이며 하반기 국내 승인이 예상. 2~3개의 생성형 AI가 타겟 질환 데이터만 파인튜닝 하여 판독하는 형태로 기존 대비 생성 성능은 2배 이상 빠르고 오류 확률 개선도 기대. 아울러 허가 획득 시, 국내외 장비 제조사 및 PACS사로 공급이 확대될 전망이며 X-ray에서 CT, MRI까지 모달리티 확대가 예상.
▷한편, 2025년 예상(K-IFRS별도) 실적은 매출액 205.0억원(YoY +89.1%), 영업손실 25.5억원(YoY 적자축소)을 시현할 전망. 적자축소의 주 요인은 보안 AI 솔루션의 해외 수주 확대 및 해외 매출 증가, 머신비전 2차전지 기수주 매출 인식 및 신규수주, 검진센터향 매출 시작, 판독문/원격판독 플랫폼 매출 인식으로 판단. 아울러 수익성 개선은 원가율 높은 머신비전 부문의 비중 감소, 의료AI 비중 확대에 기인.

 

루닛(328130): 글로벌 의료 AI시장 진출 확대 기대감 및 UAE 아부다비 '국가 유방암 검진' 사업자 선정 소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예상 실적(K-IFRS 연결)은 매출액 745억원(YoY+37.5%), 영업손실 560억원(적자축소)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Volpara 인수에 따른 미국 시장 경쟁력 강화, 타사 대비 차별화된 데이터 및 AI 알고리즘 보유, 루닛 INSIGHT 제품의 판매 확대가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 또한, 글로벌 신규 고객사 확보, 시장 침투 속도, 신규 비즈니스 전개 등을 고려하면 중장기 성장도 유효할 것으로 추정.
▷금일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동 최대 의료서비스 기관인 UAE 아부다비 병원관리청(이하 SEHA)과 유방촬영술 AI(인공지능)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UAE 아부다비 국가 유방암 검진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힘. 동사와 SEHA는 2022년 10월 MOU을 맺은 이후 약 2년간 현지 의료기관에서 AI 솔루션의 성능을 검증한 결과 이번 계약을 추진하게 됐으며, SEHA는 동사 AI 솔루션을 활용해 향후 5년간 10만건 이상의 유방촬영술 의료영상을 분석할 계획임.
▷이와 관련, 서범석 동사 대표는 "이번 계약은 철저한 사전 검증 과정에서 루닛 AI 솔루션의 우수성을 UAE 의료진들이 직접 확인한 결과"라며, "의료AI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는 중동 시장을 발판으로 글로벌 국가 암 검진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힘.

 

웹젠(069080): 50.8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400,000주(50.8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5-03-18~2025-06-17) 공시.

 

플리토(300080): 글로벌 IT기업과 39.06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글로벌 IT기업과 39.0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2.00%) 규모 공급계약(AI(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의 연구 및 개발용 데이터 공급) 체결(계약기간:2024-09-11~2025-11-11) 공시.

 

애니젠(196300): 최대주주 반대매매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주식등의 대량보유자 소유주식수 변동 전자공시. 최대주주 김재일 대표는 담보권 실행에 의한 반대매매, 담보계약 해지로 177,900주(2.96%)를 장내매도했다고 밝힘.

 

딥마인드(223310):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제외 결정에 따른 거래재개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제외 결정으로 주권매매거래정지해제 공시. 이에 지난 3월12일 거래정지되었던 동사가 금일 거래재개.

 

JYP Ent.(035900): 지난해 4분기 실적 실망감 등에 약세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1,991억원(+27% YoY)/369억원(-3%)으로 컨센서스(389억원)에 부합했지만, 매출 서프라이즈를 감안하면 부진한 수준이라고 분석. 특히, 영업 비용에서는 <더딴따라> 제작비 일부(47억원, 1분기도 소폭 반영 예정)와 블루개러지가 289억원의 매출에도 영업손실 12억원을 기록하면서 부진했다고 설명.
▷한편, 4분기 실적 하회와 투자자들을 설득하기 어려운 블루개러지의 수익성 훼손으로 밸류에이션 할증 요소를 제거해 목표주가를 90,000원(-4%)으로 하향 조정. 아울러 수익성 회복을 확인하기 전까지 주가는 다소 기간조정을 거칠 것으로 예상하며, 2분기부터 디어유가 연결로 반영되는 SM의 성장성이 더 높아 최선호주에서도 제외.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4,000원 -> 90,000원[하향]

 

플라즈맵(405000): 관리종목지정에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관리종목지정(자본잠식률 50% 이상) 공시.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사유 일부해제(반기 자기자본 10억원 미만 사유 해소) 공시.

 

다산네트웍스(039560): 계열사 DZS Inc. 파산신청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출자법인(계열회사 DZS Inc.)의 회생절차 및 파산절차 관련 사실 등 발생 공시. 출자금액은 230.97억원(자기자본대비 7.66%) 규모임. 이와 관련, 동사는 유동성 위기와 모든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위해 회사를 청산하고 미국 연방 파산법 제11장 7조 Chapter 7(파산)을 신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알티캐스트(085810): 주식 발행 및 상장금지 가처분 소송 기각 판결, 투자주의종목 지정 속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김OO 외 1인이 제기한 주식 발행 및 상장금지 가처분 소송 기각 판결 공시.
▷[투자주의]종가급변 종목 공시 및 329,256주 추가상장(국내사모 CB전환)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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