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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5.03.18 오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작성자 :
밥TV운영자
작성일 :
03-18 15:23
조회수 :
214

오후장★테마동향

 

<테마동향>   

강세 테마: 줄기세포, 화이자(PFIZER), 조선기자재, 의료AI, 낙태/피임, 남-북-러 가스관사업, 강관업체(Steel pipe), 피팅(관이음쇠)/밸브, 제대혈, 유전자 치료제/분석, 조선,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소매유통, 콜드체인(저온 유통),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철강 중소형, 키오스크(KIOSK),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클라우드 컴퓨팅, 면역항암제 등...

 

약세 테마: 온디바이스 AI, 마리화나(대마), 자전거, 유리 기판, 전기차(충전소/충전기), 3D 낸드(NAND),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면세점, 반도체 재료/부품, 영화, 전기자전거, LED장비, HBM(고대역폭메모리), 시스템반도체,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초전도체, 일자리(취업), 양자암호/양자컴퓨팅, 반도체 장비, 엔터테인먼트,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통신장비, 백화점, 자원개발, 2차전지(장비), 반도체 대표주(생산) 등...

 

 

 

 

<특징 테마>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2월 車 수출·내수판매 두 자릿수 증가 및 관세 영향 제한 속 경쟁사 대비 우호적 환경 분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산업부가 발표한 '2025년 2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2월 자동차 수출액은 60억6,700만 달러로 지난해 2월에 비해 17.8% 증가. 역대 2월 자동차 수출 실적 중 60억 달러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명절 기저효과와 관세 예고에 따른 선수입 효과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 제기. 2월 내수판매는 전년동월대비 14.8% 증가한 13.3만대를 기록.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3월4일 먼저 캐나다/멕시코산 자동차 수입에 대해 한 달간 관세 부과 조치를 유예했으며 이후 모든 관세를 일괄 유예했다고 밝힘. 당시 GM/Ford/스텔란티스 등 미국 업체들에게 관세 부과 유예 조건으로 미국 내 생산 확대를 요구한 바 있다며, 현대차는 3월 말 조지아 메타플랜트(HMGMA)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장관급 인사들과 상/하원 의원들을 초청해 미국 투자 결정에 트럼프 대통령의 역할이 컸음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 이는 대미 관세 리스크 완화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현대차 그룹은 경쟁사 대비 미국 생산설비 확대에 따른 부담이 크지 않다며, 경쟁 메이커의 경우 미국 내 신규 투자는 다른 지역에서의 생산 감축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지만, 현대/기아차는 미국 시장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고, EV/하이브리드/Full Size/SUV/프리미엄 카 등 다양한 신차종을 앞으로 계속해서 투입해야 하기 때문에 신규 투자가 필수적이었다고 설명. 또한, 협력사 동반 진출로 미국 일관 생산체제를 구축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현대위아, HL만도, 현대모비스, 인화정공, 에스엘 등 일부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

 


제약/바이오: 국내 바이오제약 산업 성장 국면 재진입 분석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5년 국내 바이오제약 산업이 제3성장 국면 시즌2를 맞이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유한양행의 레이저티닙 글로벌 판매 본격화, SK바이오팜의 실적 안정화 및 수익성 개선, 녹십자 알리글로 미국 시장 진출 2년차 매출 성장 예상, HK이노엔 K-CAB FDA 신약 승인 신청 예상, 셀트리온의 미국 진출 2년차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따른 점유율 상승 예상 등 글로벌 신약 출시 및 해외 매출 본격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국내 Top tier 바이오텍들의 기술 이전 활성화 및 수익 창출 국면에 진입했다며, 알테오젠의 SC 제형 기술 이전, 리가켐바이오의 ADC 플랫폼/신약 기술 이전, ABL바이오의 이중항체 기술 기반 신약 후보물질 기술 이전 마일스톤 유입 본격화, 에스티팜의 RNA 치료제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및 생산 능력 확대로 실적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언급. 또한, Second tier 바이오텍들의 연구개발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며, 올릭스(MASH 치료제, RNAi 기전), 브릿지바이오(IPF 치료제, 저분자 화합물), GI이노베이션(면역항암제, 단백질 의약품)의 연구 성과가 글로벌 빅파마들에게 기술 이전으로 연결된다면 업종 전반적으로 Re-rating 국면 재진입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에 금일 제일약품, 에스씨엠생명과학, 헬릭스미스, 압타바이오, 지아이이노베이션, 이수앱지스, 에이비엘바이오, 코오롱생명과학,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오후장 특징주★(코스피)

 

현대위아(011210): 현대차 러시아 재진출 수혜 및 방산 사업 기대감 분석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현대차가 러시아 공장에 대한 바이백 옵션을 보유하고 있어 러-우 전쟁 종결 시, 러시아 시장 재진출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이에 동사는 현재 러시아 엔진 공장의 일부를 가동 중으로 풀캐파 가동 시, 매출액 7,500억원, 영업이익 375억원(OPM 5%)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 이미 러시아 설비에 대한 대규모 손상 차손을 인식했기 때문에 초기 수익성은 이보다 높을 수 있다고 밝힘.
▷또한, K2/K9 전차포 및 곡사포를 주력으로 하는 방위 사업을 영위 중으로 지난해 방위사업 매출액은 3,457억원(+55%yoy)을 기록했으며, 높은 수출 비중으로 인해 기계 부문 실적 턴어라운드의 크게 기여했다고 밝힘. 최근 미국의 NATO 회원국에 대한 국방비 지출 확대 요구로 인해 방산 수출이 추가적으로 증가할 여지도 높을 것으로 분석. 아울러 하이브리드/전동화 신규 사업 등 성장 잠재력이 큰 분야에 신규 투자를 지속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7,500원[유지]

 

신영증권(001720): 금정호 사장, 홈플러스 사태 비판 속 상승
▷금정호 동사 사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용등급이 'A3'에서 'A3-'로 하락했다고 기업 자구책 없이 영업일 하루 만에 회생 신청하는 사례가 있는지 묻는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그런 사례는 없었다"고 답했음. 이어 그는 "A3에서 A3-로 떨어졌다고 했지만 A3-도 투자 적격 등급"이라며, "이런 회사들이 갑자기 기업 회생을 신청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어느 누가 투자를 하겠나"고 비판.
▷한편, 동사는 홈플러스 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ABSTB)를 단독 발행한 주관사로, 금융당국은 홈플러스 사태 관련 사기 의혹, 불완전판매 의혹 등을 조사대상에 올렸음. 현재 동사는 홈플러스가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을 알고도 ABSTB를 발행했다는 의혹에 대해 고발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녹십자(006280): 美 관계사 큐레보, 약 1,586억원 규모 투자 유치 성공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관계사 큐레보(Curevo Vaccine)가 대상포진 백신 '아메조스바테인'(프로젝트명 CRV-101) 개발을 위한 1억1,000만 달러(약 1,586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힘. 이번 자금 조달은 백신 투자 경험이 풍부한 유럽 생명과학 전문 벤처캐피탈 메디치(Medicxi)의 주도로 오비메드, HBM 헬스케어 인베스터스, 사노피 벤처스 등이 참여했다고 설명.
▷이와 관련, 큐레보의 조지 시몬 대표는 "이번 투자금은 임상 2상의 투여 대상 환자군을 확장하기 위한 연구에 쓰일 것"이라며 "70세 이상의 성인을 포함한 640명의 참가자를 올해 중순부터 모집해 임상 3상의 최적 용량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힘.






 오후장 특징주★(코스닥)

 

이노룰스(296640): 22.6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4.6%)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주)엘지씨엔에스와 22.6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4.6%) 규모 공급계약(미래에셋생명보험 차세대 시스템 구축) 체결(계약기간:2025-03-17~2027-01-15) 공시.

 

넥써쓰(205500): 장현국 대표, ‘크로쓰’ 퍼블릭 판매 돌입 소식에 급등
▷장현국 동사 대표가 가상자산 '크로쓰(CROSS)' 가격을 공개했음. 장 대표는 금일 엑스를 통해 "프라이빗 세일을 종료하며, 개당 0.10달러에 총 1,000만달러를 조달했다"며, "프라이빗과 퍼블릭 세일에서 초기 투자자들이 동일한 가격을 지불하는 것이 공정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힘. 장 대표가 앞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크로쓰 총 발행량이 10억개라는 걸 감안하면 이번 프라이빗 세일에서는 총 발행량의 10%인 1억개가 판매된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한편, 동사는 지난 1월 장현국 대표 합류 이후 블록체인 기업으로 전환하며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주도권을 선점하고 나아가 '크로쓰(CROSS)' 기반의 게임 생테계를 다진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음.

 

DXVX(180400): mRNA 항암백신 글로벌 기술수출 협상 본격화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체 개발 중인 mRNA(메신저 리보핵산) 항암백신의 글로벌 기술수출을 위한 협상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고 밝힘. 동사가 개발 중인 mRNA 항암백신은 OVM-200의 재조합 중복 펩타이드(ROP, Recombinant Overlapping Peptide)가 직접 발현되는 mRNA와 상온 초장기 보관 mRNA 백신 플랫폼을 결합한 특별한 구조와 성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상온 초장기 보관 mRNA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동물 시험에서 안정성과 효력 유지를 뒷받침하는 결과를 통해 플랫폼 기술에 대한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을 위한 근거자료를 확보했다"며 "mRNA 항암백신을 비롯해 동사가 보유한 기술자산들에 대해 올해 안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토마토시스템(393210): 인천공항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엑스빌더6' 공급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천국제공항공사 '차세대 통합정보연계시스템 구축' 사업에 UI/UX 개발 플랫폼 '엑스빌더6'를 공급했다고 밝힘. 이번 프로젝트는 152개의 시스템을 통합하고 데이터 연계를 강화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실시간 데이터 처리 및 공유를 지원하는 통합 연계 허브 구축이 핵심 목표임.
▷이와 관련, 동사 이상돈 대표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스템 구축을 넘어 스마트 공항이라는 미래 비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프로젝트"라며 "동사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프로젝트 완수와 함께 스마트 공항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힘.

 

에이프릴바이오(397030): 美 에보뮨, APB-R3 임상 2상 환자투여 개시 및 마일스톤 기술료 수령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염증질환치료제 개발사 에보뮨(Evommune, Inc.)에 기술이전한 후보물질이 본격적으로 임상시험 환자들에게 투여됐다고 밝힘. 해당 임상(NCT06723405)은 60여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성 및 효능을 입증하는 실험으로 APB-R3 투여 후 아토피의 심각성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EASI의 12주간 변화를 통해 아토피의 치료효과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21.72억원 규모 자가염증질환 치료제 APB-R3 관련 마일스톤 기술료 수령 공시. 본 마일스톤 기술료는 Evommune, Inc.에 기술 이전한 자가염증질환 치료제 APB-R3의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달성에 따른 기술료임.

 

센서뷰(321370): 자본잠식 회피를 위한 유상증자 우려 속 급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만년 적자를 벗어나지 못해 자본잠식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로 업계에서는 자본잠식에 따른 상장폐지를 피하기 위해 회사가 올해 또 다시 유상증자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
▷기술특례로 상장한 기업은 매출액 등 실적 기준을 일정 기간 달성하지 못해도 관리종목 지정이 유예되지만, 자본잠식률이 50%를 넘으면 기술특례로 상장한 기업이라도 예외 없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있음. 이런 상황을 타개하려면 결국 유상증자를 선택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지만, 이와 관련해 회사는 “올해는 유상증자 계획이 없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짐.




@ 인포스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