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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5.04.15 오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작성자 :
밥TV운영자
작성일 :
04-15 15:22
조회수 :
222

오후장★테마동향

 

<테마동향> 

강세 테마: 강관업체(Steel pipe), 남-북-러 가스관사업, 전선, 3D 프린터, 태풍 및 장마, 자동차 대표주, 전력설비,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철강 중소형,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영화,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셰일가스(Shale Gas),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핵융합에너지, 카지노, 골프, 원자력발전, 종합 물류,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항공기부품, 보안주(정보), 반도체 재료/부품, 피팅(관이음쇠)/밸브, CCTV&DVR, 철강 주요종목, 패션/의류, 전력저장장치(ESS), 전기차, 은행, 풍력에너지, 타이어, 리튬 등...

 

약세 테마: 일자리(취업), 퓨리오사AI, 테마파크, 마이데이터, 창투사, 줄기세포,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보톡스(보툴리눔톡신), 핀테크(FinTech),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두나무(Dunamu),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마켓컬리(kurly), 웹툰 등...

 

 

 

 

<특징 테마>   

은행: 1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 및 주주환원 기대감 등에 상승
▷삼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이자이익 소폭 증가, 경상 충당금 증가, 1Q24 중 ELS관련 손실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은행들의 1Q25 당기순이익은 8.4% y-y 증가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1Q 대출성장률은 0.5% q-q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지만, 오히려 NIM 안정화와 CET-1 비율 개선, 그리고 이에 기반한 주주환원 여력 제고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고 설명.

▷한편, 최근 매크로 환경 악화 및 이에 따른 은행 실적 영향 우려로 전세계적으로 은행주는 조정을 보이고 있지만, 우려와 달리 트럼프 1기 하 은행실적은 개선세를 시현했다고 밝힘. 오히려 현 매크로 환경은 트럼프 1기에 비해 금리는 추가 인하 여력이 더 높고, 부동산 가격은 최근 시장 수요가 일부 확인됐으며, 은행들은 코로나19를 기점으로 보수적 충당금 적립 기조를 유지했다고 밝힘. 또한, 트럼프 1기와 달리 현재 은행들은 경영진 및 투자자 모두 주주환원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

▷결국 은행은 경기민감주 성격이 강하지만 보수적 건전성 관리로 실적 부담은 제한적인 반면 매크로 우려 완화 시 업사이드 기대가 가능하다고 밝힘. 이와 함께 대형 은행들은 Progressive 배당 정책으로 주가 하방 방어 리스크가 제한된다는 관점에서 접근이 보다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하나금융지주, iM금융지주, KB금융, 우리금융지주 등 은행 테마가 상승.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韓美 달 탐사 동맹 확대 소식에 상승
▷우주항공청과 외교부는 14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4차 한미 민간우주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힘. 제4차 한미 민간우주대화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이 최초로 개최한 고위급 공식 양자 우주대화로서, 포괄적 전략 동맹인 양국은 한미 우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안을 논의했다고 설명.

▷이와 관련, 양측은 한국의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참여 확대와 아르테미스의 하위 프로젝트인 CLPS(클립스:상업용 달 탑재체 운송 서비스)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으며, NASA가 계획중인 저궤도 상업 우주정거장(CLD) 프로그램에 한국을 참여시키는 방안도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음. 또한, 한국이 개발 중인 지역항법시스템(KPS)과 미국의 GPS 간 연동 방안도 논의됐음.

▷정부 관계자는 "양국의 우주 정책이 갖는 외교와 안보, 경제적 함의에 대해 포괄적으로 의견을 주고받았다"며 "차기 회의는 2027년 한국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루미르, AP위성, 태웅, 이노스페이스 등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테마가 상승.

 


석유화학: 석유화학 업종 1분기 실적 선방 전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석유화학 업체들의 1분기 실적은 선방할 것으로 전망. LG화학은 컨센을 234% 상회할 전망인데, 이는 LGES의 영향이며 화학사업은 전분기와 유사한 실적을 예상. 이를 제외한 컨센 상회 업체는 롯데정밀화학(컨센 대비 +21%), 유니드 (+18%), 금호석유(+15%), 효성티앤씨(+11%) 순서라고 밝힘.

▷아울러 관세전쟁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와 구매수요 지연 등으로 석유화학 시황은 불확실성이 상존하지만, 이구환신을 비롯한 강력한 중국의 부양책이나 관세전쟁의 반사수혜 혹은 피해가 적은 제품군인 ABS/PC, 페놀유도체, SBR/BR, NBL, 가성/탄산칼륨 등은 상대적으로 견조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금호석유, 삼양사, SK케미칼, 애경케미칼 등 석유화학 테마가 상승.

 


양자암호/양자컴퓨팅: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아이온큐 회장과 회동 소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아이온큐(IonQ)의 피터 채프먼 회장이 '세계 양자의 날(World Quantum Day)'을 맞아 미국 메릴랜드 주정부 무역사절단과 함께 한국을 찾아 오는 17일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와 첫 대면 회동을 갖는다고 전해짐. 채프먼 회장이 유 대표와 처음 만나는 자리로, 양사 비즈니스를 소개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되며, 채프먼 회장의 방한을 통해 협력 사항을 보다 구체화하고 기술 로드맵이나 공동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특히, SKT와 아이온큐는 이번 회동 직후 양사의 전략적 협력의 핵심인 스위스 양자암호 기업 IDQ(ID Quantique) 지분 매각도 최종 마무리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음. 양측은 지난 2월 SKT와 SK스퀘어가 보유한 IDQ 지분 50% 전량을 아이온큐 지분(약 3.1%)과 맞교환하는 거래를 체결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케이씨에스, 엑스게이트, 한국첨단소재, 큐에스아이 등 양자암호/양자컴퓨팅 테마가 상승.

 


음식료업종: 가격 인상 효과 반영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1분기 음식료 커버리지 7개사(삼양식품, 농심, 오리온, 롯데웰푸드, CJ제일제당, 풀무원, 빙그레)의 연결 기준 합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YoY +4.1%, +1.2% 증가한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내수는 소비 경기 위축으로 인해 외형 성장에 제약이 있었던 반면, 고환율 기조 속 미국향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이 뚜렷했다고 밝힘. 특히, 1~3월 국내 라면 수출금액은 3.4억달러로 YoY +27.2% 증가했으며, 미국향은 YoY +32.3%로 전체 수출 증가세를 상회했다고 언급.

▷한편, 환율이 고점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어 1분기까지는 원가 부담이 일부 이어졌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옥수수, 대두, 소맥의 선물가격은 하향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2분기부터는 일부업체의 가격 인상 효과 반영이 본격화되며 수익성 개선 흐름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분석 속 에스앤디, 미트박스, 풀무원, CJ프레시웨이, 네오크레마, 삼양사, 롯데웰푸드 등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교육/온라인 교육: 여야, AI 교육 디지털교과서 추진 기대감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대 정당 모두 AI 기반 교육 강화 및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최근 "AI전환에 대응하는 인재 양성과 교육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며 디지털 교육 시스템 강화와 AI 교과 콘텐츠 개발을 주요 과제로 제시한 바 있으며, 국민의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 분야의 디지털 전환과 AI 교육 확대를 주요 정책 방향 중 하나로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비상교육, 메가스터디교육, 아이스크림미디어 등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가 상승.

 


STO(토큰증권 발행): STO 관련 간담회 주최 김용진 교수, 이재명 싱크탱크 참여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토큰증권(STO) 관련 간담회를 주최한 바 있던 김용진 서강대 교수가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주도의 싱크탱크 '성장과 통합'에 합류할 것으로 전해짐. 김용진 교수는 지난 2월 STO 시장 활성화를 위해 열린 '디지털 금융 생태계와 토큰증권의 융합' 주제의 간담회를 주최했으며, 당시 이재명 전 대표가 직접 축사를 보내 관련 정책에 높은 관심을 나타낸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갤럭시아에스엠, 뱅크웨어글로벌, 케이옥션, 아이티아이즈 등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가 상승.

 


화장품: K-뷰티 업체, 브랜드파워 구축으로 관세 효과 미미 분석 등에 상승
▷삼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화장품은 기본적으로 다른 재화에 비해 가격 민감도가 낮다며, 이는 소비액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낮은데다, 필수재이기 때문이라고 밝힘. 게다가 경쟁 브랜드가 대체하기 어려운 독보적 지위, 즉 강한 브랜드파워를 갖출수록 소비자는 가격에 둔감해진다고 설명. 실제로 미 정부 상호관세로 K-뷰티 업체들이 현지 생산 등 여러가지 옵션을 두루 검토 중인 가운데, 브랜드파워가 강력한 일부 업체는 가격 인상을 통해 관세 부담을 소비자에 전가시키는 방안까지 검토 중이라고 밝힘.

▷아울러 전 세계 기초 화장품의 대명사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며 성장한 ‘코리안 스킨케어’, K-뷰티도 수출액과 수출단가가 동반 성장해왔다며, 서구권 중 가장 먼저 성공을 이룬 미국 시장에서 K-뷰티의 ’25년 현재 수출단가는 팬데믹 이전(’19년) 대비 46% 성장했다고 설명. 이는 동기간 중국 화장품의 미국향 수출단가가 9% 하락하고 ’24년 수출액도 ’19년 대비 오히려 4% 하락한 것과는 대조적이라고 밝힘. 이에 따라 K-뷰티는 타 국가 브랜드들 대비 그 자체로 독보적인 브랜드파워를 갖추고 있기에, 상호관세의 일부가 소비자 가격에 전가되더라도 소비량이 크게 둔화되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아우딘퓨쳐스, 잉글우드랩, 내츄럴엔도텍, 오가닉티코스메틱, 토니모리, 뷰티스킨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비만치료제: 화이자, GLP-1 비만 치료제 임상 개발 중단 소식에 상승
▷화이자는 14일(현지시간) GLP-1 비만 치료제 '다누글리프론' 임상 개발을 중단했다고 밝힘. 이번 개발 중단 결정은 2023년 이후 두 번째로 일부 환자에게서 간 손상 가능성이 나타났기 때문임. 1,400명 이상이 참여한 안전성 데이터베이스를 기준으로 간 효소 수치 상승 빈도는 기존 GLP-1 계열 약물과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용량 최적화 시험 중 한 명의 무증상 참가자에게서 약물 유발 간 손상 가능성이 확인됐음. 이에 화이자는 지금까지 생성된 모든 임상 데이터와 최근 규제 당국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다누글리프론의 개발을 중단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디앤디파마텍, 인벤티지랩, 나이벡, HLB제약, 올릭스 등 비만치료제 테마가 상승.






 오후장 특징주★(코스피)

 

금호타이어(073240): 실적 증가 추세 지속 및 밸류에이션 매력 분석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관세와 원재료비 상승 등의 리스크 요인이 존재하나 제품 고급화와 판매량 증가에 따른 실적 증가 추세가 올해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10% 중반대의 ROE(자기자본이익률)에 PBR은 0.6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도 갖췄으며, 글로벌 경쟁사들 대비로도 밸류에이션 매력 높아 중장기적 관점에서 관심을 가져야할 때라고 밝힘.
▷다만, 1분기 영업이익은 1,522억원(+4.5% YoY)으로 시장 기대치(1,626억원)를 다소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당초 1분기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됐던 미국 반덤핑 관세 환입(약 350억원 예상)이 연기됐기 때문 등으로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500원 -> 7,000원[하향]

 

LG씨엔에스(064400): 구글 클라우드와 AX 파트너십 확대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현신균 사장이 최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5' 행사에서 토마스 쿠리안 구글 클라우드 최고경영자(CEO) 및 카란 바즈와 구글 클라우드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을 만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힘. 동사는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 기술력과 산업 전문성, IT 서비스 역량을 구글클라우드의 생성형 AI, 클라우드 솔루션과 결합하고, 이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및 미주 지역 기업 고객의 AI 도입을 도울 예정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현신균 사장은 "동사는 여러 사업 분야 전반에서 생성형 AI 기술 역량을 보유한 AX 전문 기업"이라며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및 미주 지역으로 AX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며, 헬스케어 및 바이오 AX 시장에서도 최고의 사업자가 되겠다"고 밝힘.






 오후장 특징주★(코스닥)

 

포인트모바일(318020): 1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급등
▷15.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5-04-15~2025-10-15, 하나증권(Hana Securities Co.,Ltd.)) 공시.

 

케이피에스(256940): 자회사 빅씽크, 암·당뇨 환자 구내염 치료제 뮤코사민 대만 판매 개시 등에 급등
▷동사의 자회사 빅씽크테라퓨틱스(이하 빅씽크)는 언론을 통해 아시아 판권을 보유 중인 암 환자 및 당뇨병 환자 구내염치료제 뮤코사민(MUCOSAMIN®)을 대만에서 본격 판매한다고 밝힘. 회사 측은 해외 판로 개척으로 매년 최소 30억원 이상의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빅씽크에 따르면, 현지 파트너인 대만의 중견제약사 치푸사(CHIFU)는 대만 식품의약국(TFDA)으로부터 지난달 3일자로 뮤코사민 스프레이와 마우스워시 제형에 대한 승인 및 판매 허가증을 취득했으며, 이에 이르면 다음달 중 초도 물량을 확정하고 수출 판매를 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김하용 빅씽크 대표는 “앞으로도 뮤코사민 뿐 아니라 국내 판매 중인 유방암 치료제 ‘너링스’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롱퀵스’ 등 다양한 항암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보강할 것”이라며, “활발한 국내외 영업 활동을 통해 올해는 매출액 100억원을 뛰어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힘.

 

셀리드(299660): 코로나19 백신 벡터 플랫폼 기술 국내 특허 등록 완료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에 적용된 독자적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이 완료됐다고 밝힘. 이번 특허는 개발 중인 ‘AdCLD-CoV19-1 OMI’에 적용된, 복제불능 아데노바이러스 대량생산에 최적화된 벡터 구조에 대한 것으로 해당 특허는 유럽, 인도, 브라질,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주요국에 출원되어 심사 중이며,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에서는 이미 특허 등록이 완료된 상태라고 설명.
▷이와 관련, 강창율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 결정으로 당사의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관련 기술의 신규성과 진보성을 글로벌 시장을 비롯해 국내에서도 인정받은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복제 가능한 바이러스 발생을 방지할 수 있는 이번 기술은 백 신의 품질을 높이는 핵심 기반 기술로, 해외 기술 의존도를 낮출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SKAI(357880): 아젠스그래프 v2.15.0 전격 출시 소식 속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사 그래프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솔루션인 '아젠스그래프(AgensGraph)'의 최신 버전 v2.15.0을 출시했다고 밝힘. 이번에 출시된 아젠스그래프 v2.15.0은 PostgreSQL 15(오픈소스로 널리 사용되는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시스템 호환성과 보안성을 대폭강화 했으며, 이를 통해 기업 고객이 사용하는 다양한 IT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졌으며, 오픈소스 기반 기술과의 연계성도 한층 높아진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아젠스그래프 v2.15.0은 단순한 기능 개선을 넘어, 실제 기업 환경에서 요구되는 데이터 처리 유연성과 운영 안정성을 본격적으로 반영한 전략적 업그레이드"라며 "복잡한 데이터의 흐름을 빠르게 이해하고 분석해야 하는 시대에 국내외 고객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힘.

 

코셈(360350): 4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직전 4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5-04-15~2025-10-15, 키움증권) 공시.

 

이지케어텍(099750): 73.5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Saudi Korean Health Informatics Company와 73.5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0.8%) 규모 공급계약(SERVICES AGREEMENT) 체결(계약기간:2025-04-21~2028-04-20) 공시.

 

젠큐릭스(229000): 진스웰 BCT, 타 유전자 검사 대비 향상된 예후 예측력 입증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 진스웰 BCT(Breast Cancer Test)와 타사 유전자검사와의 예후 예측력 비교 결과에 대한 논문이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Oncology에 채택됐다고 밝힘. 이번 연구는 유방암 예후 진단검사간 예후 성능을 비교 평가를 한 연구로 국내 다기관 코호트 연구를 통해 총 759명의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분석했으며, 그 결과 전체 환자군에서 타사 유전자 검사 대비 우월한 예후 성능을 나타냈을 뿐 아니라 타사 검사에서 재발 저위험군으로 분류된 환자에서도 진스웰 BCT의 위험군 분류에 따라 재발 위험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음.
▷논문의 제1저자인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의 안성귀 교수는 “이번 연구는 비교 대상이었던 기존의 해외 유전자 검사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웠던 중간 재발 위험의 환자들을 보다 정밀하게 선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라며, “진스웰 BCT가 유방암의 재발가능성을 보다 정밀하게 계층화(stratify)하는 데에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힘.
▷한편, 진스웰 BCT는 국내에서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고 실손보험 적용이 가능한 유일한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로 전국 주요 의료기관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으며, 현재 태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음.

 

알파홀딩스(117670): 90% 비율의 감자 결정에 급락
▷90% 비율의 감자 결정(기준일:2025-06-17, 상장예정:2025-07-09)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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