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25.03.25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 작성자 :
- 밥TV운영자
- 작성일 :
- 03-25 11:42
- 조회수 :
- 215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강세 테마: 줄기세포, 마리화나(대마), 의료AI, 자동차 대표주, 유전자 치료제/분석, 화이자(PFIZER), 제대혈, mRNA(메신저 리보핵산), 음원/음반, 자동차부품, 전기차, 미용기기, 치매, 페라이트, 비만치료제, 밥솥, 탈모 치료,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마이크로바이옴, 보톡스(보툴리눔톡신), 면역항암제, 자전거, 공기청정기, 여행, 소매유통, 황사/미세먼지,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제약업체,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등...
약세 테마: 조선, 강관업체(Steel pipe), HBM(고대역폭메모리), 유리 기판, 반도체 대표주(생산), 3D 낸드(NAND), 뉴로모픽 반도체, 드론(Drone), 반도체 장비, 온디바이스 AI, 남-북-러 가스관사업, 항공기부품, 피팅(관이음쇠)/밸브, 타이어, 시스템반도체, 반도체 재료/부품, 제4이동통신,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LED장비,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종합상사, RFID(NFC 등), 철강 주요종목,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탄소나노튜브(CNT), 자원개발 등...
<특징 테마>
자동차 대표주/부품/전기차: 현대차그룹, 2028년까지 총 31조원 규모 美 투자 집행 발표 소식 등에 상승
▷현대차그룹은 24일(현지시간) 2028년까지 미국에 총액 210억 달러(약 31조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한다고 발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백악관 루즈벨트룸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재한 발표 행사에 참석해 “향후 4년간 미국 내 210억 달러 추가 투자를 기쁜 마음으로 발표한다”고 밝힘. 이어 “이번 투자의 핵심은 미국의 철강과 자동차 부품 공급망을 강화할 60억 달러의 투자”로 루이지애나에 신설될 제철소를 비중 있게 소개했으며, 자동차 생산 부문에서는 금주에 준공할 미국 내 ‘3호 공장’인 조지아주 서배너 소재 ‘현대차그룹 메타 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생산 역량을 20만 대 추가 증설해 미국에서 연간 120만 대 이상의 생산 능력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설명.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앞으로 4년간 집행할 21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의 세부 내역에 대해 자동차 생산 분야 86억 달러, 부품·물류·철강 분야 61억 달러, 미래 산업 및 에너지 분야 63억 달러 등임.
▷트럼프 대통령은 현대차를 훌륭한 기업이라 표현하고, 인허가 문제가 발생할 경우엔 직접 해결해주겠다고 약속했음. 또한, "현대는 미국에서 철강을 생산하고 미국에서 자동차를 생산하게 되며, 그 결과 관세를 지불할 필요가 없다"고 밝힘. 이어 “현대차가 곧 매년 100만 대 이상의 미국산 자동차를 생산할 예정”이라며 “이 투자는 관세가 매우 강력하게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현대차, 기아, HL만도, 현대위아, 엠에스오토텍, 모티브링크, 구영테크, 현대공업, 아진산업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전기차 테마가 상승.
미용기기/ 의료기기/ 보톡스(보툴리눔톡신): 글로벌 의료미용 시장 고성장 전망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의료미용 시장은 2023년 159억 달러(23조원)에서 연평균성장률(CAGR) 12%로 성장하며 2032년 425억 달러(62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톡신·필러(3~6개월 재시술)와 EBD(소모품 교체) 등 반복 시술·소모품 판매 모델을 통해 고마진∙안정적 매출 확보 가능하고, 경기 둔화에도 수요가 급감하지 않으며, 고령화∙다이어트 트렌드로 탄력 관리 수요 증가하며 시장 확대되고 있다고 밝힘.
▷2024년까지 국내 기업들의 생산 능력(CAPA) 증설이 마무리됨에 따라 해외 물량 공급 체계가 갖춰졌으며, 미국·유럽·중국 등 주요 시장 인허가 획득이 가시화되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또한, ITC 분쟁 등 대외 불확실성 해소됨에 따라 2025년에도 매출, 이익 모두 과거 고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휴온스글로벌, 아스테라시스, 하이로닉, 휴젤, 제놀루션 등 미용기기/의료기기/보톡스(보툴리눔톡신) 테마가 상승.
양자암호/양자컴퓨팅: 美 양자 컴퓨터 관련주 급등 영향 등에 상승
▷지난밤 美 증시가 오는 4월2일(현지시간) 상호관세 발표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면제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관세 우려가 일부 완화되며 급등한 가운데, 퀀텀 컴퓨팅(+18.39%), 아이온큐(+17.34%), 마이크로클라우드 홀로그램(+11.00%), 아르킷 퀀텀(+9.42%), 리게티 컴퓨팅(+7.83%) 등 양자컴퓨팅 관련주가 급등세를 기록.
▷피터 채프먼 아이온큐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주말 블룸버그테크놀로지에 출연해 "양자 컴퓨터가 실용화되는 시기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빨리 올 것"이라고 언급하며, 양자컴 시대 도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케이씨에스, 아이윈플러스, 파인텍, 라닉스 등 양자암호/양자컴퓨팅 테마가 상승.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중국향 성과 기대감 속 실적 성장 지속 전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엔터 업종에 대해 기존 아티스트 퍼포먼스 강화와 신인 그룹의 빨라진 수익화 타이밍만으로도 2025~2026년 성장이 가능하다며, 앨범과 콘서트의 동시 성장이 예측되는 가운데 MD의 성공적 내재화로 실적 다변화가 강화될 것으로 분석.
▷특히, 중국향 성과는 단기적으로 앨범이 중요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콘서트/MD + 출연/광고 확장성에 초점을 맞추고 관찰해야한다고 밝힘. 직접 투자 및 진행이 어려운 중국 상황 고려 시 콘서트/MD, 출연/광고는 순매출로 이익 확장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 출연/광고는 중국 내 보이그룹, 중국 국적 K-POP 아티스트, 탑 티어 아티스트가 가장 유리하며, 콘서트/MD는 월드투어 일정 등 감안 시 초기 단발성 및 이벤트 공연에서 이후 중국 내 투어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 또한, 4~5월 내 디어유-텐센트 버블 서비스 중국 개시로 K-POP의 활발한 중국 노출도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아센디오, 노머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하이브, JYP Ent., 에스엠, YG PLUS 등 엔터테인먼트/음원/음반 테마가 상승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지누스(013890):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강세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실적은 매출액 1조377억원(+12.7% y-y), 영업이익 738억원(+흑전 y-y)으로 대폭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힘. 1분기는 비수기 영향 있겠으나, 2분기 반덤핑 관세 환급, 3분기부터는 비매트리스 사업 개선에 힘입어 큰 폭의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할 것으로 추정.
▷한편, 지난해 상반기까지 상존했던 고객사 내 재고 과잉 문제는 최근 해소 국면이라고 밝힘. 아마존 DI(아마존에서 사입하는 베스트셀러 아이템)는 ‘22~‘24년 재고가 소진되었고, 현재 재고 레벨이 적정 수준까지 낮아졌다고 분석.
한올바이오파마(009420): 32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12,085주(32.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5-03-25~2025-06-24) 공시. 취득 목적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임직원 성과 보상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바토클리맙이 경쟁사 제품 대비 높은 효능을 보이며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치료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입증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한 측면이 있다"며, "이번 자사주 매입을 통해 시장 신뢰를 강화하고, 주주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언급.
HD현대마린솔루션(443060): 핵심 사업부문 구조적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3가지 핵심 사업부문 모두 기대해도 좋다고 분석. 특히, 조선사들이 선박 발주사이클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면, 동사는 해당 발주사이클과는 상관관계가 낮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며, 대규모 발주로 인도된 선대들은 약 5년후부터 동사의 안정적인 Cash Flow가 되는 것이고, IMO의 점전적으로 강화되는 환경규제는 동사의 모든 사업부문의 구조적인 성장을 이끌어 줄 핵심 트리거가 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192,000원[신규]
SPC삼립(005610): 크보빵(KBO빵) 인기 지속 전망 등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20일 출시된 크보빵(KBO빵)이 판매 3일 만에 100만 봉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분석. 특히, 이번 크보빵은 포켓몬빵보다 빠르게 100만 봉 판매를 돌파했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올해 KBO리그 개막 시점과 맞물려 크보빵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 더욱이 포켓몬빵의 주요 소비층이 10~20대였던 반면, 크보빵의 주 소비층은 20~30대로 구매력이 더 높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고 설명.
▷아울러 크보빵의 가격은 개당 1,900원으로 포켓몬빵, 크림빵 등 일반 양산빵보다 높은 편이며, 이에 크보빵 매출 비중이 높아질수록 베이커리 부문의 영업마진율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또한, 크보빵 출시로 3년 만에 캐릭터빵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되살아나고 있으며, 이로 인한 투자심리 회복세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4,000원[유지]
JW홀딩스(096760): 2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829,188주(25.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5-03-25~2025-06-24) 공시.
삼성전기(009150): 중국 자율주행향 순풍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중국 자율주행향 순풍이 기대된다고 밝힘. 중국 전기차 시장은 스마트폰 산업과 달리 로컬 MLCC 업체들의 기술력과 신뢰성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AI 서버 시장과 유사하게 글로벌 선두권 MLCC 기업들에게 수혜가 집중되는 구조라는 점을 주목 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25년 동사의 전장용 MLCC 매출액은 1조1,833억원(+19.9% YoY)으로의 성장을 전망하며, AI 서버 시장과 함께 동사의 실적 하방을 견고히 지지하는 핵심 축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한편, 1Q25E 연결 실적은 매출액 2조7,423억원(+4.5% YoY), 영업이익 1,978억원(+9.7% YoY)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1,980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이구환신 효과에 대한 기대와 달리, 1분기 IT 세트 수요는 계절적 회복 수준에 그친 것으로 파악되나, 영업이익 기준 당사 추정치 대비 각각 +3.4%, +3.7% 상향 조정했으며, 이는 중국 전기차 및 AI 서버를 중심으로 한 견조한 전장 및 산업 수요가 1분기 실적의 하방 경직성을 높이며,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 상향 요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65,000원 -> 180,000원[상향]
LG에너지솔루션(373220): 폴란드 국영전력공사와 ESS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폴란드 국영전력공사 PGE와 약 1기가와트시(GWh) 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정확한 계약 규모는 나오지 않았지만 공급 규모로 볼 때 1조원 전후로 추정되고 있으며,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에서 생산하는 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2026년부터 공급할 예정.
▷동사가 폴란드에서 만든 ESS 배터리를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유럽 내 ESS 배터리 현지 생산을 확대해 나갈 예정.
롯데렌탈(089860): 1분기부터 이익 성장 전망 등에 소폭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5부터 YoY 10%대 이익 성장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 1분기 매출액은 +4.3%YoY 증가한 6,852억원, 영업이익은 +13.0% 증가한 643억원으로 추정. 매출 증가보다 이익 증가가 더 높은 주 요인은 오토렌탈 단기 시장 정상화, 오토렌탈 장기 매출 증가 때문으로 분석. 카세어링 적자도 작년 1분기 60억원대 적자에서 적자폭이 계속 줄어들고 있으며, 1Q25에는 30억원 미만으로까지 감소할 것으로 추정.
▷한편, 계약 체결된 PEF로의 매각이 완료되면, 현재 400% 미만으로 관리하는 부채비율을 장기적으로 경쟁사들 수준인 500~600%까지도 올릴 수 있으며, 신차투입 확대를 통한 추가적인 실적 성장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9,000원[유지]
HMM(011200): 국내 최초 메탄올 연료 컨테이너선 도입 소식 속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9000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HMM 그린호’를 인수했다고 밝힘. ‘HMM 그린호’는 친환경 연료인 메탄올을 사용하는 선박으로 친환경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23년 2월 HD현대삼호(7척), HJ중공업(2척)에 발주한 9척의 9000TEU급 선박 중 첫 번째 컨테이너선이며, 'HMM 그린호’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차세대 친환경 연료인 바이오메탄올을 사용하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최근 메탄올, LNG 등 친환경 연료 선박 확대로 동사의 ‘2045 넷제로’ 목표 달성에 더 가까워졌다”며, “암모니아, 수소 등다양한 차세대 친환경 연료 연구 개발에도 적극 참여해 친환경 경영을 지속 실천할 방침”이라고 밝힘.
대신증권/삼성화재/이노션/LG/롯데이노베이트: 배당락 여파 속 하락
▷대신증권/삼성화재/이노션/LG/롯데이노베이트, 전일 장 마감 후 배당락 기준가격 안내 공시(적용일:2025-03-25). 기준가격은 대신증권 17,270원, 삼성화재 391,000원, 이노션 18,750원, LG 69,700원, 롯데이노베이트 19,870원임.
[종목]: 대신증권, 삼성화재, 이노션, LG, 롯데이노베이트
다이나믹디자인(145210): 한정의견 감사보고서 제출 속 거래재개 첫날 급락
▷지난 21일부터 조회공시 요구(감사의견 비적정설)로 거래정지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지난 21일 감사범위제한으로 인한 한정의견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 또한, 감사범위제한으로 인한 감사의견 한정에 따라 관리종목 지정 공시.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엑시온그룹(069920): 20억원 규모 사모 영구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등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영업양수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오건에코텍 대상으로 20.00억원 규모의 사모 영구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369원, 전환청구일:2026-04-30 ~ 2055-02-24) 공시. 영구 CB는 만기가 있지만, 채무자가 원한다면 만기를 무한정 연장할 수 있어 사실상 만기가 없는 채권으로 회계상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인정받아 재무 구조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전해짐.
▷또한, 영업양수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오건에코텍 대상으로 2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369원, 전환청구일:2026-04-30 ~ 2028-02-24) 공시.
코어라인소프트(384470): AI 소프트웨어 '에이뷰'(AVIEW), 美 FDA 승인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으로부터 AI 소프트웨어(SW) '에이뷰'(AVIEW)에 대한 시판 전 인증인 'FDA 510(k)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힘. FDA 510(k) 인증은 FDA가 기존 인증 제품과 동등성을 비교해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는 허가 제도로, 신규 FDA 인증을 받은 제품은 기술 연동 최적화, 접근성, 보안성 및 안정성이 고도화된 AVIEW 2.0 버전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김진국 동사 대표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동사의 AI SW 도입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FDA 신규 인증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강화할 것"이라며, "특히 올해부터 미국 최대 의료영상 설루션 기업 3DR 랩스와의 협력을 강화 중인 가운데 신규 FDA 인증 획득을 기점으로 해당 기업에 대한 추가 AI SW 공급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힘.
에스씨엠생명과학(298060): 최대주주 변경 속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마르시아 신기술조합 제77호로 변경 공시. 또한,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해제ㆍ취소 등 공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의 납입 완료로 최대주주가 변경되었으며, 이에 따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 제공 계약의 공시 의무가 해제됐다고 밝힘.
아이엠비디엑스(461030): 미세잔존암 검사 제품 '캔서디텍트', 혁신의료기술 선정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수술 후 3주 만에 암의 재발 여부를 조기 탐지하는 미세잔존암(MRD) 검사 제품 ‘캔서디텍트’이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됐다고 밝힘. 혁신의료기술이란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한 기준에 따라 새로운 기술 제품의 안전성 및 잠재성이 인정될 경우 이를 신속하게 의료현장에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캔서디텍트'는 최대 5년간 비급여 또는 선별급여 적용이 가능해졌으며, 5월부터 국내 주요 대학병원에 진입할 예정.
▷이와 관련, 차용준 동사 의학총괄책임은 "캔서디텍트가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된 것은 회사의 기술력과 제품의 임상적 가치를 입증한 결과"라며, "해당 제품은 암 치료의방향을 계획하고 항암치료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로, 글로벌 동반진단 분야 및 암 백신 개발 등 차세대 항암제 개발사들과의협업도 기대된다"고 언급. 이어 "특히 식도암,췌장암, 담도암 등 재발율이 높고 생존율이 낮은 암종에 대한 임상 연구를 확대해 암 환자와 의료진들에게 더 효과적인 치료 전략을 제공하고, 정밀의료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힘.
유라클(088340): LG '엑사원'과 AI 사업 협력을 위한 MOU 체결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LG AI연구원과 인공지능(AI)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은 기업용 AI 확산을 가속화하고, 양사의 기술 역량을 결합해 시장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협력의 핵심은 동사가 개발한 AI 플랫폼 '아테나'와 LG AI연구원의 초거대 언어모델 '엑사원'을 결합해 기업 고객에게 최적화된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있음.
▷이와 관련, 권태일 동사 대표는 "아테나는 기업의 AI 도입 기대를 실제 서비스로 구현해주는 플랫폼"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LG AI연구원과 함께 기업 시장 내 AI 도입 기회를 확장하고, 보다 현실적인 AI 혁신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힘.
신테카바이오(226330): 美 Pragma Biosciences와 신약 후보물질 개발 계약 체결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DeepMatcher®를 이용한 신약 후보물질 개발 계약 체결 공시. 계약상대방은 美 Pragma Biosciences Inc.로 동사의 DeepMatcher®를 이용하여 타겟 물질에 대해 PB의 보유 물질 또는 신규화합물질의 탐색 및 발굴을 통해 리드최적화 과정까지 진행 후, 최종 후보물질을 도출하여 동물실험까지 단계별로 용역업무를 수행할 예정.
▷계약기간은 계약체결일로부터 최대 2년2개월로 2025년03월23일~2027년05월22일까지임. 본 계약의 총 계약금액은 최대 $3,100,000(45.43억원)이며, 타겟 물질 탐색 및 발굴을 위한 용역 업무는 0-4단계(총 5단계)로 나누어져있음.
휴림로봇(090710): 적정의견 감사보고서 제출 속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적정의견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 한편, 지난 21일 감사보고서 제출과 관련하여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에 대한 공문을 감사인으로부터 받았다고 공시한 바 있음.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 물류 자동화 기업 EHO Intelligence, 2차전지 제조 장비 기업 이큐셀과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를 통해 EHO Intelligence와 물류 자동화 시스템 구축, 이큐셀과 AMR(자율이동로봇)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고 언급.
레이(228670):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급등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밝힘. 중국이 부진한 상황에서도 유럽, 아시아, 미국에서의 수요가 올라오고 있으며 체질 개선을 통한 흑자전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추정. 이와 관련, 미국은 교체수요 증가, 유럽 영업환경 개선 및 아시아 지역에서의 꾸준한 매출 흐름으로 올해 실적은 매출액 1,223억원(+53.2% YoY)과 영업이익 93억원(흑자전환)으로 추정한다고 언급.
▷특히, 중국은 지난해 매출 급감 이후 올해 반등은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힘. 임플란트, 교정은 고가 진료 항목이며, 이와 관련된 치과용 검진장비와 치료장비는 여전히 수입 의존도가 높다고 밝힘. 따라서 현재 중국 정부에서 다양하게 내놓고 있는 소비진작 정책들을 통해 소비심리가 회복된다면 중국 수요도 다시 높아질 것으로 전망.
앱클론(174900): 위암치료제 'HLX22' 美 FDA 희귀의약품 지정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AC101(코드명 HLX22)이 HER2 양성 국소 진행성 및 전이성 위암을 대상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밝힘. 이 파이프라인은 지난 2016년 헨리우스에 기술이전한 항체치료제이며, 현재 HLX22와 트라스트주맙, 화학요법을 병용한 HLX22-GC-301 임상 3상의 임상시험신청서(IND)는 중국, 미국, 일본, 호주 등에서 승인됐음. 최근 발표된 임상연구에 따르면, HLX22-트라스트주맙-XELOX 병용 요법이 표준치료요법인 트라스트주맙-XELOX 그룹 대비 생존율을 크게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HLX22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이 더욱 커졌고, 혁신성과 치료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암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힘.
아이큐어(175250): 캐나다 제약사와 40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북미 캐나다 'Honessan Pharma'사와 중동지역에 리도카인, 케토프로펜, 록소프로펜 첩부제를 5년간 총 약 409억원 규모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는 동사가 그동안 체결한 해외 첩부제 계약중 최대 규모임.
▷이번 계약은 연평균 매출로 환산시 약 82억원 규모로서, 이는 2024년 제약 사업내 가장 핵심인 패치 및 첩부제CDMO(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위탁개발생산) 사업 매출 131억 대비 약 62% 수준임. 또한, 24년 제약 사업 전체 매출 239억원 대비해서도 약 34% 규모로 향후 제약 사업의 높은 매출 성장과 손익 개선을 달성할수 있는 대규모 계약임.
노머스(473980): 1분기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강세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5 매출로 반영될 태민, 온유, 아이엠(I.M)의 국내외 투어를 전석 매진시킴으로써 정확한 수요예측 능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며, 이에 상대적 비수기인 1분기에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통상적으로 상저하고의 실적 흐름을 보이기에 분기를 거듭하며 실적에 대한 의구심은 해소될 것이라며, 특히 동사가 제공하는 모든 사업을 장기간 턴키로 계약하는 형태가 증가하고 있어 수익성의 추가적인 제고도 가능할 것으로 추정.
▷아울러 올해 공연 파이프라인이 모두 확보된 것으로 파악되어 실적 고성장세는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36,000원[신규]
모두투어(080160): 中 타이안시와 업무협약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 여행 시장 활성화와 한중 관광 교류 확대를 위해 중국 타이안시 태산풍경명승구관리위원회와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동사와 태산풍경명승구관리위원회는 제휴 여행상품 개발·운영, SNS 및 디지털 마케팅 공동 캠페인, 상호 관광 교류 확대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우준열 신임 사장은 "최근 중국 여행 수요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역사적·자연적 가치가 뛰어난 태안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태산풍경명승구관리위원회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동사의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힘.
제닉스(381620): 포스코와 협업을 통해 스마트 항만 최대 65톤 운송 AGV 기술 개발 성공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스마트 항만 사업에서 쓰이는 무인자동운반차(AGV)를 최대 65톤(t)까지 성공한 것으로 전해짐. 포스코와의 협업을 통해 60톤에 이어 65톤까지 개발에 성공한 동사는 스마트 항만 업계 요구치인 70톤에 근접한 수치로 시장 진출에 안정적인 기술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최근 65톤까지 처리할 수 있는 AGV를 성공적으로 운용했다"며, "스마트 항만에 진출하기 위한 전기공사, 기계가스설비공사, 정보통신사업 등 면허 취득이 4월 말이면 끝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글로벌텍스프리(204620): 1분기부터 높은 성장 전망 등에 소폭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봄 성수기 진입 등 1분기부터 높은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올해 스타트가 좋다며, 전체 매출에서 25% 넘게 차지하는 올리브영의 외국인향 매출은 25년 2월 누적 80~100% YoY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 3월은 1월과 2월 대비 훨씬 높은 강도의 실적 개선을 보일 것으로 보여 동사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특히, 정부는 오는 3분기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한 한시 비자 면제를 추진한다며, 비자 면제가 적용되면 최소 연간 690만명 이상 방한이 기대된다고 언급.
▷아울러 올해 실적은 연결 매출 1,630억원(+30.7% YoY), 영업이익 303억원(+39.1% YoY, OPM 18.6%)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그 외 26년부터 시작되는 일본의 외국인 관광객 소비세 면세제도 변경이 해외시장 성장 측면에서 큰 모멘텀이 될 전망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500원[유지]
비트맥스(377030): 비트코인 추가 매입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기존 매입액 80억원에 이어 54억원 어치의 가상자산을 추가로 매입했다고 밝힘. 이로써 회사는 비트코인 38개, 이더리움 232개를 추가 확보하며, 총 보유량은 비트코인 88개, 이더리움 500개로 늘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추가 가상자산 매입으로 총 134억원 규모의 전략적 가상자산을 보유하게 됐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자산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이어 “수탁 및 관리는 국내 최대 가상자산 수탁사인 KODA(한국디지털자산수탁)를 통해 이뤄져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고 강조.
옴니시스템(057540): 보통주 2,000,000주 소각 결정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2,000,000주(약 29.06억원)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5-04-09) 공시.
엑스플러스(373200): 15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속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케이투케이엔터테인먼트 대상으로 15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780원, 전환청구일:2026-04-02 ~ 2028-03-02)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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