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25.04.14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 작성자 :
- 밥TV운영자
- 작성일 :
- 04-14 12:00
- 조회수 :
- 213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강세 테마: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두나무(Dunamu), 딥페이크(deepfake), 희귀금속(희토류 등), 일자리(취업), 창투사, 요소수, 폴더블폰, 의료AI, 마켓컬리(kurly), 뉴로모픽 반도체, 클라우드 컴퓨팅,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시스템반도체, 증강현실(AR), 국내 상장 중국기업, 갤럭시 부품주, 온디바이스 AI, 아이폰, 영화, 가상현실(VR),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메타버스(Metaverse) 등...
약세 테마: 밥솥, 웹툰, 출산장려정책, 백화점,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토스(toss),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엔젤산업, 통신, 건설 대표주, 렌터카, 피팅(관이음쇠)/밸브, 애플페이, 홈쇼핑, 건설 중소형, 셰일가스(Shale Gas), 네옴시티, 조림사업, 4대강 복원, DMZ 평화공원, RFID(NFC 등),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소모성자재구매대행(MRO), 수산, 면세점, 전선 등...
<특징 테마>
창투사/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퓨리오사AI 방문 및 'AI 100조 투자 시대' 공약 언급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4월14일 국내 AI반도체 팹리스 기업인 퓨리오사AI를 방문한다고 전해짐.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는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 등 AI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정부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임. 이와 관련, 이 예비후보 캠프 측 강유정 대변인은 전일 "이 예비후보는 출마선언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성장경제 행보를 진행한다"며, "이 예비후보는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독점을 깰 한국산 기술력 현장을 직접 방문해 AI 산업 분야에서도 세계를 주도할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아울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비전을 발표하며 "AI 투자 100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힘. 이 예비후보는 AI를 '21세기 게임체인저'로 규정하며 선제적 투자와 규제 합리화를 통해 대한민국을 AI 선도국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을 내놓았음. 특히, "챗GPT와 딥시크가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며, "AI는 동시대 세계 경제의 판도를 바꿀 게임체인저"라고 강조. 이어 "한국이 더 이상 추격 국가가 아니라 첨단과학기술로 세계의 미래를 설계하는 선도 국가가 돼야 한다"며, "K-이니셔티브에 있어 K-AI는 필수"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DSC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나우IB, 컴퍼니케이, SV인베스트먼트 등 창투사 테마가 상승. 와이즈넛, 솔트룩스, 유디엠텍, 로보로보, 알체라, 이스트소프트, 마음AI, 코난테크놀로지, 심플랫폼, 피아이이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테마 등도 상승.
희귀금속(희토류 등): 중국, 희토류 수출 전면 중단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최대 14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자, 중국이 맞불 관세에 이어 희토류 광물과 자석에 대한 대미 수출을 전면 중단하는 등 대응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뉴욕타임즈는 13일(현지시간) 중국 정부가 지난 4일부터 중국에서 전량 정제되는 중희토류 금속 6종과 90%를 중국에서 생산하는 희토류 자석의 수출을 제한했다고 보도했으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일 중국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를 시작한 데 대한 보복 조치로 풀이되고 있음.
▷뉴욕타임즈는 "새로운 시스템이 시행되면 미국 군수업체를 포함한 특정 기업에 대한 (희토류) 공급이 영구적으로 차단될 수 있다"고 강조했으며, 중국이 사실상 독점 공급해온 희토류 수출 제한에 미국 산업계가 무방비 상태에 가깝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음. 아울러 전문가들은 중국의 이번 수출 제한이 단발적 조치가 아닌 장기 전략의 일환이라고 분석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노바텍, 유니온, 동국알앤에스, 유니온머티리얼 등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가 상승.
반도체/아이폰/스마트폰 등: 반도체·스마트폰 등 상호관세 제외, 품목별 관세 적용 소식 등에 상승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로 중국에서 주로 생산되는 아이폰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미국 정부가 스마트폰, 컴퓨터 등을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 제외 대상은 스마트폰과 노트북 컴퓨터,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컴퓨터 프로세서, 메모리칩, 반도체 제조 장비 등임. 업계에서는 이번 조치가 삼성전자, 애플, 델, 엔비디아, TSMC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반도체를 비롯한 전자제품에도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며 관세 정책에 후퇴가 없음을 시사했음.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지난 금요일(4월 11일)에 발표한 것은 관세 예외(exception)가 아니고 이들 제품은 기존 20% 펜타닐 관세를 적용받고 있으며 단지 다른 관세 범주(bucket)로 옮기는 것"이라고 밝힘.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도 상호관세 제외 공지에 대해 "그 제품들은 상호관세를 면제받지만, 아마 한두 달 내로 나올 반도체 관세에 포함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티씨케이, SFA반도체, 오로스테크놀로지, 케이엔제이, 에프에스티, 와이씨켐 등 반도체 관련주 및 LG이노텍, 이녹스첨단소재, 비에이치, 인터플렉스, 삼성전기, 세경하이테크, KH바텍 등 아이폰/스마트폰/휴대폰부품/갤럭시 부품주 테마가 상승.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삼성디스플레이, 내년 하반기 애플 폴더블폰 모델 OLED 디스플레이 전량 공급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가 내년 하반기에 나오는 애플의 첫 폴더블폰 모델에 장착되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전량 공급한다고 전해짐. LG디스플레이와 중국 BOE 패널은 일단 배제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폴더블 아이폰은 2,000달러대로, 삼성전자 갤럭시 Z폴드와 비슷한 형태가 될 것으로 전해짐.
▷통상 애플은 납품 가격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주요 부품마다 두 개 이상 납품업체를 선정한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선 품질 검증에 깐깐한 애플이 폴더블 OLED 분야만큼은 삼성의 기술력이 독보적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음. 납품이 시작되면 지난해 40% 수준까지 하락한 삼성의 폴더블 OLED 점유율은 70%대로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비아트론, 나인테크, 덕산네오룩스, HB솔루션, 이녹스첨단소재, 에프엔에스테크 등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가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 IMO 규제로 글로벌 선박 교체 수요 확대 전망 및 트럼프, K조선과 협력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iM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현지시간으로 4월 7~11일 열린 IMO(국제해사기구)의 MEPC(해양환경보호위원회) 83차 회의에서 드디어 선박의 온실가스(GHG) 배출량에 대한 가격이 결정되었다고 밝힘. 아직 공식 회의결과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보도에 따르면, 향후 총톤수(GT) 5,000톤 이상의 선박은 기준을 초과하여 배출하는 GHG에 대해 톤당 100~380달러를 부담하게 된다고 언급. 이번 조치는 25년 10월 공식 채택되어 27년부터 발효될 예정이므로, 현 시점부터 발주하는 선박은 모두 본 조치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며 전반적으로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이중연료 엔진 채택 및 노후선박 교체 수요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
▷이어 이번 조치는 특정 회사가 아닌 한국 조선업 밸류체인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 먼저 조선사의 경우 당연히 친환경 엔진을 장착한 선박 발주 증가의 수혜를 받을 수 있으며 엔진사 역시 마찬가지라고 언급. 특히, HD현대미포가 수주한 암모니아 D/F엔진 LPG운반선은 일반선 대비 약 20%의 가격 프리미엄을 받았으며 선가 상승분의 대부분은 엔진 가격 상승분으로 볼 수 있다고 밝힘. 또한, LPG/암모니아 탱크 점유율 세계 1위인 세진중공업 등 기자재 업체의 수혜도 예상된다고 언급. 이어 USTR의 중국 조선업 제재조치가 가시화되며 중국 조선사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지는 가운데, 등록된 전세계 선박 97%의 규제를 관장하는 IMO의 이번 조치는 한국 조선업 밸류체인에 중장기적으로 확실한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추정.
▷아울러 지난 1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조선업 재건 의지를 거듭 확인하면서 재건 기간 미국과 가까운 다른 나라로부터 선박을 구매할 수 있음을 시사한 가운데, 이에 따른 수혜 기대감도 지속되고 있음.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조선업을 재건할 것"이라면서 "의회에 (선박 구매자금을) 요청해야 할 수도 있지만, (미국과) 가깝고 조선 실적이 훌륭한 다른 나라에서 선박을 구매할 수도 있다"고 밝힘. 이에 조선 경쟁력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한국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한화오션,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마린엔진, 세진중공업, 한라IMS, 한화엔진, 현대힘스 등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정치/인맥(오세훈& 유승민) 등: 대선 불출마 소식 등에 하락
▷지난 12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백의종군으로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며,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음. 이어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도 전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힘. 유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보수 대통령이 연속 탄핵을 당했음에도 당은 제대로 된 반성과 변화의 길을 거부하고 있다"며,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진양화학, 진양산업, 진양폴리 등 정치/인맥(오세훈) 테마가 하락했으며, 대신정보통신, 삼일기업공사 등 정치/인맥(유승민) 테마도 하락. 반면, 경남스틸, 파인테크닉스 등 정치/인맥(홍준표), 대영포장 등 정치/인맥(김문수), 안랩 등 정치/인맥(안철수) 테마는 상승.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시프트업(462870): 매수가능 영역 진입 분석 등에 강세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모바일 70%, 콘솔·PC 30%로 플랫폼 다각화가 이루어진 점을 고려시, 글로벌 피어그룹 대비 15% 할인된 타깃 주가수익비율은(P/E) 합리적인 수준으로 판단된다며, 5~6월 강한 모멘텀을 앞두고 있고 밸류에이션이 16배 미만으로 하락한 현시점이 투자 적기라고 밝힘.
▷이와 관련, 승리의 여신: 니케는 5월말까지 중국 출시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현재 사전예약자수는 600만명(원신 1,000만명)에 달한 것으로 추정. 일본에서 니케가 원신 매출의 80% 이상을 마크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보수적인 당사 추정치는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 이어 스텔라 블레이드는 6월 PC 스팀향 출시를 준비 중이며, 출시에 맞춰 자사 IP인 니케와의 콜라보를 계획 중이라고 언급. 콘솔 게임이지만, 라이브 서비스 게임에 준하는 꾸준한 업데이트와 콜라보를 통해 유저 트래픽을 유지 중인 점은 긍정적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60,000원[신규]
현대엘리베이(017800): 턴어라운드 초입 분석 등에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년간 핵심 원재료 가격은 41% 하락한 반면 판가는 50% 상승했다며, 판가 전가가 시작됐고 턴어라운드 초입에 진입했다고 밝힘. 이에 향후 2년 내 역대 최대 수준의 수익성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모회사인 현대홀딩스와 사모펀드 H&Q와의 자금 거래 구조상 유일한 자회사인 동사의 고배당 정책은 향후 수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 특히, 현재 주가 기준 배당 수익률은 10%이며, 향후 대규모 일회성 이익까지 배당 재원으로 활용할 것으로 전망.
▷또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간의 외교 관계 개선 가능성과 한국의 대북 정책 변화 여부에 따라 현대 아산의 독점적 대북사업에 대한 재평가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94,000원[신규]
유니드(014830): 증익 추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25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00.0% 증가할 것으로 전망. 중국 이창 플랜트가 100% 가동에 들어가며 3월부터 흑자로 전환되었고, 수출주에 우호적인 환율 효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농업용 및 인도향 수요 증가 등으로 국내 화학부문의 가동률이 전 분기 73%에서 올해 1분기 85%로 증가하였기 때문이라고 분석.
▷아울러 올해 2분기도 신규 플랜트 온기 가동에 따른 중국 화학부문의 실적 개선 및 국내 화학부문 운송비 하락의 본격 반영으로 추가적인 증익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 -> 115,000원[상향]
F&F(383220): 이익 사이클 저점 통과 분석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경기 부진 요인 외에도 주력 브랜드가 성숙 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올해 국내 부문은 성장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지만, MLB 브랜드 리뉴얼 효과와 디스커버리의 활발한 출점 등으로 중국은 지난해 성장성 급저하 상태를 벗어나 회복하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최근 주가는 글로벌 증시 조정과 함께 동반 하락하면서 valuation은 다시 P/E 6배 수준까지 낮아지며 투자 매력이 커진 상황이라고 분석. 이에 하반기 디스커버리 중국 출점이 동사 주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2025년 주가는 상반기를 저점으로 중국 성장성이 다시 부각되며 완만히 회복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92,000원[유지]
더존비즈온(012510): 올해 실적 개선 본격화 전망 등에 상승
▷신영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4년 출시한 기업용 생성형 AI 솔루션 ONE AI는 저렴하지 않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6개월 만에 2,290여개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밝힘. 이어 올해는 고객 당 매출 증가 효과에 따른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11.7% 증가한 4,493억원, 영업이익은 17.5% 증가한 1,03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또한, 현재 동사의 밸류에이션은 제4인뱅 철회에 따른 실망감으로 역사적 저점 수준을 기록중이지만, 과거 저점과는 달리 ONE AI 효과, OmniEsol 출시를 통한 중견/대기업/공공 ERP 시장 점유율 확대, WEHAGO 가격 정상화 등 다양한 모멘텀이 살아있다는 점에서 주가가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판단.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85,000원[신규]
한솔케미칼(014680):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감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5 실적이 매출액 2,049억원(+9%QoQ)과 영업이익 412억원(+83%QoQ)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 반도체용 과산화수소의 물량 회복, 프리커서의 시장 점유율 상승, 이차전지 바인더의 신규 고객사 확보가 전사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분석. 아울러 2분기 실적도 매출액 2,107억원(+3%QoQ)과 영업이익 431억원(+4%QoQ)으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힘. 반도체 프리커서의 신제품 공급 및 시장 점유율 확대가 전사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언급.
▷특히, 반도체 프리커서의 경우 중국향 매출 비중이 15~20%로 높아졌기 때문에 성장하는 중국 반도체 산업의 수혜를 지속적으로 받을 전망이며, 향후 중국 내 추가 고객을 확보하며 성장의 강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70,000원[유지]
두산로보틱스(454910): 지능형 로봇 솔루션 연내 출시 기대감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분당두산타워에서 김민표 대표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힘. 금일 김진표 대표는 하드웨어 중심으로 편재됐던 사업을 '지능형 로봇 솔루션'으로 전환하는 한편, 휴머노이드 기술 확보를 위한 투자도 병행하겠다고 선언했음.
▷동사는 우선 제조 분야의 자동화 관련 지능형 로봇 솔루션을 연내 출시하고 단계적으로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지능형 로봇 솔루션은 협동로봇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AI 기능을 통합한 형태로 간단한 설치 후 바로 운영할 수 있는 플러그앤플레이(Plug&Play) 제품임.
한국콜마(161890): 올해 역대 최대 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실적은 연결 매출 2.7조원(YoY+11%), 영업이익 2.7천억원(YoY+37%, 영업이익률 10%) 전망되며,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힘. K-뷰티의 글로벌 진출 확대와 상위 업체로의 수주 집중으로 2025년에도 호실적 기대된다고 분석. 추가로 올해는 북미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으로 추정. 현재도 북미 고객사의 수주 확대에 따라 사상 최대 매출 기록중이며, 트럼프 정부의 관세 영향으로 국내 브랜드로부터 미국에서의 생산 문의가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아울러 이달 말 완공될 북미 기초 신공장은 북미에 현존하는 가장 최신 공장으로 글로벌/북미 인디 등으로의 관심 확대를 기대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8,000원[유지]
한세엠케이(069640): 120.24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에 하락
▷지난 11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14,700,000주(120.24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818원,1주당 약 0.42주 배정,청약예정:2025년6월10일(우리사주조합)/2025년06월11일(구주주),상장예정:2025-06-30) 공시.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아이씨티케이(456010): 양자내성암호 보안 솔루션 3종 신규 출시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오랜 기간 기존의 암호체계를 사용해 오던 기업들의 빠른 양자내성암호화(PQC) 전환을 돕는 솔루션 3종을 신규 출시했다고 밝힘. 이번에 출시한 PQC 보안 솔루션은 키 관리 시스템인 'PQC KMS', 디지털 인증서 서비스 'PQC CA', 'PQC 라이브러리'까지 총 3종으로, 기존 시스템과 간편하게 통합해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표준에 기반한 PQC 환경으로의 손쉬운 전환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임.
▷이와 관련, 이정원 동사 대표이사는 "양자컴퓨터의 시대에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누구나 양자 내성 암호화에 접근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보안 인력이 상대적으로 적은 기업들도 손쉬운 PQC 전환을 할 수 있도록 제품과 서비스를 설계했다"고 밝힘.
메디아나(041920): 환자감시장치 등 유럽 CE MDR 인증 획득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사 환자감시장치(Patient Monitor Device, PMD) 전 모델과 중앙환자감시시스템(Central Monitoring System, CMS)이 유럽 CE MDR(Medical Device Regulation)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힘. 이번 인증을 통해 동사의 PMD와 CMS는 EU 27개국은 물론, 영국, 터키, 유럽경제지역(EEA), 스위스 등 유럽 전역에서 공식 판매가 가능하게 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강동원 사장은 "이미 국내 최초로 CE MDR 인증을 받은 AED 제품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환자감시장치 등 추가 인증을 계기로 유럽 시장 내 고객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며, 추후 유럽 응급의료 시장 진입을 목표로 고급형 심장충격기(Monitor/Defibrillator) CE MDR 인증도 추진 중"이라고 밝힘.
비아트론(141000):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급등
▷지난 11일 장 마감 후 5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5-04-11~2026-04-10, 대신증권(DAISHIN Securities Co., Ltd)) 공시.
크리스탈신소재(900250): 차세대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 액침냉각 소재 기술 소개 예정 소식 속 강세
▷동사는 일부 언론을 통해 오는 22일 본사에서 'AI 물결 속의 신소재 과학기술 기업의 산업 전환 및 고도화 성과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힘. 주요 주제는 '재료에서 계산력까지: AI 인프라의 근본적인 혁신' 및 'AI 신소재 기술 연구개발 실험실'이며, 기술 연구 개발과 제품 파일럿 테스트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언급. '재료에서 계산력까지: AI 인프라의 근본적인 혁신'에서는 기존 공기 냉각 방식보다 수십 배 효율 향상을 달성한 차세대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AIDC) 액침냉각 소재 기술이 소개된다고 밝힘.
에이치엔에스하이텍(044990): 45.54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강세
▷지난 11일 장 마감 후 보통주 300,000주(45.54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5-04-12~2025-07-11) 공시.
코어라인소프트(384470): 中 수하이와 AI 기반 플랫폼 확장 등 MOU 체결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 현지 관계사 '수하이(Suhai)'와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 확장 및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MOU는 유럽·북미와 함께 아시아 시장을 글로벌 진출의 3대 축으로 삼고, 아시아 지역 확장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AI 기술 고도화, 신제품 공동 연구개발, 임상 및 사업적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전주기적 협력에 나설 예정.
▷이와 관련, 김진국 대표는 "중국은 폐질환 환자 수 기준 세계 최대 시장으로, 특히 정부 주도로 의료 AI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대만, 일본과 함께 아시아 주요 국가를 연결하는 전략적 의미가 있으며, 유럽과 미국을 넘어 아시아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힘.
인포바인(115310): 39.62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강세
▷지난 11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40,000주(39.62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5-04-12~2025-07-11) 공시.
씨이랩(189330): 전략적 파트너십 프로그램 'XPN' 공식 출범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 프로그램 'XPN(XIIlab Partner Network)'을 공식출범하고 내달 13일까지 전국 단위로 파트너사를 모집한다고 밝힘. XPN 프로그램은 기존의 단순 기술 공급 방식을 벗어나, 동사의 AI 핵심 기술과 파트너사의 산업 전문성을 결합해 고객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으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협력적 혁신 모델임.
▷이와 관련, 동사 윤세혁 대표는 "이번 XPN 프로그램 출범을 통해 파트너 기업과 함께 각 도메인의 AI혁신을 실행하고, 산업 고객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AI 생태계를 적극적으로 확대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힘.
에이비온(203400): 美 ADC 개발사와 ABN501 텀시트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보스턴 소재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사와 ABN501 관련 항체 및 이중항체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LO)을 위해 텀시트(계약이행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힘. ABN501은 클라 우딘3(CLDN3) 표적 혁신 신약(First-in-Class) 항체 치료제로 개발 중이며, 이번 텀시트에 따르면 추후 LO 계약에 CLDN3를 포함해 3종의 단일항체 및 이중항체 후보 물질이 포함될 예정.
▷동사 관계자는 “이번 텀시트는 ABN501를 포함한 동사의 개발 항체 및 이중항체의 뛰어난 안정성, 기술력, 잠재력을 높이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글로벌 제약사들과 잇단 개발 협력 요청이 들어오는 상황임을 감안해, 미국 개발사가 후보물질에 대해 우선권 주장을 목적으로 선제적으로 텀시트를 요청했다”고 밝힘. 이어 “LO 본계약까지 이어질 경우 계약 규모는 8억달러(약 1조2,000억원)를 웃돌 전망”이라며, “본계약과 유사한 수준의 텀시트를 우선 체결했으며, 빠른 시일 내 LO 계약 체결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또한, “현재 해당 후보 물질들 외에 20여 종에 달하는 항체 및 이중항체 기반의 추가 파이프라인도 보유하고 있어 후속 LO도 지속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음.
HK이노엔(195940): 1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452억원(+15.3%YoY, 이하 YoY 생략), 영업이익 250억원(+44.6%, OPM 10.2%)으로 컨센서스(매출액 2,368억원, 영업이익 227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1Q25 케이캡 국내 처방액은 514억원(+13.7%)로 펙수클루, 자큐보 등 경쟁 P-CAB 약물들의 출시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성장을 지속하는 중이라고 언급.
▷아울러 Tegoprazan의 파트너사인 Sebela는 NERD, EE 적응증 임상과 장기 안전성 임상까지 총 3개의 임상 시험을 진행했으며 현재 EE 적응증 외 임상은 종료됐다고 언급. 이어 EE 적응증 임상도 25년 내 종료될 예정으로 데이터 공개 여부 및 시점 등은 불확실하나 25년말 Tegoprazan의 NDA 제출할 것으로 추정. 미국 임상 결과 확보 및 NDA 제출 등에 따라 연내 유럽 기술 이전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8,000원[유지]
파두(440110): 대만 에이데이터와 '플렉스 SSD' 협력 MOU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모듈 분야의 글로벌 2위 기업인 대만 '에이데이터'와 전략적 제휴 및 포괄적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력은 동사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고객 맞춤형 솔루션 '플렉스 SSD' 사업모델의 주요 사례 중 첫 번째이며, 플렉스 SSD는 고객이 필요한 요소를 자유롭게 선택해 제조·양산할 수 있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인 것으로 전해짐. 양사는 현재 시장의 주력제품인 트리플레벨셀(TLC) 기반 5세대 기업용 SSD를 시작으로 향후 쿼드레벨셀(QLC) 기반 SSD, 차세대 제품인 Gen6 제품군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
포커스에이치엔에스(331380): 럭스로보와 기술·사업협력 업무협약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및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전문기업 럭스로보와 기술 및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기술력을 결합해 영상보안 및 IoT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로 영상보안분야의 제품개발 및 공급 협력, IoT, 모빌리티, AI 분야의 제품개발 및 공급협력 등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라고 언급.
큐로셀(372320): 동종 혈액암 세포치료제 비임상 결과 美 AACR에서 발표 예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자사가 개발 중인 T세포 유래 혈액암 대상 동종유래 CAR-T 치료제의 비임상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고 밝힘. AACR 발표에 앞서 공개된 초록에 따르면, 동사가 개발중인 최신 기술이 적용된 동종유래 CAR-T 치료제 ‘CD5 감마델타(γδ) CAR-T’에서 강력한 항암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 동사는 이번 비임상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현재 건강보험 급여 등재 절차를 진행중인 차세대 CAR-T 치료제 ‘림카토주’에 이어 T세포 유래 혈액암 치료제 개발에도 나설 예정.
▷김건수 대표는 “동종유래 CAR-T 치료제는 기존 자가유래 CAR-T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차세대 항암면역세포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며, “동사의 차별화된 CAR-T 기술을 통해 동종유래 치료제의 확장성과 유효성을 극대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치료에 한계가 있는 T세포 유래 혈액암 치료제를 개발해 글로벌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힘.
파워넷(037030): 상반기 최대 실적 예고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위기 상황 속에서 발 빠른 선제적 대응과 사업구조 변화로 대형 악재를 극복하고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는 지난해 말부터 EMS(완제품 생산)와 에너지(배터리팩) 부문의 성과가 실적에 반영되고 기존 사업군의 신모델 물량이 늘어나며 2024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올해 그 흐름이 유지되며 제조업 전반의 부진 속에서도 상반기 최대 실적을 예고하고 있다고 밝힘.
▷한편, 동사 관계자는 "관세정책 등 변동성에 대비해 사전에 준비한 생산라인 두 배 증설로 생산능력(CAPA) 확보와 주요 품목들의 제조지 이원화 등의 선제적 대응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 상호관세 유예 발표 후 EMS의 경우 상반기 공급물량이 114% 증가했고 다른 B2B(기업간 거래) 사업부문도 2분기 이후 변동성에 대비한 선공급이 예상되고 있다"고 언급했음.
디알텍(214680): 사우디 세미나서 벤더블 솔루션 소개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서 열린 'Advanced Inspection Technical Seminar in KSA'에 참가했다고 밝힘. 이번 세미나에는 사우디 국영 석유·천연가스회사 아람코와 화학기업 사빅, 미국비파괴검사협회(ASNT) 등이 참가,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검사장비와 최신 품질관리 기술을 공유했다며, 세계 최초로 개발한 벤더블 솔루션 등을 직접 소개하고, 비파괴검사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술을 적용한 제품 데모를 진행했다고 언급.
▷디지털 방사선 검사를 위한 벤더블 디텍터와 함께 소프트웨어, 배관 촬영 영상 등 통합 솔루션을 발표한 가운데, 특히, 아람코로부터 승인을 받은 '플렉스 벤더블(FleX Bendable)' 차세대 제품인 'EXT 1070B'도 선보이며 관심을 모았다고 밝힘.
샘씨엔에스(252990): 올해 가이던스 상향 조정 등에 소폭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연간 매출액 가이던스는 7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고부가 DRAM용 STF 예상 매출액은 250억원(YoY +105%)으로 전사 비중 36%에 육박하며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분석. 특히, 유럽계 프로브카드 고객사를 통한 중장기 매출 확대 모멘텀을 기대한다고 밝힘.
▷아울러 1Q25 예상매출액은 160억원으로 메모리반도체 고객들의 가동률 회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메모리반도체 고객사의 NAND 수율 이슈로 예상대비 높은 수준의 STF 수요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언급. 이어 동사가 Technoprobe 메모리용 프로브카드에 세라믹 STF를 독점 납품 중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고객사의 제품 다각화 성공 여부에 따라 동사의 중장기 안정적인 고부가 DRAM향 제품 비중 확대가 가능할 것이며, 이는 향후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
디티앤씨알오(383930): 美래디어스리서치와 FDA 독성시험컨설팅 서비스 착수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신약개발 컨설팅기업 레디어스리서치(Radyus Research)와 함께 미국식품의약국(FDA)독성시험 컨설팅 서비스에 착수한다고 밝힘. 이번에 제공되는 서비스는 독성시험 데이터를 대상으로 한 FDA 독성시험 검토(FTSR, FDA Toxicology Study Review), FDA 독성시험 컨설팅(FTSC, FDA Toxicology Study Consulting)으로 구성되며, 특히 FTSC는 독성시험 계획 수립 초기 단계부터 FDA 및 글로벌 규제기관 요건에 부합하는 맞춤형 연구 프로토콜 설계와 전략 수립을 제공해 보다 높은 FDA 승인 가능성과 효율적인 개발 진행을 가능케 할 예정.
▷동사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FDA 승인 전략 수립 일환으로 독성시험에 대한 전략적 컨설팅 역량을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들에 직접 제공해 미국 진출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바이넥스(053030): 상업생산 본격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및 수주 확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iM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부터 바이오의약품 상업생산 본격화가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가동률 상승으로 인한 매출확대로 수익성 개선 가속화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2023년말 기준 수주 잔고가 284억원으로 급격히 감소하면서 지난해 매출이 저조했지만, 2024년말 수주잔고는 643억원에 이르고 있어 올해 실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
▷아울러 2021년11월 동사와 셀트리온은 CMO 국산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생산 및 공급을 동사에 위탁하고, 관련 생산기술을 공유하는 등 위탁생산 협력 관계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고 설명. 이러한 환경하에서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악템라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올해 1월과 2월에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각각 판매승인을 획득했다며, 이를 통해 올해부터 미국, 유럽 등에서 수주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
▷또한, 지난해 9월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개발사와 상용화 규모 시험 생산(PPQ)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를 통해 그동안 가동률이 미미하였던 오송공장 5000ℓ 라인에서 올해부터 생산이 이뤄질 예정으로 가동률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 상용화 규모시험 생산(PPQ) 완료 이후에는 2026년과 2027년에 각각의 바이오의약품 품목에 대하여 상업생산이 본격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오텍(067170): 183.6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지난 11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8,500,000주(183.6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2,160원,1주당 약 0.59주 배정,청약예정:2025년07월03일~2025년07월04일(구주주),상장예정:2025-07-24)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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