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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5.04.16 오전장 특징테마 및 특징주]

작성자 :
밥TV운영자
작성일 :
04-16 15:13
조회수 :
216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강세 테마: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백신여권, NI(네트워크통합), 의료AI, 희귀금속(희토류 등), 미용기기, 통신, 고령화 사회(노인복지), 요소수, 테마파크, 비만치료제, 태풍 및 장마,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보톡스(보툴리눔톡신), 퓨리오사AI, 음성인식, 의료기기, 화장품, 마이데이터, 마이크로바이옴, 페라이트, 드론(Drone), 광고, STO(토큰증권 발행), 공기청정기, 음식료업종, 항공기부품, 교육/온라인 교육 등...

 

약세 테마: 3D 낸드(NAND), 반도체 대표주(생산), HBM(고대역폭메모리), 뉴로모픽 반도체,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온디바이스 AI, 일자리(취업),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반도체 재료/부품, LED장비, 시스템반도체, 밥솥,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골프, 반도체 장비, 4대강 복원, 조림사업, 전선, 아이폰, 2차전지(생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자동차 대표주, IT 대표주, 스마트카(SMART CAR), 피팅(관이음쇠)/밸브, 갤럭시 부품주, PCB(FPCB 등), 무선충전기술, 모듈러주택, 창투사 등...

 

 

 

 

<특징 테마>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등: 민주당 중기특위, 중소·벤처기업 정책과제에 리걸테크·디지털헬스케어 등 전문직역 AI 서비스 선택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중기특위)가 리걸테크·디지털 헬스케어 등 전문직역 인공지능(AI) 서비스를 혁신 성장을 위한 중소·벤처기업 정책과제로 선택했다고 전해짐. 특히, 중기특위는 국내 법률·의료 AI(인공지능) 서비스 확산을 위한 'AI 변호사'와 'AI 홈닥터(비대면 원격진료 서비스)' 합법화 방안을 당의 핵심 정책 과제로 제안했음. 이에 따라 전문직역 AI 서비스가 차기 대선에서 주요 공약으로 자리 잡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

▷이와 관련, 권칠승 민주당 중소기업특위 위원장은 "단기 처방이 아닌 구조를 바꾸고 사다리를 놓는 근본적 해법을 고민해야 할 때"라며, "단순한 민원성 대응을 넘어 중소기업의 미래 성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촘촘히 다듬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 이어 "제안한 7대 정책과제가 당의 정책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소벤처기업이 우리 경제의 혁신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입법과 예산, 제도 개선 등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되도록 끝까지 관심을 갖고 책임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인성정보, 케어랩스, 유비케어, 토마토시스템, 비트컴퓨터, 셀바스AI, 셀바스헬스케어, 온코크로스, 에스지헬스케어, 디알젬 등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의료기기/ 의료AI 테마가 상승.

 


희귀금속(희토류 등): 트럼프 대통령, 희토류 수입 안보 조사 지시 소식 등에 상승
▷최근 미국의 관세 공격에 중국이 보복관세, 희토류 수출 금지(정제 희토류 6종과 희토류 자석의 수출 제한 등) 조치를 취한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희토류를 포함해 가공 처리된 핵심 광물 및 파생 제품 수입으로 인한 국가 안보 영향을 조사할 것을 지시. 백악관은 15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가공된 핵심 광물 및 파생 상품에 대한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를 통한 국가 안보 및 경제적 회복력 보장’에 대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밝힘. 해당 행정명령은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에게 가공된 핵심 광물 및 희토류, 파생 제품의 수입이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무역확장법 232조에 의거해 조사하도록 하는 내용임.

▷이 같은 소식 속 노바텍, 유니온, 현대비앤지스틸, 그린리소스, 동국알앤에스 등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가 상승.

 


미용기기/ 의료기기: 올해 의료미용기기 업황 상저하고 흐름 전망 등에 상승
▷D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의료 미용 1분기 수출액이 9.8억 달러(-9.5%QoQ, +14.0%YoY)를 기록한 가운데, 의료기기 업종의 전통적 비수기에도 의료 미용 업종의 연간 성장세 견조함을 확인했다며, 이에 상저하고 흐름이 전망됨에 따라 의료기기 업종 투자의견을 Overweight를 유지한다고 밝힘. 가장 높은 연간 성장세를 달성한 항목은 필러로 파마리서치 소재의 강원도 강릉시 수출액 월간 역대 최고 수출액 달성하며 수출 호조를 지속했다고 설명. 휴젤의 경우 1분기 중국향 수출데이터 호조에 이어 2분기 휴젤 레티보 미국향 선적 예정. 이에 2분기 성수기 효과 더해져 미용의료 종목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 이후 분기별 수출 성장세 지속에 따른 2025년 외형 및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LS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인젝터블 고성장, EBD 업황이 회복 중이라고 밝힘. 인젝터블 에스테틱 의료기기의 시장규모와 전체 미용 의료기기 시장 내 비중은 2019년 60억달러(약 8조원), 43% -> 2023년 90억달러(약 12조원), 46% -> 2027E 120억달러(약 16조원), 48%로 꾸준한 침투율 확대가 전망된다고 밝힘.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는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의 수출 확대 및 멀티플 리레이팅에 긍정적으로 반영 중이라고 설명. 또한, 1분기 EBD(Energy Based Device) 의료기기 지역별 수출금액은 강남(클래시스) 1,251만달러(+44% yoy), 성남(비올) 480만달러(+32% yoy), 유성구(원텍) 943만달러(+128% yoy) 기록해 지난해 낮아진 베이스에서 업황 회복 중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원텍, 휴온스글로벌, 비올, 클래시스, 에스지헬스케어, 디알젬, 아스테라시스 등 미용기기/의료기기 테마가 상승.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삼성전기, 中 BYD에 MLCC 공급 소식 등에 상승
▷전자부품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가 최근 세계 최대 전기차업체인 중국 BYD(비야디)를 포함한 중국 전장업체들에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를 공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이번 MLCC 공급 소식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중국 BYD 본사 방문 이후 나왔으며, 정확한 공급 규모와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시장에서는 계약 규모가 수천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한편,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지난달 19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 사업 키워드로 AI와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등 두 가지 'A'를 제시한 바 있으며, 삼성전기의 전장용 MLCC 매출은 지난해 약 9,700억원을 기록했고 올해는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코칩, 삼화콘덴서, 아바텍, 삼성전기 등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테마가 상승.

 


통신: AI기반 신성장 사업 확대 전망 등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AI 시대의 도래는 통신 업종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미 통신사들은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등 AI 핵심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고, 전방위적인 AI전환 흐름은 저성장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비용 구조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통신 3사 모두 5G 보급률이 70%를 상회하면서 설비투자와 마케팅 비용이 하향 안정화되고 있고,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 및 비주력 사업 정리를 통해 전사적인 효율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 이에 올해 통신 3사의 합산 영업이익률은 8.9%로 2011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또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주주환원 정책 강화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설비투자 감소에 따른 잉여현금흐름(FCF) 개선은 배당 확대뿐 아니라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여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등 통신 테마가 상승.

 


화장품: 화장품 업황 호조 및 1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전망 등에 상승
▷메리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한국 화장품 산업의 경계는 확장 중에 있다고 밝힘. 지역적 경계를 유럽과 중동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으며, 유럽 수출은 곧 일본을 넘어설 태세로 유럽 매출 비중이 큰 업체인 아모레퍼시픽, 에이피알, 실리콘투의 실적 모멘텀을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힘. 또한, 용기의 경계가 유리로 확장하고 있다며, 그동안 가격과 안정성 문제로 소외돼 왔던 유리 용기가 립스틱과 마스카라까지 카테고리를 넓히고 있다고 설명. 이어 많은 이종산업에서 화장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제약사/미용 및 의료기기/연예기획사/마케팅/플랫폼 업체들의 화장품 사업 진출은 한국이 세계 최고의 화장품 제조 인프라를 갖추고 있기에 가능한 현상으로 ODM/용기 등 화장품 제조 업체들에게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분석.

▷아울러 1분기 전반적인 실적 예상치는 당초 기대치를 조금씩 넘어서고 있다며, K뷰티의 글로벌 모멘텀이 계속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 전년도 하반기부터 K뷰티의 글로벌 확산에 대해 수출 지표를 중심으로 의심의 목소리가 높았고 1~2월 부진한 수출 실적은 더욱 우려를 키우기도 했지만, 3월 수출 지표는 회복되었고, 이에 4분기 어닝 쇼크 업체들의 실적도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에스엠씨지, 브이티, CSA 코스믹, 에이피알, 펌텍코리아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美, 엔비디아 'H20 칩' 중국 수출 제한 소식 등에 하락
▷15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지난 9일(현지시간) 美 정부로부터 H20 칩을 중국 수출 시 당국의 허가가 필요하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힘. 또 14일(현지시간)에는 이 규제가 무기한 적용될 것이라는 통지를 받았다고 전했음. H20 칩은 연산 능력은 낮으나 고속 메모리 및 기타 칩과의 연결성이 뛰어나 슈퍼컴퓨터를 만드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어 이번 수출 제한으로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1분기(2~4월)에 55억 달러(약 7조8,700억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는 재고, 구매 약정, 관련 충당금 등에 따른 비용임.

▷이에 지난밤 뉴욕 증시에서 1.35% 상승 마감했던 엔비디아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6.31% 급락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하나마이크론, 펨트론, 시노펙스, ISC, 케이씨텍, 오로스테크놀로지, 와이씨, 이오테크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LIG넥스원(079550): 시큐리티플랫폼과 국방 AI 및 무인체계 보안 기술 적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소식 등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15일 서울사무소에서 시큐리티플랫폼과 '국방 AI 및무인체계 보안 기술 적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무인수상정, 항공드론 등 무인 무기체계를 시작으로 방산기술 탈취 원천차단을 위한 기술개발과 적용에 나설 계획임. 이와 함께 향후 미래전을 주도할 AI 및 무인체계 분야를 중심으로 보안 기술의 군 통신장비 적용 방안 공동 연구, 보안 기술 교류, 연구결과물 공동 마케팅 등 협업 활동을 추진할 예정.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다음 달 MSCI 5월 리뷰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동사를 편입 후보군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농심(004370): '농심라면' 재출시 3개월 만에 판매량 1,000만봉 돌파 소식 속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농심라면 출시 3개월 만에 판매량이 1,000만봉을 넘어섰다고 밝힘. 농심라면은 동사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소비자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제품을 다시 선보인다는 취지로 지난 1월 13일 출시한 제품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농심라면 출시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부의 마음'이라는 사명의 의미를 되새기고, 맛있는 음식으로 주변과 따뜻한 정을 나누자는 취지가 배경"이라며, "최근 달라진 입맛에 맞게 제품을 업그레이드 한 점도 인기의 비결"이라고 밝힘.

 

풀무원(017810): 실온 과채음료 '아임리얼 100 고농축' 누적 판매 100만개 돌파 소식 속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프리미엄 생과일주스 브랜드 '아임리얼'의 실온 과채음료 '아임리얼 100 고농축'이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하며 실온 과채음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밝힘. '아임리얼 100 고농축 토마토'는 환산과즙 263%, '아임리얼 100 고농축 블루베리'는 환산과즙 156%를 함유한 고농축 제품으로, 동사는 아임리얼 100 브랜드의 환산 과즙 100% 원칙을 바탕으로 다양한 맛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아임리얼 100 고농축은 출시 이후 아임리얼 브랜드에 대한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3040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빠른 시간 내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원재료를 고농축으로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힘.

 

한국항공우주(047810): 내년부터 실적 성장 본격화 전망 및 아시아·중동향 추가 수주 기대감 등에 상승
▷LS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5 연결기준 매출액 9,900억(+22.9% YoY), 영업이익 640억 OPM 7.0%로 종전 당사 추정치보다는 소폭 하회, 컨센서스 대비 매출 기준 상회, 영업이익 기준 부합을 전망한다고 밝힘. 국내는 LAH 양산 매출, 수출은 폴란드 및 말레이시아 FA-50 개발 매출 인식이 실적 성장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 이어 26년 이후 국내외 양산 매출 인식이 본격화되며 매출 성장이 가팔라질 것으로 추정.
▷아울러 아시아 및 중동향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주요제품은 가성비 무기체계로 구성, 최근 글로벌 항공 무기체계 트렌드에 부합한다며, 동사의 FA-50을 원하는 국가들은 FA-50PL 버전을 원하고 있는데 수출 계약 성사 시 개발 기간 길지 않아 단기간 내 양산 매출 인식이 가능하다고 밝힘. 또한, KF-21 경우 국내 수주 계약 외 체결된 바 없으나 향후 우리나라 방위산업 퀀텀점프를 이끌 무기체계로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9,000원 -> 95,000원[상향]

 

삼양식품(003230): MSCI 지수 편입 전망 속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다음 달 MSCI 5월 리뷰가 예정돼 있다며, 시총 기준점(Cutoff)은 4조1,800억원으로 추정되는 만큼 동사, 한화시스템 등 2개 종목의 지수 편입을 예상한다고 밝힘. 이어 공매도와 상관없이 편출입 종목군은 리밸런싱일 60거래일 전부터 당일까지 외국인 수급이 유입(유출)되며 주가 상승 또는 하락세를 보였다며, 이 패턴을 바탕으로 지수 편출입 종목군 간 롱-숏 전략을 고려할 수 있다고 설명.
▷반면, 엔씨소프트와 에코프로머티의 경우는 MSCI 지수서 편출될 것으로 전망.

 

오리온(271560): 올해 해외법인 성장 전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5년에도 러시아, 중국 등에서 매출 개선을 통해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특히, 동사는 해외 매출 비중이 65%에 달하는 K-Food 선두기업 중 하나이며, '25년에도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분석. 아울러 파이를 중심으로 한 러시아 법인의 높은 외형 성장률에 주목해야 하며, 중국 법인 또한 지난해까지 이루어진 영업망 교체 효과로 매출 개선 가능할 것으로 전망.
▷또한, 생산시설 투자 모멘텀도 지속되는 모습. 전일 장래사업ㆍ경영 계획(충북 진천 생산/물류/포장 공장 건립 및 국내 및 해외 수출 생산 물량 확대) 공시.

 

현대로템(064350): 폴란드 K2전차 추가 계약 기대감 유효 분석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폴란드 K2전차 1차분 납품 대수 총 180대 중 2025년 82대가 인도될 예정이며, 폴란드 K2전차 2차분 180대에 대한 계약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 특히, 폴란드는 우크라이나 분쟁으로 인해 증가하는 안보 우려에 대한 대응 속 군 현대화를 위해 K2전차를 배치 중이며, 이에 따라 추가 계약분은 1차 계약금액 4.5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1Q25 실적은 매출액 1조2,780억원(-11.3% qoq, +70.9% yoy), 영업이익 1,923억원(+18.9% qoq, +330.3%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14,000원 -> 150,000원[상향]

 

현대엘리베이(017800): 中 상해공장에 태양광 설비 구축 소식 및 턴어라운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중국 상해 스마트캠퍼스에 6MW 규모의태양광 발전설비 구축을 마쳤다고 밝힘. 2분기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해 총전력사용량의 47%를 친환경에너지로 대체하게 되며, 충북 충주 스마트캠퍼스와 같은 건물 지붕을 활용한 방식으로 시공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상해 스마트캠퍼스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은 국내외 사업장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 실천의 일환”이라며 “적극적인 RE100 실천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 선도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가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힘.
▷턴어라운드 기대감도 지속. 지난 14일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년간 핵심 원재료 가격은 41% 하락한 반면 판가는 50% 상승했다며, 판가 전가가 시작됐고 턴어라운드 초입에 진입했다고 밝힘. 이에 향후 2년 내 역대 최대 수준의 수익성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94,000원[신규]

 

HDC(012630): 산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한 실적 및 주주환원 안정적 확대 전망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HDC현대산업개발 외 자회사의 동반 성장이 예상되어 향후 건설 매출비중은 50% 이하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 건설부문을 안정적인 캐시카우로 둠과 동시에 산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실적 및 주주환원은 안정적으로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향후 주요 자회사 이익의 대부분은 지주사 배당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기존 배당금 확대와 신규 배당 개시를 통해 12%의 현 배당성향을 장기적으로 20%대까지 높일 계획이라고 언급.

 

두산밥캣(241560): 관세이슈 영향 제한 분석 등에 소폭 상승
▷전일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정책 관련 관세의 종류·관세율과 상관없이 그 영향이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 이는 동사가 이미 미국에 판매하는 콤팩트 장비의 대부분을 미국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부품 수입도 엔진과 유압부품 등 10~12% 정도만 한국 등에서 수입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
▷아울러 두산그룹은 작년에 다수 투자자들의 요구에 반하는 인위적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해왔지만, 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추가한 상법 개정이 향후 다시 추진될 가능성이나 투자자들의 높아진 눈높이 등을 감안하면 인위적 지배구조 재편을 다시 추진하기는 한동안 어려울 것으로 전망. 이에 대한 투자자들의 공감대가 형성된다면 밸류에이션 할인 역시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한편,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 1,016억원 (-12.2% YoY), 영업이익 1,720억원 (-47.2% YoY, 영업이익률 8.2%)을 기록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하반기부터는 미국의 정책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유럽도 인프라 및 방위산업 등에 대한 재정집행 효과로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적 역시 점진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Hold -> Buy[상향], 목표주가 : 52,000원 -> 55,000원[상향]

 

교촌에프앤비(339770): 1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약세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은 당사 및 시장 추정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연결기준 매출액은 1,206억 원(전년동기대비 +6.4%)으로 기대치를 충족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영업이익은 113억 원(전년동기대비 -5.2%)으로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 가맹지역본부 전환에 따른 효과와 외식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신제품 출시 및 관련 수요가 견조하게 이루어지면서 매출액은 상대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 -> Trading Buy[하향], 목표주가 : 6,250원[유지]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시너지이노베이션(048870): 종속회사 뉴로바이오젠, 미국 사이렉스 바이오와 6.5조원 규모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
▷동사 종속회사인 뉴로바이오젠은 언론을 통해 미국 제약사 '사이렉스 바이오 주식회사(Scilex Bio Inc.)'와 비만 및 알츠하이머 치매 경구 치료제 '티솔라질린(Tisolagiline, 물질명: KDS2010)'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글로벌 라이선스 및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계약 규모는 선급금과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판매 로열티 등을 포함해 총 6조5,000억원에 달하며, 이 중 선급금과 NDA(신약허가신청)까지의 마일스톤 금액은 700억원이라고 알려짐.
▷한편, 이 같은 소식 속 동사 기타특수관계자인 상상인, 상상인증권이 상승. 계열사인 디에스케이도 상승세를 기록. 뉴로바이오젠을 계열사로 보유하고 있는 엠아이텍도 소폭 상승세를 기록.

 

블루엠텍(439580): 주당 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등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당 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5-05-09, 상장예정:2025-05-30) 공시.
▷아울러 정치권에서 비대면 원격진료 서비스 합법화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셀바스AI(108860): AI 교육 음성인식 통합 패키지 '셀바스 스피치박스' 출시 소식 등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개별 판매하던 인공지능(AI) 교육 음성인식 솔루션 셀바스 스피치 에듀(SELVAS Speech Edu)의 주요 기능들을 하나로 통합한 신규 패키지 ‘셀바스 스피치박스(SELVAS SpeechBox)’를 출시했다고 밝힘. 셀바스 스피치박스에는 문장 단위로 발음, 억양, 강세, 발화 속도 등을 평가하는 SELVAS SR(Speech Recognition)와 학습자의 발화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텍스트로 변환하는 SELVAS STT Dictation, 음소 및 음가 단위까지 세분화된 피드백을 제공하는 SELVAS Phonics 솔루션이 통합됐으며, 이를 통해 말하기 학습의 전 과정을 포괄하는 완성형 솔루션으로 구성됐다고 설명.
▷동사 관계자는 “기존의 타사 솔루션들이 구조적으로 기능이 통합돼 있어 사용환경에 따른 맞춤 운영이 제한적인 반면, 셀바스 스피치박스는 모듈별 독립성과 선택 가능성을 보장해 맞춤형 설계와 비용 효율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고 밝힘.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이 제21대 대선 공약으로 리걸테크(법률,기술 결합 서비스)의 본격 활성화를 내놓은 가운데, 동사가 AI 음성기록 제품 '셀비 노트'(Selvy Note)'의 공급 범위를 법무법인(로펌) 등 법률 분야로 확대하고 있는 점이 부각된 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

 

샌즈랩/케이사인: 한전KDN과 양자내성암호 시범전환사업 수주 소식에 상승
▷샌즈랩은 언론을 통해 한전KDN, 케이사인과 '2025년 양자내성암호 시범전환 지원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힘. 이번 사업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양자컴퓨터 발전에 따른 기존 암호체계의 안전성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산업 분야의 현행 암호 체계를 양자내성암호(PQC)로 전환하고자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 한전KDN이 주관사로, 샌즈랩과 케이사인이 컨소시엄사로 참여해 AMI(자동검침인프라) 양자내성암호 시범전환과 검증을 수행하며, 한전KDN이 AMI 시스템의 양자내성 전환 실증 환경을 구축하고 케이사인은 기존 레거시와의 호환성 유지를 위한 하이브리드 인증 시스템을, 샌즈랩이 암호전환 관리 시스템 개발을 담당할 계획이라고 언급.
[종목]: 샌즈랩, 케이사인

 

신성에스티(416180): ESS 제품 관련 美 2공장 추가 설립 계획 소식 등에 상승
▷안병두 동사 대표는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북미 지역에서 ESS(에너지저장장치) 제품 생산 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향후 미국 켄터키주에 2공장을 추가 설립할 계획으로 내년 하반기 제품 양산에 들어갈 경우 미국 생산능력은 최대 7,0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힘. 미국 켄터키주 1공장 설립을 공시한 지 두 달여 만에 2공장을 추가 계획한 이유는 급증하는 북미시장 ESS 부품 수요를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설명. 이어 “당초 1공장에서 ESS에 열을 식혀주는 금속체인 쿨링 플레이트와 ESS컨테이너 부품을 함께 양산할 계획이었지만, ESS 수주 물량이 예상보다 많아 1공장에서는 쿨링플레이트를, 2공장에서는 ESS컨테이너를 각각 주력 생산하기로 했다”고 언급.
▷언론에 따르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붐에 따른 ESS 수요 증가로 동사의 수주 잔고를 최대 7조2,000억원까지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1공장과 2공장의 생산능력(CAPA)이 최대 7,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해당 제품은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 등에서 배터리를 기반으로 제작한 ESS에 활용될 전망이라고 전해짐.

 

원텍(336570): 올해 고성장 지속 전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최대 실적 경신에 이어 올해에도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국내 미용 시술 시장 호황에 따른 수혜와 더불어 해외 또한 태국, 브라질 등 주요 국가 중심으로 성장세 두드러질 것으로 추정. 이어 2025E PER 18.3배 수준으로 Peer 대비 여전히 저평가라고 분석.
▷특히, 전일 발표된 관세청 수출 통계에 따르면 동사가 본사를 두고 있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미용의료기기(HS 9018.90) 3월 수출 금액은 832만 달러(+22.9% m-m,+21.2% y-y)로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힘.

 

솔브레인홀딩스(036830):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1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5-04-15~2025-10-14, NH투자증권(주)(NH INVESTMENT & SECURITIES CO.,LTD)) 공시.

 

에스엠(041510): 저연차 라인업 성장과 연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공연 및 MD 사업을 효율화하고 자회사와의 연결성을 높이는 등 체질개선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힘. 특히, 저연차 라인업의 성장으로 올해 별도 이익 호조를 전망하며, 자회사 적자 개선 및 디어유 연결 편입으로 2025년 연결 영업이익은 1,457억원(+66% YoY)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2분기에는 에스파, 라이즈, NCT WISH, 하츠투하츠가 모두 음반을 발매할 예정으로 저연차 라인업에 의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한편, 음반원 매출액이 349억원(-40% YoY)으로 부진한 가운데, 1분기 매출액은 2,359억원(+7% YoY, -14% QoQ), 영업이익은 170억원(+9% YoY, -50% QoQ)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183억원을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30,000원[유지]

 

지니뮤직(043610): 모빌리티 음악 이용자 전년대비 59% 증가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해 자동차 내 음악 서비스 '지니' 월 이용자 수(MAU)가 전년대비 59% 증가했다고 밝힘. 지니 서비스 이용자들은 모빌리티에서의 음악 감상을 위해 주로 차량 내에 장착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활용하거나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를 통한 스마트 미러링, 블루투스 연결을 사용하고 있음. 구체적인 연간 사용 추이를 살펴보면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한 24년 음악 소비가 전년대비 42% 증가했음.
▷이와 관련, 동사 서비스기획본부장은 "화면 터치로 쉽게 구현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스마트 미러링 등을 활용해 편리하게 차량 운전 시 음악 감상을 즐기는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입체 음향, 고음질 구현 환경을 갖춘 자동차들이 늘어나면서 운전자가 자동차를 나만의 음악감상실로 적극 활용하는 추세"라고 밝힘.

 

비에이치아이(083650): 1분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소폭 상승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5는 1,500억원 내외의 매출과 Mid-to-High single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예상(vs 컨센서스 매출 1,382억원, 영업이익률 5.1%). 아울러 2025년 연간 매출도 6천억원 중후반대로 성장 가능(vs 컨센서스 5,839억원)할 것으로 전망. 특히, 1Q25까지 이미 5천억원 중반의 수주를 기록했으며, 수월하게 상반기 수주가 이뤄지면서 하반기 매출 성장 폭이 예상보다 커졌다고 설명.
▷아울러 HRSG에 더해 보일러까지 더해지면서 연간 수주 가이던스 상향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

 

테크윙(089030): 1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25년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45.87억원(전년동기대비 -14.25%), 영업이익 17.83억원(전년동기대비 -68.00%).

 

엑시온그룹(069920): 200억원 규모 유상증자 및 200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속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블랙타이거1호조합 대상으로 11,926,058주(20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677원, 상장예정:2025-06-10) 공시.
▷운영자금 등 확보를 위해 블랙타이거1호조합 대상으로 2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2,319원, 전환청구일:2026-05-14 ~ 2028-04-14) 공시.
▷매매거래정지 예고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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