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25.03.21 오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 작성자 :
- 밥TV운영자
- 작성일 :
- 03-21 15:17
- 조회수 :
- 217
오후장★테마동향
<테마동향>
강세 테마: 반도체 대표주(생산),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편의점, 영화,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밥솥, 면세점, 홈쇼핑,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셰일가스(Shale Gas), 카지노, 아이폰, 온디바이스 AI, 육계, 핵융합에너지, LED장비, 초전도체, 음원/음반, 소매유통, PCB(FPCB 등), 여행, 건설 중소형, 종합상사, 엔터테인먼트, 원자력발전, RFID(NFC 등), 탄소나노튜브(CNT), 피팅(관이음쇠)/밸브, IT 대표주 등...
약세 테마: 일자리(취업), 면역항암제, 유전자 치료제/분석, 전선, CCTV&DVR, 콜드체인(저온 유통), 양자암호/양자컴퓨팅, 전기자전거, 자전거, 2차전지(전고체), 의료AI, 리튬,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드론(Drone), 카메라모듈/부품, 제대혈,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 치매, 제약업체, 비만치료제 등...
<특징 테마>
음식료업종: 제품 가격 인상에 따른 마진 스프레드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3월 들어 음식료 업종의 주가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최근 음식료 업체들과 외식 업체들의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이는 원달러 환율과 주요 원재료인 유지, 코코아, 커피 등의 가격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누적된 결과라고 언급. 단기적으로는 연이은 가공식품·외식 업계의 가격 인상이 국내 가공식품 산업과 외식 산업의 수요 회복에 걸림돌이 되겠지만, 음식료 업체들의 가격 인상은 향후 원가 안정 시 마진 스프레드 확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진다고 설명.
▷아울러 라니냐 발생 시기가 지연되며 곡물 가격의 하향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글로벌 소맥 생산·수출 상위 기업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종전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음식료 업체들의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푸드나무, CJ프레시웨이, 빙그레, 에스앤디, 대상, CJ제일제당 등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은행: 주주환원 및 이익 여력 확인 속 주가 재평가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현대차증권은 은행 업종에 대해 실적 발표 시기를 전후로 주주환원과 이익 여력을 확인하며 주가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25F ROE 8.7%(-), PBR 0.42x에 거래되는 등 여전히 수익성 대비 낮은 가격수준을 나타내고 있다며, 실적 발표 전후 꾸준한 이익 및 자본비율 달성에 따른 추가 주주환원 폭과 증익 여력을 확인하며 주가 초과 상승이 전망된다고 언급.
▷NH투자증권은 오히려 지금처럼 은행주에 대한 관심이 낮을 때가 은행주 투자 적기라고 판단된다며, 금융지주가 현 수준의 ROE와 목표 주주환원율을 유지하는 한, TSR(총주주수익률=주가수익률+배당수익률) 관점에서 주가가 하락해도 투자자의 기대 수익률은 은행 예금 금리를 상회한다고 언급.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JB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신한지주 등 일부 은행 테마가 상승.
오후장 특징주★(코스피)
아센디오(012170): 적정의견 감사보고서 제출 속 관리종목 지정 사유해소 등에 급등
▷적정의견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 아울러 자본금 잠식(50%이상) 해소자료를 제출함에 따라 관리종목 지정 사유해소 공시.
두산에너빌리티(034020): 원전·SMR·가스터빈 수주 증가로 실적 개선 전망 등에 강세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대형원전 및 SMR, 가스터빈 등 전방부문의 수주 증가로 에너빌리티 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이 빠르게 성장(5yr NOPAT CAGR +18.5%)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동사의 장기 성장을 이끄는 세 가지 동력으로는 시장의 개화에 따라 향후 5년간 SMR 60기 수주(Nuscale, X-energy, TerraPower 등 협력업체 向), 2025년~2029년 8기의 대형원전 수주(체코 원전 2기 및 국내 신규원전 2기 등), 제품 개발을 통한 가스터빈 기자재 시장 신규 진입 등이 될 것으로 분석.
▷아울러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15.8조원, 에너빌리티 부문의 매출액은 6.7조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5%, 8.8%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나, 영업이익은 연결 기준 1.2조원, 에너빌리티 부문 3,656억원으로 각각 16.7%, 50.1% 개선될 것으로 전망. 석탄 및 담수화 부문의 매출이 줄어들면서 외형은 소폭 축소될 것으로 보이나, 줄어드는 매출 부문이 저마진 공사 매출 위주인 반면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원자력 기자재 및 가스발전 관련 매출 비중이 늘어나면서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4,000원[신규]
오후장 특징주★(코스닥)
넥슨게임즈(225570): 1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15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5-03-21~2025-09-22, NH투자증권(NH INVESTMENT & SECURITIES CO.,LTD.)) 공시.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주가 안정화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취득을 추진하게 됐다"며, "저평가된 넥슨게임즈의 주식을 매수하여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전달하고 기업 가치 상승을 위한 밸류업 측면도 고려했다"고 밝힘.
메타바이오메드(059210): 120억원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에 상승
▷120.00억원(자기자본대비 16.51%) 규모 신규시설 투자(연구 개발 및 제조 시설 건립) 결정 공시.
동성화인텍(033500): LNG 시장 확대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지엘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액화천연가스(LNG)선 보냉재 공급 업체인 만큼 LNG선 수요 증가의 수혜를 볼 수 있으며, 수소 등 비LNG 부문으로도 사업을 다변화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LNG 단열재 시장은 LNG 선박 및 LNG 설비 수요 증가에 따라 성장하고 있다며, LNG 선박은 초저온 상태(-162°C)에서 LNG를 운반해야 하므로 기화율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보냉재가 필수적이라고 분석.
▷아울러 기존 LNG 보냉재 사업 외에도 신사업으로 LNG 연료탱크, 부유식 LNG 설비(F-LNG), LNG 재기화 설비(FSRU)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언급. 향후 암모니아 및 탄소 포집(CCS) 기술 개발로 2028년까지 비LNG 매출 비중을 20~25%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수소 저장 및 운반 기술도 개발 중으로 현대차 벤더사들과 관련 국책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힘.
시지메드텍(056090): 환자 맞춤형 척추 케이지 식약처 제조품목 허가 획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환자맞춤형 추간체 유합(PSIF)' 케이지에 대한 의료기기 제조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힘. 추간체 유합은 척추 뼈 사이(추간체)에 삽입물을 넣어 뼈 조직이 하나로 유합되도록 유도하는 치료 방식으로 디스크 질환이나 척추 변형 환자의 수술에 활용되며, 이 제품은 이러한 유합을 돕기 위해 환자의 척추 구조에 맞춰 제작된 맞춤형 케이지(삽입물)임.
▷이와 관련, 동사 정주미 대표는 "맞춤형 임플란트의제작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환자의 치료를 보다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의료진에게 더욱 정밀한 수술 환경을 제공하고 안전한 환자 맞춤형 솔루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 인포스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